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토론방

· 회원이 토론의 이슈를 제안하면 그 주제에 대해 자유로운 댓글을 통해 참여하는 방식의 토론방입니다.
· 이슈의 범위는 제한하지 않으나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자극적이거나 비매너적인 댓글은 삭제됩니다.
· 뉴스기사 및 타 사이트의 게시글을 옮겨와 단순히 게시하는 것, 본인의 의견이 아닌 글은 삭제됩니다.
· 균형있는 게시판 사용과 신중한 이슈 제안을 위해 게시물 횟수를 3일 1회로 제한 합니다.

독도

IP : 5de25b112dd4c75 날짜 : 조회 : 2930 본문+댓글추천 : 0

일본이 독도앞 무인도에 그들 군요새를 만든다하네요, 우리는 왜 무대책임니까 독도에 미사일을 설치하고 우리도 해군요새를 즉각 설치해야 하지않을까 이판에 북과일을 방어하는 요새화 해야하는데. 정국은 세월호유족대표자에 끌려다닐 때가 아님니다. 물론 나도 가숨아프게 생각하나 그들은 이제 선박을 인양할때인데도 책임자만 찾아 처벌에만 혈안이된듯 보이는것은 냉정을 잃고 있음다. 국가는 지금 잠자고 있지 않고 책임질사람은 구속하는데도 왜이리 난리인가 정국을 더 혼돈하게 하는지,다른 백성들 지레죽것어요

1등! IP : 7a345469eadabf1
조선조 말에 나라 망하기 직전에
상대편 말이라면 맞는말도 무조건 반대하고
원수라도진것처럼 서로 못잡아 먹어서 안달이고
왕은 허수아비 만들어놓고 심심하믄 갈아치우고
서로 니말이 틀리고 내말이 옳다고 지랄발광하던 시절이 있었죠
지금의 정치와 왜이리 닮은점이 많은지,,,,,,
여기 취미낚시 사이트까지도
니편내편하며 이전투구하는 모습이 서글프기만합니다
가끔 대한민국 국민성 자체가 민주주의와는 맞지 않을수도 있다는걸 가끔 느낍니다
선동과 군중심리에 왔다갔다하니깐 말이죠
지독한 카리스마를 가진 독재자가 한명 나와서
말끔히 청소라도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추천 0

2등! IP : 2954353eee99904
나약해진 정부ᆢ질질 끌려다니기만한 정부ᆢ앞날이 걱정됩니다 ᆞ이래가지고 이나라를 옳게 끌어나갈지도 의문이드네요 ᆞ언제부터 이나라가 이리되었는지 ᆢ앞뒤좌우에 적들이 보이는데 적을 물리치기는커녕 지넘들 뱃때기에 기름채우기와 편가르기에 바쁜 넘들ᆞ답답 합니다
추천 0

3등! IP : cf52937eb38b174
국회에 계류중인 민생법안보다 세월호특별법이 최우선민생법안이라는 새정치민주당

특별법에 유가족의지속적인생게유지 와 수사권과기소권을 달라는 억지에 동조하는 민주당

지들마음대로 수사하고 기소해서 처벌하겠다는 생각을 민주국가에서 어떻게 할수가 있는지?대한민국은 법으로움직이는 법치국가인데?

또한 여기에 동조하는 민주당 의원들은 법을 만드는 국회의원 자격이 없습니다

미국9.11테러당시 건물붕괴위험때문에 진입을 거부한 소방대원을 누구도 비난하지 않았습니다

일본의 원자로사고당시의 우왕자왕공무원들 누가 탓했던가요?

하지만 우리의 세월호 사고는 희생자구조늦었다고 잠수부 분들에게 쌍욕을 날리고 모든책임을 정부로 돌립니다

오늘도 유가족분들 임을위한행진곡에 박근혜가책임져라 광복절날 이러고 있습니다

세상에 억울하지않고 안타깝지않는 죽음이 어디 있나요 ?

어린생명이 희생되어서 ? 그럼 6.25때 어린나이로 전투에참가해 생명을 잃은 학도병은 안타깝지 않아서

이들보다 많은 혜택과 지원을 해야하는것인지?특별법까지만들어서?

이미 세월호는 유가족의 아픔을 넘어 정치화,세력화되어 있습니다

소고기수입반대시위주동자들이 유가족과함께하고 통합진보당 ?이분들이 유가족인가요 ?

국회에 계류중인 경제법안이며 노동법 소외계층을 위한 민생법 절반만 처리해도 살기좋은 대한민국이 될겁니다

옆구리 돈찔러주는 이익단체의 법안은 단 몇일만에 통과시키면서 서민들의 생활과밀접한 민생법안은 심의조차하지 않고

세월호에만 매달리는 분들 국회의원 자격이 있나 ?

민주당에서 주동되어 만든 국회선진화법땜에 새누리당이 의원이많아도 단독법안처리도 못하는 현실입니다

정부는 정부대로 국회만 바라보고 국회는 ??

진심 팽목항 주변상인분들과 어민들은 어떻게생활하나 오이려 유가족보다 이분들이 걱정이됩니다

어디다 말한마디 못하고 ,,,,,,
추천 0

IP : aa9b6fb74738705
딱한 양반들 많아서 나라가 잘 될겁니다.
세월호 사태를 일반적으로 발생하는 교통사고 정도로 알고있는 분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사건 초기부터 컨트롤타워는 물론 직접적 구조행위 주체인 해경에 이르기까지 제대로된 대처를 못한것에 대한
유가족의 울분입니다. 제대로된 보도들을 심층적으로 보고 느끼시고 하시는 말씀인지 사뭇 궁금하네요.

현 정부와 국회는 물론 국정책임자들에게 밀린 현안이 많은것은 언제나 그래왔고 지금도 그렇습니다.
이것이 다 세월호 유가족들과 야당의 물고늘어짐에 의해 방해받는것으로 생각 됩니까?

정부의 행정수반 빅근혜 대통령은 사태가 터진직후 유가족을 방문해서 울부짓는 유가족들을 향해 한말이 있습니다.
구조에 즉각 투입되어 지금도 열심히 구조중에 있으며 대규모의 구조단이 착착 잘 진행하고 있으니 기다려 달라고.....
이때 유가족들이 현재 상황이 그렇지 않으니 모르는 말씀 하지말라고 하니.....대통령은 눈에 쌍심지를 키면서
제대로된 보고를 안하고 공무원들이 허위보고를 하거나 하면 나중에 책임질 사람들 많아 지는데 그럴리 없다고
거의 엄포성으로 유가족들을 향해 굳은 신념에 찬 일성을 토하는 장면은 보셨나요?

밝혀진 실상은 어땠습니까?
사건 초기부터 완전히 허둥지둥... 제대로된 파악조차 안된 상태로 서로 미루기만 한것이 다 밝혀졌습니다.
컨트롤 타워가 청와대가 아니라고 발뺌도 해 봤지만 전화 통화로 초기부터 개입한 정황도 다 보도 되었구요........

대통령이 말한 책임지는 자가 나와야 되는것 아닙니까?
최고 책임자는 가타부타 한마디 말없이 국회의 양당 합의에 따른다는 명분으로 쌩까고 있습니다.
보궐선거에 승리한 여당은 천군만마를 얻은듯 언제 그랬냐고 자기들에 불리한 점은 그 잘난 법치를 내세우며
발뺌을 합니다. 민주당이야 태생이 야당이니 정부의 정치행위에 태클을 걸어야 먹고 사는 당이 아니던가요?

그 태클이 불법입니까?
사건 초기에 거의 초죽음이 된 사람들 처럼 사망자와 실종자, 육가족을 위한 모든 요구를 다 들어줄것 처럼
진지하게 나오던 정치인들이 이젠 위의 여러분이 말씀하시는 내용처럼 법치니,현안문제니 등등 이유를 들어
이미 다 지나간 사건으로 치부하려고 쌩까는 상황이 여러분의 눈에는 안보이시나 봅니다.

세월호에 승선했던 천진 난만한 학생들이 배에서 탈출하라는 명령만 있었더도 그렇게 떼죽음을 당하진 않았습니다.
그 어떤 관계자도 한마디 없었고 오히려 선내에서 동요치 말고 가만히 제자리에 있으라는 말을 굳게 믿고 있다가
생매장을 당한 겁니다. 매번 하는 말이지만....피붙이 중에 어느 한사람이라도 세월호에 탔다가 저승간 가족이
있다면 그렇게 담담하게 말씀하실 배짱들이 있으신지 모르겠습니다.


보는 관점에 따라 상황이 많이 틀려집니다.
유가족의 절규와 야당의 행위가 현정부와 집권여당에게는 눈에 가시같을 겁니다.
들어 주자니 한도 끝도 없을것이요... 누르자니 엄청난 저항에 시달릴거고....
그저 빨리 세월이 지나 잊혀 졌으면 좋을겁니다.

꼴보기 싫은 야당이나 시민단체는 그렇다 치더라도 유가족들 까지 여러분들이 성토 대상이 됩니까?
아주 담백하게 동시패션으로 그들까지 끌고 들어가 몹쓸 사람들로 만드는 똥배짱은 어디서 기인한겁니까?
비겁하지 않다면 사건 초기부터 그런 멘트를 날렸어야 합니다. 전혀 그러지 못하다가 이제와서 없던 얘기로 하고 싶습니까?
인간이면 그러면 안됩니다. 다소 성가신 그들을 겁박하고 누를 방법이 겨우 "법치"라구요?
개가 웃습니다. 법이야 제대로 집행하기 뭐 하면 바꾸면 되는겁니다.
누구를 위해서? 당신들을 위해서가 아니라 유가족을 위해서 입니다.
정부와 새누리에 발 한쪽이라도 담그고 있는 폴리페서 들이 허접한 종편에 나와서 나발들을 불어댑니다.
유가족이 무소불위의 칼을 휘두르기라도 하는것 처럼 말이죠...... 속속들이 조항을 읽어는 보셨습니까?

특검이란 것이 유명무실해서 제입으로 자기꺼라고 말한 비비큐 통닭도 혐의없는 것으로 만들어주고
보은혜택을 받는것 눈으로 보시긴 했습니까? 삼성의 떡검에 관해서도 고발자는 사회에서 생매장 시켜놓고
당사자들은 아무렇지 않게 잘 살아가고 있고.... 특검인지 아들인지는 삼성에 취직하는 골때리는 사회에서
그것도 책임져야 하는 정부여당의 대통령이 임명하는 특검에 모든것을 맡기자구요?
특검이 대충 덮어 버리려 하면.... 또 울부짖으며 유가족들이 항변하면 그때는 나서서 님들이 도와주실 건가요?
그때가면 또 한마디 하실겁니다..... 다 밝혀졌으면 됐지...뭔 불만이 그렇게 많냐고.....

남에 일이라고 쉽게들 말하지 맙시다.
그냥 상대가 꼴보기 싫다고 님들 입에서 분별력있는것 같은 멘트를 마음대로 해도 된다는 권리는 없습니다.
완전 후진국도 이정도 되면 국민들이 가만히 있지 않습니다.
워낙 소수의견이 짓밟혀온 정치의 폐해가 뼈속까지 파고들어 너무도 덤덤한 사회가 그저 젓가틀뿐이죠....


저는 대통령이 처음부터 끝까지 밀어부쳐서 클리어 해주길 바랬습니다.
처음 대통령 모습과 지금은 너무도 딴판 아닌가요? 사회의 대변혁을 가져 올것처럼 대국민담화까지 하지 않으셨나요?
새누리 새대가리들만 모였나? 다 잊어버리고 완전히 다른방향으로 이끌어가는 지금이 과연 정의가 살아있는 사회의 모습인가요?

야당과 시민단체등은 몰라도, 유가족에 대해 뭐라고 한마디라도 한다면....벌받습니다.
그들을 탓하기전에 약속을 밥말아먹고 쌩까는 새끼들을 한번 짚어주고 가는게 순서이지 싶네요...
더 쓰고 싶지만 똑같은 소리만 뱅뱅돌아 그만 하렵니다.....
추천 0

   
IP : cf52937eb38b174
유가족분들이 요구하는 사고의 진실이란게 무엇입니까?

법을무시한 해운회사와 사고후 선장과승무원의 대처부족이 낳은 사고 입니다

배가 기울어 침몰직전인 상황에서 승무원들의 대처가빨라 승객분들을 간판위로 대피만 시켰어도 대형참사는 없었습니다

그 진실을 무시하고 오직 대통령과 정부측에 책임을 묻고 있습니다

해경이 선체진입을 안했다고요 ?

선체진입 판단은 처음사고현장에 도착한 해경민이 내릴수 있는결정입니다

배가 기울어 침몰직전인 상황에서 선체진입을 하지얺았다고 누가 돌을 던질수 있습니까 ??

사고이후 국민들은 충분히 아파하고 잊지앟겠노라고 약속했습니다

국가도 최선을 다해 인양작업을 하고 대통령까지 나서 유가족분들을 위로하고 현시간에도 수사중입니다

여기에 더이상 어떻게 합니까??

초헌법적인 수사권과 기소권을 주어야 하나요 유가족분들의 요구대로 유공자라도 만들어줘야 합니까 ??

유가족분들의 생활이 어렵다고 지속적인 생계보장 어떻게 해줘야 합니까 ??

유족보상금이며 성금모금 20억씩 받지 않으시나요 ??

인양작업으로 잠수부가 안타깝게 숨지고 헬기가 추락해도 유가족분들 이들의 장레식에는 참석해 위로했었나요?

그러면서도 최후의 한사람까지 인양하라고 지금도 잠수부들이 잠수하고 있습니다

어느나라가 이렇게 유족의 요구를 다들어 주면서 위로하는 국가 있으면 말해주세요

천안함 사고때 인양작업하던분이 숨지자 유가족분들은 즉시 구조작업을 중지하고 배를 인양해달라고 했습니다

더이상 구조자분들의 희생을 원하지 않는다는 한가지 이유때문이었습니다.

결국은 천안함 희생자 시신을 찾지 못한채 배를 인양했습니다 ,그리고 그분들은 최선을 다해준 국가에 감사의 편지를 보냈습니다

또한 경주리조트 붕괴사고로 많은 학생들이 목숨을 잃었지만 유가족분들이 정부책임으로 몰았던가요??

그럼데 외 세월호 유가족분들에게만 특별법까지 만들어 지원을 해야하고 헌법의근간을 파괴하는 수사권과 기소권을 주어야 합니까??

어떠한 요구도 사고의 책임론을 물을수도 있고 이해 합니다

하지만 국가의 근간을 흔들지는 말아달란 것입니다

많은 국민이 배려하고 국가가 위로하고 최선을 다하는건 완변하지 않은 안전사고의 대처와 현실을 인정하기때문일겁니다

그많은 국민들의 성원과 배려가 현재 유가족분들은 권리인줄 착각하고 있습니다
추천 0

      

      
IP : aa9b6fb74738705
손도 쓸수 없을정도의 불가항력적인 사건사고는 분통함을 터뜨리다가도 결국은 죽음이란 엄연한
사태를 받아들이고 협상이란것을 통해 금전적으로 합의 하는것이 통념 입니다.

불가항력....이란 단어에 착안해서 어디서 줘들은 얘기만 늘어놓지 마시고 생각해 보시길....
세월호가 불가항력이었습니까? 하느라 했는데 삼백명 이상이 수장을 당해요?
아프리카 원시인이 선장을하고 해경을해도 사망자의 절반 이상은 구출할수 있었습니다.

공무원의 근무 태만에 직무유기가 백일하에 들어났고, 그로 인한 대형참사의 직접 피해자인 유가족의 입장이면
이정도 하는것은 약과 입니다. 입장을 바꿔 현 야당이 집권중에 있다면 모르긴 해도 댁이 더 펄펄뛸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부측과 새누리를 옹호하는 수단은 사회적 병리현상에 무조건적으로 이유를 달아 변론하는것이 옳은것은 아닙니다.
밑글에 천안함은 웬 개x에 보리알 처럼 끼워다 넣으시는지.....ㅎ 알바들 진짜 모르는것 없는 디지털 시대를 통감합니다.
예전에 침튀기시던 4대강 문제는 어떻게 보완해서 물흐리시는지 앞으로 두고 볼랍니다.

윗글만 보면 마치 생떼쓰는 유가족들이 국정을 마비 시키는것으로 묘사하고 있는데
국가의 근간을 흔든다고 까지 생각하시는 것이....지지하는 당이 집권하면 국가의 근간이고
야당이 집권중일때 빨갱이타령,퍼주기타령,노가리타령 하면서 대통령의 위상조차 우습게 만들어 놓고 잃어버린 십년을 회복한
현 집권당의 행태와 그에 동조하던 세력들은 국가 기밀문서까지 자기들의 필요에따라 국민의 알권리를 내세워
공개해 버리는 작태를 범하는 행위를 한것은 국가의 근간과 전혀 관계 없다고 느꼈겠지요?

저나 님이나 서로 옳으니 잡설을 늘어 놓겠지만.....
사건은 터졌고...이후 후속조치가 절대 미흡한 현실상황과 ,국가의 안전망에 대한 질책입니다.
정부와 새누리를 진정으로 생각 한다면 참사가 남에일이 아닌 내 일이라고 생각하면 답이 나옵니다.
잘 빠져나가는 사람은 아차하는 순간 목이 걸려 한방에 훅갑니다. 빠져나가는 것보다 제대로된 길을 걸어가는것이 정도입니다.
추천 0

IP : cf52937eb38b174
우리나라 재난사고 수습이나 구조가 완벽하지 않고 미비합니다

공무원들의 업무태만 역시 사실이구요

이러한 현실을 잘알고 있기에 국민들이 더 아파하고 조건없이 자원봉사며 성금을 모금하면서

유가족분들과 아픔을 함께하려고 노력합니다

국가가 해줄수없는 부족한 부분을 함께하려는 국민들의 바람을 유가족분들이 조금이라도 이해해준다면

이제그만 선체인양하고 일상생활로 돌아가야 합니다

데모꾼,진보당 ,민주노총,전교조등과 어울려 정권타도 외쳐봤자 유가족에게 돌아오는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희생된 어린아이들이 원하는 모습도 아니구요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