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미녀들의 수다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한 모여대생이 키작은남자를 루저(loser.패배자)라고 표현해
kbs측과 프로그램 제작자의 공식사과에도 불구하고
줄소송이(정신적패해에따른 손해배상청구소송)이어지고 있다네요?
여성들의 막말이 도를넘고있습니다... 덩샤오핑.박통이들었으면 어떻게 대처했을지 궁금하네요?
미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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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빡에 든게없으니 외면만을 쫒는게지요.
미수다 뿐만이 아니고 모든것들이 도를 넘고있네요.
그것을 보고 좋아라하는....쯧쯧쯧
관련이 있나요???
속으로 얼마든지 그런 말 할수있을테고요, 공중파에서 그런 발언 논란거리될만한 실수긴해도 한사람 생매장 시키는건 아닌지
걱정도 되네요.
쇼프로는 쇼프로일뿐...
빠르게 돌아가는 현사회임을 감안도 해야하지 않을까요. 그런다고 여자편드는건 아니에요 ㅋㅋㅋ
만약 남자가 나와서
학역 딸리고 몸매안되는 녀자들을 루저라고 있다면
여성단체에서 들고 일어나지 안았을까요?
여성단체가 들고 일어 나는건 괴안고 남자가 그러는건안된다??
이런일이 일어나야지 여성들이 공중파에서 함부로 말실수 하는개 없어지진 안을가요?
얼마전있던 의무병제2년 지나가던 여성인터뷰 생각하면 남자들이 들고 일어 나야 한동안 잠잠해지조 안그러면
연속으로 터지는거 아닐까요?
여과없이 내보냈다..... 그래서 전국의 남성분들이 떠들썩하다...
미수다 제작진 교체한다지만 어찌되었건 미수다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짜고치는 고스돕처럼 보입니다만 ^^
남자의 한마디에 개거품무는 여성부나
루저 한마디에 들썩거리는 언론이나.....
나라꼴이 말이 아니네요...
그럼 루저인 나하고 같이 사는 우리 집사람은?
그리고 이쁜 우리 딸래미는?
마지막으로 뱃속에있는 (4개월 넘었어요 ^^) 우리 똘이는?
출연자가 대본에 나온 것을 그대로 했다고 하는 이야기가 있던데....
우리가 보는 오락 프로그램의 대부분이 "대본"에 의한 것이라면,
그걸 보고 웃는 시청자는 우롱 당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