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일이지만 왜 이런 공약은 없었을까요
* 내가 대통령이 된다면 "낚시대 구입금액을 50%국가에서 지원하겠다"
여기 이슈토론방 글을 보면 낚시인들의 정치수준이 상당한 것 같은데
왜 그들은 관심이없을까요
낚시동호인이 600만이니 뭐니 하는데, 관심좀 갖게된다면 박수좀 받을 수도 있지 않을까요
돈키호테 같은 혼자만의 상상이지만 차기대선을 기대해봅니다
(너무 긴 기다림인가~~~~~~요. 아님 내년 지방선거????)
이슈 토론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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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지금의 낚시 문화는 그렇게 사회적으로 인정받고 존중 받는 레포츠로서의 문화도 만들지 못했거니와 건전한 공감대도 형성하지 못했다고 생각합니다.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으나 제가 생각하는 가장 중요한 이유는 낚시인들의 그릇된 행동과 인식 그리고 낚시 사업에 전체에 걸친 비정상적 상업적 행태와 그산업을 주도하는 자들의 그릇된 생각이 한몫 한다고 생각합니다.
간단히 예를 들자면 저수지에서 행하여지는 낚시인들의 온갖 비도덕적인 행태들...쓰레기 버리기,농로 훼손,술마시고,똥싸고, 나무자르고( 불법이 아니라고 난리난리치고 한심하기 짝이 없지요...) 이런 행태 자체가 불법이나 비도덕적 행태라고 말하는 것이아니라 낚시와 병행하여 공공의 공간에서 행하여지면 불쾌감을 준다는 것입니다.
그런 인식으로 무슨놈에 사회적 공감대가 형성되고 권리를 주장할 수 있겠습니까? 우리들의 인식의 전환 그리고 그 문화를 만들고 다음의 세대와 함께 동화 할수 있겠다란 공감대를 만들어 낸다면 우리사회에 충분한 삶의 쉼터로 안식처로 소중한 모범이 되는 존재가 될수 있겠고. 그럼 그땐 모두가 주목 하겠죠.
백 퍼센트 공감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십시오.^*^
토종4짜 이빠이(쪽발...씁....꽉~) 넣어준다~~
세부적인 사항에 위와 비슷한 공략을 넣을 수도 있겠네요.
낚시와 관련하여 파생하는 산업과 일자리가 꽤 있을 텐데요.
예를들면, 조구업체가 환경부담금?과 비슷한 세금을 내야한다든가,
그 돈으로 어르신 또는 사회 초년생의 일자리를 확보 할수도 있겠지요.
글은 단순하게 작성하였으나, 그 속은 불가능하지 않다는 생각입니다.
누가 관심을 주기전에 스스로 관심을 받도록 노력을해야 겠지요
낚싯대님 말씀처럼 저수지가면 오히려 꾼들을 퇴출시키고 싶은 마음이 들겠지요
우리 스스로의 모범적인 행동이 선행되어야 할것 같습니다
하지만 정치인들은 표만된다면 무슨공약을 못할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600만표ㆍㆍㆍ대통령도 가능할듯요ㆍㆍㆍㅋㅋ
아울러 매너나쁜 똥x은 중형에 처한다는 공약도 함께
무상 운운하는 사람은 퇴출 시켜야 합니다.
가령 600만명의 남자 낚시꾼이 있다면 600만명의 낚시를 싫어하는 아내, 부모, 형제. 지인들이 있을테니깐요
그리고 낚시꾼이 600만명이라 할지라도, 그 안에서 서로 지향하는 길이 달라 아웅다웅하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