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국민의힘 전의원 아들 김 모 씨의 '제1저자' 학회 포스터 대리 발표를 위해
이른바 '나랏돈'이 사용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또 현재 예일 대에 재학중인 나경원 아들이 자신이 이해하지도 못한
서울대 연구 결과를 가지고 미국 유명 과학 경진대회에 출품해 준우승을 차지한 사실도 밝혀졌습니다.
엄마 찬스를 이용해 나라돈 까지 사용할수 있는 레벨은 우리나라에 얼마나 있을까요?
조국 교수때 그렇게 분노하고 상대적 박탈감을 느낀다던 서울대생 또는 젊은이들은 왜 이번일에는 분노하지 않는걸까요?
고려대 교수 횡령 사건이 얼마전에 있었습니다. 정의로운 고대생은 뭐하고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사람들에겐 아무것도 아닐거고
분노한 사람에겐
다썪어빠진 기득권이지요
그런데도 괜찮다고
지키고 있어니 ...
선택적 분노말고
선택적 공정말고
일관되게 하세요
님도 얼핏 댓글에서 조국처럼
아이들 대학보냈다고 당연한것처럼
야기한것 같은데요 ...
추신
진짜 관심도 없고 얼핏봐서
님이 쓴글이 아닐수도 있습니다
정정하겠습니다
말씀해주세요
조국 딸과 비슷한 방법으로 대학을 보낸 것을 말씀하는 거라면...제가 한 말 맞습니다.
미국에서 돌아온 후 어학 특기생전형을 통해 정상적인 방법으로 진학했습니다만.
뭐가 안 당연한거죠?
전 인도 대통령이 썼다고 하더군요
인사청문회에서도 엄마찬스라고
죄송하다고 사과했고요
국어4등급 영어 2등급 인서울도
어려운데 연세대 법학과 합격했고요
그래도 장관하고 계시고요
돈이 없어 이비에스 방송보고
열심히공부하며 꿈을 키우는 아이들에겐
이세상이 어떻게 보일까요
노무현 대통령이 우리아이들에게
물려주자고한 떳떳하고 정의로운세상으로
보일까요?
참 웃기는 세상으로 보일까요?
고등학생이 공부하기도 바쁜데
책을 쓰고 그책에 추천사를
다른 나라의 대통령이 써주고
신문에 추천도서라고 광고하고...
제도가 그러니 그제도를 잘 이용한거고
현명하다하면 할말이 없습니다만
그런 불공정한제도 없애고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이 잘 사는
세상으로 만들어줄것을 기대했는데요 ...
사족
나경원도 마찬가지 입니다
그래서 국회의원 떨어진거라 생각하고요
백번 양보해서 ... 여당이 더 많이 까이게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만
님 수준 정도로 깔려면 중도라 하지 마시고 커밍아웃 하시는게...
조국 딸 조민양 문제를 덮어두고라도
윗 댓글에
여가부 장관의 엄마 찬스는 그토록 분노하시면서...
나경원 아들 딸 문제에 있어서는 사족으로 덧 붙일정도 미미한 사항 인가요?
그리고 노무현 전 대통령을 운운하시면서 제도가 불공정하고 고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이 잘 사는 세상이 아니다라고 하셨고
제도를 잘 이용한거라고 하셨는데...
어떤 제도를 말하는건지..2010년 조민 양이 대학갈때 제도를 말하시는건지?
그렇다면 그때 대학입시 제도중 재외국민 특별 전형의 어떤점이 불공정한건지?
2010년 이면 이명박 정권 3년차인것 같은데...
그 제도를 만든놈을 비난해야 됩니까?
그 때 있던 교육부 장관을 비난해야 합니까..?
아니면 그당시 대통령을 비난해야 하나요?
님의 논리라면 대통령을 비난해야 되겠군요?
그리고 변화가 없는 것처럼 말씀하셨는데..
재외국인 입학조건은 한해 한해 많은 변화가 있습니다.
한가지만 예를 들면.. 몇년전 부터 부모가 같이 가지 않는 유학은 인정받지 못합니다.
나경원 아들처럼 부모가 동행하지 않는다면... 고등학교떄 한국에 돌아오면 외국에서의 학력은 인정받을수 없습니다.
검정고시를 치든지 아니면 한국에서 다닌 학년으로 복학을 하든지..해야 합니다.
사족
다시한번 중도라고 하신것 같은데
님의 글을 조합해보면 커밍아웃 하시는게....
이런 입시제도를 만든건
이해찬입니다
그게 조금씩 변화해서
지금까지 온거고요
사족
제가 한말의 요지는
조국의 표창장이 무슨 문제냐고
말하는 사람들에겐 나경원도
아무것도 아닐거라는데
갑자기 무슨 커밍아웃?
전 조국에게 분노해서
나경원도 분노 합니다
분노란 기대와 믿음이 있어야하는거고요
그러니 국회의원 떨어지고
180석을 넘겨주게 된거고요
유권자의 선택이 벌을 받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런 비리를 저지르라고
입시제도를 만든건 아니잖아요?
썩어빠진 국회의원들 몽땅다 처넣는 방법 어디없나요?...신발끈...
물타기는 시작되었고
나경원이 문제는
사라지고
기승전 추미애 조국으로 흐르겠죠.
물위님 첫댓글에서
그러는 당신은?
모두까기로 희석하시네요.
아.. 저도 별뜻 없습니다.
그냥 그렇게 보인다구요.
전 단지 일관된 분노와
공정을 정의를 이야기 했을뿐인데요
열심히 하세요
조국교수에 보인 검찰 언론태도와
나경원에게 보인 검찰 언론태도에 대해서
비판을 해야됩니다.
둘다 엄마 아빠 찬스라고 한다는 전제하예 언론 그리고 검찰이 보인 태도는 하늘과 땅 차이 입니다.
정경심교수는 고소인 조사도 없이 압수수색 하였고,
조국교수 청문회 날 기소 하였습니다. 그것도 지금 국민의힘 전 법사위원장이 정경심교수 기소 당하니 자신 사퇴하라고 하면서
검찰보다 더 빨리 밝히기도 하고....
현 재판에서 표창장 위조 공소사실도 틀려서 공소장 변경해달라고 징징 거리고 있습니다.
정경심 교수가 사모 펀드를 운영주체라고 했다가 조범동 1심에서 권력형 비리도 아니고 횡령혐의도 인정 못받았습니다.
일관된 분노라고 하셨습니까?
제가 착각하나 싶어서 님 발제한 글을 천천히 읽어봤습니다
.
제가 아는 일관된 분노와는 많이 다르네요..
대한민국 국회는 4등급
기업은 3등급
국회가 기업보다 못한 수준이하라는 말
영화 내부자들에서 나오는 회장이 이건희죠
여전하네 ㅎㅎ
당신은 돈많은 부자들한테
안좋은 감정있으신가 보네요.
그럼 권력을 많이가진
정치인한테는 좋은 감정이고요?
몰라요.삐리리들이랑 다를게 없는
같씀다....
조국사건과 나경원사건은 천지차이 아닌가요?
ㅎㅎ 바늘도둑과 소도둑을 똑같이 보는건 아니죠?
뭐가 틀리는지 몰것네요.
천년학님이 잘설명해 보시죠.
사법부와 검찰이죠
내편만들기 혈안이되서
언론은 그입다물라하고.....
어찌 똑같은 사람들이 누워서
침뱉기 하심니까.....
정치인들이 자신들의 이익을 추구하고자 국민을 호도하고 자신들은 없는 이념으로 분쟁을 일삼는 이러한 정치인들에 휩싸여서 같이 널 뛰는 무지몽매한 국민이 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물 돼지조사님 글이 좀 더 균형 잡힌 글이 될려면
더 야비한 인간이 조국이고 라는 지적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이 필요합니다.
나경원에 비해서 뭐가 더 야비한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ㅎ~
공평하게 생각해서
둘 다 오물이 묻었다쳐도
어떻게 지 몸에서 나는 오물냄새는 모르고
상대방한테 오물 냄새 난다고
돌을 던질수 있는지 ...
참 가증 스럽네요~
박정희 때든 전두환 때든 군부세력 시대라도요.
게다가 조국은 집권세력이 되기 전에도 맨날
정의니 평등이니 개천의 가재붕어개구리니 외치고,
민정수석하고 법무장관 거치면서도
적폐청산이니 개혁이니 외쳤지만,
자신의 민낯은 가면속에 감추고
뒤로는 자신의 자녀를 용 만들기 위해 적폐, 개혁대상이 만들어 놓은 제도를 악용하며 온갖 수단을 다 동원했죠.
정의나 평등의 대상인 일반 서민들은 꿈도 못꾸는 수단으로요.
반면 나경원은
현 집권세력들이 만들어놓은 이미지가 너무 공고히 구축되었죠.
나베니 피부과 수억이니,,,
게다가 집권세력들이 만들어놓은 보수=기득권=적폐의 이미지 덕분에
나경원의 비리는 어쩌면 당연한 것으로 인식되면서
조국의 비리보다 관심을 덜 끌게 된 것도 있겠죠...
조국사태때는 이명박이 만든 입시제도를 조국이 잘 활용한 것이라고 어쩌라고 실드 치던 분들이
나경원에 대해서는 이해찬이 그러라고 만든 입시제도는 아니라고 하네요..
저는 조국에 분노 했기 때문에 나경원에 대해서도 분노 하는 바입니다.
둘다 공정히 수사 받고 그에 합당한 대가가 있길 원합니다.
평등은 몰라도, 대한민국이 공정해 지기를 바랍니다.
재판이 끝나고 사실 확인이 된다면 그에 대한 비난과 형법은 본인이 짊어지고 가야겠지요
불공정과 부정부폐는 대한민국에서 서민으로 살아가는 사람에게 희망과 꿈을 앗아가는 행위라고 봅니다
평등은 몰라도 대한민국이 공정해 지기를 바란다는 말씀 참 가슴 아프네요
평등과 공정이 당연 시 되야 하지만 평등하지 못한 사회만큼 이나 공정하기도 힘들다는게 말입니다
제가 한가지 바라는 건 집권세력의 잣대라기 보다 진보의 잣대가 보수의 잣대보다 높다고 생각입니다
그러기에 진보는 비리가 생기면 이전에 해왔던 사회적 활동은 무시하고 민낯을 드러냈다는 비난의 목소리가 더 커지지는 않았는지 한번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반면 보수의 비리에 대해선 항상 그렇게 살아왔으니 별 큰일이 아니라는 인식이 있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심연님이 그렇다는게 아니라 보편적 인식이 그렇다고 생각해서 아마 kdoowon1님이 이런글을 쓰신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실력 있는 자가 의대에 가고, 실력 있는 자가 서울대에 가는 공정이 이루어진다면,
자신의 노력과 능력에 따라 인정 받고 서는 그런 사회가 된다면,
그게 곧 평등이겠죠..
공정이 전제되지 않은 평등은 공산당식 평등이고, 심각한 부작용을 초래하겠죠..
모두가 가붕개로 살자는 식의 평등은 옳지 않을 뿐더러,
더구나 그걸 면전에서 얘기 하면서, 뒤에서는 공정을 외면하였기에 더더욱 비판받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진보가 보수를 공격하는 주된 무기 중 하나가 부정비리였습니다.
문민정부가 들어서고 5공청산 과제 중 하나가 부정비리청산이었죠..
그런데 웬걸. 대통령 아들이 비선으로 불리며 뇌물 받아 먹고,
그 다음 대통령도 자식 세명이 죄다 비리,,
그 다음 대통령도 형과 아내....
이러하다 보니,
지금의 진보는 보수를 공격하기 위해 부정비리를 들고 나와도 그게 예전처럼 먹히지 않는 거죠,
아니, 부정과 비리에 있어서는 이제 진보와 보수는 동등해졌다고 봐야죠.
진보만 써먹을 수 있는게 아니라, 보수도 적극적으로 써먹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진보는 오히려 그게 자신의 발목을 죄면서, 자기네들의 비리는 더더욱 크게 포장되어 버리니....
"내로남불"이라는 건 누구든 싫어하는 명제이기 때문에..
예전에 이슈방에서 어떤 분이
"대놓고 해먹는 놈이랑, 앞에서는 아닌 척 하면서 뒤로 해먹는 놈" 둘다 나쁜 놈이다 라고 하셨던 글을 본적이 있는데,
당연히 대놓고 해먹는 놈 보다는 아닌척 하면서 뒤로 해먹는 놈이 욕을 더 많이 먹는건
인간보통의 인식인거 같습니다...
이렇게
편리하지..
검찰 언론 그리고 정치인들의
논리전개는 정말 경이롭네요.
그렇게 고소를 해도 아무일 없는 나경원~
정부를 비난 하지만 ...
나씨는 원래 그러니까 비난할 가치도 없다?
참으로 공정한 판단력입니다요~
개구리가 올챙이시절 모르고
너무 잘난채 해버렸어.....
조씨를 옹호하는 사람 엄청 많았던 것 같던데.
공정~하게 나씨도 옹호해주는 사람도 좀 나오셔야...
제가 보기엔 조국전장관과 나경원전의원에 대한 검찰의 행태와 언론보도를 비판하는 걸로 보이는데...아닌가요?
언론은 나쁜놈이 나쁜짓하면 관심 없는데 착한놈이 나쁜짓 하면 지나치게 관심이 많아 보입니다만
조금만 검색 해보시면
개거품 물고 옹호하는 글과 댓글들이 나옵니다.
그러한 옹호글과 댓글을 쓰신 분들 중에 여기 계신 분들도 계시고요.
특검도입하자고 하니
뭐가 그렇게 걸리는지 답도없고...
반대상황이면
다들 입에 개거품물고 분탕질이
하늘을 찌를듯 싶은데...
두달 뒤에 수사를 한다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시간 끌기 입니다.
그리고 공수처를 하겠다 대신 공수처의 권한을 축소하자..
핵심적인 내용을 다 빼자고 하고 있습니다.
직무관련 법죄를 뺴자..
기소권을 삭제하자
강제 이첩권을 삭제하자
법죄통보의무를 삭제하자
재정신청권을 삭제하자 등..
공수처를 무력화 하겠다는 제안을 받을이유가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