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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낚시인께 올리는 글.

IP : b5180f0d6d757bb 날짜 : 조회 : 12557 본문+댓글추천 : 0

안녕 하세요. 저는 낚시를 좋아하며, 낚시 커뮤니티의 대표 사이트중의 하나인 월척에 일반 회원 낚싯대 입니다. 먼저 제가 이렇게 글을 올리는 이유는 개인적인 어떤 사익이나 이윤을 목적으로 함이 아님을 밝혀 드립니다. 어디까지나 낚시인의 한 사람으로서 보다 건강하고 유익한 낚시문화의 정착과 낚시인의 정당한 권리를 원하고 누리고자 하는 간절한 소망임을 밝혀드립니다. 이하 낚시인은 낚시를 좋아하거나 관심이 있고, 취미로 하는 모든 이를 포함하는 뜻으로 이해하셔도 무방함을 알려드립니다. 1. 낚시문화의 정착 태초에 인류가 존재함에 있어 생존을 위한 하나의 방법으로 낚시 행위는 함께 존재해 왔습니다. 굳이 길게 얘기하기 않아도 인류의 진화와 낚시행위 및 낚시문화의 발전은 뗄 수 없는 것이지요. 인간에게 유전적으로 세포 하나하나에 기억된 생존 본능을 위한 행위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어쩌면 꾼이란 그렇게 기억된 유전적 기억에 가장 섬세하게 반응 하는 사람이 아닐까도 생각해봅니다. 인간문화가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풍요로워지며 수렵이나 낚시 행위는 점차 생존을 위한 필요(必要) 행위에서 인간의 여가(餘暇)를 즐기기 위한 행위로 바뀌었습니다. 물론 생업과 극히 일부엔 아직도 유효함은 예외로 하겠습니다. 제가 말씀 드리는 올바른 낚시문화의 정착이란 바로 이 부분 여가(餘暇)생활을 위한 낚시행위를 즐기는 문화에 대해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이 사회에 각각의 사람들은 여가를 즐기기 위한 많은 취미 활동을 합니다. 모든 취미 활동이 그렇듯 주체적인 개인이 주체적인 의사로 행하는 적극적인 사회 활동인 것입니다. 너와나 우리가 함께 살아가는 사회는 많은 너와 나의 주체적인 존재들과 마주하게 됩니다. 각각의 주체적 사고는 각자의 가치를 품고 있습니다. 각각의 가치의 충돌은 흔히 발생하며, 민주사회를 살아가는 우린 대화와 소통, 토론과 합의, 공격과 방어 등의 행위를 함으로서 공존해야 하는 의무와 책임이 있습니다. 물론 권리도 갖고 있습니다. 이것은 민주사회를 살아가는 민주시민의 기본적인 자세이자 추구해야 하는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원칙은 취미인 낚시 행위를 함에 있어서도 동일하게 적용되어야 하는 것이며, 인류의 존재와 필연적으로 함께한 낚시행위는 늘 그래왔듯 지금의 민주사회와도 함께 공존하며 살아가야 하는 권리와 책임을 동시에 갖고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지금 우리는 올바르고 건강한 낚시문화의 정착과 공감대를 형성 해야 하는 것이며, 그것은 낚시인 스스로의 올바른 인식에서 시작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2. 올바른 낚시문화 정착과 FTV 월척특급 출연자 김진우씨의 명예훼손에 관해 민주사회의 개인은 누구나 자유로운 존재이며, 억압받거나 기본권을 침해 받지 않을 권리가 있습니다. 이는 헌법에서 정한 민주공화국 시민들의 당연한 권리이자 약속인 것입니다. 우린 그 약속을 지켜야 하고, 온전히 유지될 수 있게 보호해야 하는 의무와 책임이 있습니다. 명예훼손죄란 것도 개인의 인격적 가치를 보호해주는 신성한 약속의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자체의 보호 법익으로는 그렇다는 것입니다. 사건을 보겠습니다. 벌목된 나무 옆에서 낚시 방송이 나갔습니다. 방송여부의 정당성은 논외로 하겠습니다. 출연자는 김진우씨였고, 시청자들은 잘려간 나무가 김진우씨가 한 것으로 의문을 제기 했습니다. 충분히 합리적의심의 여지는 있었고 많은 댓글이 달렸습니다. 개중에는 김진우씨 입장에선 많이 서운했을 수도 있는 댓글도 있었습니다. 이에 김진우씨는 명예훼손이란 법의 칼날을 들고 본인을 방어 하려 하고 있습니다. 김진우씨가 가지는 명예가 하찮다거나 보호할 필요가 없다고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김진우씨와 우리 모두의 기본권과 명예는 소중히 지켜져야 마땅합니다. 다만, 이 사건의 경우 다른 가치와의 충돌이 있다는 것입니다. 시청자의 알권리, 표현할 권리와 보호해야 할 개인의 인격적 가치가 충돌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에 사건의 발단인 나무 절단에 대한 이의제기에 그 사실관계의 확인이 실익이 없다 할 수 없으나, 사실관계의 확인과 악성 댓글의 수위에 대한 논쟁의 집중은 핵심을 빗겨나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제기하는 문제는 벌목을 했느냐에 대한 시청자로서의 합리적 의문에 김진우씨의 대응은 냉철한 법의 잣대를 드리웠다는 사실. 대화와 소통, 올바른 낚시문화 정착과 공감대의 형성을 위한 물음에 개인의 명예와 손해를 이야기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어떤 대화와 소통의 흔적은 찾아 볼 수 없습니다. 소통과 대화는 애꿎은 시청자들과 낚시인들의 몫으로 돌아와 많은 논쟁을 불러 일으키고 있습니다. 정작 당사자는 입을 다물고 있습니다. 이것이 우리 민주사회의 약속을 깨는 행위이며, 올바른 낚시문화의 정착을 막는 전례가 될까 심히 우려됩니다. 시대가 바뀌고 있습니다. 어둡고 좁은 곳에 귀 닫고 웅크려있던 대통령은 탄핵되었고, 곳곳엔 변화와 혁신을 갈망하는 외침이 터져 나오고 있습니다. 우리 사회는 지금 변태(變態)의 과정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독선과 오만은 독으로 돌아옴을 우린 보아왔습니다. 이 역사적 흐름에 낚시문화도 올바르게 정착을 하여야 하는 것입니다. 나오셔야 합니다. 그리고 소통해야 합니다. 소통 없이 법이 모든걸 보호 할 수는 없습니다. 대화와 소통, 토론과 합의를 통해 우린 올바른 낚시문화를 만들어 나가야 합니다. 건강하고 올바른 공감대가 형성된다면 우리 낚시인의 권리는 우리가 서로 지켜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나오십시오. 그리고 대화를 해야 합니다. 낚시를 좋아하는 우리 모두는 적이 아닙니다. 동반자 입니다. 결단하는 용기는 모든 이로 하여금 본받고 우러르기에 충분합니다. 내가 아니면 누군가는 하겠지… 모난 돌이 정 맞을까…. 지금의 기분입니다. 제가 드리는 이 글이 촉매제로 작용해 우리 낚시인들의 삶에 풍성함을 드리는 계기가 되길 바래봅니다. 토론을위한 글이 아닌 개인적 생각입니다. 송구하지만 가급적 논쟁은 피하고싶습니다. - 필드에선 낚시의 낭만을, 월척에선 인생의 낭만을 누리고 싶은 낚싯대 올림-

1등! IP : 1359fe3ea9ccbc0
법으로 문제를 해결하려 했다면
그건 이미 낚시인이길 포기한 겁니다.

낚시를 통해 그 사람이 얻은 것은 무엇인지 궁금해 지네요.
추천 0

3등! IP : a5bf3e3d10c36e4
잘 읽었습니다.

ftv 또는

관련 사이트 자유게시판에

맞게 다듬어서 올리시는 것도 나쁘지 않겠네요.

그 이유는

그렇게해야 볼테니까요.
추천 0

IP : b5180f0d6d757bb
하드락님 말씀 좋은생각입니다. 일단은 기다려보겠습니다.
추천 0

IP : a7e08e4e5989087
말씀 중에 각자 개인의 권리와 의무 대화와 토론 합의 공존이라는 함께 더불어 가꾸고 그 속에서 함께 살아가야 할 공동체사회인으로서의 기본인 중요한 말씀과 동호인들의 풍성한 삶을 희망하시는 바램을 전해 주셨습니다.
말미에 내가아니면 누군가 하겠지 모난 돌이 정 맞을까...라는 시대의 분위기도 말씀해주셨는데 모두 공감가는 말씀이라고 생각합니다.

사건의 구체적인 진행과정은 개략적으로 이곳 게시판을 통하여 드러나 있지만 구체적이고 명확한 것은 저는 아직 모릅니다.
다만 선량한 시민으로서 지득한 객관적 사실에 근거하여 어느 편에도 기울지 않는 균형감을 유지한 자세로 이사건에 관하여 주로 객관적인 의견을 말씀하시는 분이 있는가 하면 한편 객관적이지도 않고 지극히 주관적인 선입견과 편견으로 어느 한쪽편에 치우쳐 그 한편만을 옹호하며 다른 상대방을 지나치게 공격해서 사건의 객관적 진실 발견 사건의 원만한 합의나 해결을 더 어렵게 만들수 있는 말씀을 하시는 분들도 있는 것 같습니다.

보편적 상식과 객관적 사실에 근거하지 않는 지나친 자신의 주관적 성향이나 억측에 기대어 사건을 더욱 더 어렵운 지경으로 모는 일은 없어야 할 것 같습니다.

내 인격이 타인으로부터 존중 받으려면 나도 타인의 인격을 존중할 줄 알아야함은 선량한 인간의 기본중의 기본이라고 봅니다.


시청자로서 방송에 합리적 의심이 있을때 이의제기를 할수 있다 할 것이고, 개인의 프라이버시에 손상을 입었다고 생각하면 그 또한 손상된 프라이버시를 회복하기 위한 방어나 권리를 행사할 수 잇는 일이겠죠만 동호인간에 송사까지 가게된 점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법을운용하거나 법의 통제하에 있는 국민 중 그 법을 위반하거나 잘못 취급하는 사람들의 문제는 법자체와는 별개로 국가의 법집행과 개인간의 문제인 것이고, 법 자체는 중립적이 가치라고 봅니다.

중립적인 가치를 가지고 있는 법을 너무 무서워 하거나 너무 우습게 여기지 않아야 할 것이며, 법의 중립적이고 엄중한 가치를 다시한번 생각케 하는 사건임을 우리는 지금 목도하고 있는 것이라고 봅니다.
누구든 개인의 소중한 권리는 존중되고 보호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권리를 행사했으면 동시에 책임질 각오도 반드시 해야 하는것이 선량한 사람의 기본이고 보편적 상식 아니겠습니까.

이번 사건은 안타까운 일이나 한편 우리모두에게 기본을 돌아보아야 할 좋은 기회를 제공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당사자들이 이런 선량한 양심을 가진 인간의 기본과 권리는 책임을 수반한다는 비례원칙을 다시한번 점검해보시고 그에 맞는 차분한 대화와 소통으로 문제를 잘 해결하시기를 바랍니다.
이 사건 직접 당사자 아닌 제 3자들은 분명하고 정당한 근거없이 어느한쪽 편에 서서 상대편의 인격이나 자존심을 흠집내는 공격해서 일을 더 크게 만드는 일이 자제됐으면 합니다.
추천 0

IP : 019611f511e66c9
낚시대님의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진심이 담긴 글에 응원을 보냅니다.
추천 0

IP : b4a7da42b113622
FTV는 시청자의 비판을 고소로서 재갈을 물리는 출연자와 담당피디의 교체하고 사과하여야 한다고 봅니다
추천 0

IP : c09b6c897aea347
낚시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잘 어울리는 이슈토론 글입니다. 맨 정치 글만 올라오는데 이런 글이 이 곳 게시판에 잘 어울리지요.
대체적으로 많은 공감 가는 글입니다.
추천 0

IP : 23964c7bc57384c
자연을 사랑하는 한사람으로서,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이 일은 분명히 낚시인들 간에 정리가 되어야하고 FTV도 공개적으로 입장을 밝히고 사과하여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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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eca69727a6bdb81
낚시대님

제가 제기하는 문제는 벌목을 했느냐에 대한 시청자로서의 합리적 의문에 김진우씨의 대응은 냉철한 법의 잣대를 드리웠다는 사실. 대화와 소통, 올바른 낚시문화 정착과 공감대의 형성을 위한 물음에 개인의 명예와 손해를 이야기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시청자로서의 의문에 해명하는 과정이 있었다고 합니다!!
허나 그럼에도 계속하여 악성댓글이 멈추질않으니
개인의명예와손해를 이야기한것입니다

어찌하여 해명된사실은 빼놓고 얘기가 되시는겁니까
추천 0

IP : b5180f0d6d757bb
제가 바라보는 이번 이슈의 본질이며, 혹 오류가 있다 한다면 제 역량의 부족입니다. 판단은 지나가던붕어님이 하시면 되구요.
추천 0

IP : fd70b21ff87a3cd
여러사람들에게 영향을 줄 수 있는 TV 출연자의 부적절한 언행에 대하여 시청자들은 비판을 할 수 있다고 봅니다

시청자들의 비판을 고소로서 대응하는 FTV의 출연진이 만드는 프로그램은 폐지함이 시청자들에 대한 FTV의 도리라고 봅니다

FTV의 향후 대응을 주시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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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a7e08e4e5989087
공영방송에 대한 시청자의 이의제기도 당연한 일이나 그것을 빙자해 정당한 근거없이 특정인에게 상처와 피해를 주는 지나친 행동이 있었다면 그것도 분제입니다.
그런 과정들이 얽혀 일이 더 크게 번진것으로 보입니다.
방송사는 방송사대로 좀더 유연하게 시청자들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 줬으면 좋겠고, 정당하고 분명한 근거없이 함부로 특정인에게 지나치게 상처를 준 일이 잇다면 그것 또한 결자해지해서 상호 원만한 합의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라고 봅니다.
추천 0

   

IP : 6d1511c46548b73
이성적이거나 논리적이라 하더라도. 넷(net)상에서 3줄 이상의 글은 졸라 피곤한것 같아요?
추천 0

IP : beb3b39774dbca5
해명을 하였나요~~~?
궁금하네요~~

하지만 본질에있어누굴 탓하지는 않지만
고소는 아무리 생각해봐도 아닌것같아서요

취미생활 의 낚시인과 대리점 사장의차이일까요?
아무리 좋은물건 이있어도 구입하지않으면 ~~
그만이죠 이런걸 바란걸 까요

낚싯대님의 글에 동감 가네요
어떻게 마무리 될지 모르겄지만 낚시인 으로써
이유불문 하고실망한건 시실이니까요
추천 0

IP : eb64007a9d5d11a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원문에 FTV 월척특급이 아니라 소야입니다.
정정이 필요해 보입니다.
태클 아니에요.
추천 0

IP : be2c4c6e95d9a7d
김진우씨 낚시인과 살아가는분, 좀 오래전 낚시터가면서 처음찾아들어가니
김진우씨, 장화를 빼먹고 왔는데 한켤래 구입하면서 아주 친절하시고,
저렴하게 구입도하고, 구수하신 분임다. 악의 있는분도 아닌데
좋게 넘어갔으면 - - 웃으며 만나고 즐겁게 동행자로 갓으면 함니다.
추천 0

IP : 6bef177e87716b2
지금까지 보아 온 낚시 사이트 월척 이슈토론방 글 가운데
이 사이트에 맞는 가장 적절한 글입니다..
님의 글에 120% 공감합니다....
추천 0

IP : 00ccfe36bf6407d
우리의 낚시는 즐기는 해소의 낚시이지만
그분들은 생활 직업이니까 고소까지 하는거 아닐까요....
추천 0

IP : e0b2f8c2884f1a1
공감 되는 글도 있지만 모르는 사람이 볼땐
귀닫고 입닫고 사시는지 알것습니다..
추천 0

IP : 164bc3f53b2ad1b
이 문제로 인해 마음 상했거나
상처받은 분들 모두 서로 화해하고
잘들 지내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부모 죽인 원수도 아닌데 사소한
원인이 발단이 되어 문제가 너무
확대된거 같아 너무 안타깝습니다
흥정은 붙이고 싸움은 말리라 했듯이
이제 이정도면 서로들 속엣 얘기는
어느정도 다들 하신거 같으니
날씨도 선선허니 좋은데 가까운
저수지라도 들러서 훌훌 털어 버리고
4짜 대면이나 하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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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48c9bab3f8f2d33
이해가는 말씀이오나 유언비어나 확인되지도않은 추측만으로 그사람에대해 안좋은 글을 써간다면 그 첫번째 희생양은 그사람이지 유언비어나 확인되지않은 일을 퍼트린 그사람은 후자입니다..

칭찬이나 응원의글보다 서로 비난글이 난무하는시대에 누구에 대해서 글을 쓰기전에 한번쯤은 생각해봐야 되지 않을까요..

확인되지도 않은 비난 유언비어에 바보같이 자기목숨 버리는 학생들 연예인들 여럿봤습니다..
당하는 사람입장도 생각해봐야지요..
무턱대고 고소하고 법으로 해결하려하진 않았을겁니다..
그고소장 법원에 제출하기까지 많이 생각하셨겠지요.
솔직히말해서 공감은 안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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