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나이에 낚시에 빠져 여기저기 기웃거리며 조금씩 배워가고 있는 초보 꾼입니다
근데,
대물 낚시라함은 무엇을 기준으로 말하는건가요?
낚시대 이름이나 경질성?
낚시대 펴 논 댓수?
아님,
미끼에 따라서?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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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초지대에서 강한채비와 큰미끼로 공략하여
월척이상급의 붕어를 노릴때의 낚시장르라고 생각합니다
한마리를 잡아도 큰넘을 잡겠다는 생각으로
낚시를 하는것..이에 따라 장비나 채비가 그에 맞게 튼튼해지더군요.
`큰 물고기만 낚는 일`로 나와 있습니다
분야별로
모두 대물낚시가 있습니다
바다의 어종별 대물낚시
민물의 떡붕어 대물낚시
붕어 대물낚시 등등..
사전에는 구체적으로 나와 있지 않지만
구체적으로는
35CM이상의 붕어를 노리는 낚시~ 가 되겠습니다
위 내용이 차후엔 국어사전에 등재될수도 있다고 봅니다
여기서 논란의 여지가 있는데
옥내림으로 대물을 노리기도 하고
가는원줄,작은 바늘,떡밥류나 옥수수로 대물을 노린다면
이것은 대물낚시냐 아니냐~ 는 맹점이 유발 됩니다
낚시대의 댓수도
단 한대도 될수 있고 다섯대 미만의 낚시대로 대물을 노린다면
다대편성의 대물 낚시에 어긋 나기도 합니다
결론적으로 사전적의미의 대물낚시는
대의 숫자,채비,미끼,수초의 유무는 절대적 인과 관계가 아니므로
그냥 단순히
`35cm 이상의 붕어를 노리는 낚시`가 되야 맞다고 생각 됩니다
사전적의미 이외에
떡밥 낚시를 하면서 겻가지로 새우를 끼워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낚시를 하였다면?
이것이 과연 진정한 의미의 대물 낚시인가?... 라고 본다면
꾼의 한사람으로서 진정한 의미의 대물낚시는 아니라 봅니다
입질이 없다고 새우의 침을 떄거나 머리를 벗기는것은?
입질이 없다고 지렁이나 떡밥을 쓰는것은?
입질이 없다고 봉돌을 깍거나 원줄의 굵기, 바늘의 크기,저부력찌를 쓰는것은?
입질이 없다고 옥내림을 구사 하는것은?
모두다 제 각각의 답을 낼수 있는 물음 입니다...
진정한 대물낚시?
과연 그 답은 무얼까요...
큰붕어한마리 잡기위해 큰바늘에 큰미끼위주로
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아니 그냥 낚시를 뿐입니다.
단지 차이가 있다라고 하면 미끼를 어떤 것으로 선택하느냐에 따라서
달라질수도 있지만,외대 펴고 새우 미끼를 쓰건 참붕어 미끼를 쓰건
모두 다 같은 낚시라 보여집니다.
전 대물이란 표현 별로 좋아하질 않습니다.
단지 확률을 높이기 위해서 다대 편성을 하는 것 뿐이란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다섯치급도 큰 바늘 먹고 나오고 찌도 잘 올립니다...
tv
그리고 이에 출연한 이름있는 낚시인
3인이서 만들어낸 (상술 + 공중파 + 낚시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낚시대를 한대를 펴던 열대를 펴던 큰붕어 잡으려는 마음은 같지요..
어떠한 미끼나 기법을 사용 하더라도 그렇고요.
굳이 구분할 필요 없을것 같습니다.
대물이라고 하는 아리송한 장르는 조구업체서 낚시대 나 장비 팔아먹기
위함 이라 봅니다.
10여년전만해도 대물 이라는 말보다는 생미끼낚시 ,떡밥낚시,중층낚시 정도로만 구분 되었죠
실제 저수지 가보아도 3~4대 이상 펴놓고 낚시하는걸 보기도 힘들었구요.
그동안 대물이라는 에매한 장르로 인해 조구업체만 살판 났습니다.ㅋ
그래도 설명하자면,
생미끼를 사용하여 다대를 편성하는 전통 바닥 올림낚시의 한 형태입니다.
큰붕어를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주로 밤낚시 위주로 낚시가 이루워집니다.
꽝이요,허전하고,난오늘붕어못잡았으며
2박3일을 낙수하고 살림망에담긴 498한마리에 미소짓는 그때가 대물낚시이고 대물꾼이라 생각합니다.
아.~~~~498을 낚는 그날까지 월님모두
화이팅
낚시를 할수록
대물낚시란 말에 회의를 느끼고 있다.
낚시에 뭔 대물낚시 소물낚시가 있다는 말인가.
낚시를 해서 결과가
대물이면 대물낚시고
아니면 그냥낚시
이런말을 하는사람은
스스로 쪽 팔린다고 생각해야한다.
특히
비싼 낚시대 쫙 깔고
검은 조끼에
비싼 낚시복, 뭐라고 적어놓은 모자.....
여기까지는
개인 만족이니 이해가 가는데
주위에 낚시하는분들을
소물낚시인으로
측은해 보는 듯한 눈빛을 보낸다면
이런사람이
왕초보(.....)
짧고
소대로 대물을 낚으면 고수로 평가해야지
낚시대
그물처럼 펴고
마치
낚시계의 첨단을 걷는것처럼 생각을 하는 관행은 없어져야한다.
솔직히
아직 나두
새우달면 많이 펴는데...스스로 쪽팔린다.
*최고의 등반가는?
1. 나는 10년동안 우리나라의 일천 고지급의 모든 산을 올랐다.
2. 나는 10년동안 수차례 도전하여 드디어 에베레스트를 정복했다.
제 짧은 생각으론
대물낚시라는 용어가 부적절하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냥 떡밥낚시, 생미끼낚시
요렇게 구분 지으면 되는걸.....
이제 낚시배운지 5년차,,,
아직도 필요한 장비들이 있어 중고장터란에 가면
뭔 대물장비들이라고 해서 기웃거려보면
도대체 무슨기준으로 대물을 낚는장비들이라는건지....
아직 조력이 짧다보니
장비를 구하는데 장비들이 너무 고가라는 생각에 넑두리좀 해봤습니다
(이건 취미생활이 아닌겨....)
大 物 말 그대로 큰 물건 꺼내놓고 낚는거?...ㅎ
낚싯대도 미끼도 어느 기준은 없습니다.
낚시의 기준은 본인 스스로 결정하기 때문입니다.
보여주기위한 낚시는 한계가 있을것이며
아니다 싶으면 안하면 그만일것이고 대물을 낚고 싶으시면
확률높은쪽을 선택해서 대물낚시를 구사해 보면 될것입니다.
그렇다면 대물을 잡기위해 조건이 따른는데 책한권으로도 부족한
무궁무진한 자료를 덧글로 감히 나열한다는것은 어느 누구도 힘들것입니다.
낚시에 장르중에 대물낚시는 존재한다고 생각됩니다.
씨알 좋은 대상어 목적으로 잡고 싶은 욕망은 꾼이라면 같은 생각일겁니다.
바다에도 대물낚시가 존재할것이며 민물 계곡 어디든 대물낚시는 존재할것입니다.
이미 대물이란 명칭은 통상 사용되기에 잘못되었다고도 말하기가 힘들것이며
어감은 큰붕어낚시보다 대물낚시가 더 좋지않나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일전에 제가 질문을 드린적이 있습니다. 진정한 대물낚시를 하고 계신지...
진정한 대물낚시 아주 참 개인적으로 좋아합니다.
참고로 요즘전 소물낚시를 합니다.찌올림이 좋아서요
낚시를 즐길수 있는것만으로도 좋으니까요~
두서없는글 그냥 참고만 하세요~^^
낚시 장르는 무지 많습니다...루어, 플라이, 릴, 중층, 전층, 내림, 올림, 옥내림, 떡밥...
잡고자 하는 대상 어종 무지 많습니다.
제가 아는 대물 낚시는 낚고자 하는 대상이 붕어입니다.
한밤에 솟아 오르는 찌맛 붕어가 최고 입니다.
대물낚시 화이팅!!!
제생각엔
수초지대에서 생미끼(자생 참붕어,새우)를 잡아먹는 습성상 최대한 그곳을노려 큰붕어의 입질을 높이는 낚시라 생각됩니다.
일반 떡밥낚시에도 대물이 나오긴하나 사실 희박하지요..
수초대를 노려 큰바늘에 큰생미끼를 이용해 작은고기를 걸러내는 낚시가 대물낚시가아닐까합니다..
그러기위해선 일단 손맛위주보다는 수초를 감을걸감안해 들어뽕이 될만한 허리힘이 받쳐주는 경질대가 우선적이어야겠지요..
반대로 떡밥낚시엔 거의 대물출연이 없다보니 잔잔히 손맛위주(연질대) 위주겠구요~
수초낚시를 즐기는분들은 거기에맞는 채비와 소품을 맞춥니다..수초속에 쏙 들어갈 고부력의 단찌..
큰바늘..무게감이 있는 경질대..등등
여기서 다대편성,무거운 찌맞춤,경질의 고탄성카본 낚시대가 보통입니다.
요즘은 추세가 옥내림,얼래벌래,중통채비등등 여러가지 형태로 변화하는게 현실입니다.
모두가 다 전통바닥낚시에서 파생된 응용기술이라고 말하고 싶네요...^^
사실 "대물낚시"라는 용어에 알러지반응을 갖는 꾼중 한 사람입니다.
소위 "대물꾼"님들이 거하게 펴 놓은 낚시대에서
4~5치 붕애가 낚여 올라오는 모습을 보면서 실소를 금치 못할 때도 있습니다.
어떤 어종을 주대상어로 볼 수는 있을지언정
크기를 기준으로 낚시장르를 구분하는 건
어폐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대물낚시라는 용어가 지대로 정착이 될려면은 그 반대말도 존재해야 하는데...
대물낚시의 반대말은 머죠? 소물낚시인가요? ㅋㅋㅋ
삐까뻔쩍하게 꾸며서 물가에 나오는 젊은 낚시꾼들... 특히 2인 이상으로 오는 경우에는 더 그렇고~
저처럼 소박하게 낚시하는 꾼들은 완전 동물취급하면서 바로 옆자리에서 피해주는 경우도 많더라구요~
10대 이상깔고서 밤새 입질 한번 못 보고 그 담날 채비 걷는 기분... 저는 일생에 단 한번이라도 경험해보고 싶지 않다는! ㅋ
근대 이런말 있잔아요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걸면 귀걸이
여러대피면 대물낚시 2~3대피면 소물낚시 ? 그건아니고요
나름 다 자신이 하는게 최고라 생각하는게 당연한듯해요~
일부 오랜시간 전통 낚시를 하신분들은 쌍대에 외바늘 채비만
지금도 고집하고 어느정도 어느분 말처럼 조구업체 낚시인 브로커 등등
그들이 조장해놓은 것일수도 있지만 나름 대물낚시 역시 하시는분들은
열심히 하시고 대물도 확률적으로 많이 잡을수밖에 없는게 맞아요 .
하지만 요즘 자동차 가지고 폼잡는 사람들 마냥 장비로 낚시 하는 보여지는낚시
일명 뽀대낚시 하는분도 많구 자기만족이고 취향이니 그건 누구도 머라못하죠
하지만 대물낚시만이 진정한 낚시고 바닥 전통낚시하는 사람들은 사이비 낚시 하는것처럼
매도하는 일부 몰지각한 사람은 문제가 잇는거죠 , 대다수의 대물낚시꾼들은 그렇지 않다는거
다들아시는거지만 어쨋든 취미생활은 자신한태 편한스타일로 하는게 최고이고
그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떡밥 글루텐 옥수수 루어 다낚시이지만..
전 제만족으로 대물낚시란것을합니다 이름을 누가지었던간에
대대편성은 확율을높이기위해
바늘 목줄 원줄 호수높이는것은 한번걸었을때 터집없이 끌어내기위함이고
바늘크기와 미끼운영은 잔챙이들의 입질을 피하고 가끔지나가는 큰씨알의 붕어를 노림위함이고요..
물론 옥수수 떡밥 그루텐으로도 월척이상급 즉대물을 잡는경우도 만쵸..^^
자기만의 즐거움일뿐입니다
물론 저는 저의 즐거움 대어낚시를 즐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