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리물려받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원남지 덕산지 등등...
쌀독 옆에두고 쌀독<항아리>정말.. 놀랍더군요
포인트를 두고 막싸우고 뭐하고 근데 어이없게도 자리물려받기? 현장을직접목격했습니다.
뭐 이어달리기더군요 어디동호회같은데 잠시이야기를해보니 누구빠지면 누구한테 연락해서 들어오라고
그럼그자리에는 또누가앉고 생각해보니? 그자리는<명당>그자리는 결국 산란기 시즌동안 앉아보지도 못하고
이어달리기하시는 분들전용 낚시자리가되더군요?
그리고 니가들어가서 자리잡아놓고 니나오면 내가들어가고? 이런사람들이 진짜있네요
아직은 생각하는게 어려서그런지 이해할수가없습니다. 니가가서 자리좀잡고 내가내일들어갈께.
월님들은 어떻게생각하시는지요. 그리고 한자리에 이어달리기 하고계시는 동호회분들께
한마디 하고싶습니다. 서로서로양보해가면서 적당히좀낚시합니다 쫌 그래보입니다~
자리싸움이 왜이렇게 불을튀기는지 모르겠습니다. 왜같은 취미하는사람들끼리 주먹질하고 욕하고 말싸움하고
철없는 스무살이 봐도 너무한심해보입니다. 모든지적당히가 좋은법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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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잡아서 생활하시는분들 같은데...먹고살자고 하는행동 이해합시다 ㅎㅎㅎㅎㅎ
아님 미츤짖이고요 ㅎㅎㅎ
그런게 열정이라면 죽써서 개 줘버리고 싶습니다.
제 주위 몇~몇분도 좋은 명당터 개척해도 비밀유지합니다ㅎㅎㅎ(자자손손 대물림할것 같지만 글세요)
그분들의 낚시스~탈 이해 해주세요
자기가 하던 자리 지인에게 물려받는다고 비난할 문제는 전혀 아닌것 같습니다...
창녕상동지에 4짜 5짜 막 나올때 자리 물려받은 분들이 대다수였던데요
그런꼴 보기 싫으면 안가면 되지요...
문제는 한 둘이 와서 자리 맡아놓는 얌체꾼들이 문제인것 같습니다...
하여튼 요즘 낚시터에는 낚시꾼보단 어부란말이 더 어울리는 사람들이 엄청 나게 많습니다..
며칠씩 기다려 자리물려받는것을 나무랄수는 없지요
하루나이틀 기다리시는분들 더러 목격하거던요
저수지근처에서 기다리다 연락오기만을 기다리는분들
모 저수지 산란 특수라고 아에 받침대 한대 허접 낚시대 줄도 없는 거 한대 나두고 갑니다..그리고 저녁때오고 다시 야밤에 철수 하고 다시 저녁때 오고 시간 나면 오고...정말 왕 짜증입니다...
자리 바톤은 그나마 사람이 있으니 다행이지만 사람도 없이 하루 종일 자리 비어 있는거 보니 왕 짜증 입니다....
그분들은 아예 텐트를 치고 친구 분이랑 교대로 한달정도를 차지하고 있더군요...
열정이라고 해야 되나... 암튼 그러기도 힘들텐데.... 어쩌겠습니까..
그열정으로 장사를 했으면 크게 성공했을텐데.. 낚시인의 한사람으로 보기 좋지는 않더군요,,,
세상엔 별별사람들이 참 많습니다...
사람들이 낚시를 취미로 하는 사람을 낚시꾼이라고 하는데 다 이유가 있읍니다..
꾼은 원래 좋은 의미인데, 보통 낚시꾼이라하면 부정정인 느낌이 더 강하지요ㅠㅠ
원남지 이야기 나오니 생각 납니다
지금도 가끔 낚시방송에 나오는 방송인중에 대표적주자 있습니다
좋은자리 찜해놓고 단골손님들만 보내주는 사람 있지요
그러려니 하시고 넓은 아량으로 그저 허허롭게 즐기시면 그만이지요
분명 낚시의 목적은 붕어와의 만남이 주이지만
꼭 그렇지만도 않다 라는것도 생각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이기주의적사고!!
낚시방땜시~~
회원님들~~~~
우리 나라 국민 ~~ 아니 민족성의 한계입니다
그렇다고 본인에게 태클은 걸지 마세요 ~~~^!^ 자신만 떳떳하면 됩니다
집만 나서면 봉이 김선달이요
상식이 통하지 않는 일부 인간쓰레기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인간쓰레기는 나이를 구분하지 않더군요
60회갑을 한해 앞 두고도 이해 할 수 없는 당사자도 있습니다
당사자 이름을 비롯 상세한 신상 정보까지도 알 고 있습니다
낚시 출조로 통해 고초를 겪었는데 현지에 살고 있는 당사자들은 오즉 하겠습니까?!
아무튼 이 글을 통해 스트레스 해소가 되시길 바랍니다
만약 내가먼저 가있는데 자기 자리라우기면 알죠..수장시켜버리세요
내가버린스레기 수거 좌우1미터 만 치우더라도 아름다운 우리놀이터가될것임니다..노력합시다
차라리 그럴바에는 양어장에 가서 쪽대질을 하지.....
오죽하면 하는 생각이 들지만 그래도 모름지기 낚시란
어떤고기가 언제 입질할지 설레는 마음 자체가 아닐련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