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피안님!
저와 생각이 많이 다르다에는 동의 하시죠?^^*
주제에 상관없이 무엇이든 토론해 보시지 않으시겠습니까?
저의 의도는 이렇습니다
생각이 많이 다른 두사람이 서로 상반된 주장을 하고 판단은 월님들이 내리시는것이죠
먼저 회원님들께 부탁 드리면 될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이곳에서 님과 저만이 표현을 할수 있을뿐 다른분은 일체 관여치 않으시면 되지 않겠습니까?
누구의 편을 들어 주게 된다면 그것또한 토론의 방해요소 이니까요
님의 생각과 저의 생각 둘중에 어느것이 옳을지는 모릅니다만
우리 회원님들께서는 합리적 판단을 내리시게 되면 이것이 토론방의 순기능중 하나가 아닐까요?
전 해보고 싶습니다
이슈 토론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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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으로 상충되는 도피안님과 저 이렇게 전반적으로 토론을 진행하려 합니다
그저 보아주시기만 하면 고맙겠습니다
아주 오래전 은성포럼방에서 했던 방법입니다
조금 도와 주십시요
이제 시작 해보렵니다
도피안님의 아랫글에 대한 반박입니다
헌법 제3조 대한민국의 영토는 한반도와 그 부속도서로 한다
헌법에서는 북괴를 국가로 인정하지 않습니다. 엄연한 한반도 불법점거 괴뢰단체이고, 김씨 일가는 그 땅을 불법으로 점거하고있는 수괴입니다.
헌법 제4조 대한민국은 통일을 지향하며,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평화적 통일 정책을 수립하고 이를 추진한다.
이 헌법 제4조가 무슨 의미인가요?
자유통일이 목표이고, 평화적 통일이 방법입니다.
목표는 바뀔 수 없으나, 수단 즉 방법은 필요하다면 바꿀 수 있습니다
헌법에서 북한을 국가로 인정하지 않는다 했습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통일을 할수 있겠느냐 입니다
님의 말씀대로 전쟁?
이제 둘만의 토론이니 간결하게 넘어 가십시다
성경신 님도 저녁식사 하셨는지요..
부담스럽네요.. 단 둘이 월척지의 많은 시선이 부담스럽습니다
무턱대로 전쟁을 할 수는 없지요
전쟁은 좋은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기회가 되면 전쟁은 아주 좋은 통일정책이 될 수 있습니다.
과거 이승만 정부당시 6.25전쟁, 국군이 초반에는 밀렸지만 압록강까지 진격했습니다.
이승만 대통령은 이기회에 통일을 해야 한다 하며, 강력한 북진을 주문했습니다.
맥아더 장군을 불러, 중공군에게 원자탄을 먹여야 된다고도 하셨지요.
허나 당시 소극적인 미국정부의 태도로 통일을 하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박대통령시절, 판문점 미루나무 사건 당시도
박정희 대통령은 "미.친개는 몽둥이가 약이다" 라는 원색적인 발표와, 당장 "내 군화와 철모를 가져와라" 하신 후에, 순식간에 북진을 위한 준비를 하셨습니다. 김일성은 바로 사과발표를 했지요.
한반도 비상사태시, 즉 우리군이 먼저 도발을 하라는 뜻은 아닙니다.
허나 천안함 폭침, 연평도 도발사건 등과 같은 사건이 일어난다면 우리는 언제든지 통일의 기회로 삼을 수 있습니다.
평화적 방법도 좋은 방법입니다.
허나, 과거 좌파정부들 처럼 늘 퍼주기식으로만 일관하고, 저자세로 다가가는 방식은 절대 반대입니다.
굴욕적인 평화는 평화가 아니라는 것이 제 신조입니다.
남북이 당당하게 합의를 했으면, 당당해야지 절대 김대중, 노무현 정부때 처럼 저자세로 나아가서는 안될 것입니다.
감기 몸살에 치통까지 ㅠㅠㅠ
오래 못버틸것 같습니다^^*
제 생각은 전쟁에 의한 통일보다는 평화적 흡수통일 좋지 않겠나 싶은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굴욕적 외교라 표현을 하시는데 그만큼 문열어 놓은것에 대한 평가가 궁금합니다
그리고 국가라고 인정을 하지 않는다면 어떻게 협상이 가능한지요?
독일이 통일할 때와는 달리,
북한은 왕조(?)라는 특수 상황입니다.
권력을 가진 김씨일가는 권력을 놓지 않으려 하고,
북한 동포들에게 신적인 추앙을 세뇌하고 있습니다.
문을 열고, 김씨일가 권력을 유지하는 현금과 군량미를 지원하는 것은 결코 통일방안이 될 수 없습니다.
헌법상 북한을 국가로 인정하지 않는 것은 당연한 처사입니다.
국가로 인정한다면 그들이 도발하지 않을까요?
국가로 인정한 후에 도발을 하게되면 그것은 쌍방간의 전쟁이요, 민족성을 잃어버릴 수도 있습니다.
북한정권은 북한주민들이 스스로 무너뜨리는 것이 좋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만큼 우리는 지난 정부와 같이, 김씨일가의 권력을 유지하는 군량미와 현금을 지원하지 않아야 하며,
북한 동포가 스스로 민족의 역적의 무리들인 김씨일가의 권력을 내릴 수 있도록,
대북 심리전과같은 방법을 써야 합니다.
한가지 의문은, "진보"라는 집단은 대북 삐라살포를 반대하고, 대북 심리전 또한 반대합니다.
그들은 오로지 김씨일가에 대한 지원만을 주문합니다.
이는 결코 옳지 않은 방법이라는 것이, 지금 분명히 밝혀졌지 않나요??
서로 전화번호나 알고 계십시다
전 회원정보란에 기재 되어 있습니다
쪽지로 보내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글 올리면 문자로 서로서로 통보해주기!
어떠세요?
치통때문에 아무것도 먹지를 못합니다
이제 좀 누워야 겠습니다
그래도 내일 일은 나가야 하거든요
오늘 쉬었습니다
이념과 통일 문제로 전혀 다른 생각을 가진 분들이 토론을 하고 계시니,,,,
역사적으로도 가장 과격한 사람들이 극우 보수 입니다. 나치즘이나 파시즘이 대표적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나와 다른 생각을 가진 상대방을 '빨갱이'로 매도하는 사람들이죠.
친일파 청산을 못한 남한에서 미군정,이승만 정부 이후 이전의 친일파가 온통 빨갱이 타령하면서 친일을 감춰 왔죠.
그들이 기득권을 누리면서 철저하게 '북한=빨갱이=악의 축' 이라 국민들을 세뇌시켜 온 거구요.
윗분도 참 안됐다는 생각이 듭니다. 철저하게 이념교육을 받으신 분이군요.
저는 북진통일, 전쟁을 주장하는 사람들이 제정신인가 싶습니다. 남북한 둘다 망하는데 말이죠.
마치 전쟁을 불사해야 된다는 느낌으로 받아들여 지는군요.
세상에 518 광주민중항쟁이 전두환보다 빨갱이인 김대중이 더 잘못 했다니 어떤 분인지 무척 궁금하기도 하구요.
80년도 당시에는 군대 내 하극상과 명령 체계의 붕괴로 김일성이 남침했다면 전혀 속수무책이었을 겁니다.
알고나 하시는 말씀인지 궁금합니다.
공산주의 사상을 반대하는 자들을 친일파로 몰아, 인민재판으로 숙청하고
공산주의 사상을 지지하는 놈들은 친일파라도 고위직에 앉힌 것이 김일성입니다.
게다가 같은 공산주의 사상을 갖고 있으면서도, 자신이 권력을 잡기위해 수많은 공산주의자들을 숙청한 것도 김일성입니다.
이승만 초대 내각과, 김일성 초기 정부의 정부인사들 검색해보시면 나올겁니다.
어디가 진정한 친일파인지...
물론 이승만이 당시, 행정경험에 무능한 자들보다는 일제강점기에 관청에서 근무했던 자들을 많이 기용했었습니다.
게다가 친일파 청산도 제대로 안됐지요.
민족의 안타까운 일 중의 하나입니다.
허나, 지난 좌파정부의 무조건적인 친일파로 몰았던 사실은 정말 잘못된 것입니다.
여러분들의 "친일"의 기준이 무엇인지 저는 잘 모르지만,
개인적으로 "친일"이란 것은 1차적으로 을사늑약에 조인했던 조선말 지도층이었고,
"친일"이란 것은, 일제에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독립투사들을 괴롭힌 자들이 "친일"이라 생각합니다.
따라서, 일제강점기에 "경찰"로 근무를 했었더라도,
도둑을 잡고, 강도를 잡는 일 등을 했다면 그것은 "친일"이라 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때 당시 누구라도 했었어야 했던 일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지난 좌파정부에서는 "친일인명사전"을 만들어,
박정희를 그렇게 욕하던 한홍구도 박정희의 만주군 소위생활은 "친일"로 볼 수 없다 했는데,
박정희를 "친일인명사전"에 집어넣었지요.
"빨갱이"로 몰아 많은 인사들을 탄압했었습니다.
허나 그 시절, "운동권" 이라는 인간들은 "종북주사파"와 연관이 있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북한 = 악의축 = 빨갱이
절 보고 이념교육에 세뇌되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렇다면 토종붕어최고 님 께서는,
북한이 악의축이 아니고, 빨갱이가 아니라는 말씀이신지요?
그 시절, 반공교육은 당연한 것이었고, 지금도 필요한 것입니다.
아무리 자유로운 세상이라도, 주적은 언제까지나 "주적"으로 인식하고 있어야 함이 마땅합니다.
국민들의 대적관이 분명하지 않다면, 전쟁이 일어나면 우리는 자멸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5.18광주사태는 전두환의 책임도 있고 김대중의 책임도 많습니다.
죄없는 광주시민들을 사살명령한 것은 전두환의 책임이고,
죄없는 광주시민들을 선동하여 폭도로 만든 것은 김대중의 책임입니다.
게다가,
5.18광주사태에 관한 탈북자들의 증언, 5.18의 주역이었던 "윤기권"이가 월북한 사실 등등 여러 의혹이 많은 사건입니다.
80년도 당시에는 신군부가 권력을 잡기위해 쿠데타를 일으켰고, 잠시동안 국가가 불안정했던 것은 사실입니다.
허나 전두환을 칭송하는 것은 아니지만, 전두환은 쿠데타 직후 정권을 바로잡았고,
불안을 느낀 김일성은 아웅산테러를 통해 당시 정부 고위직들을 사살하고 당시 대통령이었던 전두환까지 노렸던 것도 사실입니다.
양심에 귀를한번 기우려보시길 독제에맞서 목숨을담보로한 그의파란만장한 삶을 수억만금을 준다해도
하지못할 대한민국의 위대한 민주주의의투사 세계가인정하고 평화를이념으로 그의박식한 경제이론
대통령이되어 수만은정적을 용서했던 그의관용 야합으로만들어진 김영삼정권의 텅빈국고를 선물로받아
불철주야 단시간네에 imf탈출 평화를사랑한 그의양심을 세계가인정하여 보너스로받은(노벨평화상)
아직도 군발이독제 정권을그리워하여 그시절을회상하며 군침을흘리는 독제의피가 아직도흐르는지
기가막힌 현실이다...?
안녕하세요
님이어떠한생각을피력하든상관없지만광주시민을모욕하지는
마십시요폭도라니요?
님은
국군이건미군이건인민군이건총칼들고와서죽이고찌르면
당하고있겄습니까?
날죽여주소하고요
자신의생각이정답이아닐수도있습니다
국가 안보를 담당하는 정보기관을 통해 천문학적인 금액을 송금하고,
세계에서 유래없는 독재정권을 찬양하고, 늘 저자세로, 굽신거린 김 대 중
"이 길이 아니면 답이 없다" 를 생각해, 국민적 반항을 감수하고서라도
김대중의 선동에 굴하지 않고 발전에 임했던 박정희 전 대통령은
"독재자"라 매도 하면서,
어찌 북녘에 있는 동포들의 세계유례없는 독재자에게는 "식견있는 지도자"라 칭하셨나이까.
imf 탈출은 그의 몇 안되는 업적중의 하나이나,
그렇게 민주화를 외치면서, 광주시민들은 외면하고, 전두환에게 "살려달라" 라는 서찰을 친필로 써서 보내셨나이까.
천문학적인 금액을 몰래 송금하여
김정일과 악수한번하고 술한잔 마신 것으로 노벨평화상을 타낸 그의 老慾은 정말 부끄러운 일임이 틀림없나이다.
진실을 가리고 국민을 속여 온 독재자와 언론이 준 것들을
너무도 그들의 의도대로 받아들이셨네요
DJ가 광주시민들을 선동했다는 말에 빵터집니다.
같은 민족이자 동포에게 빨갱이이자 주적이란 표현을 써서 어떤 이익이 돌아올까요
동생이나 형이 잘못했다고 형제간에 평생을 잡아 죽일 듯이 사는게 옳을까요?
화해하고 잘 사는 것이 옳을까요?
친일파이자 빨갱이이자 독재자인 박정희의 과거는 아시는지
광주시민을 총칼로 학살하고 집권한 전두환은 김일성 김정일과 뭐가 다른지
그 사람들을 찬양하고 계시는 분은 과거 그분들에게 경제적인 혜택이라도 받은 분이라면 차라리 다행이겠네요
유영철, 김길태, 정남규, 조두순, 강호순,,,,,,,,등등
같은 동포고 민족 맞지요?
같은 동포고 민족인데 왜 이렇게 가혹한 형벌을 내리느냐
와 다를게 뭐가 있는지요.
박정희는 친일파도 아니며 빨갱이도 아니며 독재자도 아니며,
광주시민을 총칼로 학살한 전두환과 김일성, 김정일이 같다는 것도 어불성설입니다.
님꼐서 그렇게 비난하시는 분들 덕분에, 지금 우리가 자동차 타고 편안하게 낚시다니는 겁니다.
님이 존경하시는 김대중씨 주장대로 했었으면
아직도 비포장 도로 신작로 장짐메고 버스타고 낚시가고 있겠지요
산골짜기 처녀지 들쑤실 생각은 꿈에도 못할것이고..
지난 참여정부가 주장할 때 부터 많은 서적을 보았습니다.
박정희의 만주군 소위생활은 친일이라 할 수 없는 것이 학계의 전반적인 통설이며,
박정희의 형이었던 박상희는 공산주의자였고, 그가 박정희를 포섭했었던 것은 사실입니다.
후에 박정희는 남로당과 결별하고 그 지하조직체계를 무너뜨리는데 큰 일조를 했습니다.
더군다나 그가 대통령이 된 후의 행적을 본다면 그를 어찌 빨갱이라 칭하십니까?
폭동이라고 한것은 조선일보에서 그런걸로 아는데...
그래서 신문을 잘 골라봐야되는것 같네요 찌질이로 몰릴수 있으니깐요
저가 도피안님 글에 호감이 가는것은 그 당시 저
도한
그당시 학생 운동 한분들 분명 묻고 싶네요..광주와 울산을 어떻게 해석하고 대자보를 붙었는지..
월님들 죄송하네요,,..컴이 이상하네요,,
아우 기가 막힌다. 정말
아무리 이해하려 노력해보아도 힘드네요
사람이란 동물이 원래
믿고 싶은데로 믿고...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듣고 싶은 것만 듣고 산다지만...
분명히 진실이 존재하며 지금은 당시 상황과는 달리...
많은 진실이 밝혀져 있는데도 불구하고 아직도 믿고 싶은 것만 믿고 사는 분들이 계시네요
이승만... 박정희...
대통령직에서 왜 하야해야만 했으며 또 타국에서 홀로 쓸쓸히 죽어갔는지...
어쩌다 믿고있던 부하의 총탄에 죽을 수 밖에 없었는지 다 아실텐데도 그리 그시절을 그리워 하시네요
아직도 독재시절과 그 잔당들이 정권을 잡고 권력을 휘둘렀던 그때의 좋았던 점만을 기억하며 사시는 분들께 묻습니다
님들의 가족이 그렇게 당했다면 또 죽었다면... 그래도 그렇게 말씀하실 수 있으신지요
다들 알고 계실겁니다
부하의 총탄에 독재가 끝나지 않았다면 광주 이전에 부산에서 더 많은 사람이 죽었을수도 있었다는 것을요
경제 발전이고... 자주 국방이고...뭐고간에...
사람목숨을 파리목숨처럼 여겼던 그 사실 만큼은 변함이 없습니다
모든일들을 아무리 잘했다고 하더라도 용서받을수 없는 일이 있는 것 아닐까요
사람보다 귀하고 중한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그래도 그들 덕분에 우리나라가 이만큼 사는거다 라고 말씀하시는 분들...
만약 그들이 아니었다면 대한민국은 지금쯤 훨~~씬 더 잘사는 나라가 되었을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현 정권의 남은 1년...
두눈 부릅뜨고 지켜보겠습니다
현 정권의 올코 그름의 정확한 판단이야 아주 나중에 우리의 아이들이 해주겠지만...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정권을 만들어 놓은 우리를 원망할것 같아 벌써부터 부끄럽습니다
서구에서는 산업화 근대화가 시작되었습니다.
물고기옆자리님.
박정희 정부 당시, 반정부인사들을 탄압했지요.
허나, 역사를 바라 보아도, 산업화 근대화 시기에 민주주의가 제대로 이루어졌던 곳은 하나도 없습니다.
민주화와 산업화는 같이 이루어질 수 없다는 것이 증명되었습니다.
대통령이 확고한 국가발전과 반공의식을 가지고 있는데,
거기에 사사건건 반대만 하던 자들은, 지무덤 지가 팠다는 것 밖에 인식이 안됩니다.
그들이 아니었다면 대한민국은 훨씬 더 잘사는 나라가 되었을 수도 있따고 말씀하셨습니다.
당시 태국, 필리핀 등은 우리보다 더 잘 살았는데,
그 쪽 나라에는 박정희 같은 인물도 없었나 봅니다.
파독 광부, 간호사들. 이역만리 타지에서 그 고생을 했어도 박대통령 그리워 합디다.
월남파병장병들, 그 이역만리 타지에서 죽다 살아났어도 박대통령 그리워 합디다.
맨땅에 경부고속도로 지었던 사람들, 옥천 터널 뚫다가 그렇게 많은 희생이 낫는데도 박대통령 그리워 합디다.
조국 산업화에는 아무런 도움도 주지않고,
직업도 없이 교도소나 들락거린 양반들은 박대통령을 싫어 합디다.
여기 댓글을 달지않는다하여 도피안님이 엉뚱하다거나 논리에 맞지않는다고 생각지는 마시길~~~
그럼 박정희 대통령 존경하는 국민들은 전부 귀박고 눈멀은 바보입니까?
대통령 역사상 가장 많은 존경과 감사를 받는분이 박대통령일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가장 많은 반대와 비판을 받았던 대통령일수도 있지요
민주주의의 기본조차도 지키지 않았기 때문에 비판을 받는것이구요
그리고 산업화와 민주주의가 함께 발전할수 없다는 증명은 누가 한것인지 궁금하네요
그 뚜렷한 예가 없다고 그게 무조건적인 정의가 될수 있을까요?
그가 아니었으면 우리나라가 그 좋은 예가 될수도 있었을지 모르는 일입니다
헌법까지 뜯어고쳐가며 부정선거로 독재를 했고... 그것도 모자라 종신토록 이나라를 쥐고 흔들려 했던 그가...
또 사람 목숨을 가벼이 여기며 반정부 인사들에 대한 무자비한탄압을 일삼았던 그가...
왜 그리도 많은 사람들이 그리워 하는 사람이 되었는지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만약 박대통령의 독재가 더 길어져서 광주에서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부산에서 죽어갔어도...
지금처럼 가장많은 존경과 감사를 받는 대통령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요?
(차지철이 다른나라와 비교하며 부산의 시위대를 탱크로 밀어버리자고 했었죠...ㅡ.,ㅡ)
물론 박정희 통치 기간 중에 경제는 급속도로 성장했지만... 그것은 많은 노동자의 희생을 기반으로 한 성장이었으며...
박정희 혼자서 이루어낸 발전이 아니고 우리나라 국민들의 피와 땀이 이루어낸 발전이라 생각합니다
박정희가 아니었다면 우리나라가 경제 성장을 이루지 못했을 거라는 말은 납득하기가 어렵습니다
아무것도 없어서.. 너무 못살아서... 온국민이 열심히 일만 해야했던 그 시절의 발전이 한사람의 공이라니요
그시절 열심히 사셔야만 했던 지금의 나이드신 어르신들의 공이라고 생각합니다
정치적으로 평가한다면 그 시절은 민주주의는 고사하고 기본적인 자유와 인권조차도 지켜지지 못했습니다
이것이 사람들이 그를 독재자라고 비난하는 까닭입니다
유신으로 종신독재를 하려했던 그는 독재자가 맞습니다 그는 독재자입니다
태국.. 필리핀.. 그당시엔 우리나라보다 잘 살았다고 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박정희 같은 인물이 있었다면 지금 훨씬 더 잘사는 나라가 되었을까요? 그건 누구도 장담할수 없는 일이지요
그렇다고 앞으로도 태국과 필리핀이 계속 우리나라보다 못사는 나라로 산다고 누가 장담할 수 있겠습니까
나라의 발전은 여러 요인들이 함께 어우러져야만 이룰수 있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제 생각이지만 MB는 이나라의 발전을 정체가 아닌 뒤로 돌려놓고 있습니다
세계 인권위에서 발표한 우리나라 순위는 저~ 아프리카의 가나나 콩고와 같은 수준이라고 합니다
G20 개최국가로 목에 힘주시는 각하께선 그런 순위는 왜 외면하시는지...
참... 답답할 따름입니다
그리고 박대통령을 존경하는 국민들을 귀막고 눈멀은 바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시절의 주역이셨던 그분들 덕분에 이나라가 이만큼 살고 있으며 제가 이자리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항상 감사하며 살고 있습니다
다만...
제 생각이지만...
그시절과 그 잔당들의 지속적인 언론 통제로 인하여
바꿀수 없는 고정관념을 가지고 계신 어르신들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되십시요
유럽의 여러 국가들.
영국의 권리장전, 불란서의 시민혁명들,,,
허나 그 후의 산업혁명, 산업화 시기에는 엄청난 인권문제가 발생했지요.
그 시기의 결단력 없었던 산업화 정책은 많은 희생을 가져 왔습니다.
허나 대한민국은 한강의 기적이라 일컫는 30여년 만에, 서구 유럽들이 백년이 넘게 걸쳐서 겨우 이루었던 것을,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은 30년만에 이루었습니다.
조국 발전 정책에 사사건건 반대만 하던 자들을 탄압했던 것은 사실이고,
민주화면에서 그 시절 탄압이 있었던 것은 분명한 사실이지요..
박대통령의 유신헌법, 특히 긴급조치에 관한 것들은 많이 문제였지요.
개인적으로 전두환의 5공화국 보다는 박정희의 유신체제가 대한민국 현대사에서 가장 심한 독재라 생각합니다.
허나, 국민투표로 부친 그 유신헌법은 90%라는 국민의 지지를 받고 투표로서 이루어 진 것이,
박 대통령을 그만큼 국민들이 많이 믿고 의지하고 있었나 생각을 합니다.
박정희 대통령 돌아가시고 많은 국민들이 거리로 나와 대성통곡 했었지요.
인터넷 조차 없었던 그 시절, 그런 국민적 지지는 정말 흔하다고 볼 수는 없지요.
물고기옆자리님 말씀처럼, 그 시절 열심히 일하셨던 분들의 공이 가장 큽니다.
그렇다고 박대통령이 없었으면 저는 발전이 불가능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세상에서 머리 없는 몸뚱아리는 존재할 수 없는 것이기에..
박정희의 확고한 의지와 정책이었기에, 그시절 국민들이 지지하고 믿고 따랐던 것이라고 봅니다.
정책 상으로도, 그시절 박대통령 반대파였던 김대중 김영삼 등등이,
경부고속도로 건설을 반대하고, 제철소 건립을 반대하며, 감자종자나 수입하고 쌀이나 사야했다고 말했던 것만 봐도 알 수 있지요.
세상에 악명높은 독재자와 폭군들은 많이 있습니다.
허나, 그 악명높은 독재자와 폭군들이 국민을 살리려 독재를 했습니까, 아니면 국민들 등골 빼먹고 배에 기름이나 채우려고 독재를 했습니까. 박정희는 그들과는 다른 독재자라는 것을 분명히 했으면 합니다.
언론 통제라 생각하시지만 대한민국의 언론은 절대 통제되어 있지않으며,
주적국인 북한에 동조하는 기사들을 무수히 쏟아내도 제대로 처벌되지 않는 민주주의입니다.
"그래도 박대통령은 나같은 사람은 핍박했어도 나라전체는 잘살게 해줬는데 지금 이놈의 정권은 뭐하는 집단인지 모르겠다"
IMF 터진후 "백기완" 씨가 한 말입니다.
날마다 늘 새롭고 좋은날 되시길..
진보라고 칭하는 분들은 모두가 자기네들만 똑똑하고 도피안님 같은분들을 답답하고 우매한 보수라 생각들 하겠지만,
여기에 말씀없이 시원스레 답변 주시는 도피안님을 지지하는분들 또한 많으리라 봅니다.
결과를 토대로 토론하는것과 누가했든 똑같을것이다라는 .........
좌파와 우파????????
요기에 댓글이나 의견다시는 분들 식사는 하셨습니까?
배고픔과 배부름의 차이를 편향적인 시각이아닌 인간적인 대답을 듣고 보고싶습니다!
보이는대로 느낀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