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상급식과 저는 별 관계없습니다.그래서 질문 드립니다.
제 연봉은 월 백만원 으로 천 이백만원 정도 됩니다.
쫌 더 될수도 있습니다.^^..
한달 세금이 작년기준 1,170원에 그것도 나중 년말정산으로 환급 받지요.
열심히 살지않은 덕분? 인지 기껏 세금내는것은 재산세 조금 냅니다.
어찌보면 중산층도 아닌 하층민이기에 나라로부터 많은 혜택을 보고 있습니다.
다 열심히 산 여러분 덕 이지요 .
악동님이 계십니다 (예를 들은것 입니다)
아주 열심히 사시고 재산도 많이 축적 하셨습니다.
많은 봉사활동에 아이들도 훌륭히 키워 공부도 잘합니다.
열심히 사신만큼 년봉도 저와는 비교할수없는 무려~~~ 1억 2 천만원을 받습니다.
그에 따라 세금도 제 연봉보다 많은 3천 5백 만원을 냅니다.
그만큼 보통사람을 위해 많은 부담을 실제 하고있습니다.
그런분에게 매월 자식 급식비 4만원 돌려주는게 잘못입니까?
다른 분들의 의견을 들어보고 싶네요.
이슈토론방 보다는 요기가 어울릴듯해서 요따 올립니다.
토론거리는 아닌듯 해서요 .ㅎㅎ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11-08-19 17:35:56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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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월척에도 엄청많은 돈을 번다고 글을 올린분이 꼐신데
그분은 과연 세금을 얼마나 내는지 궁금해 지네요 .ㅎㅎㅎ
찔리는 분은 지나가세요 .^^
그게아니면 모든학생들이 100%무상급식하게되면은 서민들이 세금을 더내어
중,상위충 자제들을 급식시켜주는것밖에 되지않습니다...
그러면 서민들 등골만 더휘어지고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더욱 두드러지지 않을까합니다...
모든분이 다는아니지만,잘사시는분들은 어떻게하던 세금을 적게 내려고 할테고...
저도 자식 둘(초등생 두명)을 키우고 있는데,저또한 무상급식을 했으면 하는바램인데,
지금은 시기가 넘 빠른것 같네요...
단순한 무태박생각이니 월님들,공격성 댓글은 삼가부탁드립니다.
안출하셔요!!!
사회복지학을 전공한 사람으로서 전면 무상급식같은 사회복지는 단계적에 비해 수준 높은 복지 서비스입니다.
수준 높은 거라고 해서 무조건 좋은 건 아니구요. 지금 우리나라 상황에 맞는 것이냐 아니냐가 더 중요한 거죠.
사실.. 전면으로 하든 단계적으로 하든, 세금 폭탄이니 포퓰리즘이니 하는데.. 전 그렇게 보지 않습니다.
단순하게 생각해 보면.. 소득 하위 50%를 50명으로 보고, 소득 상위 50%를 나머지 50명으로 보겠습니다.
그렇다면 100명의 밥상을 준비하는 비용이 50명의 밥상을 준비하는 비용에 2배가 들까요?? 훨씬 적게 듭니다.
또한 소득 하위 50%를 구분하려는 인력 비용도 추가로 들겁니다.
그리고 전면 무상급식을 반대하는 사람들의 의견 중 하나가, '왜 강남 부자 자녀들에게 공짜 밥을 주어야 하냐?'고 합니다.
아주 잘못된 접근 방법이죠. 강남 부자들을 위해 공짜밥을 주려는게 아니라, 편가르기를 금지시키려고 하는 겁니다.
솔직히 학교 다니는 학생들 중, 소득 하위 50% 무상 급식 신청하라고 하면..
아마 대상이 되는데 신청 안하는 학생들이나 부모가 많을 겁니다. 왕따 당하기 쉽거든요.
까놓고 말해.. 임대아파트에 살며 등교하는 학생들한테도 왕따 시키는 판국인데..ㅡㅡ;;
위의 의견으로보면.. 전면 무상급식만이 답이다 라는 뉘앙스겠지만, 전면 무상급식도 꼭 좋은것만은 아닙니다.
분면 비용이 더 드는 부분이고, 그 비용을 가지고 다른 방법을 통해 편가르지 않는 방법을 찾아볼 수도 있는 거구요.
전 개인적으로 정책만을 비교한다면 어느 쪽을 선택해도 장/단점이 있는 정책들입니다.
그럼에도 전 무상급식을 지지하는 이유는, 서울시장이라는 사람이 어려운 아이들의 밥상을 지키기 위한 것이 아닌,
자기의 정치적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아이들의 밥상을 가지고 장난을 치기 때문입니다.
분명히 말하지만 이번 투표는.. 정치싸움일 뿐입니다. 어떤 정책이 나와도 상관없는 정치싸움입니다.
애들 밥맥이는걸로다가 여의도 아그들은 정치적으로 이용하고,
시행하게되면 일부 교장이나 이사장은 업체선정에서 비리 분명히 일으킬테고
선정된업체에서도 먹지도 못할거 애들맥여서 사고칠테고
오마니의 사랑이 듬뿍담긴 추억의도시락 원츄~
많이 벌면 세금을 많이 내고 소득이 적으면 적게 내는게 복지의 기본입니다.
이명박 정부의 세금은 기초의 복지를 외면하고 있습니다.
청소년기의 예민한 나이에 밥을 공짜로 먹는 반의 빈곤층과 내 돈주고 먹는 부류와의 편가르기는 청소년기의 자아 축적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개인의 인격 형성 뿐 아니라 대한민국의 장래도 양분 될 수 밖에 없습니다.
무상교육과 의무교육이란 무엇입니까 ?
돈 안드는 범위내에서 피 교육자가 될 의무입니다.
예를 들면 지금 강남의 부유층 자녀들도 무상으로 교과서 지급받습니다.
미술의 실기 도구도 마찬가지 입니다.
이런 문제는 왜 간과 합니까 !
세금 조금 더 낸다고 해도 밥값이상은 절대 아닙니다.
설령 세금을 더 낸다 하더라도 소에게 먹이는것도 아니고 내 자식 입에 들어갑니다.
세금으로 충당이 되지 않으면 공무원들 "부정 수당"수령의 길만 막아도 재원은 충분합니다.
더 낸세금으로 내 자식 밥 먹이는것 이외는 없습니다.
관계도 없는 대구에서 떠들어서 죄송합니다.
**세금으로 충당이 되지 않으면 공무원들 "부정 수당"수령의 길만 막아도 재원은 충분합니다. **
에 1000000000....% 동감입니다.
8월 24일에는 쉬는건가???
즐낚하세여~~!!!!!!!!!!!
반면 돈많은사람들이 월 4만원 ...까딱이나하겠습니까??
전면 무상급식은.......솔직히 저는 반대입니다..
저도 아들이있고 좀있으면 급식문제에 해당하는 사람입니다..
그래도 전면 무상급식은 솔직히 무태박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돈좀 더가진분들이 그깟 4만원에 목숨걸고 소득하위계층과 같이 대접받겠다는건...좀 보기가안좋습니다..
북한도 무상급식 하는데
스웨덴 같은 복지국가야 세금이 70프로 정도내니 당연히 무상급식이고
우리나라는 밥을굶는 결식아동도 많은데 ㅎ
아직 우리나라의 복지는 중산층 상위층 으로의 확대가 아니라 꼭 필요한 곳에 지원되는 것이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있는넘 아이들은 유상급식하고 없는넘 아이들은 무상급식하고
무상급식과 유상급식으로 나눠지면 그것 자체가 교육의 불평등이라 생각됩니다
어느 학교 수학여행이 있는넘은 해외로가로 없는 넘은 국내여행하고 이것과 무엇이 다르겠읍니다
한반에서 해외와 국내로 나눠지는 현실이 참 비극적 입니다 어느 교장넘이 이런생각 하였는지 참 대단한 교장 입니다
교육이란 누구나 평등하게 받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있는 넘들은 다 사립학교에 보내서 상관없음니다
무상급식 유상급식 편이 나눠지지 않도록 전부 무상급식 하는것에 대하여 전 찬성합니다
투표권이 없네요 ㅎㅎ
바랬던 글입니다 만
입장을 바꾸어서
만약에 반쪽 짜리 무상급식이 시행되었을때
악동(예)님의 입장이라면 서운하지 않을까 하는
가졌다는 단 한가지 이유로소외된 사람에 대한
생각도 있어야 하지 않나 하는 글이 더 많습니다.
물론 가지신 분들이야
배려의 입장에서 이해 하실수도 있지만
세금 내는것 자체에 대해서 반발 할수도 있다고 보았거든요.
내가 더 세금을 내는데 , 차별 받는것은 오히려 이상하지 않나요?
이런 이유로 질문 드린것입니다.
누군가 그러더군요.
소위 부자들에게 급식 비용 몇만원은 별거 아니라고. 그러나 무상급식이 통과되면 부자들에게 더 많은 세금
(예, 부자감세 철회)을 걷을 명분(?)이 생기게 되므로 반대하는 것이라고요...
전 개인적으로 돈 많이 버는 사람은 세금도 많이 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어느 신문 기고란에
"무상급식"이라는 용어도 바꿔야 한다고 합니다. "의무급식"으로
"무상"이라고 하니깐 자꾸 꽁짜 생각이 드는데, 공짜는 아니지요.
국민이 낸 세금으로 아이들 편가르지 않고 적어도 밥은 챙겨주자는 것이지요.
초등학교도 의무교육이라고 하는데. 부자 부모를 둔 애들은 돈내고 초등학교 다녀야 하나요?
무상급식에 들어가는 세금이라면 전혀 아깝지 않을것 같습니다..
애들 민감합니다.. 단계적 무상 급식, 애들 상처 받습니다..
그걸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넘은ㅠㅠㅠ
아래 문어님 글에 다신 한강님의 댓글입니다.
그 강사랑님의 글을 읽기전 잘잘못에 대한 판단을 한다면
강사랑님이나 하얀비늘님 모두에게 있다고 보아야 겠지요 .
그런데 한분은 강퇴에,한분은 어떠한 제제도 없다는것은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그분 스스로 자신을 제제할수도 있을테지요.
문어님 글에 댓글 달려다 아무래도 한강님 글에 질문 드리는게 좋겠다 생각되서 씁니다.
제가 강사랑님 악성댓글건에 관련 뭘 잘못했는지요?
그리고 제가 무슨 월척규칙을 어겨서 어떤 재제를 받아야 된다고 보는지요?
스스로 재제라면 제가 스스로 강퇴라도 해야하는지요?
이런 댓글을 달면서 왜 운영자에게 하얀비늘도 강퇴시켜야 한다고 요청을 안하셨는지요?
전에 엽기토갱님 제명요청글을 [운영자에 바란다란]에 올린거가 생각나서...^^
그4만원때문에 차별받는다는 생각을할정도로 쫀쫀한사람이라면
우리나라 중상층 이상으로살만큼의 돈은 못벌 그릇인것같은생각이 듭니다..
어느정도 가진분이시라면,자수성가하셔서 왠만큼 중상층이상 이신분이라면...그런생각은 안할것같습니다..~
하위계층..즉 결핍아동도많고 우리나라에 정말 도움의손길이 필요한곳이 얼마나많은데..
급식비4만원.. 도와준다 생각 내지는 당연한 우리애들밥값이라고 생각하는게 수순아닐까요??
세상 열심히살아 부를 축척한분은 단돈 10 원도 손해보려 하지 않습니다.
내가 남모르게 1000 만원을 기부하는것과 10 원손해는 엄연히 다르게 생각하거든요.
부자는 10원을 아끼기 때문에 부자가 됩니다.
전 그냥 댓글은 댓글로만 봅니다 .^^
가벼운 글로 생각했는데 쫌 이상하게 되었습니다.
이해 바랍니다.
다른분들의 댓글도 꼼꼼히보고있으며 제가생각지못한것을 여러댓글로인해 알게되었습니다..~
가끔이러한 토론거리는 참좋은것같습니다..~이슈토론방에 올리시는것이 맞는것같은데요.~ㅎㅎ
한강붕어님 사람이 다 그렇치는 않습니다..
제 계좌에서 아프리카 생판 모르는 애들 후원비로 매달 6만원씩 나갑니다..
어떨때는 아깝다는 생각도 듭니다.. 저걸로 낚시대 살 수 있는데 ㅠㅠ
아파트 단지가 틀리다고 차별하는 세상입니다.. 애들이 무순 죄가 있겠읍니까??
한강붕어님!
열심히 사셔야 겠습니다
그래서 이슈 토론방!!!ㅋㅋㅋ
요로코롬 공격성 댔글만없으면 매일매일 들어올텐데!!!
월님들,악성말고 선성(?)댓글 달기부탁드려요!!!무태~~~빡 올림>>>>>>>>>>>>>>>
참고로 저는 자영업을 하고 있고 유치원 다는 아이가둘이나 있느데요 ~~ 저는 일단 찬성합니다 ~ ^&^
자영업자들도 자영업 나름인지라 .. 저의 경우에는 .. 상반기 확정 부가세 신고할적에 세금 500만원 정도 냈는데요 ..
참 답이 없습니다 .. 돈 있는넘덜은 세금 들내고 .. 저 돈 벌도 못하는데 세금 많으면 1천정도 냅니다 .. 1년에
구조적인 문제인데요 .. 우산 제가 한달에 매장에서 관리비 월세 나가는 금액만 한달에 300만원 나갑니다 ..
정상적으로 라면 저 300만원이라는 돈에대한 세금계산서 매입을 받어야 되는데요 ~ ( 주인 양반들이 발급도 안해주고 배째
해버리니 답이 없는겁니다 .. 왜냐 저한테 저거 300씩 매달 발급해주면 지들 세금이 많이 늘어나거든요 )
저같이 없는 사람들만 죽어라고 일해서 부자들 밥먹여주고 .. 나라에 세금퍼주고 .. 참 답답한 현실이죠 ..
일단 우리나라 세금 징수 방식부터 좀 제대로 바꿔보고나서 .. 무상급식 햇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네여 ...
미국에는 어느 부자가 그랬다죠 ? 세계에서 젤로 잘나가시는 부자님이 .. 부자들에 대한 세금을 늘려달라고 ..
아고 야그가 어찌 삼천포로 빠지네유 ~ ㅋㅋ 암튼 저는 찬성이에유 ~ ^^
단 ~ 부자들 과세점 확실하게 하고나서 ~ ㅎㅎ 울나라 임대사업 하시는분들 ~ 세금 제대로 안내시죠 ``?
임차받아서 장사하고 사업하는 분들만 죽어납니다 아주 ~ 부자들 세금도 대신 내주고 ~ 월세도 내고 ~ ㅎㅎ
아이들이 학교에 가서 열심히 공부하다, 놀다가 점심이 되어 밥을 먹습니다.
학교에서 주는 식사를 배식 받아 삼삼오오 먹겠죠
요즘애들 영리합니다. 누구는 부모가 좀 더 잘벌어서 돈내고 밥 먹는다는것 다들 알겠죠
그럼 돈 안내고 밥먹는 애들이 맘이 편할까요.. 자연스러운 사회적 구조적 편가르기를 학습합니다.
또 돈 잘버는 몇몇 부모들이 그래 이왕 돈내고 먹이는것 우리애들은 좀더 좋은것 먹이겠다고
유기농으로급식차 별도로운행하여 먹이면 학교에서 막을 수 있을까요
아이들은 그저 아이들일 뿐입니다. 바라면서 보고 배우는대로 의식하고 사회를 익힙니다.
약육강식의 사회가 아닌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바란다면 이런 편가르기는 좀 아니라고 봅니다.
차라리 앞에 어느분이 얘기 하신것 처럼 월급장이 세금은 이제 국가가 거의 한푼의 오차도 없이
신고하여 받아가는 시스템이 되어 있는데 개인사업자,소위 잘나가는 직업군과 법인들, 이혼하고
개인자산없이 밴츠나며 세금 안내는 분들의 세금만 잘 걷어도 된다고봅니다.
결코 가난한 사람의 주머니를 털어 부자 아이의 밥값을 하자는게 아니라 좀 더버는 아비가 좀더내고
좀 덜버는 아비는 좀 덜내는 조세제도를 정립하여 애들은 먹을만한 밥을 같이 웃으며 먹일수 있는
사회가 좀더 좋은 사회 아닐까요
우리 나라 건강보험은 그나마 잘 되어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벌써 좀더 가진 자들은 그들만이 좋은 병원을
독점하고자 하는 움직임들이 보입니다. 사회의 규약과법등도 결국 좀더 가진 자들이 만들어 가니깐요
일해서 하루 하루 애들 키우고 사는 일반적인 사람들이 아니라 오세훈 시장처럼 몇억씩 벌면서 자식 통장으로
서민금융에 몇천만원 저금하신 분들이 그아이들 대학 등록금에 허리가 휜다고 하지요
그분도 예전에 안그랬덜 걸로 기억되는데 이제그분 눈높이에서는 세상이 그렇게 보이는것이죠
그런 분들이 좀더 돈을 잘 벌기위한 재계의입김과 방향에 맞추어서 사회를 움직이는 법을 만들고규율울 정하는
우리의대표자들입니다. 투표도잘 하고 의견도 잘 내서 편향되지않게 관심갖는데 우리의목이라 봅니다.
친구놈중에 잘버는 친구는 잘버는 대로 더많은 고민이 있더이다.
돈 잘버는게 나쁜게아니구요 잘버셔야 되구요 잘 번만큼 값지게 같이 살아가는 법을 잊어버리면안된다는 겁니다.
복지에 편을 가르면 그사회는 절망적인 힘든사회가 된다고 봅니다.
선거할때 잘 찍어야되겠더군요
연장전을 펼치는 것처첨 24일 서울시 무상급식찬반 주민투표가 결국 또다른 정치적 승부처가 되는 양상입니다.
나름대로의 정치적 손익 계산도 있을 것이고 혹은 말그대로 '정치인은 도구에 불과하다'는 오시장의 진정성도 있겠지요.
지금 기자회견이 진행 중이네요.
제가 사는 지역의 일이 아니기는 하지만, 이렇게 되면 이미 서울의 범위를 넘어선 정치적 재점이 되어가고 있는 느낌이네요.
저희지역은 인구3%, 경제수준 전군 3%의 크기않은 자치단체의 입장에서 무상급식 전국에서 최초로 전면실시한 지역입니다. 그런 입장이니까 서울시의 무상급식 전면실시 문제가 정말 야당의 복지선동주의인가 혹은 전면실에 따른 여러가지 시정에 대한 부담이 과연 큰것인가 하는 생각이 들기는 했습니다.
우리지역이라도 전면무상급식 까지 가장 우려되었던 것이 과도한 재원마련 문제 때문에 여타의 많은 분야에서 위축의 문제제기 였습니다.
우리도의 도지사는 여기에 대해 이미 급식과 관련된 예산중에서 상당부분이 기초생활과 차상위계층을 위한 유사재원이 있어서 예산확보 문제는 어렵기는 하지만, 문제가 될 정도는 아니라는 것이 들은 내용인데요.
서울시는 사정이 어떤 것인지 잘 모르기는 하지만, 하자 말자의 문제가 아니라 50%먼저하고 단계적으로 하자와 아니다, 하려면 당장 하자는 차이정도로 이렇게 까지 해야 하는 것인가 하는 생각은 들었습니다만,
결국 이것은 복지확산에 대한 보수적 혹은 진보적 정치적 대응방식의 차이가 본질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무상급식 문제는 학교와 관련된 교육청 일일테고 야당일색이라고는 하지만 광역지방의회가 숙의하면 될만한 것일텐데... 꼭 투표를 해야하는건가 하는 생각을 가졌는데요.
이제는 오시장이 여기에 시장직을 거네요.
이렇게 되면 이번 24일 선거는 결국 원하던 원하지 않던 정치적 쟁점이 튀어 나오겠군요.
임기 몇년 안되는 장학관이라 하면 교육감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교육감 맘대로 무상급식 여부를 결정할 수 없습니다.
결정할 수 있다면 지금처럼 투표할 일도 없었겠지요.
홀로 결정할 수 없기에 서울시에 요청을 한 것이고,
서울시 의회에서는 동의를 했는데, 서울시장이 반대해서 지금 투표까지 하게 되는 것입니다.
저도 지금 인터넷 뉴스 보니.. 시장직까지 걸었네요.
이게 무슨 정책 투표인지... 정치 투표지... 안타깝네요.
부자의 생각은 뭘까 ? 그런 의미로 쓴글이지 토론을 염두에 쓰고 쓴글이 아닙니다.
부자는 서울에만 사나 봅니다.
지금현재 무상급식을 실시하는 수십개의 자치구는 뭔지 모르겠고요
같은 대한민국 국민이라도 사는곳에 따라 다른게 현실이네요.
무상급식을 적극찬성하지만,
또 ~~ 투표를 거부하는것은 반대합니다.
그렇다고 귀찮게 투표를하진 않습니다.
급식을 시행하는 장소는 학교인데 그럼 당연히 교육청에서 예산을 책임져야 하는데 돈은 없고
돈은 서울시에서 많이 가지고 있으니 서울시에 협조를 요청하고 서울시에서는 그 많은 돈을 지원하자니
이미 계획된 많은 서울시의 크고작은 사업들이 차질을 빚을꺼 같고.....
그래서 오시장께서는 단계별로 시행을 하면서 예산의 융통성을 가질려는 의도인듯 하고....
참.....어렵네요.
여의도 한복판에서 원유나 콸콸 쏟아져라~~~그럼 돈도 생겨서 다툴일도 없고
이참에 국개회관은 독도로 옮기심이 어떨까요????
짧은 저만의 생각입니다....
겨우 포인트 2점밖에 안주네요....언제 천점 가나.....
한해 예산이 책정되고, 그 중에서 무상급식에 들어갈 비용을 책정하면, 다른 곳에 사용될 예산이 줄어들기때문에, 서울시장은 본인의 정책집행에 방해가 된다고 생각하고 있겠지요. 서울시 홍보비라고 하는 5천억원이나 경인운하, 자연적으로 만들어지는 수상도시(ㅋㅋ)등에 들어갈 예산이 적어지지 않겠습니까?
그렇다보면, 줄어든 예산을 나눠먹을 사람들의 원성이 서울시장에게 쏟아질것이고, 강남시장이나 다름없는 서울시장에게는 정치적인 타격으로 이어질 수 있겠지요. 게다가 서울시장을 배출한 한나라당에게는 막지못한 책임을 돌릴테구요.
즉, 이번 무상급식건은 처음부터 아주 정치적인 사안이었던 것입니다. 복지는 허울뿐이고, 이번 정책에 정치권이 사활을 거는 이유이기도 할 것입니다.
이번 무상급식을 단계적 무상급식으로 주장하는 서울시장 및 추종자들은, 이번기회에 다른 것들도 단계적으로 지원해야겠습니다.
가장 우선 아이들에게 무상으로 나누어주는 교과서를 단계적 무상교부로 바꿔야겠습니다. 그래야 말이 되겠지요?
체리쥬빌레님 말씀에 완전 공감.
계층의 자녀에 대해서만 지원하고,
전면 무상급식 할 돈으로 공교육 질을 높여 사교육을 없애는 방안,
고등학교 의무교육 추진 등 이러한 곳에 교육재원을 투자하면 좋겠습니다.
먹는 문제로 꿈나무를 꺽지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언제쯤이면 돈 걱정 안하구 살까요
에휴~~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국가 대한민국에 태어난것이 자랑스럽습니다
공동생산 공동분배의 평등한 사회주의 국가가 될거같은 느낌이....
또한 시장 선거를 다시한다는데 법을바꾸어 선거당시 2등한 사람을 시장시켜주는게 현명하지 않을까요?
선거하려면 돈많이드는데 그저 한심해서 한마디 합니다 에휴 답답해
정말 무상급식이 실현되 아이들이 공평하게 혜택을 볼수 있다면...가장 좋겟죠
하지만 한정된 예산으로 전면 무상급식을 하며 불필요한 급식 낭비나
정말 어려운 아이들에게 돌아갈 지원금이 줄어 들수도 있다는건 안타까운 일이겟지요~~!
저처럼 멍청한 사람은 단지 우리 아이들을 진정 사랑하는 멋진 어른들이 이나라를 이끌어 주시길 바랍니다~!
그게다...세금에서 충족해야될 문제인데.
결론은 세금을 더 걷잔수작이죠 ㅎㅎ
봉급쟁이들....봉이죠..?
차라리 무상급식할 세금으로 빈민층을 더 돕고 ..의료혜택을 더늘리는게 나을듯합니다.
훔...머리빈 인간들이 너무많네요..눈앞에 사탕에 혹~해서..ㅋㅋ
미래를 보는 눈을좀 키웠음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