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올리는 사람은 뉴스의 초점이 되는 일이던현시대에 불만족 혹은 만족을
위해 올립니다..그러나 좌가 되었던 중립이 되었던
우가 되었던... 그정도가 심할때에는....? 글을 올린 사람이 그책임을
통감해야 합니다...내글로 인해서 이런 분란이 일어났구나..하는 생각을
(욕설이나 비방에 관해) 좌나 우에 치우침 없이 냉철한 판단을 기준으로
자기 편향적인 글이 올라올때...(악플러에 관한것) 무조건 눈감아 버리면
진흙탕 싸움이 되는것이지요...
얼마전에 산골이 올린글에서 입에 올리기 힘든 글로써 좌와 우가 나뉘어
싸우는 글들을 보고 기가 막힌 일이 있었습니다....
그만들 하시라는 글을 올리고 난후에도 식지않는 열정들을 보여 주시더군요.
글을 올린 제가 부끄러울 지경이였습니다....
그래서 산골은 앞으로 평지풍파를 일어키지 않어리라 생각을 했답니다..
그러나 아래 글에서도 보듯이 글을 올리신분과 같은 생각을 가지신분들
그반대의 생각을 올리시는분들의 글을 가감없이 읽어 보았습니다
그리고 느낀것은 자신의 생각이 한치의 물러섬이 없는지 의아 했답니다
초지일관 ...좋은 뜻입니다...그러나 수많은 님들이 보고 느끼는 공간에서
글을 올리신분이 과격한 표현을 쓰시는 분들을 자제시키지 못한다면
이슈는 올리면 끝나는것이고 토론은 안중에도 없는것이지요................
그래서 산골은 이슈를 올리지 않어리라 마음 먹었답니다..
자제해 주십사 글을 드렸지만 자제가 않되었기에 부질없는 짓이라 생각 되었답니다
그런 생각을 가진지 얼마 되지도 않았지만 밑에 글을 접하고 보니
낙시로 만나는 선후배 간에 낙시터에서 잠시 짬이 낫을때 에도 이슈와 토론과 같은일을
화제로 삼아 니편 내편을 가르시는지요..아니면 사는곳을 조사해서
견우 직녀 만나듯 사랑한다고 말씀 하실려고 만나뵙고 싶다 청하시는지요
낙시를 진정 좋아 하시는분들은 낙시터에서 좌도 없고 우도 없는줄로 알고 있습니다
낙시를 진정 좋아 하시는 분들은 나눔을 해도 표시나지 않게 하려 하더이다.
낙시를 진정 좋아 하시는분들은 대부분 싸움을 원치 않는 분들이 많어십니다.
이슈를 올리시는 분이 나쁘다는것은 아니고 같은 낙시인의 공간에서
이슈에 관한 토론이 정도와 빛나갈때에는 정정하고 조정 할줄 알아야
올린글에 대한 최소한의 책임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낙시도 가야 하는데 날씨도 꾸무리하고 날도 차거워 이생각 저생각에
글올려 봅니다 ..저의 글로 인해 불편한분이 있어시면 쪽지나 전화 주십시요
이슈 토론방
· 회원이 토론의 이슈를 제안하면 그 주제에 대해 자유로운 댓글을 통해 참여하는 방식의 토론방입니다.
· 이슈의 범위는 제한하지 않으나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자극적이거나 비매너적인 댓글은 삭제됩니다.
· 뉴스기사 및 타 사이트의 게시글을 옮겨와 단순히 게시하는 것, 본인의 의견이 아닌 글은 삭제됩니다.
· 균형있는 게시판 사용과 신중한 이슈 제안을 위해 게시물 횟수를 3일 1회로 제한 합니다.
· 이슈의 범위는 제한하지 않으나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자극적이거나 비매너적인 댓글은 삭제됩니다.
· 뉴스기사 및 타 사이트의 게시글을 옮겨와 단순히 게시하는 것, 본인의 의견이 아닌 글은 삭제됩니다.
· 균형있는 게시판 사용과 신중한 이슈 제안을 위해 게시물 횟수를 3일 1회로 제한 합니다.
여기 이슈방에 자기 주장은 하지도 못하면서 여론에 따라 움직이는 님들이 문제입니다..
현재도 여기 저기 흔적을 남기면서 저의 답변을 피하는 이러한 부류들이 문제 입니다..
차라리 산수를 한다면 하나 더하기 둘 하면 셋!!
이런 정답이 나오겠지만 그때 그때 이슈의 정도나 형태에 따라서
여러가지 생각들이 나올수 있겠구요
그 여러가지 생각들이 다 옳은생각이라 해서 글로써 표현되는것이구요
서로를 인정하면서 각자 서로 다른 생각을 볼수 있는곳이 토론방의 장점 아닐까 합니다
예의에 벗어난 댓글이거나 몰상식한 글들은 그 사람의 인격 스스로를 낮추는 것이니
저는 사실 별로 개의치 않습니다
좌우로 나뉠수 밖에 없는것이 토론의 본질 입니다
똑같은 생각을 하고 있다면 토론이 성립되질 않습니다
서로를 인정하며 서로를 존중해주는 토론이 중요하다고 생각 합니다
이해를 못하고 댓글 달면 분란 생기지요 ^^
저는 글은 짧아도 이해력은 빠릅니다 ㅎㅎㅎㅎ
핏플님도 올만입니다^^
글 ... 주제가 무엇이던 되도록 좋은 쪽으로 생각하려 합니다
다같은 월척횐님이시라 싶어서요 ^^
때문이 아닐까요?
그토론의 열기가 뜨거울수록 그이슈의 문제점이 오랫동안 제대로된 토론이
이루어지지 않았고 명확한 결론이 내려지지 않았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각자 자기 마음속에 가지고 있는 가치관을 객관적인 관점에서 어떤 판단을
할지는 토론을 통하여 얻어진다고 봅니다.
다만 자기주장을 내세우는만큼 다른주장도 관심을갖고 존중해야 합니다.
저 사람의 의견은 틀렸다가 아니라....
저 사람의 생각은 나와 다르구나! 라고 토론의 자세를 바꾼다면 ...
그나마 보기흉한 토론은 면 하리라 봅니다.
환절기 감기들 조심하시고 안출하세요^^
,
,
,
이슈방의 존폐 여부는 운영자님께서 결정할 사안 이겠으나
왜,하필 토론의 주제를 사회적 이슈로 限하여 회원 상호간
대립으로 갈등을 쌓고 불신의 상처를 남기는지 답답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회적 관심사의 소통을 진정 원한다면
이슈 게시자는 최소한 논리적 사고에 근거하여 의견차이를
좁힐 수 있도록 게시글에 대해 타의 非 이성적인 접근에도
흔들림없이 상대의 사고를 합리적으로 이끌어낼 수 있도록
토론의 예의와 품위를 지켜 공감대를 유도하는게 기본이며
토론이란! 그 흐름이 충분히 예측 가능하여 인격과 질서를
지켜내는 것이 게시자의 책임감있는 자세라 거듭 생각하며
,
,
,
산골붕어님! 잘 계시지요.^^
일인 인지라 고향 동리 선후배같이 친구같이 느끼며 호흡 했어면 해서
올린 글입니다.한자 묵고 올린 글이라 두서가 없음을 이해해 주실거라
믿습니다 오늘은 다행히 따뜻한 봄볕의 느낌이 있어 고개를 드니
담벼락 넘어 뽀오얀 목련이 베시시 웃고 있는거 같습니다..
불분한 일기에 월님들 치마끈 풀고 쑥이랑 냉이랑 케신다고 애묵었습니다
이제부터 봄낙시의 시작인거 같습니다 안출.행낙 하십시요
핏플님.채바바님 명경지수님 손맛.몸맛...^^ 우리하게 보시길 바랍니다
사람 셋이 길을 가면 그중에서 내 스승이 있다.
나와 다른 점을 찾을려고 하면 나도 배울 것이 있겠지만
나와 틀린 점을 찾을려고 하면 그사람은 곧 나의 적이 되겠지요!
나와 다른 점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마음이 조금씩 커져간다면
분명 지금보다 더 성숙된 토론문화가 정착되겠지요!
글 올리신 분의 책임감을 요청하신 산골붕어님의 말씀에 공감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