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가 자리잡기 힘든 구도였습니다.
세계 유일의 분단국이면서
준전시 상태를 의미하는 정전상태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상태에서, 전쟁의 참혹함을 기억하는
세대가 생존해 있는 상황에서
이땅에 진보가 뿌리내릴수 없었습니다.
지금 자신이 진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곰곰히 자신이 진보인지 생각해 보세요.
이땅 대다수 국민은 다 보수입니다.
엄밀히 말하면
대한민국은 진보와 보수로 나뉜게 아니라
온건 보수와 극보수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전쟁의 참화를 기억하고 노이로제성 이데올로기에
함몰되어버린 극보수가
온건보수를 진보라고 말하고 있는 것일 뿐입니다.
대한민국은 진보냐 보수냐의
이데올로기적 성향으로 구분지을 수 없는 사회입니다.
모두가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보수인 사회에서
이런 구분은 맞지 않습니다.
구지 구분을 해야한다면
상식과 몰상식,
합리적 사고와 비합리적 사고로 구분지어야 합니다.
정권에 대한 판단도
진보정권이냐 보수정권이냐 가 아니라.
상식이 통하는 합리적인 정권이냐
상식이 통하지 않는 비합리적인 정권이냐로
구분 지어질 뿐입니다.
정부던 국민이던 시대적 상황과 주워진 여건으로 인해
대한민국은 원천적로 모두가 보수적 성향을 가지고 있는 겁니다.
이 시대는 이데올로기 구분의 시대가 아니라.
상식과 몰상식
합리와 비합리
도덕성과 비도덕성 으로 구분되어야 하고
그것의 끊임없는 충돌일 뿐입니다.
이명박과 박근혜가 보수여서 욕먹는게 아니라
몰상식하고 비합리적이고, 무능하고 부도덕했기 때문에 욕을 먹는 것이고
문재인이 진보여서 지지를 받는게 아니라
상식이 통하고 합리적이고, 개인의 권력과 이익보다
국민과 국가의 이익을 추고하고자 하는 도덕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젠 그만 존재하지도 않는 이데올로기적 생각에서
벗어나세요.
이땅 국민들은 정도의 차이가 있을뿐 태생적으로
모두가 보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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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를 혼자 하고 싶으세요? 라는 모작가의 쾌답이 보여주듯, 그것은 별개의 문제인것입니다.
보수도 합리적일 수 있고, 정의로울 수 있고, 진보도 비합리적이고, 비상식 적일수 있습니다.
진보 보수의 진영논리가 흑백을 가르는 기준이 되어서는 안된다는 말씀인줄 진작에 알고 있습니다. ^^
국민을 진영과 색깔로 물들이고 가지고 놀며 개 돼지 취급하는 정권과 정치인들....^^ 개 돼지들에게 밀려 졸망 했으니 그것은 개 돼지만도 못한 인간이란 얘기겠죠.
다만 왜 그런 짝퉁보혁논쟁이 그렇게 오래도록 세간의 중심주제로 자리를 차지했고 거기에 국민들이 휘들려 살았는가 하는 점이 중요하고 그것을 진지하게 고민해야 할 싯점이 됐다고 봅니다.
2차대전 종전과함께 일본이 패망했음에도 불구하고 조선을 40여년이나 침략유린했던 전범국 일본과 일본의 식민사대노예화 세뇌에 철저하게 길들여진 친일사대매국노들이 그대로 냉전대결시대의 종말을 고한 종전상황임에도 불구하고 휴전된 한반도에서만은 그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전범일본을 앞세워 한반도를 전초기지화하려고 남한에 남은 미군정하에 들어가 광복이후에도 한국의 모든 권력과 부를 거머쥐고서 미군정과 일본인들에게 사대하면서 전범일본의 침략만행과 그에 부역한 친일사대매국노들의 학살만행을 덮기위해 권력과 부를 이용해 철저하게 역사를 왜곡하며 냉전이데올로기나 보혁논쟁 등 2분법적 국론분열을 지속적으로 퍼뜨리며 국민의 눈과 귀를 가려왔고 정치권까지 그것을 알면서도 자신의 입신출세를 위해 방관하며 의도적으로 휘드ㅜㄹ려 줘왔다고 단언합니다.
이 문제에 관한 한 아직도 침묵하는 정치권을 보노라면 결과적으로 친일사대주의자들이 가진 부 언론찌라시권력앞에 오금을 못피고 국민여론을 조장해가는 현실이 계속 되는한 국민위한 정치개혁은 쥐뿔.....그져 서로 적대적공생관계를 유지하며 국민을 속이고 하는척 적당히 하다가 도로 그판으로 돌아갈 가능성이 농후하다는 생각에 다다르면 절망적일 수밖에..
누울 자리를 보고 발을 뻗으라는 옛말도 있던데....
무슨 희망을 암만 가져보려해도 그 종일매국 사대주의자들이 쳐놓은 뻔한 가두리양식장 안에서 제대로 맥을 짚고 본질적으로 개선하려고 적극 나서는 참된 정치인 하나 없고 죄다 영두사미격으로 처음 이미지 덧칠하며 국민기만하다가 후반에들어서면 또다시 자기 밥벌이정치세력만 만들어놓고 아몰라 무책임하게 튀어버리는 먹튀는 짓만 할 것이 뻔한 화상들이 어느세월에 무슨방법으로 이 근원적으로 썩은 판을 제대로 갈아엎고 새시대를 열 것인가...
국민 개돼지취급하며 농락하는 사기꾼들에게 벼락이나 내리라고 기도 올리고 낚싯대나 들쳐 메련다.....
울나라 보수 10%. 진보 10%. 중도 20% 나머지 60%??
어중이때중이...
그럼 전 누구일까요?
전 보수의 가치를 추구하는 어중이때중이의 한사람입니다
보수의 길은 너무도 험합니다
국가의 위기 상황엔 젤 먼저 내몸을 던져야 합니다...안중근, 이봉창, 유관순 같은 분들이죠
헌법을 준수하고 사소한 교통법규도 어기지 않는 사람이어야 합니다...전 딱지 자주 끊습니다
양심적으로 청렴한 사람이어야 합니다...당명으로 바른을 사용하는 정당도 있습니다만 그사람들이 도덕적으로 흡결이 없을까요??
과거 해방후 친일매국노의 100%는 보수우익이었습니다
왜그랬을까요??
그만큼 보수의 가치가 좋은것이었기 때문에 자신들의 과오를 덮는데 최적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범죄자및 잠재적 범죄자의 대다수는 보수라 자칭합니다
왜일까요??
자신의 폭력성을 감추는데 보수란 가면이 적격이기 때문입니다.
진정한 보수주의자는 자신이 보수라고 이야기 하지 않습니다
진보정권이냐 보수정권이냐 가 아니라.
상식이 통하는 합리적인 정권이냐
상식이 통하지 않는 비합리적인 정권이냐로
구분 지어질 뿐입니다."
그렇습니다,
그래야 맞는것일 겁니다, 그래야 합니다, 위정자들 만큼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