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위 야권의 유럭한 대선주자군중 하나로 꼽히는 안철수교수가
"총선 투표율 70%가 넘으면 미니스커트 입고 춤을 추겠다"고 했습니다.
젊은 층의 투표독려를 통해서 야권 승리를 바라는 마음으로 읽힘니다만
표현 방법이 너무 치졸하고 인기영합적이라는 느낌입니다.
그간 샇아온 명성과 근자의 인기(?)를 감안할 때 과연 걸맞은 언사인지.....
정치권의 현주소이자 수준을 보는 것같습니다.
진짜로 70%가 넘는 투표울이 나와서 미니스커트를 입고 춤추다가
빤쯔까지 아니,빤쯔 속에 모셔둔 밑천까지 보일까 걱정됩니다.
이 분의 진의는 놔두시고 "표현방식"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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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투표율 보면 50% 넘기 힘든 세상이 되었습니다.
다시 말하면 국민의 절반 가까이가 주권을 행사하지 않겠다란 말과 같습니다.
이것을 보면 참으로 우울한 일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특정인이 나와서 투표율이 70% 넘으면 머를 하겠다..
얼마나 투표율이 저조하게 이러하겠습니까??
한 때 sk의 이 만수 감독(=코치 시절) 빤스만 입구 한바퀴 돈다라고 했죠!!
단지 이벤트 성이지만,어느 정도 효과를 보았습니다.
앗!! 그리고,서독님께서 글 쓰신 내용 중 약간 틀린 내용이 있네요!!
여당이건 야당이건 상관없이 안철수씨 대선으로 나오면 다 반대합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야당인 경우 제 2의 고 노무현 대통령처럼 될 것이 뻔하고 쉽게 이길 수 없는
존재로 여기기 때문입니다.
그리고,여당을 대표하는 민주당 또한 안 철수씨가 대선으로 나온다라고 하면
당연 싫어할 수 밖에 없습니다.
지네들이 내세워야 할 사람이 바로 사라지게 되는 꼴이니까요??
그렇다고 여당에서 안철수씨를 쉽게 잡을 수 있는 사람은 더욱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현 여당이나 야당에서도 뜨거운 감자는 안철수가 되겠네요!!
이는 새깔론과는 차원이 다르며 우리나라의 미래가 달린일이기 때문입니다.
주식이 10만원 이하로 떨어지면 한번씩나와서 ?
어제보다 2000원 올랐네요
단지 기업인이 나와서 정치를 하겠다라고 한 뒤 그 특정 기업의 주식이
오른다.. 얼마나 웃긴 이야기입니까??
그 만큼 이 나라엔 정치 할 사람들이 없다.. 아니 국민이 느끼기엔
정치할 사람들은 많지만,괜찮은 사람들이 없다란 이야기겠죠..
원통할 따름이죠..
이런 정치판을 후세에게 물려 주면 머라고 할까요??
아부지 감사합니다.라고 할까요??
아니면 지금처럼 과거의 기성세대들과
현재의 기성세대들 처럼 편 갈라 싸울까요??
그러기 위해선 현재 기성세대들은 정신 바짝 차례야 합니다.
이젠 단지 가정에서 아부지처럼 행동한다라고 해서 아부지 대우
받는 세상은 약간 지났습니다.
아부지가 아부지 다워야 한다란 말 ...
단지 돈만 많이 벌어오면 ok는 아닙니다..
이건 60 ~ 90년대 부모님들께서 하신 행위이십니다.
이젠 돈이 중요한 것은 당연하지만,
우리 자식들에게 물질적인 내용이 아닌 정신적인 면도
가르치고 물려 줘야 한다라고 보여집니다.
가르치고 물려 줘야 한다라고 보여집니다."
신공님 말씀 모두가 공감이 갑니다. 그중에 마지막 구절이 더욱더 가슴에 와닫습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자신을 웃음거리로 내던질 용의도 있다~~~ !!!
비난받을 이유가 하나도 없다 생각합니다,
안교수 뿐만 아니라 조금이라도 이름이 알려진 분들중
투표율을 높이기위해 그러한 이벤트를 약속한 분들이 꽤 있는걸로 압니다만,
개인적인 생각으론 흥미로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실제로 70%가 넘어서
그런 모습을 보여준다면야
조금더 친밀감이 더 들지 않을까~하는 .....
긍정적으로는 하나로님 말이 맞고
부정적으로는 젊은이들을 업고 정치계에서 잘난척하며 장난을 치는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고 박정희 대통령 경제를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셨지만,
민주주의적인 내용에선 많은 점수를 높일 수가 없었다라고 보여집니다.
요즘 시대가 어느 때인데 70,80년대 세대로 넘어가려고 하는 웃깁니다.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527570.html
함 읽어보세요!!
야수들의 먹이감이 될지 모르는 어린 새에게 충분한 학습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참으로 정부가 국민을 개 변으로만 보고 있나 봅니다.
아니 국민들이 투표 많이하길 두렵기 두렵나 봅니다..
얼마나 정치를 개판으로 했으면 이런 모양새까지 나오는지
웃길 수 밖에 없습니다.
하루 빨리 이 썩어 빠진 정치.. 아니 이젠 정부라고 할 수 밖에
없을 듯 싶습니다..
갈아버리고 싶습니다..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2111587
신공님께서 싫어 하시는 조.중.동도 한번씩 보시면 중립적 국민의식에 한발더 다가서는 훌륭한분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국민을 위한 입법무가 아니고, 자기들의 당리당략과 이익에 있기 때문입니다.
총선이든, 지방선거든 끝나고 나면 소설 "완장"이 생각 납니다.
대한민국도 선진국 입법부처럼 국민을 위한 입법부 국민들에게 보여준다면
아마도 선거철이 축제의 날이 될지 않을까 합니다.
다른 정치인들은 밑천이 보이는 것일지 몰라도, 아직 공식적으로 정치에 입문도 하지 않은 사람을 두고서,
그것도 하등의 이상이 없는 작은 발언 하나를 두고서 밑천까지(?) 운운하면서 벌써부터 깎아내리기에 여념이 없는 정치권과 언론,
그리고 그것에 동조하는 사람들을 보노라면, 저는 오히려 안교수가 얼마나 대단하면 뒤가 구린 사람들이 이리도 동동거리며 안절부절 못할까라는
생각을 가지게 됩니다.
도대체 안교수가 얼마나 대단한 사람이기에, 그리고 안교수를 미리부터 폄하하려는 사람들은 무엇이 두렵기에 그러는 것일까요?
마음으로 보면 마음이 보입니다.
저는 오히려 이런 언론과 정치권이 자기꾀에 자기가 넘어가는 것이라고 보구요. 자가당착적 패착이라는 것이 보이네요.
손을 내밀어도 보고, 두고 보기도 했으나 안교수가 끝내 동조할 뜻을 보이지 않자 언론과 정치권에서 이제 바아흐로 안교수의 인기의 싹이라도
어떻게 짤라 보려는 속셈이지요. 너무도 야비하고 속 보이는 짓들입니다. 왜들 그러고 사쇼?
보수가 진짜 보수고, 점잖은 보수라면 이렇게 가벼운 발언과 행동을 함부로 하지는 할 수는 없다고 봅니다 저는.
아닌가요? 아니면 됐구요.^^
해도 너무 하고 이건 아닌 것 같아서 제가 한 말씀 드렸습니다.
저는 대구 경북권에서 천년 넘게 대대로 살아온 그야말로 뼈째로 대구 경북권 사람입니다.
그런데 지금의 보수라는 사람들, 내가 볼 때는 근본도 없는 사람들이 권력에 눈이 어두워서 별짓들을 다 하는데,
장난도 아니고 이게 뭡니까? 내가 볼 때는 그 사람들 보수 아닙니다.
옳고 그름도 구분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무슨 보수입니까? 악한 행동을 서슴지 않고 행하는 사람들이 무슨 보수입니까?
내가 볼 때는 한마디로 웃기는 사람들입니다그려.
이제 국민들은 다 알고 있고, 분노하고 있는데, 마음으로 국민을 헤아리지 못하고 방정맞은 행동만 일삼는 자들이
무슨 정치를 하겠다는 것인지, 그리고 그런 사람들을 당선시키는 대한민국이라는 나라는 어떻게 되는 나라입니까?
그런 의미에서 나는 진정성이 결여된 사람들은 이제 정치를 하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진정 나라를 위한다면요...
그리고, 도둑넘이 오히려 적반하장이라는 말을 예사로 사용하는 세상이니, 통탄할 노릇이지요.
그 사람들 적반하장의 뜻은 알고 쓰는 거겠지요? ㅎㅎ
혹시 제가 안교수 편을 드는 것처럼 보였다면 죄송합니다.
안교수의 편을 드는 것이 아니라, 지금의 정치권과 언론의 마음씀을 꼬집은 겁니다.
뭐 눈엔 뭐만 보인다고, 이 글 보고서 저까지 좌니 우니 한번 몰아보세요.
나는 대한민국에 좌우가 대립하는 것이 아니라 있는 자와 없는 자, 거짓과 진실의 공방으로 봅니다.
국민들 다 좌로 몰아넣구서 당신들은 진정 오른쪽에 있소이까?
내 눈에는 당신들 보이지도 않는데 이거 왜들 이러십니까 진짜? 당신들은 도대체 누구요???
그리고, 더 이상 좌우 남북 방향놀이는 그만하는 게 좋을 거요.
내가 아는 한 보수의 명부에는 당신들이 없소이다. 당신들이 조작해서 명부라도 따로 하나 만들면 모를까... ㅎ
더 이상 역사를 거스를 수는 없지 않겠소? 눈가리고 아웅도 한두 번이지... 안 그렇습니까?
그리고, 당신들의 인생 당신들이 그렇게 살겠다는데 말릴 수는 없지만, 언론과 검찰, 그리고 경찰과 군대는 국가와 국민에게 돌려줘야 되지 않겠소?
투표 후에 또 지켜 보겠소이다... 그럼, 아직 시간 있을 때 멋대로들 한번 놀아보시구려.
그리고, 당신들이 싼 똥은 당신들이 치우는 걸로 알고 있겠소. 그럼, 이만... 투표장에서 봅시다.ㅋ
한패가 되지 못하거나 속이지 못하겠거든 싹을 잘라라... 참으로 야비하고 못된 자들의 특성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소이다.
참, 군대들은 다녀오셨소? 진짜 보수라면 최소한 군대는 갖다와서 얘길해야 믿어줄 건덕지라도 있지, 국민들이 더 이상은 속지 않을 거요.
한마디만 더 하고 물러갑니다.
더 이상 국민들은 당신들의 노리갯감이 아닙니다!!!
뼈째로 대구경북이다 강조하는데 언제부터 대구경북 사내들이 이렇게 주소 이름
안밝히고 주절대는 비굴한 사내들로 변했습니까
님이 어떤글 어떻게 쓰든 그건 님의 자유지만 지역은 님 개인 소유물이 아닙니다
주소 이름 못밝히면서 대구경북 강조하지 마세요 대구경북 출신들 비굴해 보여 쪽팔립니다 ***
안교수 출발할땐 참신한 젊은 교수 였지만 지금본 안교수는 정치판 기웃거리며
인기에 영합하는 기회주의자 정도로 보입니다
정치 할려면 청치판에서 신나게 한판 벌리든가
잊을만 하면 누구누구 지원한다 수렴청정 하자는것도 아니고
좋은 이미지 환상 다 날라갔습니다 *
그렇게 말하는 당신은 누구쇼? 내가 비겁하다구요? 당신도 그렇다면 대구 경북 사람이란 말인데,
그렇게 자신 있으면 당신부터 민증 사본하고 전화번호 공개적으로 먼저 한번 올려보슈, 사람들한테 검증 한번 받아봅시다.
비겁하게 숨어서 속보이는 악의적인 댓글이나 쓰지 말고...
진짜 용기 있는 당신 모습 한번 보고 싶네요... 어떻게 생기신 분인가?
나도 태클로 받아들이길 바라오.
개인정보 공개 안 했다고 무조건 싸잡아서 사람을 비하하는 당신이 진정한 대구 경북 사람이오? 진정한 보수요?
당신이야말로 비겁하고 쪽팔리는 줄이나 아쇼.
안교수 좋은 이미지 다 날아갔다고 하는 건 현 정권과 언론의 말일 뿐입니다. 그리고 당신이 하는 말이구요...
저는 그것에 동의할 수 없다는 말을 하고 있는 거구요.
참, 내 개인정보 공개 안하고 내가 대구 경북 사람임을 밝히면 죄가 되는 거요?
그렇게 용기있는 당신이라면 오늘 중으로 자유게시판에다 민증 사본하고 전화번호 공개해 보시오.
그럼 나도 당신을 진정한 대구 경북 사람으로 인정하겠소.
못하겠다면 당신은 대구경북 사람도 아니고, 근거 없이 상대를 비하하는 못난 수구꼴통의 들러리일 뿐... 아니 그렇소?
내가 대구경북에 안산다는거 다 아실거고 댓글 읽어보면 대구경북 출신이다
답이 나오는데 내가 어디에 숨어서 비겁하게 댓글을 단다 말이요
경북대구 경북대구 하시는데 최소한 내가 어느지역 어디에 사는 누구다 밝히고 그지역 정서를
말해야
최소한의 진정성과 순수성이 있어 보이지 뭘보고 믿으란 건지 ***
이곳 토론방에 삼개월 정도 눈팅하고 댓글도 몇번 달았지만 기본도 안지키는 사람이랑
토론 하자고 기웃거린
내가 잘못이고
가입 할때부터 주소 전번 사그리 공개했고(집 전번은 인터넷 전번으로 바뀌고 나도 기억못함) 나한테 개인 감정이 있는분은 언제라도 찾아오시길
이슈방의 대명들 다기억하고 다른방에서 댓글달면 반갑다 해주세요
개인적으론 군위쪽에서 팔공카님 이랑 강릉쪽에선 하나로 님이랑 동출한번쯤 소망 하구요
전주쪽에 계신님도 쪽지 한번주세요 동출 한번합시다
그동안 이슈방 많이 즐거웠습니다 *** 감사합니다 꾸-뻑
여당후보를 지지한다는말에 비난이 쏟아진걸루 인터넷에서 봤습니다,
소신있게 발언을 했다고 개인적으로 조심스레 생각도 해봅니다
저 개인적으론 잘못된당이 있으면 비난도 좋지만
정말 괜찮은 사람이 그당에 들어가서 변화를 시키는것두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그냥조사님께서도 소신있는 글을 많이 올려 주셨고
공감하는부분도 적잖이 있었습니다
정치적인 토론....
결론없는 토론....
편한 맘으로 즐기시면 어떨까요?
마음에 쌓아두지 마시고 평소에 하고 싶었던 말을,
글로 옮기고 그걸로 만족 하시면 어떨까요?
저두 몇달 겪어보니,
이젠 조금은 즐길수있는 지경까지 왔네요
첨엔 속에서 열 많이 났었거든요 ㅎ~~
앞으로도 계속 대명을 볼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하지만 님이 한말중에 옳은 말이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술핑계 삼아 옳은말 나쁜말 섞어가면서 하신거라면 이해 하겠습니다.
원래 정신이 온전치 아니한자가 가끔 너무 바른말을 할때는 소름이 끼치는 법이지요.
선거는민주주의의꽃인데온국민의축제의장이되어야하는데
이번선거는이슈없는정책없는도덕성논란에생각나는게없네요
안교수의발언은좀가벼워보일수있지만
탈권위주의세태에맞는
발언이라생각합니다
겉과속이다른기성정치인보다낯네요
기회주의자로도 비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투표많이 해서 71% 채워서 안철수 춤추는거 보고싶은 1인 입니다.
미니 스커트 입고 춤춘다는 말은 없었던거 같던데요. 그냥 노래하고 거기에 율동만 조금 보탠다고 했던거 같은데요.
투표를 독려하는게 그리 잘못된 일입니까? 원래 투표는 모두 해야하는 거 아닌가요?
언제부터 투표를 독려하는게 그리 잘못된 일이 되었는지... 왜 그래야 하는지...
하기 싫으면 하지 마세요. 대신 개인에 따라 다르긴 하겠지만, "이놈의 세상이 왜이래?" 적어도 이런말은 절대하지 마시기를...
그분 걱정해주시는 분도 계시다니^^
ㅎㅎㅎ...조회수 좀 올라가려나요?
밑천 빠지고 부끄러워서, 낚수놀이 가질란가 모르것네...ㅎㅎ
이것들 보세요.
좀 깔만한걸로 까세요.
투표율 70프로... 얼마나 어려운일인지 알고나 떠드싶니까?
그럼 반대로 정계은퇴한다! 이러면, 아주 새누리에서 난리 날걸요? 투표참여 광고에다. 그거 잘하는거 있잖아요...날치기 통과~~~ 바로 회의 소집하고 입법하고..ㅇ.
국민들 투표하러 가도록 돈을 봇다리로 싸주서라도 장려하고, 쾌거! 투표율 70 달성! 안교수 은퇴하라! ㅋㅋ 이건 너무 오반가?
각설하고....
안교수 정치권에서 아주 중요합니다. 그치요?
비록 잠자는 청춘들이 많긴하나 깨어있는 청춘들에게 만큼은 이상적인 사회구조, 그러기위해서 수반되야하는 사회구조...이정도면, 정치의 중요성이 뭔지 정도는 확실히 전달했다고 보거든요...
참..대단한 분이지요.
정치판에 눈먼... 사람과는 뼈속부터 틀렸다고 보는데... 사람마다 보는 눈이 다른게...아쉬울뿐이네요.
글고, 바람님...주식좀 아시나요?
주식으로 엮는걸 보니 님은 아직 경제부야 만큼은 배워도 한참 더 배우셔야 할것 같습니다.
BBK 주가조작과는 본질적으로 다르거든요...아...놔또...열받을라네...BBK. . .
사람에게는 정확함도 필요하지만 민첩함도 상당히 중요합니다.
새당 쪽에서는 엄청 긴장이 되나 보지요...
18대 총선에서 열린당은 반토막 심판을 받앗는데 새당은 과연 반토막 심판을 받을려나...
안철수 발끝도 못따라 갑니다
오늘 광주삼성공장 하청업체가 또 부도 났습니다
올해만 세번쨰 하청업체 부도소식 입니다
하청업체는 단가 후려치기로 직원들 까지 박봉에 시달리고 그것도 부족해서 길거리로 나앉게 만들고...
아마도 국민을 전부 마당쇠로 만들 모양 입니다 ...
감사합니다 ㅎ 투표합시다
왜? 제글을 지웠을까요.
그동안 드린 기회만 해도 몇년입니까?
수십년에 걸쳐서 기회를 드려도 안되는데,
또다시 기회를 드린다한들
소중한 시간만 낭비하는 결과라고 생각듭니다만.....
ㅎㅎ~~
근데, 바람님~
그런거 퍼오는 방법좀 갈쳐 주세요~~~
새누리당이고 박근혜인데 남도아니고 ㅋㅋ
전과자안찍고
군미필자뽑지말고,,친일자손안찍으면 새누리당과반수합니다 ㅎ
새누리 진짜 마지막 한번만 더밀어줍시다!!
# 여론조사는 본인이 동네사람들 잡고 하였으며 표본오차는 +.- 32.1% 입니다.
좋아 보입니다. 그리고 용기있게 자신의 정치적 견해를 솔직하게 표현하신 것도 대단하십니다.
그리고 또 이렇게 열린 공간에서 자유롭게 자신의 생각을 표현할 수 있고 표현하는 대한민국이 좋습니다.
월척 이슈방도 월척 회원님들도 만셉니다.
열심히 투표한 대한국민도 만세다!!!(홍수환 모 말씀 패러디)
그런데 님의 행위에 살짝 걱정과 우려가 됩니다.
혹여 앞으로 삶에 부당한 제약을 받거나 제도적으로 무슨 처벌을 받지 않을까 해서 심히 걱정됩니다.
새누리당 당원으로 가입하고 활동하시는 건가요. 이런 대중 공간에서 선거활동(운동)을 하는 것이 혹 현행 선거법
(제약이 너무 많아 문제가 많다고 생각함) 위반에 해당하지는 않는지 우렵됩니다.
제가 잘 몰라서 그러니 주변에 법을 잘 아는 사람이나 법조인에게 문의해 보시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그리고 이건 제가 님께 바라는 바인데요.
지금까지 토론하면서 우리의 사회적 삶에서 정치적이지 않는 것(정치와 관련되지 않는 것, 오즉 했으면 아리스토텔레
스가 인간을 정치적 동물-흔히 사회적 동물-이라고 했을까요.)은 별로 없다고 얘기 나눴지요. 그러면서 정치로부터 초
탈하는 삶은 매우 어렵다고 했고요.
님의 말이나 주장을 보면 늘 항상 지극히 정치적이신데, 저는 이러한 모습이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습나다.
당연한 행동이고, 정치적 입장이 다른 사람(저를 포함)들은 다소 껄끄럽더라도 흔쾌히 인정하려고 하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그런데 늘 정치적이면서, 지극히 정치적으로 행동하면서도, 나는 결코 정치적이지 않고, 정치에 관심도 없다고 하면
서, 자신을 스스로 겉과 속이 이중적인 존재로 만들고 있다는 거 아세요.
정치적 입장이 다른 사람들을 조롱하거나 때리면서, 그것도 매우 빈곤한 철학적 논리적 근거로 제대로 설득하지도 못
하시면서, 스스로 즐기시는 것처럼 보입니다. 심리학에서는 이런 증상을 일종의 정신적 성도착증의 하나인 새디즘이라
고 하지 않나요.
정말로 님이 걱정되어서 하는 말이니, 즐기는 것은 좋으나, 님의 생각과 행동을 표현하면서 진실은 이것이 아니라고
부인하는 '정신분열증'(내 안에 또 다른 내가 존재해서 서로 다투는 증상, 개그 콘서트의 다중이나 반지의 제왕에 나
오는 골름같은 예)적 모습을 보이지 않는 것이 나을 것 같아요.
그리고 아직 우리나라 법체계나 제도 그리고 권력이 표현의 자유를 그렇게 포괄적으로 인정하는 것같지는 않아서
님의 솔직한 정치의사 표현(정말 용기 있고, 솔직한 표현 훌륭합니다, 전 좀 복잡한 사람이라 또 소심하고 두려워서
님처럼 솔직하게 표현못해요, 부러워요. 하일 박근혜님 아무나 못하잖아요, 그것도 이너넷에서.) 때문에 님이 불이익
을 당할 까봐 걱정입니다.
모쪽록 내일 님의 생각처럼 국민의 의사가 결집되었으면 합니다만, 그렇게 될 것 같지만은 않네요.
님의 뜻대로 되면 낼 저녁에 또 연말에 빵빠레 메시지 보낼께요. 진심입니다.
저는 소수당에 정당투표를 하고 싶은데, 3% 이상 얻어 의원배출이나 할 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홧팅 팔공카님!!!!
저에 관해서 궁금해 하시는 부분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정신과적 진단 좀 내려봐주세요.
1번 : 상당히 유쾌하고 장난끼가 상상을 초월 하는 사람이다.
2번 : 성격의 완급이 미치광이 처럼 변화무상하지만 어떠한 경우에도 이성을 잃지않는 정신력이 있다.
3번 : 맞는 것은 확실히 맞는 것이고 아닌것은 확실히 아니다.
4번 : 항상 기회와 타겟을 보며 집요하리많큼 연구하고 준비하는 기회주의자다.
5번 : 불의를 보면 절대 못참으며 도덕과 사회정의를 사랑하고
어떠한 경우에도 선명한 정신력의 끈은 끈어지지 않는다.
6번 : 때론 결벽증 정도로 세심한편이지만 대부분 상당히 털털하다.
7번 : "O"혈액형 오형이다.
8번 : 친절의 자세는 10년이상 갈고닦은 도인의 수준이다.
9번 : 정의의 가까운 이야기에는 너무쉽게 감동하여 너무쉽게 눈물이 흘고 만다.
가천 선생님 어떻습니까?
정선이 그린 <인왕제색도>란 글림이 있는데, '배온 뒤에 맑게 개인 인왕산 그림' 정도로 해석하면 될 것
같은데요.
소위 조선의 실제 경치를 그린 진경산수로 유명한 그림이라고 하네요.
언젠가 어디서 이 그림을 그린 배경을 읽은 적이 있는데요.
정선은 인왕산 자락에 사는 친구가 많이 아파서, '비온 뒤에 날이 맑게 개이듯이 친구의 병이 씻은 듯이 낫
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 그림을 그렸답니다.
오후에 날이 맑게 개듯이 님의 근심과 불안도 싹 날아가 버리길 빕니다.
오늘 선거와 투표가 자알 끝나, 우리 월척 휀님들의 얼굴에 내린 짙은 그림자도 금방 사라지길 빌어 봅니
다.
각설하고 저는 심리학자도 아니고 정신과 전문의도 아닙니다. 그래서 님의 정신과 심리상태를 점검하여 의
학적 진단과 처방을 내릴 수준도 않되고 그런 위치에 있지 않습니다. 그냥 그런 분야에서 적용되는 개념
을 활용했을 뿐입니다. 그래서 제가 님의 상태을 전문가적 소양(의사선생)으로 진단할 수는 없습니다.
다만 그냥 제가 아는 상식선에서 님의 8가지 정신적(7번 혈액형 빼고) 상태를 보면, 지극히 정상적이고 건
강한 것처럼 보입니다.
이 정도 정신과 의지를 갖고 계신 분이라면, 불교적 표현을 빌자면 상당한 도력을 갖춘 분이라고 해도 될
듯 합니다. 금강산에서 10년 계룡산에서 5년 묘향산에서 5년 정도 벽보며, 부처가 뭐냐 인생이 뭐냐 이 뭐
꼬 깐느님 끄네님 화두 잡고서 도를 딱아야 얻을 수 있는 경지로 보입니다.
정말 감수성이 풍부하고 정의감이 투철하며 현실에 충실하고 냉철한 이성을 갖고 있는 매우 합리적이며
격조있는 품성을 가진 사람으로 보입니다.
점심 먹고 햇살이 나오면 마눌님 대동하고 투표장에나 가볼까나.
투표율 70% 넘으면 월척님들 모두에게 하나하나 손으로 까고 다듬고 칠하고 해서 세상에 하나뿐인 수제찌
를 만들어 보내드리고 싶다!!!
이 비 그치면 삼각산에 드리운 먹구름 걷히고
연둣빛 머금은 산자락 산뜻하게 나오려나.
저 너머 북악산 자락 푸른 집에 계신 가카의 두 둔에 어린 수심도
한 잠고 나니 언제 그랫느냐로 씻은 듯이 사라지려나 더 깊어지려나
시절이 하수상하니 오락가락 하노매라
고발 들어가셔도 할말 없을듯합니다.
약간의 잘못도 책임져야하며 내용에 대한 근거와 확증도 고발자가 제공해야합니다.
이처럼 어려운것을 누가 한단 말입니까?
법조계에 가셔서 고발합니다. 그러면, 알아서 처리해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혹시 알아서 신속하게 처리 해주는것은 아니겠지요?
잘못했습니다. 초범이니까 한번만 용서해주세요. ㅠ.ㅠ
저는 낚시인입니다.
여러분 저처럼 한번 읽어 보시죠~~~ 귀가 열리고 눈이 뜨이고~~ㅎㅎㅎ
퍼나리느라 고생이 많으시네요. 좋아서 하는일 맞으시죠? ㅎㅎ
서로 사랑합시다. 낚시인 여러분 !!
이제껏 살면서 투표 한번도 않했는데 이런글 보면 자꾸만 하고싶어집니다.
다 ~ 대한민국을 위해서라고 보시면 될듯 싶습니다.
투표하시라고 하는데 뭔이유가 필요하겠습니까
모두들 투표하십시오.
저도 치마입고 춤추는건 보기싫습니다.
세대차이라고하기에도 그렇고
젊은세대와의 소통부족이 정답이지싶습니다
몇몇연예인들이 인증샷을 올리고잇죠 상반신 누드로요
안철수씨는 기성세대중 젊은세대와의 소통이
가장 활발하고 또 젊은세대의 멘토가돼버린 존재지요
제가보기에는 가장 젊은세대에게 공감할수잇는 방법으로
투표를 독려한것으로 보입니다만...
그것이 치졸해보이고 인기영합적으로 보인다는건
잘 이해가 않가는군요
전 즐거운마음으로 재미잇게보앗습니다
판에박힌 독려글이나 방송보다
훨씬 투표의 필요성을 잘 나타내더군요
하긴 손자가 이쁘면 녀석이 누는 똥도 이뻐 보인다고 하지요.
한편 안교수의 기회를 엿보는 듯한,계산에 의한 듯한
이런저런 오락가락 언행이 못마땅하게 생각하던 분들은
그의 투표울 관련 발언 역시 못마땅하게 들리는 것이리라 생각됩니다.
저는 소위 사회지도층에 속한 분이 좀 더 점쟎은 표현으로 투표독려를 해도 될 것을
요즘 젊은이들의 귀에 솔깃한 표현을 골랐다는 것이 좀 그렇다는 것입니다.
하긴 그것이 그들의 귀를 잡아두는 효과적인 표현이긴 하겠습니다.
그런 것을 보더라도 안교수는 분명 머리가 좋은 사람임엔 틀림없습니다.
어느 땐 너무 잘 굴리는 것이 훤히 보여서 탈이기도 합니다만.
정치판이 자꾸 희화화되고
이벤트성/선심성 공약을 남발하는 풍토는 개선되어야 한다고 믿는 한사람입니다.
어떻게 하면 되찾을수있죠?
광역시 2~3위권 도시가 왜 7위가 되었습니까?
제가 게을러서 그렇다고 생각하고있습니다. 더욱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
정치의세대교체쯤되겠죠? 그래서 긴장하는것이기도하고요. 퇴물들의 퇴장이 많이 아쉬운가봅니다.
너무도 편리하고 너무도 정확하며 너무도 합리적입니다.
그러나, 작고 작은 오류가 모여서 심각한 오류가 발생하였을시 전문가가 아니면 고칠수가 없으며
악성프로그램에 상응하는 훌륭한 프로그램이 필요합니다.
자신 스스로가 컴퓨터가 되어버린다면 심각한 오류가 발생하였을시
악성프로램의 역할도 할수없으며 훌륭한 프로그램의 역할도 할수없게 될것입니다.
컴퓨터와 프로그램이 제 기능에 충실할 수 있는 시스템이 있다면냐, 컴과 프로그램은 그 기능에만 충실하면 되겠죠.
근데 백신도 컴도 프로그램도 다 일체 본디부터 하나 아니었나여........
독제세력의 잔존세력과 민주화세력의 구세대들의 퇴장 !
아무리 아둥거려봐야 흐름을 거슬을 수는없죠
더 설치는 법입니다
있어보일라꼬요
언제 동출한번 가시죠 ~ ㅎㅎ
여자지만 타정치인 보다 백배는 믿음 가는 분이라 생각합니다
현제 박근혜 만큼 털어도 문지 덜나는 정치인 업다고 생각합니다
새 됩삡니다.ㅎㅎㅎ
누가 새 됬는지 ㅎㅎㅎ
결과 보고도 ~~~
더이상 왈가 왈부 하지맙시다
인정 하기 싫다고 달라지는건 업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