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방의 글을 보니 의견이 분분한 중에 댓글을 썼었습니다
경찰이 정확히 뭐하는 직업인지 모르겠다...라는 내용의...
어느분께서 '경찰 만날 일을 안하면 되지
왜 희생과 봉사하는 경찰을 폄하 하느냐' 전화를 주셨습니다
경찰이시냐 묻자 말을 돌리시더니 끊더군요
저는 여지껏 살면서 경찰들 하는 일중에
잘했다고 생각한 일은 손가락에 꼽을 정도고
못했다고 생각한 일은 머리카락 갯수만큼이라 느끼는 사람입니다
과연 대한민국 경찰들이
지금 잘하고 있는겁니까
여성부 남녀평등 따지며 여경 늘려야 된다고 떠들어 대던데
정말 필요한지 의문입니다
지금도 처 드시고 처 자빠져 쉬는 어깨들썩 경찰 나으리들
이동식 화장실에 있는 파리만큼 많이 있을텐데 말이죠
지금 밖에 나가서 찾으라 하시면
한두시간 안에 빽차(?) 대여섯대 찾을 수 있을거 같은데...
맨날 짱박히는 자리에서 박혀있으니까요...
아직 젊다보니 글이나 영상으로만 접할 수 밖에 없었던
일제시대 순사, 쪽바리 앞잡이...뭐 요런 느낌입니다
정부 세금 채워주는 앞잡이
여기서 문제!!
저만 그렇게 생각한다면 제가 잘못된것일 수도 있기에
고쳐야겠다 하겠는데, 아니라 생각해서 여쭙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투표해 주십시오
대한민국 경찰 잘하고 있다 좋아요( 엄지 위로)
대한민국 경찰 개판 5분전 싫어요(엄지 아래로)
많은 투표 바라고
어떤 이유에선지 일례가 있으시면 올려주십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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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시절부터 민초를 꺽고 찍어내리는 도구였죠
그뿌리 잔재 아직도 구석구석 있구요
그나마 민주가 자리하면서 썩은 순사나으리들 설자리 많이 협소해지는게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요즘 말하는 적폐중에 적폐 검찰과더블어 0순위
많이 개선되고 차츰 더낳아질거라 희망을 가져야죠
퇴직하신 분도 계시고
한자리 하시는 분도 계시고
그 자녀도 경찰을 하고 있고
물론 동네 파출소도 있으니
개인적으로 친분 없는 경찰도 있지요.
경찰이라는 직업이 쉬운 직업이 아니더군요.
잘해봐야 본전인 상황이 많지요.
조금 비틀어서 생각해봅시다.
내가 경찰이라면 어떨지.....
내가 생각하는 경찰의 모습 그대로
할 자신 있으시다면 지금도 늦지 않았습니다.
꼭 경찰이 되어 주세요.
제가 보고 느끼는 경찰은 나 보다는
잘 한다는 생각입니다.
물론 예외도 있습니다.
제 주위에도 가깝다면 가까운 경찰 몇분 있습니다만
종종 만나면 농담 반 진담 반으로 '니는 그래서 안돼! 경찰이 그럼 되나!' 합니다
'그럴꺼면서 뭐하러 경찰 했냐' 고 물으면 되레 큰소리로 그럽니다
'다른 놈들도 다 하는거 왜 난 하면 안되냐??!!'
그럼 제가 한마디 하죠
그러니까! 그래서 !다 똑같은 것들이라는 말이 나오는 거라고 ㅎ
"그러니까! 그래서 !다 똑같은 것들이라는 말이 나오는 거라고 ㅎ"
그들도 똑같은 사람인데요..직업이구요.
사명감과 희생을 어느정도까지 해줘야 만족을 하냐는 것이 문제입니다.
개인적으로 만족하는 사명감과 희생을 각각 바라는 것 뿐입니다.
루피님 지금 보시는 경찰 다 짤라서 새로운 경찰 뽑는다고 가정해 봅시다.
말씀처럼 그냥 그런 나라의 그냥 그런 시민이 하는 겁니다.
물론 높은 사명감과 희생정신으로 똘똘뭉친 경찰만 있다면
뭐가 문제겠습니까....
제 주변에 경찰이 많아서가 아니라..
그들도 경찰이기전에 대한민국 국민입니다.
경찰이 잠재적인 범죄자라고 생각하시는 것은 아니시죠?
세월이 흘러 경찰이 국민을 보호하는 공정한 봉사자로서의 위상을 상당히 갖추었다라고 믿어 주고도 싶고 막연히 추측할 수는 있겠 으나
경찰관 업무집행의 실상을 직접 경험해본 사람이라면 아직도 멀었다일 것입니다.
자신의 영달 즉 진급 등에 유리한 건수나 올리려 돈과 권력 힘앞에 비굴하게 굴복하여 책무를 유기하거나 권한을 남용하면서 힘없고 만만한 약자들을 울리면서 법의 공정성과 대국민봉사는 뒷전이고 책무를 유기하는 편법 불공정한 업무집행을 하는 경찰들이 부지기수임을 목도할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털어서 먼지 나지 않는 사람도 없겠지요
하지만 그들은!!
누구보다 더 봉사하고 더 책임감 있게 임해야 하지 않을까요
저는 현장직에 종사합니다
직원들에게 이런 얘기를 합니다
맡은 바 임무에 성실하게 책임감 갖고 하라고...
저 또한 그리 살려고 노력하고요
흔히들 말하는 직업에 막장이라는 노가다판에서도
이런 얘기가 오고 가는데 어떻게!
하물며 대한민국의 질서 유지와 치안을 담당해야하는,
국민의 행복과 안전을 책임져야 할 경찰들이
민원 및 신고 처리를 흐리멍텅하게 책임감없이
대충대충 약식에만 근접하게 처리해야 되겠습니까
제 집이 경찰서 정문, 시립도서관&여자중학교 뒤쪽입니다
으슥하긴 합니다
경찰차가 늘 와 있습니다
한날은 집에 들어가다 경찰차가 보이길래 창문을 두드렸습니다
차 세워두고 뭐하시는거냐고 ??
치안 때문에... 얼버무립니다
가슴팍 이름 좀 봅시다 했더니 왜 그러시냐고
차에서 내리지도 않고 저더러 되레 신분증 달라더군요
차안에서 카톡보고 유튜브보는게 치안유지는 아니자나요
치안 유지는 경찰차 경광등이 하는거자나요
그러더니 며칠 안보이다 다른자리에 또 서 있더군요
이게 현실입니다
어느글에서 말했듯이
정치모사꾼들 다음으로 쓸데없이 많은 직업군이라 생각합니다
경찰이 미워서 그러는 것도 아닐 것이고 국민에게 봉사할 것을 기대하고 믿고 맞긴 권한에 비례하는 책임이 큰 것인데 그 책임을 백프로 실천할 수는 없는 일일수 있겠으나 비굴하고 안일하게 약자인 국민을 힘들게 하지는 말아야 할 것입니다.
물론 국민에 철저히 봉사하시는 경찰관님들도 상당히 많다는 것을 알고 있으나 한편 비굴하게 돈과 힘 앞에 굴종하면서 직무유기나 권한남용을 남발하는 그렇지 못한 경찰관들이 너무 많다는 것에 실망을 지울수 없는 것입니다.
없습니다.
다만, 거꾸로 생각해보시면
특정 에피소드를 두고 특정 직업을 폄하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루피님이 속한 관할에 민원 넣어주세요.
그것이 루피님께서 바라는 경찰을 만드는 방법입니다.
저는 루피님께서 경찰을 세상 쓸데없는
직업이라고 하셔도 상관 없습니다만
공사 잘못되었다고 모든 건축토목등
현장직 근로자를 욕하지는 않습니다.
그 이유는 그들이 나의 이웃이고 형제이며
친구이니까요.
세상에는 잘지키고 정의로우며 이타심 가득한
사람이 더 많다는 생각입니다.
추신.
일 못하면 세금으로 월급 준다고 뭐라 하는 것은
당연합니다만, 특정 개인을 고발하시면 됩니다.
특정 경찰이 처벌 받는 것은 맞습니다만,
쓸데없는 직업군은 아닙니다.
강조하고 싶습니다. 쓸데 없이 '많은' !!
제 표현이 불편하실 수도 있으니 바꿔서 말하면
하는 일에 비해 '불필요하게 많은'
이라는 뜻으로 받아들이셨음 하네요
제가 좀 늦었습니다~!!^^
경찰 전체를 나쁘게 평가할 일은 아닐 것이고 루피님도 그런 뜻으로 말씀하시고 계시지는 않다고 봅니다.
그러나 우리가 여기서 경찰전체를 신뢰할 것이냐 의심할 것이냐를 논쟁할 실익은 별로 없어보이며
진짜 우리가 믿도 맡긴대로 법대로 공정하게 직무를 집행하여 국민에게 봉사하는 경찰로 거듭나게 하기 위해서 살펴봐야할 것이 있다고 봅니다.
검찰이나 경찰은 업무성격상 법관들마냥 독립이 보장돼 있지 않고 그와 반대로 상명하복의 체계로 이루어져 공정하게 법대로 직무를 충실히 하지 않고 정치권력이나 경제권력등 힘앞에서 비굴하게 굴종하며 사건 사고를 진실과 정 반대로 조작질하는 못된 상관이 들어설 때 그 휘하 경찰관들 중 그 상광의 부당한 지휘에 꼼작못하고 무작정 충실히 까르며 억울한 사람을 만들어내는 구조적 모순과 관행이 깊이 베어 있다는 사실입니다.
저는 주인인 국민을 위한 개혁을 하고 국가질서를 제대로 세우려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이 막연히 위장된 개혁 혁신이라는 맆서비스가 아니라 민주주의 법치국가원리대로 법집행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바로세워 검경과 사법적폐를 일소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렇게 공정한 질서가 우선 바로잡아져야 그 룰에따라 공정하고 건실한 경제행위와 정치행위도 살아난다고 보기때문입니다.
헌법에 명시된 민주공화국체제 민주법치국가에서 가장 우선시 되는 것은 국리민복이요 공정한 법집행이라고 보는 것입니다.
각각의 생각을 말 하는 것이였으니,
적수님 말씀과 같이 논쟁은 의미가 없겠습니다.
다만,
월척에도 경찰 또는 가족이 이 글을 볼 수도 있으니
경찰 전체의 사기를 떨구는 글은 좋지 않다는 생각에
제 글이 좀 길었습니다.
부디 모든 국민에게 인정받는 직업으로
거듭나길 바랍니다.
전화받고 곰곰히 생각하다 보니 끓어올라서 글올렸네요
뭘 잘했길래? 뭘 잘했지 ?도대체 뭘?이라는 의문이 들면서
못한것만 생각났습니다
그래서 투표해보자 한거고요
하드락님 말씀중에 제 글이 사기를 떨군다고 하셨는데
저는 그 사기 더 떨어져야 된다고 봅니다
대한민국 경찰에게 있었는지조차 모를 위상과 사기
저 밑바닥을 뚫고 더 밑바닥까지 추락해
사기그릇처럼 폭삭 깨져버렸음 싶네요
그래야 누군가 나서서 개혁을 하던 갱생을 시키던 정화하지
안그럼 이모냥 이대로 쭈욱~갈거 같네요
뭐 희망사항입니다
제가 할 수 있었으면 여기서 넋두리 안하겠죠
밤이 깊었네요
축구도 안하니 내일 뵙겠습니다
전국구는 커녕 동네주폭들 등쌀에 시달리며
살아야하고, 뺑소니범을 잡지못한 억울한 피해자들은 어쩔거며, 보이스피싱, 강,절도.. 기타등등해서 한마디로 지옥판이 벌어진다고 봐야겠죠. 사람사는 세상에 어디 온전하게 깨끗한
곳이 있을까요?^
그래서 팔은 안으로 굽을수 밖에는 없겠군요..
예전 저 어릴적 경찰과 지금은 경찰은 차이가 많습니다..
일제강점기를 거치며 경찰에대한 기본 이미지부터 부정적이 되었고 오랜기간 정권의 하수인 노릇으로 그 이미지가 고착화 된것도 사실이죠..
전직 경찰관의 자식으로 경찰의 입장에서 할말은 많으나 그냥 하지 않겠습니다..
해봐야 별 소용도 없을 것 같군요..
어느 조직이나 자격이없는 인간들은 있습니다..
선생님들도 군인도 종교인도 정치인도.....
경찰만 지나치게 엄격한 잣대로 보시는것 같아서 또 그들의 노고를 평가절하 하시는 것 같아서 아쉽습니다..
갑자기 예전 군대서 부르던 노래가 생각납니다..
소령중령대령은 찝차 도둑놈
소위중위대위는 권총 도둑놈
하사중사상사는 워커 도둑놈
불쌍하다 이내몸은 건빵 도둑놈..
경찰들은 예전엔 대부분 그만두거나 짤리거나해서 정년까지 근무하는걸 보는게 쉽지는 않았습니다..
제 부친은 명예롭게 정년퇴직 하셨습니다..
그리고 어떤 직업에도 몸을 기대지 않으시고 연금으로 살아가고 계십니다..
GP근무 첫날 고참이 가르쳐준 36절짜라 긴 노래 ㅎㅎㅎ
허리에 권총을 붙잡아매고 데리고 가주세요 월남땅으로
데리고 가는 것도 좋지요마는 여자가 필요없는 전선이라오. 로 시작되는 ㅋㅋㅋ
40년 전 일인데도 새록새록하네요 ㅎㅎㅎ
요즘 견찰이라고 비하시키고도 하고
민중의 몽둥이 등등
예전부터 개도 순사똥은 안먹는다고 했지요
경찰출신은 퇴직후 직업구하기 힘들정도 엿으니까요
허나 전 믿습니다
권력의 개라는 경찰들 극히 일부임을 말입니다
술주정뱅이들 상대해가며 불철주야 현장에서 치열하게 근무하시는 경찰분들 없다고 생각해보세요
우리나라 치안 선진국에서 인정하는 부분 입니다
주로 윗대가리급들 정치에 편승해서 못된짓 많이 하는 나쁜경찰들 많았던것은 사실입니다
나쁜 경찰의 시작은 이승만덕이죠
몇몇 나쁜 경찰들빼고는 우리에게 꼭 필요한분들 이라고 생각 합니다
의경(방범순찰대) 생활중 아직도 기억하는 경찰직원의 말씀...'순찰차는 외지나 어두운 곳에 짱박히라고 있는게 아니다...너무 피곤해서 쉬고싶으면 경광등 켜고 대로에 차받쳐놓고 쉬고, 외지나 어두운 곳 들어가면 두 눈 부릎뜨고 확실히 순찰혀~~' 정말 고생하시던데요...지금도 음주단속 경로 지날땐 '조심하시고 수고하세요~~'라고 꼭 인사합니다. 저는 없어서는 안될 직업을 손꼽으라면 '경찰', '소방관'인데...(저는 경찰도 아니고 소방도 아닙니다^^)
어느 조직이건 '니가 하는 일은 뭐냐!!!'라고 손가락질 당하는 조직원이 있기 마련인데, 그런 몇몇의 직원때문에 전체조직을 평가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검찰이나 경찰이나 일부 욕먹는 사람들 있지요.
그러나 대부분 자기 맞은 일에 충실히 근무들 하고 있습니다.
요즘 경찰은 예전과 많이 달라졌다고 생각합니다.^*^
몇몇 사람들 바람에 검찰이나 경찰 깡그리 욕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두 조직이 우리 사회를 지탱해주는 조직이므로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한 사람들이잖아요.^*^
우리 사회 어느 직장, 어느 부서나 모두 마찬가지 아닐까요?
학창시절엔 정권의 시녀 노릇만 하던 그들이 죽이고 싶도록 미웠었습니다.
어느날 최루탄 가스가 바로 머리위에 떨어져 최루탄 가스를 폭삭 뒤집어 쓴 채 연행된 적이 있었는데
끌려간 곳은 공원에 있는 수돗가였습니다.
"학생이 왜 화염병과 돌을 던지는지는 이해가 되는데 그렇다고 경찰이 적은 아닌 거야. 앞으로 몸조심해"
하고 가더군요.
그 다음부터 시위 진압대에게 맞힐 목적으로 돌이나 화염병을 던지지는 않았습니다.
당시에 몇명을 검거했느냐가 그들의 실적이었기에 닥치는 대로 잡아갔었죠.
특히나 저는 시위 주동자였으니까 "몸값?"이 좀 됐을텐데...ㅎㅎㅎ
뭐 이런 분도 계시고 저런 쓰레기같은 놈들도 있는 것이 우리 사회 아니겠습니까.
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선생님"이란 분들은 어떤가요?
봉급날만 기다리는 쓰레기들 많습니다.
하지만 사명감을 가지고 쓰러지기 직전까지 노력하는 참교사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몇몇, 아니 꽤나 많은 쓰레기같은 경찰과 교사들 때문에 훌륭하신 경찰이나 선생님들이 도매금으로 욕먹는 것 같아 마음이 좀 거시기합니다.ㅎㅎ
잘 안보이시죠??
' 오늘밤 청주시내 그물망식 음주단속 '
오늘 단속하니 조심하라고 광고하는건가요? ㅎ
골목골목 바꿔가며 매일 대대적으로 해야 되는거 아닌가요?
보도하는 방송도 문제지만
이게 경찰에서 언론에 제보 내지 제공 할 뉴스인가요?
얼마전 충주 여경 자살사건도 있었습니다
궁금하신분들 검색해 보시면 잘 나옵니다
방송에서도 다뤘었으니까요
제 개인적인거지만
경찰...좋게 볼래야 좋게 보일 껀덕지가 단 1도 없네요
여지껏 살면서 자기들 자랑 , 광고하는 영웅담들 뿐이지...
단한번도 피부로 마음으로
느낄 수 있었던 적이 없었던것 같습니다
이러니 좋게 볼 수가 있나요...
음주운전을 하지 못 하게 개도하는 것도 경찰의 일입니다.
광고해서 음주운전 하지 않으면 좋은 것이지요.
몰래 숨어서 실적 올린다고 아침시간에 음주단속한다고
여기서 왜 단속을 하냐고... 많은 불만을 토로합니다.
"음주운전 단속하니 음주운전하지 마세요."
이게 뭐가 이상하다는 거죠?
또한,
휴가철 문단속 잘하자고 하면...도둑에게 알리는 것인가요?
음주운전을 못하게 하는 것이 첫번째입니다.
술취한 민원인의 말도 안되는 억지와
험한 말을 들으며
신고건도 안되는 일로 공권력이 낭비되는 것을 보고
참 피곤하고
참 할만한 직업은 못된다 였습니다
물론 엄정한 법을 집행해야하는 최일선에선
경찰분들의 개인 성향에따라 봐주고 안봐주고의 차이는
있습니다만은~
언제 어느때고 위급할때는
꼭 필요한 든든한 보디기드가 되기도 하니
너그러이 보아 주심이 좋을듯 하네요
부패하고 정직하지 못하고...
그런데요... 정의롭고 사명감으로 일하고 계신 경찰들이있기에 이 사회가 그나마 돌아간다고 봅니다
음주단속 많이 한다고 각 종 말도 안되는 민원들...
경찰 성과고과에 반영되어 불이익들 받습니다
범인에게 총을 쏴도 문책당하죠.
주취자, 폭력행사하는 넘들에게 말한마디 잘못해도 문책...
이런거 견디면서 사명감 하나로 묵묵히 해주시는 경찰 분들이 계시기에
이 대한민국이 유지 된다고 봅니다
그들도 대한민국 국민이잔아요
우리도 조금씩 경찰이 아니라 비리 경찰만 욕해 줬음 좋겠습니다...
안좋았던 기억이 많으셨나 봅니다!~
저의 부친께서도 정년 퇴직하셨는데 정년퇴직까지 가시는분들이 많지 않다더군요! 그만큼 예전엔 근무 환경과 급여가 박봉 이였지요!~세상에는 이런저런 사람이 있듯이 그저둥굴게 봐 주심이 어떨런지요!~~
아니 아파트 경비원에게 노고를 고마워하는 말을 건넨 일이 있나요
다른 사람을 존중해야 우리 서로 배려하고 받으면서 살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 음주운전 하지 마시고 음주운전을 하는 사람을 보면 112에 신고해서 경찰관이 일을 잘하는지 살펴봅시다
직원 피 빨어먹는 사장놈. 일 안하고 월급 타가는 직원놈. 음식으로 장난치는 식당주인놈.
공부 안하고 농땡이 치는 학생놈.
항상 일부가 문제지 전체가 문제이진 않읍니다.
작은것을 가지고 전체를 비하하는건 옳지않다고 봅니다.
마지막으로 낚시가서 침 뱉는놈. 오줌 싸는 놈.낚시줄 끊어버리고 오는 놈.하지 말라는 곳에서 낚시하는 놈.술 쳐먹고 떠드는 놈.쓰레기 버리는 놈. 농로 파헤치는 놈. 이런 놈들은 되지 맙시다.
글쓴이께서는 어려운일을 당했을때 제일먼저 누굴찾을건가요?
경찰의 업무중 거스를수없는 숙명과도 같은게 제지하고 단속하고 검거 입니다
운전하다가 스티커를 끊기면 끊어줘서 고맙다고 할 사람 있나요 음주단속되면 면허취소시켜줘서 고맙다고 하는 사람있나요 낚시용품 사기친놈도 잡히면 잡아줘서 고맙다는 사람 있나요
단속하고 제지하는 무언가가 있기에 그나마 우리사회가 이정도 돌아가는것 아닌가요
무법천지란말 아시지요?
그다지 글쓴이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더러웁고 썪은곳을 청소해주는 경찰조직이 없다면???
진공청소기정도는 아닐지라도 마포걸레정도 만큼도못하고. 있나요?
소방은 밤에 신고없으면 소방서 침상에서 다리뻣고 잠을잡니다 잠을 자다가 출동하지요 경찰은 침상도 없고 기껏해야 술냄새 구토냄새 찌든 순찰차에서 눈만감고 있습니다
소방은 웬지 고생하고 안쓰럽고 경찰은 견찰 짭새등 비속어로 빗대어지지요
참 아이러니 하지만
소방과 경찰의 하는일의 차이 때문입니다
글쓴이분~~
경찰관이 십만명입니다 그러나 선진국에 비하면 국민일인당 담당자수가 많이높습니다
그래도 국민들이 느끼는 치안체감안전도는 다른나라에 비해 많이높은 수준입니다
취약지역에 순찰차를 주차하고 잠깐씩 대기하는건 원래정해져 있습니다 사람인지라 좀 졸수도 있겠지요 소방처럼 따로 다리뻣고 쉬는시간이 정해져 있지 않아요
밥먹다가도 숟가락 놓아야하는 경우도 있지요
좀 넓은 마음으로 봐주세요
경찰도 다 똑같은 우리나라 국민이고 밤세우면 힘들고 그럽니다
가만히 앉아있는 밤낚시도 힘든데 술취한사람들한테 시달리며 밤을 꼬박세워보면~~ㅠ
글쓴이님
경찰관이 싫어도
인민재판하듯 공론화하며 이러지는 말아주세요
아니면 학자신지?
무슨 이유로 취미생활과 관련된 이 싸이트에 감정적 단어가 들어간 개인적 생각을 이 곳 회원들에게 묻는지 궁금합니다.
세상이 어찌 꼭 내 맘에 들어야만 합니까?
내가 좋아하는 대상을 다른 사람은 싫어할 수도 있고 그 반대일 수도 있습니다.
그 어떤 조직이든 그 구성원들 모두가 공식처럼 일률적일 수 있겠습니까?
교육자라해서
군인이라해서
노동자라해서
정치인이라해서
종교인이라해서
모두가 내 맘에 들 수 있겠습니까?
극히 일부가 상식을 이탈하는 행동을 하지 대부분은 자기 소임을 다하기에 이 사회가 유지되고 정상적으로 돌아간다고 생각합니다.
월척낚시 회원분들은 낚시라는 취미 때문에 이 곳에 가입하였을 것입니다.
이 곳에서 개인적 생각을 이렇게 게시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끝으로 송폴님처럼 묵묵히 자기 분야에서 성실하게 일하시는 분들이 있기에 우리가 낚시도 다닐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