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핵 개발과 보유에 결사 반대입니다
원전은 유지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드는 효용성 차원을 떠나서 배치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또한 국가 안위와 관련된 군 시설은 비밀리에 추진해야 한다고 봅니다
미중일 외교는 치우침이 없이 오직 국익에 우선하는 정책으로 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위안부 합의와 소녀상 문제는 반드시 당사자분들의 의견에 부합해야 한다고 생각하며 독도 문제는 강경한 태도를 취해야 한다고 봅니다
고향이 바닷가라서 개울같은 냇가에도 참게와 민물 장어가 흔했습니다
하지만 농지정리를 하면서 냇가를 반듯하게 넓히고 바닥에 자갈하나 남김없이 고르고 둑을 시멘트로 바르고 1~3미터 높이의 보를 만들고 난후 40여년이 지났지만 고향 냇가에는 지금도 참게와 민물장어가 없습니다 강은 자연스런 모습으로 두어야 한다는 생각에 지금도 4대강 사업은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비록 경제적 부담을 지더라도 반드시 통일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벌이고 있는 적폐청산은 설령 정치보복이란 오명을 쓰더라도 뿌리까지 뽑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전작권 회수에 찬성합니다
경제규모 12위인 주권국가가 남에게 우리의 안위를 맡기고 있다는 것이 한심하기만 합니다
지천명도 한참 지났지만 요즘 신물나게 듣는 보수니 진보니 하는데 난 보수인지 진보인지 정말 알수가 없네요
오늘도 4짜를 꿈꾸는 평범한 낚시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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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글에 공감합니다.
아니...지금 내가 살고 있는 대한민국에...
꼭...보수, 진보 두 부류만 살아야 합니까?
죽어도 둘 중에 하나는 선택하고 그 결정을 표출해야만 합니까?
우리가 언제부터 그렇게 양자 택일을 하면서 노선을 표방하며 살았습니까?
정말 무섭습니다.
요즈음 사람들 만나기가 더욱 그렇습니다.
누구를 좋아하니 싫어하니로 시작된 좌측, 우측 논쟁...
거기서 비롯된 니편, 내편...
그것으로 편나누기만 하면 그만으로도 겁나는데...
편을 알고난 다음부터의 상대를 향한 언어의 공격성이 하늘을 찌릅니다.
불과 엊그제까지 형, 동생하며 죽고 못살듯 하던 이웃사촌간 조차....
상대가 내 편이 아니면 죽여야 합니까?
그건 필사의 전쟁중인 군인들이나 하는 일 아닌가요?
어떤 글의 댓글에 보니...
'난 회색입니다' 라고 답글에 쓰신 분이 생각납니다.
난 왜 그분이 이리 안쓰러운지 모르겠습니다.
다시 한번 이글을 읽으시는 선후배님께 여쭙습니다.
죽어도 둘중에 한쪽을 선택하고 살아야 합니까?
어느쪽을 선택하든 그 선택을 공표하고 확인 받아야만 합니까?
그래서 상대편에게 주적이 되어야 합니까?
조금 격했습니다.
나이를 조금 먹어가나 봅니다.
격변의 시절을 지나...나눠먹기식 정권들을 지나...
50여년간 참 많은 권력자들을 보면서...
저들의 정치야욕으로 일궈논 이념 논쟁을...
당장 끼니때 거를까 걱정해야할 최하위 계층에서까지 넌 이편이냐? 저편이냐?...를 외치고 있고...
한사람도 그 분별에서 낙오되지 않게 하려고 두눈을 부릅뜬 모습이고...
격하다 해놓곤....ㅠㅠ
죄송합니다.
원글의 주인에게 향한 독설로 보여질까 염려됩니다.
오해없으시길 바랍니다.
니편...내편...
꼭 갈라야 합니까?
죽자살자 해야만 직성이 풀립니까?
5천만이 넘는 대한국민중 같은 주민번호는 하나도 없듯이...
다름을 인정하고...배려하며, 존중하고 살았으면 합니다.
전 참고로 흰색도, 검은 색도, 회색도 아닌
똥색입니다.(이것도 색이라면...니맘데로 생각하세요)
아롱다롱님이 지칭하신 인물이 저인 것 같아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먼저 관심 보여주시고 마음 써주신점 감사 드립니다..
제가 회색인 건 제 성향을 애둘러 표현한 겁니다..
진보와 보수의 양진영에서의 줄타기나 알력을 피하기 위함은 아닙니다..
고로 안쓰럽게 여겨주실 필요는 없습니다..
전 그냥 상식적이고 싶습니다..
제 좌우명이 상식적으로 살자 입니다..
참 어려운 일인데요 세상 사람들 모두가 모든일에 상식적으로 생각하고 상식적으로 행동 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은 세상이 될까요?
전 그저 그렇게 살고 싶습니다..
다시한번 마음 써주신 아롱다롱님께 감사 드립니다..
진정한 진보이자 보수이신 것 같다는 날라보자님의 댓글에 공감합니다
진정한 진보이자 진정한 보수이십니다
편한 맘으로 어느 물가에나 가야겠습니다
항상 건강하고 안출되시길 바랍니다
- 꾸 벅 -
그러나
북한의 핵보유 유무는 북한의 권리라고 봅니다
사드배치는 국가 안보 차원에서 배치 하지 않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인보란 것이 우리 국방력으로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우리는 경제로 안보를 뒷받침 할 수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결국 사드는 실용적이지 못하다고 봅니다
원전은 가급적으로 없애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단
수도권에 원전을 건설 한다면 원전 유지에 찬성 합니다
대체적으로 저는 진보에 기반한 보수주의자 라고 봅니다
북한의 핵무기보유을 강제로 제제할려면
현재 핵보유국의 핵무기보유 포기을 전제해야합니다 ㅡ
지들은 가지고 남들은안된다?
미군은 철수해야 하며 전작권환수에 찬성
위두문제는 선결조건이 있긴하나 빠른시일내에 행해져야 합니다 ㅡ
남한의 핵무기보유 사드배치등은 전쟁무기는 최첨단의것은 가지고있어야합니다
다만 ㅡ
한국의자산이여야합니다
한반도 비핵화는 강대국의 논리라 생각합니다
일본 ㅡ
독도문제나 위안부문제가 일본단독의 문제라 보기에는 여러측면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역사적으로
친일청산문제 ㅡ
일본내 군국주의 ㅡ
미국의 동아시아정책등이 맞물려 있는 복합적인요소가 작용한다 생각합니다 ㅡ
한국내 진보와보수는 정강정책상 거의차이가 없고 공약을 서로 배끼기하거나 이슈선점등의차이지 짬뽕이라 생각합니다
때론
간첩도 맹글어요
보수, 진보 예전엔 큰 의미로 자리했지만 지금은
그냥 밥잘먹고 잠잘자고 건강하게 낚시를 즐기며
사는게 가장 큰 바램입니다. 삭막해져가는 세상이
개탄스러울 뿐 입니다.
주권 국가가 아니고 식민지면 어떻습니까?
잘 먹고,잘 입으면 장땡이지 라고 누군가 주장 한다면 공감 하시겠습니까?
국가라면 자존심을 떠나서 당연히 전시 작전권을 가지고 있는것이 너무나 당연한거 아닌가요?
최근 전 세계에는 미국에 의한 한반도의 전쟁 발발 가능성 소문이 자자하다 합니다.
우리나에서의 전쟁 발발 유무를 우리가 아닌 다른 나라가 결정하고 행동 하는것이 맞다고 생각 하세요?
전시 작전권은 자존심에 문제가 아니라 생존권의 문제입니다.
앞으로 100년 200년 계속해서 우리 안보의 결정권을 미국에 맏길수는 없잖아요?
북한은 우리의 주 적이며 그들을 지원하는건 옳지 않다고 봅니다(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통일이 된다한들 그 많은 세뇌당한 사람들을 갱생 시키기엔 불가능하다고봄) 어차피 보수든 진보든 한번 자기 머리에 박힌건 빼내기 힘듬 그러니 낚시 사이트에서 이런글은 한번만~~
본문 댓글중에 일본과 미국이 가장 좋아할만한 댓글입니다.
남.북 평화 통일되면 미국은 닭쫒던 개 신세되고
일본은 개털 되니까요.
허나 누구나 생각은 다르고
그 누구의 생각이 정답일수 없기에
존중합니다.
대한민국 국민 맞으십니까?
즉 귀와 눈이없는 무기체계때문일거지요 ㅡ
역으로 그럼 ㅡ속
그조건이 앞으로 충족하지않는다면 계속 전작권환수 안하고 미군계속 주둔케 할건가요?
어느님처럼 차라리 미국51번째주로 편입을 주장하지요 ㅡ
남의나라 군대가 수도권에 상주하는것 이기 정상인가요?
작전권이 없는 군대가 정상일까요?
북한이 주적이죠 ㅡ
휴전상태이니까요 ㅡ
종전하고 평화협정맺고 신뢰회복하면 주적도 다르게 되겠죠 ㅡ
그러나 4대 강대국모두 현상유지가 국익에이익되니 남북한 통일을 원하지 않케지요 ㅡ
그런다고 우리가 통일을 포기하면 안되죠 ㅡ
이제부터는 국민들께서
보수(좋은분) & 진보(나쁜놈)
우파(좋은분) & 좌파(나쁜놈)
놀이에 놀아나지 않았으면 합니다.
정치는 오로지
'애국자'와 '자기의 영달이 우선인자' 아닌가요?
과거에도
가족도 돌보지 않고, 자신의 목숨까지 버리면서 독립운동을 하던 애국애족자가 있었고,
자기의 영달을 위해 강대국의 개가 된 자들이 있었죠.
낚시꾼입니다
정치인들이 만든 이분법적 국민 편가르기 프레임 입니다.
오직 국민만이 있을 뿐입니다.
자유민주주의는 사상의 자유가 있는 나라 입니다.
인간의 잣대로 좌/우 사상을 평가 할수 없습니다.
제 생각엔 지극히 평범한 사상을 가지고 계시네요
추운날씨 건강유의 하세요~!!
걍 속 편히 낚시 다니세요
신경쓰면 뭐합니까
달라질건 1도 없는데
서로 의견이 다를 수 있지만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ᆢ 낚시나 합시다ㆍ
누가 정하는 것일까요?
진보 / 보수
누구나 양쪽손에 들고있지 않을런지요!
어찌 저의 생각과 이렇게 같은지요?
나라를 위하는 그마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자신과 다르다고 해서 죽자고 덤비는 사람, 정말 싫습니다 ㅠㅠ
그러면서 주변국 나아가 세계에 요청해야 합니다
사드 찬반을 떠나 배치에 앞서 국익과 안보 및 주변국과의 외교마찰에 대해 충분히 검토후 결정했어야 합니다
국가안위에 관계된 군사시설 비밀리에 설치하는건 공감하나 과정이 매우 부적절했습니다
이외에는 같은생각입니다
한때 20년을 넘게보던 신문을 끊고 9시 뉴스를 안보며 정치에 등을 돌리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지난 일이지만 내가 왜? 그들의 게임에 그토록 집착했는지 모르겠습니다. 국가와 국민을 부르짖으며 정의를 위해 산다던 그들도 정말 나와 똑같은 속물들임을 깨달은 뒤로는 내가 분노하고 목소리를 높혀본들 아무런 소용이 없다는걸요.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사람 사는세상을 흑백논리로 나눈다는 개념자체가 아이러니 할뿐이죠
세월이 흘러 한분은 보수?, 한분은 진보 ?
보수와 진보는 따로 분리 해서 생각하면 안됩니다.
서로 다른 생각들이 많나서 토론하고 의논하며 합의 하는 민주주주의 한 축일뿐입니다.
혹자들은 진보는 레드맨이라 말하는데요. 그런 사람일수록 민주주의자들이 아닙니다... 끝
천체우주과학자 칼쎄이건의 제안으로 보이저1호가 태양계를 벗어날 즈음 촬영한 사진에 지구가 희미하고 작은 연푸른점(Pale Blue Dot)으로 보이는 사진이죠.
그 작은점 한쪽에서 구분조차 하기 힘든 반대편 한쪽과 무수히 다투고 피를 흘렸습니다.
우주에서 보기엔 그저 나약하고 희미한 한개의 점일뿐인데...
아쉬움이 남는 본글과 댓글들 잘 보고 갑니다...
저는 상식이냐.몰상식의 문제로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