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부터 예인레져에서 절대로 할인행사 안하던 예인찌가
쇼핑몰에서 최대 40%정도씩 할인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알고보니 부도 상태더군요 두달전쯤 예인본사에 찌맞길일이있어
들럿드랬습니다 헌데 주단가게가 들어섯더군요 그래서 물어보니
이전개업한다고 하고 가게를 뺐다는겁니다 그래서 전화를 해보니
전화를 안받네요ㅡ..ㅡ 그런데 어제 낚시가서 모 조구사 사장님께
들으니 부도났다고 하시더군요 제가 가지고있는 예인찌만 십여개
되는데 이거 평생A/S 된다고해서 삿던건데 이제 우짜야하는건지
저 말고도 무수히 많은분들이 예인찌 믿고 사셨을텐데 앞으로
어떻게되는건지 답답하기만합니다 저와같은 고민 하시는분들
많으시겠죠? 집단 소송이라도 해야하는건지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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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해주며 기둘려보세유. ㅎㅎ
누군들 부도내고 싶은 사람 있을까요...본인이더 갑갑하겟죠~^^
믿어봅시다.
관상용 인가? 했는데....
그런찌로 낚시하시는 분들 많으신가 보네요.
부도가 났으면 다시 하더래도 다른 브랜드로 할것같아
에이에스 해줄라나 모르겠네요
다들 피해 없으시길...
오너는 힘드셨겠지요
제기에 성공하시리라 믿고
찌 보유하고계신분들은 기다려보심이~~
헌데 소비자들 소통이 않됐어요
한마디로 엄청나게 비싼가격 그게우리와
담쌌던거에요.
흔히들 일부러 부도낸다고하는데..
부도 나면 동서남북이 꽉 막혀버립니다..
일부러 부도 안냅니다..
어찌할수가 없어서 부도가 나는거지요..
어려운지경에 빠진사람 구렁텅이에 몰아 넣지 맙시다
아주아주 특이한 예외가 아니고는
절대 일부로 부도 안냅니다..
건질것 있겠습니까?
부도금액 사실 얼마 되지 않을겁니다
찌재료 얼마나 한다구요
평생 A/S가 부담이 가지 않을수가 없지요
엄청난 가격에 걸맞는 가치가 있다면야 지속적인 판매가 이루어지고 원활했겠지만
사실 가격대비 특별한 매리트는 없었다고 봅니다(실제 한번 사용해보고는 바로 지인께 양도 했습니다)
판매는 부진해지고 A/S만 밀려온다고 생각하면 부도는 예견되어 있었다고 생각 됩니다
좋은 제품 오래 만들어야 하는데.
가격 좀 내려서 판매했으면
이렇진 않았을까 하네여
입질 사나울때나 저수온기 활성도 떨어질때는 확실히 차이납니다
제가 아는형님이 일학 특작하고 예인 10003쓰시는데 지금도 입질 사나울때는
예인찌로 바꾸곤하죠 예인 물건은 정말 맘에들고 좋은데
그래서 가슴 아픕니다
부도난회사에 집단소송....휴...
부도난회사 입장에서 생각해보시면..
글구 평생a/s에 대해서 생각해봅니다.
찌가격이 비싸다고..
판매처에서 평생a/s를 해준다고해서...
찌는 소모품입니다.
사용하면할수록 닳고 금가고 부러지고 깨지는게 기본입니다.
그리고 가격 만들어보시면 아실겁니다.
개당5만원?? 한달만들수 있는 양과 정성을 생각하면 개당10만원을 받아도
인건비 나올까 말까 입니다.
아무리 인지도가 뛰어나신 공방전문가분들도 본업으로 하시질 못하고
부업으로만 하시는것이 대분분인 우리나라 찌업계의 현실입니다.
본업으로 하면 밥굶기 딱좋은 직업입니다.
지금의 수제찌로 광고하며 만들어지는것들이 만원~2만원 정도의 가격은
지금의 우리나라 경제사정과 시장의 불균형때문에 맞추어진 가격이지
정말찌만드는사람의 인건비까지 나올수 있는정도의 가격이 아니란 것입니다.
낚시대는 대당 10000만원이상의 고가대를 선호하면서 고기의 입질을 제일잘 표현해주는
찌에대해선 너무 인색하신 내용의 글이시네요.
양심상 어느정도 쓰실만큼 쓰시고 수명이 어느정도 다한찌를 무상으로a/s 받으실려고 하시면
너무한 심보 아니십니까??
이런이유를가지고 부도난회사를 상대로 집단소송까지 생각하신다니..
솔직히 정말 어이 없읍니다.
수리해야할찌 저에게 보네주세요.
수리할수있으면 앞으로 제가 모두 수리해 드리겠읍니다.
모두다 무상으로 평~~~~~~생
다른회사찌보다 비싼금액에 판매하는찌를 구입하셨을때에는
그찌가 다른찌보다 기능이 좋던 디자인이 탁월하든
맘에 드셨으니 비싼금액에 구입을 하셨을겁니다.
오로지 평생a/s란 말에 구입하신분들은 아무도 없으실겁니다.
부도난회사 모여서 이렇다저렇다 흠잡지 마시고 그분들 입장도 한번
헤아려 보시기 바랍니다.
무조건 조구회사편을 들어주는게 아닙니다.
지나가는길에 자작찌를 만들어서 쓰는입장으로 답답해서
조금 글적여 보고 갑니다.
몇번쓰지도 않았는데 하자가 생기면 열받죠^^
처음글을 올리실때 이런 이유를 언급을 하셨으면
제가 오해를 하지 않았을겁니다.
담엔 넘 비싼찌 구입하지 마세요.
싼찌든 비싼찌든 기능은 본인의 찌맞춤에 따라 80%이상 좌우된답니다.
이유가 있었군요..
소송걸분도 아니고만 왜들그렇게 비꼬시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담엔 비산찌 구입 하지말라구 하질 안나 글을 보다보니 어이가 없어
글을 남김니다
간당님이 처음 게시글에 구입시기를 언급하지 않아서
제가 약간 오해를 했읍니다.
아무리그래도 제말이 틀린가요? 어이가 없나요??
부도난회사가 어떤 연유로 무너졌든간에 부도난 회사 책임자들은
소비자들보다 더쓰린마음일겁니다.
그런회사를 상대로 집단소송까지 언급을 하셨으니 답답해서 쓴글이었읍니다.
그리고 비싼찌를 쓰지않아도 된다고 한것은 제가 찌를 만들어 사용하기때문에
찌에대한 지식은 남들보다 조금더 있다고 생각하기에 드린 말씀이구요.(저 찌공방에서 활동합니다)
구입시기를 애초에 이야기하셨으면 조금은 다르게 이야기할수도 있었고
아예 댓글을 달지않고 그냥지나칠수도 있었읍니다.
제글이 비꼰글이라 생각되시나요??
저는 님의글이 더욱 비꼬는글이라 생각되네요.
저요... 그렇게 오지랍 넓은 사람 아닙니다.
저와 간당님이 약간오해가생긴 글들이라
풀어드릴려구 다시쓴 댓글이 어이가 없으시다니...
참! 나! 원!!!!!
어떤 단어와 글들이 어이가 없다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