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안희정 충남지사가 같은날 열린 도청 행사에서 “최근 확산하고 있는 미투 운동은 인권 실현의 마지막 과제로 우리 사회 모두가 동참해야 한다”고 말했다.
안 지사는 이날 도청 문예회관에서 열린 ‘3월 행복한 직원 만남의 날’에서 미투 운동은 남성중심적 성차별 문화를 극복하는 과정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안 지사는 “우리는 오랜 기간 힘의 크기에 따라 계급을 결정짓는 남성중심의 권력 질서 속에서 살아왔다”면서 “이런 것에 따라 행해지는 모든 폭력이 다 희롱이고 차별”이라고 정의했다.
그는 “(미투 운동은) 이를 극복해 가는 과정을 통해 대한민국을 발전시킨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라며 “성 평등 관점에서 인권 유린을 막아내는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 내자”고 말했다. (이상 기사 인용)
여기까진 좋았지만~
몇시간후
김00 충남도 정무비서는 JTBC뉴스룸을 통해 안 지사로 부터 성폭력을 당했다고 폭로.
안 지사는 김 비서의 폭로와 관련해 “합의한 관계였다”, “강압이 없었다”고 해명
국민세금으로 해외출장중에도 그짓을 ........
자~~ 이제부터 누구말이 맞는지 보면 재미있겠져.......
이슈 토론방
· 회원이 토론의 이슈를 제안하면 그 주제에 대해 자유로운 댓글을 통해 참여하는 방식의 토론방입니다.
· 이슈의 범위는 제한하지 않으나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자극적이거나 비매너적인 댓글은 삭제됩니다.
· 뉴스기사 및 타 사이트의 게시글을 옮겨와 단순히 게시하는 것, 본인의 의견이 아닌 글은 삭제됩니다.
· 균형있는 게시판 사용과 신중한 이슈 제안을 위해 게시물 횟수를 3일 1회로 제한 합니다.
· 이슈의 범위는 제한하지 않으나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자극적이거나 비매너적인 댓글은 삭제됩니다.
· 뉴스기사 및 타 사이트의 게시글을 옮겨와 단순히 게시하는 것, 본인의 의견이 아닌 글은 삭제됩니다.
· 균형있는 게시판 사용과 신중한 이슈 제안을 위해 게시물 횟수를 3일 1회로 제한 합니다.
미리 밝혀진게 천만 다행이네요.
안희정 정치생명도 여기까지인듯 싶네요.
차기 대통령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실망이 크네요.
더 큰일 하기전에 밝혀져서 다행입니다.
때문에 욕할자격이 없는 사람이라 패스 합니다
사실이라면 이번 지방선거 깨끗이 접고 당연히 충남 지사직도 사퇴하고.
자신의 과오를 이 사회에 어떻게 갚을까? 를 고민하는 것이.그것이 그동안 성원해준 지지자들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이고 잘못을 했더라도 개 보수 잔당들과는 다르다는 점을 보여주기 바라야지요
안희정 아웃입니다.
관계의 문제입니다.
그 둘은 일을 해야하는 관계입니다.
관계가 흐려지면 더 큰 일 못합니다.
맨첨 주장한 여자가 웃기는게 당시는 말도 않고 있다가 문재앙 정권에 고백을 한 이유를이해못하겠고 무슨 투사인양 ,전정권을 흠집내려고 의도적 폭로에 의아심을 갖는다.
근데 뚜껑을 열고 보니 소위 지네들 편들이 추행을 한자가 더 많으니 유구무언이 된거지.
ㅅㅂ 저쪽 고은 이란놈은 고래장을 두번할 나이에왼촉정권때 죽으라고 노벨상 후보로 만드는 웃지못할 짓거릴한 시인이라.저런 좌좀쓰레기에 노벨상이라? 누군 억지 춘향만들듯 국민의 대다수가 의이해 하는 그 웃기는 상 받았었지.
정계.문화계.문학 ,연극영화.사회 구석 구석 좌 좀비들 깨끗한척 하더니 어느 한곳 안 섞은 곳이 없구나
안희정 놈현 똔짓 하더니 잘 논다.
한때 박희태 캐디 성추행시 색누리당 이라고 게거품물고 카던 친구들 뭐라 답힐래.
신안 모초등분교 여교사 학부형 셋 윤간,어케 설명할겨.
여야.좌우 문제가 아니라
게젓가튼 단군의 자손이 ,본디 더러운 피를 받아 이 꼴이 된게 아니가 싶다
한가지 me too에 보수 인물들이 옄였다면
지금
여그 좌좀을 수천개의 비난 글로 도배 됐을건데
지들 편이 연루되서인지
글 안올리는 이유를 알고보니
마낭 씁시름할지어다
안희정이 진보?
안희정이 진보 인사라고 착각을 하는데
안희정의 대연정 발언과 선의 발언이 노무현 대통령 서거 후
그의 정치적 행보를 보면 그냥 나온 발언이 아니라는 건 쉽게 알 수 있지 않나?
일전의 어느 글에선가 어느 월님이 말씀하신 대로 안희정은 제 2의 김문수 한화갑, 김경재,한광옥,손학규,이인제 일 뿐이고
통진당 해산때 대법원의 법리적 모순을 채워 준 1990년대 주체사상을 지도이념으로 했던
민혁당의 주역이며 한때 노동운동을 꿈꾸다 변절한 강철 서신의 저자 제 3의 김영환이 일뿐
그리고
문재앙? 놈현 ?
앞으로 근혜누님을 닭카키 마사오라고 부를까?
제가 알고 있는 안희정이는 삼성맨으로 알고 있습니다
잘된것이죠
제가 알고 있는 안희정이 맞다면 진작에 없어져 버렸어야 할 인물입니다
죄에 걸맞는 벌을 받기를 원합니다
우리나라 판사들 성범죄에는 좀 후한 판결 하시는 편이지만
2~30년형 때려 주었음 좋겠네요
가짜 사진을 미끼로 선동하던 양반이
좌좀탓 하는건 조금 아니지 싶네요
좌좀들중 안희정 잘했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좌좀을 빙자한 보수일겁니다
네편 내편이 어디 있나요?
우리국민은 우리를 존중해줄수 있고 우리를 대변할수 있는 사람을 뽑을수 있는 권리만 있는겁니다
본능에 지배당하기는 이넠것에만하고
쾌락과 권력을 그대에게ㅡ
Me too
일면식도 없지만 안희정이가 고향선배되는데 인물 나왔다고 좋아했었는데 완전 실망입니다.
본전도못뺀다
이럴때 마음껏 비판하는겁니다.
아니 비난해도 좋습니다.
그가 진보라서 또는 보수라서
내편이라서 니편이라서가 아니고
무조건 잘못한거지요.
사실 여부를 떠나 변명이란게
가증스럽게 합의하에 했다네요.ㅎ
미친넘이죠?
싱글이라면 변명이 어느정도 되겠지만.
와이프는 뭔가요?
이런 친구가 대통령 되겠다고ㅡ푸하하
정말이지.
진보를 욕보이고 지지자들을
황당하고 부끄럽게 만들어버린
참으로
찌질한 한심한 인간 마음껏 성토하십시요.
더 나올 것이니 쭈욱 지켜 봅시다
덕분에 앞으로 지도자의 최고 덕목으로
도덕성 청렴성이 확고하게 자리잡을 것이라
기대합니다
안희정 합의하에 관계햇음 불륜
위계에 의한 폭력이면 강간죄 성립
전자면 정치생명 끝
후자면 정치생명 끝 + 감옥행
지난 대선 경선 때
꺼림직햇는데
이제사 실체가 드러나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그가 대통령이 됏다면
트럼프같은 성범죄자를 지도자로 둘 뻔 햇네요
생각만해도 아찔!!!
이제 미투는 활화산입니다
여야 정치인 언론인 학계 종교계 재계
계속 터질겁니다
넘 충격받지 마십시오!!!
대한민국 성문화가 새롭게 평등하게
민주적으로 바뀌는 계기가 되길 기대합니다
우리 딸들도 이제 여자로서 괴롭힘 당하지 않는
세상에서 살게 되겟지요
배신?
배반?
요 젊은 정치인을 괜찮다! 생각했는데...
민주당 지방선거 우짤까나...
특히 충남지사 엿 되버린거 아닌가 몰라...ㅋ
좌우지간 민주당의 발빠른 처사는 잘 했네.
괜히 거들어주다 폭망이지...ㅋ
당대표가 여자라 그런지 꼭지 겁나게 돌았다 하더이다.같은 짓을 자한당이 했으면 어떻게 했을까?...ㅋ
안희정 당신을 차기 대통감으로 생각했는데 지금 심정으론 얼굴에 침을 밷고 싶은 맘이외다.
그런 두 얼굴을 가지고 국민을 우롱하다니...
그나저나 수행비서는...어뜨카노...
필부도 아니고 대권을 꿈꾼자의 몸가짐이 이정도였다니..
내가 사람보는 눈이 없는 게 맞다..
이명박, 박근혜 전 대통령과 더불어 이런자를 지지했다니..
안희정 충남지사의 지지 모임이 지지를 철회하겠다고 밝혔다.
안희정 지사 트위터 지지자 그룹 ‘팀스틸버드(@TeamSteelBird)’는 안희정 지사가 수행비서를 네 차례 성폭행했다는 보도가 나간 5일 밤 트위터에 게재한 성명에서 “보편적 인권을 말하는 안희정을 지지했다. 민주주의 절차와 시스템을 중시하는 그를 믿었다. 그러나 이번 jtbc 보도를 통해 그의 철학과 가치는 모두 허위임이 명백해졌다”고 밝혔다.
팀스틸버드는 “피해자의 고통 앞에서 저희 지지자들이 받은 상처를 거론하는 것은 너무도 염치없는 일”이라면서 “오히려 그간의 지지활동이 피해자에게 또다른 상처를 안기고 고립감을 느끼게 한 것은 아닐까 두렵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번 사건에서 가해자가 아닌 피해자의 곁에 서겠다. 뒤늦으나 피해자에게 연대와 지지를 전하며 향후 2차 가해에 함께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민주주의란 이런 겁니다
우리가 남이가?
이런거 아니구요
잘못되면 가차없이 지지철회 하는것 입니다
18개나 되는 큰 잘못이 드러났음에도 음모니 뭐니
이런것이 민주주의 아니잖아요?
좀 비열한 놈인줄은 알았지만 넘 심하네요
박근혜와 같은 형량은 살고 나오게 하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