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계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고문담화》
새해벽두부터 남조선당국이 우리 국무위원장에게 보내
는 미국대통령의 생일축하인사를 대긴급전달한다고
하면서 설레발을 치고있다.
아마도 남조선당국은 조미수뇌들사이에 특별한 련락통
로가 따로 있다는것을 아직 모르는것 같다.
남조선당국이 숨가쁘게 흥분에 겨워 온몸을 떨
며 대긴급통지문으로 알려온 미국대통령의 생일축하인
사 라는것을 우리는 벌써 미국대통령의 친서로 직접 전
달받은 상태이다.
한집안족속도 아닌 남조선이 우리 국무위원장에게
보내는 미국대통령의 축하인사를 전달한다고 하면서 호
들갑을 떨었는데 저들이 조미관계에서 《중재자》역
할을 해보려는 미련이 의연 남아있는것 같다.
남조선이 김정은국무위원장과 트럼프대통령사이의 관
계에 중뿔나게 끼여드는것은 좀 주제넘은일이라고
해야겠다.
중략
남조선당국은 이런 마당에 우리가 무슨 생일축하인사나
전달받았다고 하여 누구처럼 감지덕지해하며 대
화에 복구할것이라는 허망한꿈을 꾸지말고
끼여들었다가 본전도 못챙기는 바보신세가
되지 않으려거든 자중하고있는것이 좋을것
이다.
주체109(2020)년 1월 11일 평 양(끝)
지금 뉴스에서 본건데요 전세계가 지켜보고잇는 국제사회에서 세상에 분기별로 미사일쏘고 분기별로 일국수장을 향한 치욕적인 욕지꺼리를 서슴치않는 북괴에게 말한마디 못하는 우리나라가 진짜 나라다운나라인가요??
여기분들은 이런걸보고도 또어떤논리를끌어들여서라도 이상없다하겟죠??
보기에도
좋지않네요.
어떻게 하면 좋겠습니까?
같이 욕지거리 할까요?
보기좋겠네요. 파이팅 넘치고...
얕은 수에 말리지 않는게 답이죠.
품격있게 잘 대처한다는 생각입니다.
사족 :
이슈방에서
욕지거리하는 분들에게는
침착한 응대가 답입니다.
필연적으로 쿠테타 세력을 비호해야 한다는 것에 있다 하겠다.
박정희나 전두환,노태우를 제껴놓고는 그들이 뭉쳐있는 존재 자체를 설명하지 못하니 말이다.
양심들은 있는지 반란군들의 공,과를 동일 선상에 놓고 평가 해야 한다고들 말한다.
독재와 폭정을 겪었어도 오늘날 이만큼 살게끔 된 공은 따로 있다는 개같은 논리로 말이다.
이곳 토론방에 보수를 자칭하는 사람들이 논조는 단순하다.
위대한 박근혜를 탄핵하고 들어선 빨갱이 문재인을 박근혜 몰아내듯 몰아내고 정권을 다시 차지하는 것.....
틀딱......
머지않아 틀딱이 될 나이를 먹은 나는 이 단어를 좋아하지 않지만 오늘은 좀 써야겠다.
불철주야 태극기,성조기를 흔들며 문재인을 성토하는 노인들과 , 거리에 까지 나서지는 않지만
문재인 타도를 외치는 사람들이 오해하고 있거나, 아예 모르면서도 기정사실화 하고 있는 것이 있다.
문재인이 죄없는 박근혜를 감방 보내고 안풀어 준다고 생각하는 틀딱들이 꽤 있다는 것이다.
국회의원 홍아무개와, 토론에 자주 나오는 보수 패널들 조차 문재인이 박근혜를 풀어줄때도 되지 않았냐고
말하는 것을 보면 틀딱들만 무식한게 아니란것을 알수 있지만 ......
엄연히 문재인은 박근혜가 탄핵 당해서 삭탈관직 된후에 선거로 대통령이 된것이고 , 재판이 진행중이라 형이 확정되지 않아
대통령이 특별히 사면,복권을 시켜주려 해도 법적으로 불가능한 상태에 놓여 있단 것을 뻔히 알면서도 모르는척
일부 또라이들이 틀딱들을 자극해서 길거리로 몰고나와 그들의 정치야욕에 이용해 먹고 있다는 현실이란 것이다.
발제글은 북한은 제멋대로 하는데 왜 우리는 찍소리도 못하고 비굴하게 끌려 다니느냐 뭐, 이런뜻 아니겠는가?
얼핏보면 국가와 수권자를 위해 대단한 애국심을 토로 하는것 같지만 다분히 문정부를 비난하려는 의도가 듬뿍 담겨있다 하겠다.
뒤돌아 볼때 , 북핵문제 이전에도 민주정권들은 항상 북한과의 대화를 통한 통일이란 대전제를 놓고 노력해 왔으며 지금도 변함이 없다.
문제는 북한이 패권국 미국을 향해 큰소리를 칠 정도의 핵을 보유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까마득한 옛얘기가 아니다.
"통일은 대박이다"......라고 박근혜가 독일 드레스덴에서 말했던것.....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이 그런 말을 했다면 대통령씩이나 된 자들이 기껏 그런 단어밖에 구사치 못하냐고 핀잔을 들었을법한 워딩.......
그래도 진보들은 아무런 태클을 걸지 않았다......진정 바라는것이 그것이기 때문에....
구체적인 방법론도 없이 그저 떨어지는 감 주워 먹으면 맛있다는 어린애 같은 통일론......
서슬퍼런 박정희 군사정권 치하에서도 우리의 소원은 통일......이란 노래가 교과서에 실렸고 이념에 관계없이 불렀어야 되는 노래였다.
당연시 되는 통일을 해야 민족이 살길이 열림을 뻔히 알면서도 왜? 민주정권들이 노력을 하면 북한에 기어드는 것으로 봐야하고
보수정권이 얘길하면 묵직한 무게감이 실리는지 이유를 아는 사람이 이곳에 있는가?
북한핵이 가공할만한 정도에 이르게 된것은 민주정권들이 퍼줘서 그렇게 된것이고.......
북핵을 머리에 이고 사는 우리는 불안하기 그지 없으니 미국 바짓가랭이라도 꼭 붙들어잡고 살아야 한다고 하는 사람들이
금방이라도 북한과 맞짱을 떠서 박살낼것 같은 기세를 보인다.
어찌보면 무섭지 않다는 뜻이겠지? 명색이 핵인데도? 무슨뜻일까....... 전쟁 날것 같지 않다는 것이겠지.....
평화를 입으로만 떠들며 행동치 않고 무조건 대립으로 몰고가서 국민들을 단합 시키는것도 방법이겠지만......
싸우지 않고 평화롭게 지내며 먼훗날의 통일을 위해 한발짝씩 다가 가는 것도 방법일텐데......... 느그들만 모르니?
박정희 김일성도 막후에선 대화를 했단다. 너희들만 모르는 빨갱이 박정희일까?
대통령까지 해먹은 문재인이 뭐가 아쉬워서 아들뻘쯤 되는 애한테 모욕을 당하는지 정말 몰라서 이 글을 썼다면 세탁기에 머리를 돌려 보시게....
그리고 통일이 되야 살길이열린다는 그얘기진짜인가요?
도대체 그토록 통일을원하는사람이 국민열중 몇이나되길래 천안함피격같은거도 교과서에서삭제하며 눈만뜨면 미사일 날라다니고 눈만뜨면 이런치욕을 감수해야하나요?
우리의소원은 통일?
오늘 주변사람들에 한번물어보세요 과연저놈들이랑 통일하는것이 진짜그토록간절한 소원이라고말하는 사람이 몇이나되는지ㅎㅎ
무슨대단한논리를 펼친것같지만 결국은 요즘사회분위기특유의 찬성을위한찬성으로 밖에는 안보여요
이명박근혜 때는 눈 감고 다니셔서 치욕을 못 느끼셨나요?
대한민국은 반도이고 대륙이랑 연결이 되어 있지만 북한 때문에 섬 아닌 섬이 되었습니다.
지도 펼쳐놓고 보세요. 그럼 왜 평화통일이나 북한과 관계가 좋아야 되는지 그 이유가 보입니다.
소심한 양반이 이젠 정체를 들어내고 계시는군.....ㅎ
직설적으로 말은 하고 싶으나 누군가에 밟히는게 싫은 30대 후반쯤으로 보이는데 맞소?
통일론에 관해 알레르기 반응을 보이는것 보면 20대 같기도 하고.......
본인도 통일을 원치 않는다오
지금과 같은 정세 혼란기에 막상 통일이라도 덜컥 되면 .....아비규환이 될것이니 말이오
그래서 종전선언을 하고 자유왕래로 길을 터놓고....북한이 우리와 세계를 상대로 자유무역을 가능케 하고
그들이 웬만큼 살게 됐을때 본격으로 논의 하자는 것이 진보들의 통일론이라오.......
패권국 미국에 철저하게 봉쇄당해 먹고살 길은 없고....지천에 깔린 지하자원들은 중국에 수탈 당하는 북한의 입장은
차치 하더라도......미국이 무조건 옳은것은 아니란것쯤은 알고 사시게나.....
트럼프란 또라이 하나가 세계의 정치,경제를 쥐락펴락 하며 기고만장한 것에 대해선 찍소리도 못하고
강한놈이니 그럴수 있다라는 당위론으로 눈감고 있는것 보다는 그의 위세에 올라타서라도 이참에 남북의 관계 개선과
북핵 해결의 방안이라도 확실하게 해 놓겠다는 현 대통령이 그렇게 밉소이까?
님의 주머니에 가진 돈이 얼마쯤 돼서 통일에 알레르기 반응을 보이는지 몰라도
막대한 통일 비용에 쌈짓돈 쓸려 나갈까봐 두려운가 본데.....한반도가 평화롭게 통일 되었을때 창출되는 부의 가치는
상상을 초월하게 된다는 학자들의 썰들이 예전부터 존재했다오.
단순히 돈의 문제라기 보다 전쟁없는 평화로운 한반도라는 딱 한가지만 놓고 계산해서
방위비와 미국산 무기 구입비만 절약해도 님 동네에 번듯한 돌다리 하나쯤 더 놓아 드릴수 있겠구요......
그냥 꼴보기 싫으면 안보고 살면 됩니다.
애먼 대통령 물고 들어가며 국물에서 건더기 찾지 마시구려.......
북한 이런식으로 나오는게 어제 오늘일입니까?
지난 정권때는 안그랬고? 문재인 정권때만 그랬다는건지?
군사공격을 받고도 가만히 앉아있던때도 있었다는걸 꼭 상기해 보길
낙수불입님 글좀 곱씹고 곱씹어보길 바랍니다.
비열하게 처벌을피해 자살을 그래도 좌파의 영웅이지
입만열면 평화통일 인류의 역사에 평화통일 사례가 있기는 한가
운전자는 어디가고 삶은 소대가리만
일본 독일 전체주의 전범국은 퍼주니 민주주의 시장경제
북한은 퍼주니 3대 빨갱이 교주독재
독사는 쥐를 먹고 독을 생산하는법
동독 서독은 서로 전쟁해서 통일이 됐나요?
그리곤 밑에 또 독일을 언급하는 아주 짧은 생각.......
글을 적응에는 제발 생각이란것좀 합시다.
그래 김정일도 만나고 온 박근혜인데 잘해서 통일 대박 만들어 보라고 속으로 응원했죠.
지금 문재인 대통령이 평화통일을 말씀 하실때도 같은 생각입니다.
자칭 우리 보수님들은 박근혜의 통일 대박은 아무말 없고 문재인의 평화통일은 비난을 하는 아이러니. .
그리고 북한의 저런 얘기가 어제 오늘 얘기입니까?
이명박근혜때 북한 워딩 찾아올까요?
북한이 한 마디 했다고 아무런 얘기도 못 하는 쪼다 정권이라 욕하고 싶은가요???
어제 신년 기자회견에서 북한이랑 어떻게 할것인지 얘기 다 하셨습니다.
가서 보고 오세요.
그리고 찬성이잇으면 반대도 잇는겁니다
어제오늘일이 아니고
보수때랑은 엄연히분위기가 다르죠
빌빌싸면서 욕듣는거랑 정말 같다고보시나요?;;
우리끼리도 허구언날 싸우고난리인데 저못된것들까지..
어휴생각만해도 저는 근본적으로반대하며 더욱이 이런방식은 치욕적이네요 무슨사대주의그런거같음
이명박근혜 때랑 지금이랑 차이가 뭔지 구체적으로 설명 부탁드립니다.
그때는 남북관계가 어떻게 좋았는지 지금은 어떻게 나쁜지를 얘기를 해야지요..
꼴랑 김계관 담화 하나 가져와서 무슨 남북 관계가 큰일 난 것처럼 얘기를 하시냐구요.
그런치욕적인담화가 하도 많길래 그중한가지 인용한것일뿐이에요 비하하지마시구요
이런부분도 이곳의문제중하나라고 봅니다ㅎ
저는 딱제가아는만큼 글과 댓글에서 모두얘기햇어요
빌빌싸면서 치욕적으로 욕듣는거는 아니라고요
그리고 이제둔감해져서그렇지 큰일이라면 큰일입니다 솔직히진짜 개망신아닌가요 허구언날?
제기억으론 보수때는 이정도로 일방적으로 맨날치욕적인욕듣고하진 않앗던것같아요
작년 김정은 신년 담화 내용이 어떠했는지 검색 해보세요.
현 정부에 대해서 뭔가 꼬투리를 잡으려고 하는 님의 마음이 그대로 나오는 글들입니다.
그리고 허구한 날이란 말 자체가 벌써 틀렸잖아요. .작년에 김정은이 저런 맨트 없이 잘해보자 그랬거든요..
그리고 보수때 치욕적인 맨트 듣진 않았다구요? 그것도 님의 기억력 부재이구요. .원하시면 제가 찾아 올께요..
그리고 이명박때 연평도 포격 사건이랑 천안함 폭침 사건 터진 건 아시지요?
천안함 폭침 당시에 한미 연합 훈련중에 북한 잠수함에 쳐 맞아서 폭침당했습니다.
어찌 보면 전쟁중에 적군에게 공격당해서 폭파 당하고 수많은 장병들을 잃었습니다.
그런데 그런 결과를 가져온 장교들은 죄다 진급하고 포상을 받았죠. 이거 웃기지 않습니까?
천안함 피격 당했는데 이명박이 북한에 어떤 행동 취했나요? 에레이.. 진짜 말을 안할려고 해도 자꾸 건드시네 ㅋㅋㅋ
님의 본글 내용을 다시 읽어 보세요...
북한은 그동안 특별한 일이 없던 없던 늘 남한의 정부를 비난 했습니다.
심지어 박근혜 대통령이 대표시절에 "아비를 개처럼 쏘아 죽인 미국에 치마폭을 들어 보이는 더러운 창녀야"란 말을 했고
대통령때는 '암개(암캐) 같은 X' '괴벽한 노처녀'에 '하긴 시집도 못 가고 아이도 낳아본 적이 없는 박근혜로서는
행복에 눈물짓는 인간들의 고상한 세계를 알 수 없으며 이해할 수도 없다'라고 비난을 했습니다.
이때 문재인 야당 대표께서는 "상대방의 국가원수를 막말로 모욕하는 것은 국민 전체를 모욕하는 것과 같다"며
"선을 넘어선 안 된다"고 북한을 향해 강력하게 자제를 요구했습니다.
그런데 님은 북한 외무성 담화를 핑계 삼아 정부를 공격하고 있는 것입니다.
대한민국 국민이면 정부를 공격하기보단 북한에서 저런 얘기를 한 김계성을 비판해야죠...
문재인 대통령이 야당 대표 시절 북한의 저질 발언을 빌미삼아 박근혜 대통령을 공격하기보단
북한에 대한 막말을 비판 한것 처럼요... 아시겠죠????
한나라당 박살내자는 풍자시 "효녀"를 발표하고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이때 여당 야당 할것 없이 모든 국민이 북한을 비판했죠. 그런데 님은 지금 북한을 비난하기보단 못난이 정부로 현 정부를 공격하네요.
제목 "효녀"
전문삭정이 같은 팔에 / ‘유신’의 쇠몽둥이를 들고 / 영양도 보충해야지 /
미국의 입에 붙은 밥알도 / 떼여 잡수시며 / ‘정체성 수호’의 험난한 길에 / 한 몸 던진 박 따님 좀 보소 /
입 가졌는데 왜 말을 못하겠냐 / 입을 가지고도 할말 못하던 / 암흑시대 ‘유신’의 배설물 / ‘국보법’ 한 자도 고치지 못한단다 /
아무리 밝은 세상이라도 / 눈 가졌다고 다 보겠느냐 / 죄 없이 끌려가 졸지에 / ‘간첩’이 되고 / ‘빨갱이 용공분자’가 되던 /
반세기의 ‘유신독재’의 진상 / 파리 눈곱만큼도 파헤치면 안 된단다 / 보기 드문 ‘효녀’일러라! / 그런데 저게 뭐냐 /
무덤 속을 뛰쳐나온 아비혼백 / 웃다 울고 울다 웃으며 / 소리소리 지르는구나 / 저주 받는 이 아비 뒤를 / 기를 쓰고 따르는 /
갸륵한 효녀야 ‘유신’효녀야! / 아비를 개처럼 쏘아 죽인/ 미국에 치마폭 들어 보이는 / 더러운 창녀야 ‘유신’ 창녀야!
하긴 수구님 입장에서는 인정하기 싫으시겠지....
베를린 장벽이 무너진 게 평화적이 아닌 서독이 대포 쏘고 탱크 몰고 가서 박살 낸 건가?
잘못된 정보나 거짓말을 얘기를 해서 이것을 똑바로 지적을 하면 인정을 좀 하시고 사과도 좀 하세요.
일단 님께서 쓰신글중 '북괴' 라는 표현이 있는데 지금이 뭐 똘이장군 시대도 아니고 그런 표현은 자제하심이 마땅해 보입니다..
그런 표현은 남들에게 님의 폐쇄성만 드러내는 일입니다..
또 통일은 말입니다..
기필코 해야만하는 우리의 과제입니다..
지금도 북한 리스크로인해 코리아 디스카운트는 엄연히 존재하고 또 우리의 그런 약점으로 미국이나 일본의 간섭도 무시 못합니다..
당장 트럼프가 말도않되는 천문학적 방위비를 요구하고 있지요..
또 일본은 그런걸 핑계로 미국을 등에업고 군사대국화는 물론 군사적으로 한반도 문제에 개입하려 발버둥치고 있습니다..
북한이 수순히 우리 의도대로 따라주면 참 좋은데 이놈들이 말을 디지게 안듣습니다..
그런다고 다 포기하고 지금처럼 계속 리스크를 안고서 미국이나 일본의 의도대로 하면서 살까요?
우리도 좀 자주적인 삶을 개척하면 않될까요?
그 선결 과제가 남북평화와 궁극적인 목표는 통일입니다..
꾸준히 지치지말고 북한을 설득하고 타협해야 합니다..
그것만이 우리의 살길 입니다..
김기춘씨가 한말 있잖습니까?
'우리가 남이가'
위에 적어놨잖아요.. 평화통일이라고..
그럼 님은 아니라고 생각을 하시니까 아닌 이유를 적으시면 됩니다.
자꾸 묻지 마시구요.......... 이게 반복 질문을 할 꺼리가 되는게 아니잖아요.,
평화 ㅋㅋㅋ 정말 삶은소대가리가 윙크하겟다
권력은 부모형제도 죽이는게 권력의 속성
북괴 (北傀) play
[명사] 북한을 괴뢰 집단이라고 낮잡아 이르던 말.
괴뢰 (傀儡) play
[명사]
1. [같은 말] 꼭두각시(1. 꼭두각시놀음에 나오는 여러 가지 인형).
긴장보단 평화가 낫지 않을까요 주가에도 영향 있을테고..
그강대국들과 동물같은북한수뇌부 사이에서 우리가평화로 얼마나득을보겟나 회의적으로봅니다진짜
그리고 지금까지그랫든 평화한답시고 돈주고 머주고 다퍼주고 다시모두다취소하고 그런손해가 더클것같아요
한국은 확실한긴장을 바탕으로 발전한 국가입니다
거기에 답이 있지요~
북한이 핵 보유 하고 있을까요?
ICBM 정말로 실전 배치 가능 할까요?
그럼
북한이 미국 본토에 핵 발사 하면?
미국이 이란처럼
막 대하지 못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주한미군이 북한의 icbm을 감지 하는것과
미 본토에서 감지 하는데는 큰 차이가 납니다
결코
우리나라를 포기하지 못한다는 얘깁니다
고의적인 적대시와 긴장으로
득을 보려는 못 된 발상이군요.
발제글의 주장이
나쁜소리해서 기분나쁘다고
북한을 비난하는 것 아니였나요?
생각하는 꼴이 북한과 다를 바 없군요.
북한의 전략을 비판하면서
우리는 그렇게해야 한다??
아무말 대잔치인가??
정말 무식해서인가??
사람마다 목표가 다르지요
근데,
이곳에 오시는 분들은
그래도 나름 삶에 세월을 보낸분들이고
사리판단할 나이들은 됐다고 생각하니
얘기 드립니다
제발 ~
거짓뉴스 좀 퍼다 나르지 마세요 ~
한번만 더 생각하고 검색 해보면
뻔히 알수 있는
그런 거짓 뉴스를 퍼다 날르면
이방에 오시는 분들이 그걸 모르나요?
거짓뉴스 퍼다 나르다가 금방 들통나면
본인만 우스운 사람 됩니다
위 발제 글이 거짓이라는게 아니라
댓글들중 그런글들이 난무 해서 쓰는 글입니다 ~
정말 몰라서 그렇게 가정하시는건 아니죠?
주한미군 철수요?
주한미군 철수는 미국이 더 이상 주둔해봐야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할때 우리의 요청과는 상관없이 이루어 집니다..
근데 작금의 상황에 미군이 우리나라서 철수할까요?
절대 안합니다..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서 우리나라는 지정학적으로 매우 중요합니다..
우리나라는 중국과 북한을거쳐 육상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정말 유사시 육로로 중국으로 진출 가능합니다..
미국이 그걸 포기할까요?
또 일본보다 중국과 가까워서 모든 대응을 빨리 할 수 있지요..
또 이렇게 말하면 뭐하지만 유사시 우리나라를 총알받이로 흘수도 있지요..
또 경제적인 논리로 주한미군 철수시 거의 3만에 가까운 병력 유지비도 꽤 클텐데 우리나라에 주둔하면 우리가 방위비라는 명목으로 비용을 일정부분 부담하는데 철수하면 그돈 다 미국이 부담해야 하는데 철수 쉽게 하겠습니까?
발제글 띄어쓰기 참 보기 좋네요
앞으로도 이런식으로 표기 부탁드립니다
간단한걸 왜 그리 부정적으로보시나요?
남북간 긴장완화, 평화, 협력, 궁극의 통일이라는 측면과 남북간 긴장, 경쟁, 전쟁, 민족파멸...
이 두가지를 놓고 SWAT 분석을 해보세요
무엇이 대한민국과 한민족에게 이익이 되는지를...
알량한 자존심을 세우는건 보수정권때 많이 했고요,
저런말 들어가면서도 무엇이 이익인지 아는 문통의 안목과 신중함, 꾸준함을 지지합니다
대가리에 우동사리만 가득한 분들이 이율배반적인게 뭐냐면 북한의 위협에는 한없이 부정적이지만 미국과 일본의 초갑질에는 너무도 관대하다는 겁니다
나아가 사대까지 하고 있죠
남북의 평화가 법적, 제도적으로 정착되고 확고해지면 미국과 일본의 초갑질은 해결됩니다
대한민국 기업과 산업의 새로운 성장동력도 얻게되고요
지금보다 훨씬 괜찮은 미래가 예측됩니다
그 유명한 좃선일보에서도 그네정권때 통일대박론?에 대한 기획기사를 쓴 적이 있습니다
지금 현정부의 정책기조와 싱크로율 90%이상입니다
근데 통일과 남북협력을 이야기하는것도 보수정권에서 해야지 진보정권에서는 하면 안되는가봅니다
연일 대북관련 부정기사만 쓰는걸 보면...^^
나름 연배도 좀 있는것 같은데
모든건 본인 하기 나름 입니다
억측과 분탕을 주 무기로 삼으면
곤란하지 말입니다 ~
소중한 보수?....는 아니구요
네이버님도 생각해보세요
님께서 정말 괜찮은 보수, 중도보수시라면 광화문에서 연일 빨갱이타령하는 전빤스목사와 극우개신교도들과 함께 연대할 수 있는지....
적의 적은 친구???
아닙니다
그냥 제정신 아닌 사람들이죠
제가 제일 걱정하는 부분입니다
알면서도 의도적이면 그나마 괜찮습니다
나중에 수정하면 되니까요
하지만 그게 믿음이 되고 나아가 신앙이 되면....
정말 위험합니다
개인에게도 그 가족에게도 나아가 사회전체에게도...
전빤스 먹사나 퇴물 사이비 정치인들, 극우매체들에겐 쉽게 써먹을수 있는 무지한 인간들일지 모릅니다
지금은 필요에 의해 써먹지만 한순간에 변할겁니다
항상 말씀드리는거지만....
지상파 뉴스도 보시길 권유합니다
저또한 진보유튜브를 자주 보지만 지상파도 매일 봅니다
유튜브는 제재가 심하지 않아 아무말 대잔치입니다
그말에 대한 책임도 없습니다
그나마 제재 당하고 구독하지 않으면 채널 닫으면 끝입니다
하지만 지상파는 방통위 심의도 있고 모니터링하는 시민단체도 있습니다
무엇보다 소속 노동자들이 많기 때문에 최대한 공정하려고 하죠
극우유튭의 그런 아무말 대잔치와 이런 지상파의 보도 중 어느것이 나은지는 상식이 있는 사람이라면 당연합니다
청아대/차칸/바람/돈데 등의
더러운 혀 놀림에 창피해서
참여를 못하시는 것 아닌지...
보수의 결집이 안되는 이유가
정치판이나 이슈방이나
같은 이유가 아닐지...
잘 생각해보세요.
naver5d2fb0b37ddfe49686 님
한 번 더 생각하고
다듬어서 글을 올려보세요.
모르는분들 보시면 청아대졸업님 이유없이 이지매라도 당하는줄 아시겠습니다..
서로의 생각을 쓰는겁니다..
여적지 살아오며 각자가 가지고있는 취향과 상식에따라..
네이버님이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님은 저랑 청아대님 댓글 논쟁 안 보시나요?
추미애 장관 관련 청아대님의 거짓말을 지적했는데 사과도 안 하고
어제 국가 부채 관련 엉뚱한 뉴스 가져와서 그것도 바로 잡아줬는데 우기기만 하는데...
님의 눈에는 어떤 내용들이 청아대님을 공격하는 것으로 보이나요?
좌 성향이 많은게 아니라
논리적이고 글 잘쓰시는
우 성향분들도 많습니다
무슨 이유로 토론에 참여 안하시는진 모르겠지만...
그리고
TV 조선만 시청한다 하셨나요?
개인적인 생각으론
바람직해 보이지 않아 보입니다
다른 여러 공중파 방송도 같이 시청 해 보시면
좀더 많은것이 눈에 들어 오리라 봅니다
바쁜사람은 글도 못올리것네.
팩트니 논리니 무슨 여.야 대담하는것도 아니고....
그리 똑똑한 양반들이 낚시방엔
왜 기웃거려.....
여기 좌파가 대부분이라서 보수도잇단걸 보여주지않으면 자기들만이 진리인줄알것같아서요..
그렇게 바꾸려고 자한당에서 총선 승리한다고 국민을 상대로 장담하는것 아닙니까?
보수가 정말 잘하고 있다면 정권이 왜 바뀌겠습니까....설마 일부 극우쪽으로 활동하는 분들 표현대로 독재정치라 투표도 속여서 안된다는 생각은 아니시겠져?
지금 정부가 무조건 잘하고 있다고는 저는 평가하지 않습니다 못하는 점도많고 비판이나 평가는 제 나름대로 하고있습니다만은...
보수쪽 민심으로 무조건적인 반대는 하고싶지 않습니다
이 글이
선을 긋고
양분화하는 글이라는 생각은 못 하시죠?
자게판과 이슈방의 차이는
거실과 화장실의 차이입니다.
혹시 집에 화장실 없으세요?
화장실 다녀왔다고
가족들 거실 소파에 못 앉게 하시나요?
또또또 깨작거린다.
말꼬리 늘어지고 비아냥대고
당신이 뭔데?
낚시방 지킴이야?
말하는 꼬라지하고는.....
당신 인성이 보인다.
그러니 그만 비아냥그리셔.....
이런 말 뿐인가?
나에게 쓴 댓글
모아서 볼까요?
창피한 줄 아세요.
도둑이 지발 저린갑네!
깔짝거리기는 꼬라지하고는......
당신 내옆에 있으면 호박 벌써 깨졌어
무능 과 위선
양자택일?
지나가던 우리동네 똥개가 박장대소 하더구만..............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