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뉴스이슈중에
뉴질랜드 존키 총리가 지지율50프로 4선이 가능한 상황에
홀로밤을 세울 와이프와 일때문에 못돌본 가족과 지내기 위해 사임을한다는 소식에 뉴질랜드 국민들이 많이 아쉬워 한다는 뉴스를 접하고..
참 부럽더군요..
오늘 청문회를 잠시보며 ..
청문회인지 연애상황 물어보는건지 소중한 질의7분을 최순실 알죠로 시작해 언제만나고 왜싸우고 몆번 싸우고...
그게 왜 궁금할까요..
티비 잠시보며 저런분도 우리나라 국회를 대표해 나왓다는게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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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판 인민재판..
이게 적절한 표현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대한민국 청문회는 나가면,
원론과 원칙, 증거와 논리가 아니라
속된 말로,,
씹창~ 내도
참고인으로 증인 채택을 해 놓고,
범죄인 취급하며, 3권분립에 국개들이 무슨 권한으로 청문회를 하는건지
인민재판식으로 나오면 저건 때려 죽일 인간이라 규정해 놓고,
쳐 발라 버리는게 당연하듯이 하는데
대한민국 청문회
TV상으로 인민재판 하는게 참 웃픈니다.
팩트를 찾아 준비된 날카로운 증인심문을 제대로 하지 않고 인기성발언으로 화내고 윽박지르며 증언기회 상실시키고 시간만 축내지요.
물론 냉정하고 날카롭게 증인신문 제대로 잘하는 사람도 일부 있습니다만...ㅎ
우리도 곧 그렇게 바뀔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