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장의 사건은 정치적으로나 사회적으로 사실 여부는
각자 달리 해석할테고, 충분히 충격이 있는 사건이 맞죠?
솔직히 전 개인적으로 박시장의 혐의에 대해 말하고
싶지 않습니다. 이유 역시 각자 생각하시고.
우리나란 원래 망자에겐 최고의 예를 갖추던 나라입니다.
최소 노통 서거전까진.
노통의 서거가 일어난 그순간 부터 망자에 대한
기본적 배려가 사라지기 시작했죠.
왜 그런걸까요?
이런일이 혹시 보수측 인사의 사망시에도 있었나요?
제기억에는 없습니다.
엊그제 죽은이를 이승을 떠나기도 전에 못가게 막는
인간으로선 최고의 저질적 행동입니다.
5일장이던, 국장이던, 국민장이던 몇일만 기다려주면
죄가 있어 죽던 사고로 죽던 저승에 도착합니다.
앞으로도 이런 사건은 또 일어나겠죠.
진보던 보수던 삶을 끝낸 망자에게 최소한의
인간적인 배려만 해줍시다.
후레자식욕하며카바쳐준 친구도있고
불교도인망자을안아준다는 공지영도있고
님의뜻기억한다는놈들도있으니ㅡ
우리는
4년간성추행당한 피해자에대한배려나걱정합시다ㅡ
당신과 같은땅에 사는게 부끄럽고 쪽팔리니까.
하늘의 도를 넘는구나
이런 괴물이 한둘이 아니니 망조지
좌파고 우파고 잘한건 칭찬하시고, 반대로 못한건 욕을하는게 맞는거아닌가요 ;;
언제까지 니편 내편 하실건지...다들 ....우물안 개구리들 아니잖아요;;
내가 하지 말란다고 할사람이 안할까요?
고작 세시간 남았소.
그런데 민주당은 더심하게 망할길로 가네요
입에 욕을달고 사는 엄청 차칸 붕어
180 밀어부쳐도 안돼나 보죠?
뭐가 이중인가 말좀 해보시요.
중도를 가장한 까멜레온 같은 사람아.
망자가 떠날때까지 사나흘 참았다 욕하는게
뭐그리 어렵다구 생난리들을 칠까?
표현 자체가 부정적으로 보이네요..
내편 니편으로 딱 갈라놓는 현실에서 중도 일명 회색분자는 그 어느쪽에서도 환영받지 못하는 존재죠..
그러한 현실이 아쉽습니다..
저를 배려해 달라는것도 아니고
죽은자를 욕하지 말라소리도 아니고
단 몇시간만 참아보자고 건의를 했더니 돌아오는
답변이 기가차게 돌아 오네요.
이제 향불도 꺼지고 날도밝고 망인은
저승으로 갔을겁니다.
돗자리 깔렸으니 욕하고 싶었던 사람들
마음껏 욕들 해보세요.
이제 민주당은비판의대상이아니라 타도의대상
역사발전에저해되는 세력입니다ㅡ
수구와보수의 권력나눠먹기 들러리는그만합시다 ㅡ
부패해서디지고
성범죄해서감방가고
이제4년간이나추행하고ㅡ
소위 민주화세력은 정치권에서퇴출되야합니다
자신에게한말이지요!
본인만 깨끝하며 니들은 다 더럽다.
라고 말하며 이간질 시키는 무리들이
몇있죠.
계속 고결하고 깨끝하게 살기 바라오.
투쟁을위한 제물이니 하등 부끄러워할일이 아니다...
민주화를 위해 몸바친 투사들이여~~~ 당당하라!!!!
뭐... 이런거 같은데요... 오프님 주장은...
말도안되는 거 자꾸 긁어서 부스럼만 만들지 말고 쫌 자숙하소...
애보기 부끄럽구만...
저한테 되묻지 마시고 옆사람에게 물으시길
한글만 깨우치고
한글을 이해할 능력이 부족한 분들은
눈팅만 하는것도 세상 살아가는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