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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금리 인상과 아시아의 경기

IP : eb0ae431b43ddc2 날짜 : 조회 : 3856 본문+댓글추천 : 0

기사 제목 ; ‘미 양적완화 종료’ 국내 영향… 정부 믿고 빚내서 집 산 사람들 ‘직격탄’ 미국이 돈 풀기 정책을 종료하고 금리를 급격히 올릴 경우 한국의 경제성장률이 1%가량 떨어져 아시아 5개국 중 가장 큰 충격을 받을 것으로 분석됐다. 27일 국제통화기금(IMF)의 ‘2015년 아시아·태평양 경제전망’ 자료를 보면 미국이 금리를 조기 인상해 미국 성장률이 하락하고 시장금리가 급등할 경우 한국의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쇼크’ 발생 시점으로부터 1년 동안 0.98%포인트 떨어질 것으로 전망됐다. 이 같은 하락폭은 일본(-0.86%포인트), 아세안 5개국(-0.85%포인트), 중국(-0.79%포인트), 인도(-0.15%포인트) 등 아시아 주요국 중 가장 크다. 로메인 듀발 IMF 아시아·태평양 지역경제팀장은 “한국에 들어오는 자본은 외부충격에 민감하기 때문에 금융 부문에서 자본유출 가능성이 있고, 실물경제 부문은 대미 수출 둔화로 어려워질 수 있다”고 밝혔다. 정부와 한국은행은 “외국인 자금 이탈은 없을 것”이라며 재정 확대와 금리 인하를 단행했지만 위험은 커지고 있다. 한국 경제는 외환위기와 금융위기를 거치면서 대부분의 금융보호막을 제거해 작은 충격에도 증시와 환율이 크게 출렁이는 일이 반복되고 있다. 미국의 양적완화 종료 움직임에 이달 들어 외국인들은 증시에서 2조원 이상 팔았다. ++ 참조 사항 ++ ★ 미국 금리를 급격히 올릴 때 주요국의 성장률 하락 정도 한국 ; -0.98% , 아세안 5개국 ; -0.85 , 일본 ; -0.86% , 중국 ; -0.79% , 인도 ; -0.15% 주요국 가계부채 증가율 ★ 기준 ; 3월말 , 전년 같은 달 , 단위;% 자료 ;oecd 한국 ; 6.2% , 미국 ; 1.5% , 일본 ; 1.9% , 영국 ; 1.0% , 독일 ; 1.0% ★ 한국의 GDP 대비 국가 책임의 국가 부채 비율 ; 단위 % 자료 ; 기획재정부 , 이한구 의원 2011 ; 94.0% -> 2013년 ; 114.9% ※ 국가 책임의 국가 부채 = 국가 부채 + 공공기관 부채 + 연금 충당부채 , 세계 경제 포럼이 제시한 재정의 의무 담 임계치 GDP ; 90% 28일부터 이틀간 미국의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연준)의 금리·통화정책 결정기구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정례회의를 연다. 지난해 말만 해도 한 달에 850억달러어치의 채권을 사들이던 연준은 매달 100억달러씩 매입 규모를 감축했다. 지난달 회의에서는 150억달러까지 그 규모를 줄였다. 이번 회의에서 150억달러 매입 중단을 결정할 경우 양적완화 정책은 완전히 종료된다. 다음 차례가 금리 인상이다. 금리 인상 가능성까지 제시될 경우 세계경제는 큰 변화가 불가피하다. 미국의 긴축으로 경제성장률이 위축되면 신흥국의 수출이 줄어 실물경제도 타격받을 수 있다. 이종우 아이엠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은 “한국은 대외개방도가 굉장히 높아 미국 금리 인상의 영향을 가장 크게 받을 가능성이 높다”며 “환율변동과 달러 강세가 심해지면 외국인 자금이 나갈 여지가 커진다”고 말했다. 미국이 금리를 올리면 정부는 대폭적인 정책 수정이 불가피해진다. 주요 국가들이 금융위기 이후 가계부채 축소에 나섰지만 한국은 반대의 정책을 펴왔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자료를 보면 지난 3월 말 기준 한국의 가계부채 증가율은 전년 같은 달 대비 6.2%에 달했다. 미국, 일본, 영국, 독일은 증가율이 1%를 넘지 않았다. 불어날 대로 불어난 가계부채와 정부부채는 곧바로 한국 경제의 발목을 잡게 된다. 지난 6월 말 기준 가계부채(개인 부문)는 1242조원으로 금리가 1%만 올라도 연 12조4200억원의 이자부담이 생긴다. 새누리당 이한구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부 국정감사에서 “미국이 금리를 올리면 우리도 올려야 하는데, 부동산 활성화와 한국은행만 믿고 대출을 받은 사람은 어떻게 하고 금융기관은 어떻게 하란 말이냐”고 말했다. 박종규 한국금융연구원 선임연구원은 “아마도 미국이 이번주에 양적완화를 종료할 것 같다”며 “당장 미국이 금리를 올릴 것 같지 않지만 2~3년에 걸쳐 금리를 3~4% 올리면 우리가 무사할지 걱정”이라고 말했다. ++ 개인적인 소견 ++ 자유게시판에 내년 5월부터 둠벙을 만들려구 대략 1년 동안 돈을 모아 모아 땅을 구매 후 진행하려 했습니다. 2015년 상반기때까지 미국 금리가 올라간다라구 한다면 모든 계획을 취소한 후 모든 것들을 현금화 시킬 예정입니다. 아무래도 요번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란 의견들이 아주 많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최근 정부에서 하는 것들을 보면 특히 부채율을 줄이려구 엄청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이는 단순 정부만 해야 할 일이 아니라 국민도 현 시점에선 부채율를 최소한으루 줄여야 맞다라고 보여집니다. 정부측에서도 이 부분에 대해선 단순 정부만 조치를 취할 부분이 아니라 국민들에게도 김영삼 정부가 만들어 놓은 I.M.F에 대한 또 다른 피해가 없도록 만들어야 할 듯 싶습니다. 현 미국 정부가 대략 2 ~ 3년 동안 금리를 대폭적으로 인상한다라고 하면 박근혜 정부 퇴임 직후엔 엄청난 파장이 올 듯 싶습니다. 현재 정부에선 부동산과 내수 경기를 살리려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금리 인하로 인해 부동산에 대한 부분도 많은 빚을 내어가면 집을 구매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 줄 압니다. 제 생각엔 개인 연봉보다 많은 대출을 금물해야 할 듯 싶습니다. 지두 I.M.F 직전에 아파트 구매 후 이자로 인해 많은 피해를 본적이 있습니다. 최소한 2014년도 행후 방향을 잡아야 최소한의 피해가 있을 듯 싶습니다. 하루 빨리 정부도 이 부분에 대해선 국민에게 알려 개인 대출에 대한 부분도 어느 정도 자제를 시켜야 된다라고 보여집니다. 즐거운 야밤 되세요~~

1등! IP : 4da2d228e5ebc1e
거품에 코팅을 하고 있죠^^

빛내서 집사라... 집값은 계속 오를것이다....우린 세계 최강국인 미국, 일본과는 다르다..

우리의 버블은 절대 터지지 않을것이다...

아파트 한채 가지신분들 집값 오르는것 보고 엄청 좋아 하십니다...우리집만 오르나요?? 다른집도 오르는데..

그런데 자녀는 두명이 있죠... 집팔면 한녀석에게만 도움을 줄수 있을겁니다...

이러다 보니 요즘 영악한 젊은이들은 결혼포기, 결혼해도 자녀 포기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20년 모아야 전세 마련한다던가요?? 여행고 가고 맛난것도 사먹고 해야 내수가 살아날텐데 오로지 공구리 아파트에만 올인하라고 하는

정부나, 올인하시고 오르기 애타게 기다리시는 분들이 만들어낸 합작품이죠...

미국과 일본이 터진 버블경제... 우린 안전할까요??

知天使님 둥벙 완성되면 한번 신세지고 싶네요..좋은밤 되세요...이번 시즌2는 전보다 훨씬 매서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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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eb0ae431b43ddc2
제 기준으로 잡아 보겠습니다.

a.p.t 담보 대출 변동 -> 고정.
=>잘 알아보시면 보금자리를 빼고 대략 3.5~6% 15년 이상 상환 방식으로 가능

그리고,금융권에 빚 최소한으로 감축.

이런 것들이 개인이 할 일인 듯 싶습니다.

국가가 할 일은

현재 상황을 지켜보려는 것보다 보다 적극적으루

홍보가 필요할 듯 싶습니다.

현재 정부에서 부채 줄이기에 목숨 건 상태로 보여집니다.

마지막으로 외국 자본 유입 후 유출에 대한 방법을 제시해야 할 듯 싶습니다.

예를 들어 미국 금리가 2015년 초에 대략 2%로 된다라고 하면 최소한

한국 금리는 3%대로 가야 외국 자본 유출을 최소화 할 수 있을 듯 싶습니다.

현재 외국 자본이 대략 몇 천조 되는 줄 알고 있습니다.

최근 들어 주식에서도 외국 자본이 대략 20여조 이상 빠져 나간 줄 압니다.

코스피 지수 또한 2000선이 그래서 무너진 줄 압니다.

이에 대한 대응을 어떻게 할 지... 일단 정부를 지켜보는 수 밖에 없을 듯 싶습니다.

정부에선 금리 인하 방침과 현재 울 나라는 전혀 문제가 없을거라고 하지만,

만약 외국 자본이 1/3 정도만 유출이 된다라고 하면 그 타격은

어마 어마할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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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355c2a1cb8d9d0c
저 개인적으로는 어떻게 피해가올지 아직 아무런 대책이 없습니다

현제는 피부로 느끼지는 못하는 상태라 어떻게 해야하는지 전혀 모르겠습니다

저도 담보대출을 2억정도 받은게 있는지라 .....빨리 갚는게 옳은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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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eb0ae431b43ddc2
전 현재 고정 금리로 바꾸려 하구 있습니다.

대략 4.3천만원 정도 되지만 언제든 상환이 가능하지만,

오히려 고정 금리(=대략 3.3%) 추가로 더 받을 생각입니다.

현재 고정 금리로 3.3% 정도면 변동 금리보다 더 저렴하다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상환 조건은 원금 균등 상환 20년 거치.

이 정도면 괜찮은 조건이라 생각이 들었습니다.

잉어님께서도 2억 상환이 언제든 가능하다라고 하시면 일단 기다려 보시는 것도

괜찮을거라 생각이 듭니다.

만약 그렇질 않고 상환 기간이 긴 것이라고 하면 고정 금리가 낮은 은행을

찾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라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한가지 더 정보가 있다라구 하면 잉어님 현 집 시세가 9억이 넘질 않거나

가족 명의로 2가구가 아니면 한국 주택 금융사가 있습니다.

여기서 알아 보신 후 연봉이 5천이하일 경우엔 디딤돌 대출(현 대략 고정 금리2.9%_기간에 따라 다름)

이상일 경우엔 보금 자리론(현 대략 3.3%_기간에 따라 다름) 이런 상품을

알아보시는 것두 괜찮을 거라 생각이 듭니다.


마지막으로 현재 정부에선 금리 인하 방침이 있다라고도 합니다.

아마도 12월이나 1월쯤 금리 인하을 한다라고 계획을 세웠습니다.

그렇지만,현 금리가 2%대지만,은행에선 절대 금리 인하를 하지 않고

저축성 금리만 인하했을 뿐입니다.

현 시점이 거의 바닥이란 상태라 생각이 듭니다.

현재 일본에선 양적 완화 방침까지 내세웠습니다.

실질적으로 일본은 정부가 돈이 없다라구두 하지만,

현 한국과 비교를 한다란 자체가 우수은 일이라 생각이 듭니다.

미국에서 양적 완화 폐지 후 2015년 초에 금리 인상을 하겠다라고 확실히 됩니다.

아시아 국가 중 외국 자본이 가장 많이 들어온 나라를 선별하면

현 한국이 거의 최상위에 랭킹할 것입니다.

그 만큼 빠져 나가는 돈도 많다란 이야기입니다.


윗 내용은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인 소견일 뿐입니다.

선택은 잉어님께서 하시는 것이지 전 단지 옆에서 조언만 할 뿐입니다.

이점 꼭 참조 하시고 선택은 잉어님께서 현명한 선택을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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