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러스가 따로 없네...신천지 위험

준 전시나 다를 바 없는 코로나 전염병사태에 대한 국민과 정부의 국가적 방역대책을 비웃기라도 하듯 

전염병 확산이 잠시 주춤하던 사이 대국경북에서 코로나 19확진자가 급속히 증가하는 위중한 상황이 급발생하여 코로나 바이러스사태가 중대한 기로에  섰습니다.

대구·경북에서만 70명 확진됐는데 그중 신천지 관련자 43명이고,10명 중 6명은 신천지 대구교회 신도이거나 접촉자랍니다.

31번 환자는 증상이 나타나기 전후 모두 4차례나 신천지 대구교회를 찾았고,함께 예배를 본 사람만 천여 명에 달해 추가 확진자는 더 나올 수 있답니다.

실제로 이들에 대한 전화 조사에서 "의심 증상이 있다"고 답한 교인은 90명에 달했고,수백 명은 연락조차 되지 않아 실제 의심 환자는 훨씬 많을 것으로 보인답니다.

경북 청도의 대남병원에서 무더기로 발생한 확진 환자들과 31번째 환자의 연관성에 주목하고 있으며,.대남병원에서는 이틀 사이 15명의 확진 환자가 발생했는데 특히 어제 확진 판정을 받은 두명의 경우 정신병원 폐쇄병동에 입원한 상태여서 외부에 나간 적이 없기 때문이며 31번째 환자가 청도를 방문한 사실이 휴대폰 위치정보 조사로 드러났답니다.
그래서 방역당국은 외부로부터의 감염을 의심하고 있다는군요.

특히 청도군은 신천지 교주인 이만희 씨의 고향으로 신천지 교인들에겐 '빛의 성지'로 불리는 곳이랍니다.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속출한 대구 신천지 교회는 에배때 무릎과 무릎끼리 닿는 정도이고, 예배하기 전에 찬양을 상당히 한 30분 이상 하면서 정열적으로 하기 때문에 일단 한 사람의 보균자가 있다면 호흡과, 또 찬송을 통해서 퍼져나갈 수 있는 요인은 많다네요.

특히나 前 신천지 신도의 말에 의하면 신천지 신도는  일반 교회로 퍼져서 항상 숙주처럼 거기에 있는. '추수꾼'이며 그 전도 방식을 아직 강행하고 있어서 이번 주 일요일에 그 사람들이 다시, 정말 위험하답니다.

신천지 신도들은 대개 자신의 종파를 드러내지 않은 채 전도 활동을 하는 것으로 전해졌고,부산의 한 대학 교수 말에 의하더라도 가정과 교회에서 자기가 신천지라고 하는 것을 드러내지 않는 경우가 다수랍니다.

도대체 이 사람들 국민생명 위협하는 전염병 확산사태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이 위험한 상황에서 집단예배를 그렇게 태연자약하게 보다가 결국 한 지역사회를 위기로 몰아넣고 있습니다. 그져 기가막힐 따름입니다.

온 국민은 이 준 전시와 같은 위험한 전염병확산상황의 위중함을 직시하여 다소 생활에 어려움이 있더라도 인내를 가지고 다중접촉을 자제하면서 전염병 확산을 막는데 최선을 다하는데 동참해야하지 않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