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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세상

IP : c14b927bb075415 날짜 : 조회 : 1030 본문+댓글추천 : 20

검찰총장이 사퇴하고 정권을 인수 받는 현실 

예전엔 

이런 저런 명분을 앞세워 군이 쿠테타를 해서 

정권을 잡아 서슬퍼런 정치 하던시절 

차이점은 

예전엔 어려운 시절로 인권이나 민주주의 보다 

경제가 더중요 하다는 명분으로 많은 노동자 서민들의 희생을 요구 했죠

그렇기에 국민들은 감내 했구요

 

지금은 

그분들의 나름 희생으로 민주주의와 인권 그리고 경제가 자리메김 하게 되어 

그당시 잦대로 보면 상상도 할수 없는 민주사회의 현상으로 

검찰총장이 임기전에 사퇴후 민주적으로 정권을 인수 받는거 같습니다

 

국민은 예전처럼 누가 받던 중요 하지 않을 겁니다

다만 다수의 국민의 걱정은 현시대에 걸맞게 잘할까 

좀더 더낳은 대한민국을 꿈꾸기에 

예전처럼 또 반복될까 염려 스러워 걱정 하는거 아닐까요 

내일 임기말 현대통과 당성인의 만찬 회동이 최후희 만찬 성격이 아닌 

좀더 낳은 다음정부를 위한 자리가 되길 소망 합니다


1등! IP : 5cbeb43cddbfc0d
모든 국민들이 원하는게 그걸 겁니다..
윤석열 당선인이 전직 검찰총장이건 뭐건 민주적인 선거로 다수 국민의 선택에의해 차기 대통령에 당선되었습니다..
인정해야죠..
다만 그가 지지자에 버금가는 반대하는 국민들도 있었음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모든 우려를 불식시키고 좋은 대통령이되길 진심 바래봅니다..
추천 1

2등! IP : f82c72a2f383d4e
대통령의 의사결정은 반드시 국가와 국민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서 확정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 대통령 자신 또는 자신을 둘러싼 소수의 이익을 위해 내리는 결정이라면 그 결정이 아무리 사소한 결정이라 하더라도 자신들의 저녁만찬에 사용 하려고 멀쩡히 좌우의 날개로 안정적으로 날고있는 새를 사냥하는 것에 불과할 뿐입니다.

임기를 시작도 하기 전부터 갈짓자 행보를 보이는 당선자의 행태를 지켜보기가 너무나 괴롭기만 합니다.

앞으로 5년이 참으로 걱정스럽네요.
추천 1

3등! IP : 43d1488f3d93aba
"검찰총장이 임기전에 사퇴후 민주적으로 정권을 인수 받는거 같습니다."

들여다보면
소위 진보와 보수 짜여진판에서 각각 득표수는 고정상수입니다.(여론조사가 시시각가 확인)
그의 의지와 행동이 가장 도드라졌다고 평가할만합니다.
막판 안씨와 단일화 ... 가장 긴박한 시간이었겠지요.

떠오르는것은
드라마에 나오는 무신정변
비애감

차분히 쌓여지는 민주주의 성숙과 정치발전의 자리메김이
송두리채 무너지는 마음을 금치못하겠습니다.
.
.
추천 2

IP : 435e829d4d857bb
일어나지도 않은 일을 걱정부터하는 꼴이군요.

허나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듯합니다.

당신들 같은 사람들이 대한민국의 절반이니
멀지않은 과거로 되돌아갈일은 없을겁니다...
추천 1

   
IP : c14b927bb075415
한번도 겪어 보지 못한 신생아 이신듯한 말씀
멀리도 말고 지금도 감옥에 있는 이명박만 이야기 하자면
자신의 대통령 월급 하나도 안받는다며 천사같은 선심공세로
국민을 현혹하고 국가와 국민을 위하기 보담
사리사욕으로 대법원이 징역 17년과
벌금 130억원, 추징금 57억8천여만원형이 확정 됬죠

윤석열 당선인의 인수위 구성원중 많은 인사가 MB계 라는건 모르시는지...
대표적인 인사가 현 부산시장 하는 박형준보다 MB의 측근중에 측근이였던 임태희
그리고 인수위 현대변인 김은혜는 MB의 입 역활을 했었구요
외교안보 분야는 간사를 맡은 김성한 전 외교통상부 2차관을 비롯해
위원으로 선임된 김태효 전 청와대 대외전략기획관,
이종섭 전 합동참모본부 차장이 모두 MB 정부 출신등
이명박을 보좌 했던 인사들이죠 (중략)

말씀대로 이명박이나 박근혜 본인들은 물론 대한민국을 빠꾸 시키는 대통령이 아닌
다수의 국민들의 기우에 불과 했다면 바랄나위 없겠죠
추천 0

IP : 3bfdb5b6d7b9f61
전 국민이 70%가 공산주의를 지지하던 나라에서
이승만이 대한민국을 건국함으로 자유민주공화국이 탄생했습니다.

박정희는 경제성장과 민주주의를 훌륭하게 지켜내신 분이구요.
전두환 노태우를 거치면서 더 성숙된 국가로 발전했습니다.

민주화랍시고
늘 정권의 발목만 물고 늘어지던 사람들 때문에 나라가 오히려 더 망가졌구요.

김영삼이후 imf 로 서민들은 오히려 더 살기 힘들어지고
빈부격차는 더 심해졌습니다.

imf는 김대중과 김영삼의 합작품이구요.

이게 제가 알고 있는 역사적 상식입니다.
우리나라는 애초에 건국이후 민주주의 국가였다는 거죠.
추천 2

   

   
IP : 06946975c8cb5f9
역사적 상식이 아니라

'착각' 입니다.
추천 1

IP : 238175f4c5ee3db
한방부르스님 imf 외환위기 발생은 1997년 입니다.

김대중 대통령은 취임은 1998년 2월 25일 입니다.

외환위기가 어떻게 김대중 김영삼의 합작이라고 하시는지...?

그리고 김대중 정권시절~

2004년 5월까지 갚도록 예정되어 있던 국제통화기금 차입금 전액인 195억 달러를 2001년 8월 조기에 상환

구제금융을 신청한 지 3년 8개월 만으로, 당초 예정보다 3년 가까이 앞당겨 국가채무를 정리...


도대체... 김영삼 이전에 김대중대통령이라면..납득가능한 일 입니다만...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추천 2

IP : 79f94d439a5955c
" 전 국민이 70%가 공산주의를 지지하던 나라에서
이승만이 대한민국을 건국함으로 자유민주공화국이 탄생했습니다."

알고계신 " 역사적 상식 "

잘 들었습니다.

그냥 그렇게 알고 사세요.
추천 4

IP : f7c2e17acda6a95
한방부르스 이분은.. 본인만의 세상에 그냥 갇혀 사시는 분인가 보네요...
한방님 댓글은 마치 일본이 제대로된 역사교육을 시키지 않아 국민들이 반성없이 우리나라를 혐오하고 도발하는 꼴 입니다.
이래서 역사교육이 꼭 필요한거 같습니다.
추천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