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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한민족 운운하면서 편지 한통도 못 쓰냐고 하겠지요 .
편지의 내용은 관용적인 표현이지, 진심은 아니라고
하겠지요 .
결정적인 증거와 논리에는 대꾸 하지 않겠지요.
말돌리는것은 우찌 그리닮았는지
한숨만 나오는구려
하지만 그때는 한나라의 대통령이 아니신 신분이셨지요?
그때 상황과 11년이 지나
5,100만명 대통령이 되신 지금 상황은
당연히 100%틀리겠지요????
즉.....
봉급 받아먹는 회사과장일때와
전직원 먹여살려야할 사장입장 아니겠습니까????
아~~~진짜~~~~~~!!!
하하하~~~~그냥 웃지요 ^,.^
박근혜의 편지가 어느 네티즌에 의하여
문제인이 김정일에 보낸 편지로 박사모에 실려져
거기에 나온 박시모들의 발끈 반응이 지들의 주군이 쓴 편지를 놓고는 ~
" 저따위 편지를 쓴건 종북,빨갱이 "
" 종북세력 빨갱이를 때려잡자 "
" 저게 대선 후보 라니 "
뒤늦게나마
그게 지들의 주군이 쓴거 라는걸 알고는.... ㅋㅋㅋ
그 편지를 ~
문재인이 쓴거라고 한
희대의 장난 꾸러기는 박사모 수준이란 그렇겠지 뭐 ~
하고는 지들 주군을 빨갱이,종북으로 몰아가는 반사적인 반응을 미리 내다보고
조소어린 희열을 만끽하며 올려 던져 놓은거 라는.....
ㅎㅎㅎㅎㅎ
어떤 시대였죠???
두대통령께서 퍼다줘서
북한이랑 아주 걍 사이좋게(???) 만들때였죠.
그당시
박대통령님은 고작 국회의원이셨습니다....ㅎㅎ
보수의 정의가 뭐요..
캬라멜 땅콩 ~
황금박쥐~?
고작 국회의원이여서 이랫다는 주장은 ~~ㅎ
그래서 대통령 돼서 크게 한껀한거요 ~
푸하하하~~~~~~~~~~~
이제 별것 다 들이미는구랴...........
ㅋㅋㅋㅋㅋ
혼자 뭐 그리 웃으십니까?
마치------
쪽팔리고 무안할 때 나오는
달구지님의 그 공허한 웃음이
이젠 정겹기까지 합니다.
조용히 입 다물고 계시면
달구지님이 이상한 분이란 걸
아무도 눈치 못 챌 겁니다.
역대 대통령 지원액을 알고 떠드는 건지..
알지도 못하고 까대니
가르치기도 귀찮고..
지원액 규모나 좀 찾아보고 퍼줬다느니
그런소리하지..
부끄러움이 없는 사람이라서 그런건지.
그리고 저 원문이 공개되었을때
박사모에서 그렇게 '종북추종자'라고 깠다는데 (문재인 글인줄 알고)
글쓴주인 알게 되니 '업무상'이라고 또 말바꾸고..
부끄러움을 모르는 것은
어찌 그리 똑같으신지..
편지가 문제가 아니라
푸른노을 님이 잘 설명해주셧듣이..
박사모 바보란 소리요..
누가 뭘주고가 뭐그리 중요한가요
매일 바뀌는 박쥐같은 놈들인데..
중요한건 지들끼리 뽀글뽀글 잘끓여 맛나게 먹다보니 남의집 개가 아니라 지 집구석 개엿단 겁니다
퍼다날랐다면 이런 헤프닝이 벌어졌겠습니까?
왜자꾸 어깨가 들썩거리는건지(크게 웃음)
맘과 몸 모두 바친 한 여인의 사모곡처럼
느껴지네요.
정신들 차려!!!
40만원씩 주구 받구 핵교장 선생니믄 두당 혀서 더 마니 챙겼서라 '
'
금강산 가는 중에 티끌 항개라두 떨어지믄 남조선 방문객 욕 허블 먹었서라잉 .
발끄테서 머리 까정
비누 치약 치솔 머 속옷 쌀 밀가루 옥수수 등 등
입고 먹고 자는디 까정
졸라 퍼중게
머시라
우리으 불쌍한 주민에겐 안주 불그
핵무기 실험 혀 불구
로켓맹그러 불구
주둥이만 놀리믄
불바다 맹근다고 밥먹듯 ㅈㄹ 혀고
!!!!!!!!!!!!!!!!!!!!!!!!!!!!!!!!1
이젠 대한민국이는
"니북 3부자으 정은이으 노예국이 됐다"이 말심이어라.
결론으로
근혜 누 니 미 저 늑대 승량이 3부자에게 개중 선상님 노리개로 속아서리
굳게 굳게
다짐혀 믄서리
니북으 우리 백성을 구하기 위혀서
최소한으 기초 작업이라도 혀 불겠다고
이 나라으 만백성으 어르신이 된 거이라.
으 흠 .
기프신 어르신으 맴을 소인배들이 어찌 알것서라.
ㅎㅎㅎ
비난할 가치도 조롱할 가치도 없다는 생각이 들어서 일까??
무관심이 답이다
닥씨는 보수를 이렇게 이용해 먹었군요.
불쌍한 보수단체. 돈이면 해결되었나.
기업체에서 보수 단체에게 돈 준 이유가
비록 일부지만여. ....
말씀드린 것처럼 이 보고서는 국정원이 만들어
청와대 민정수석실에 제출했고,
다시 대통령에게 보고됐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게 보는 이유와 보고서 문제점을
취재기자와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가혁 기자, 먼저 이 문서를 국정원 보고서로
볼 수 있는 근거가 뭔가요?
[기자]
이게 보고서 원본입니다.
딱딱한 종이인데요, A4용지보다는 좀 딱딱한
표지를 넘기면 내용물이 나오는데,
컬러로 인쇄가 된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을 복사기로 복사를 하면요,
출력물에는 이렇게 보이지 않던 문자,
이른바 워터마크가 나타납니다.
국정원은 대외 보고서를 낼 때 보통 이 기술을
적용합니다.
아마 복제를 방지하기 위한 기술로 생각이
됩니다.
2011년 국정원의 민간인 사찰 보고서 이것도
작년에 세계일보가 보도해서 논란이 되었었는데,
역시 같은 형식의 워터마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앵커]
여긴 '가'고 그 문건은 '다'로 되어있는 거군요.
[기자]
전 청와대 민정라인 핵심 관계자에게도 확인을
했는데, "국정원에서 민정수석실에 보고한 것이
맞다.
복사하면 이렇게 문자가 찍히는 것도 맞다"는
답변을 들었습니다.
[앵커]
그야말로 원본이군요.
이 보고서를 김영한 전 민정수석이 갖고 있었다
는 거죠?
그렇다면 김 전 수석이 국정원으로부터 보고를
받았다는 추정이 가능할 것 같은데,
하지만 대통령에게 보고가 됐을 거라는
정황은 어떻게 짐작할 수 있습니까?
[기자]
보고서를 조금만 읽어봐도 최종 독자가
대통령임을 알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대통령께서 장차관들에게 힘을
실어주심으로써~"나 "민생 현장,
대학가 방문 등 ~~진정성을 전달하심으로써"
이런 표현도 그렇고요.
특히 보고서의 결론 부분은
"대통령님의 강력한 지도력으로
여러 기회 요인을 활용하시면 새로운
대한민국으로 가는 교두보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라는 대목이 나오는데
이건 누가 봐도 대통령을 향한
직접적인 제언으로 볼 수밖에 없습니다.
[앵커]
이가혁 기자는 이 보고서를 어떤 경위로
입수한 겁니까?
[기자]
김영한 전 수석은 알려진 대로
김기춘 비서실장과의 불화 끝에
지난해 1월 돌연 청와대를 떠났습니다.
이후 올해 8월 간암으로 별세했습니다.
취재진이 최순실 씨의 국정 개입에
대해 역대 민정수석실이 얼마나 파악하고
있는지 취재하기 위해 김 전 수석의 집을 찾았고,
유족의 양해를 얻어 유품을 살펴보던 중
보고서를 발견한 겁니다.
[앵커]
보고서 작성도 그렇지만 내용도 문제인데요.
세월호 참사 직후에 '세월호가 국정운영 발목을
잡는다' '보수단체 등을 내세워 여론전을
해야 한다' 이런 대목은 좀 충격적인데요.
[기자]
시점을 추측할 수 있는 부분이 상당히 많은데요.
글귀를 몇 개 보면 전교조 관련 판결에 결론이
나 있습니다.
6월 19일이라고 나왔고 이것은 6월 19일
이후라고 해서 과거 일로 서술을 했고요.
또 한 민생대회를 보면, 6월 28일에 열리는
민생대회에 대해서는 전망이라고 해서 미래로
서술했습니다.
그러니까 보고서 작성 시점이 6월 19일에서
28일 사이라는 것을 추측을 할 수 있는데요.
무엇보다 이때는 세월호 참사 발생 두 달여
밖에 지나지 않은 시점입니다.
실종자 가족들이 팽목항에 남아있고,
수색 작업도 한창이었는데요.
전 국민적 슬픔과 정부 비판이 쏟아지던
이 시기에 정권 강화에 급급한
내용의 보고서가 나온 겁니다.
당시 정부의 상황인식이 어땠는지 여실히
보여주는 대목이라는 지적도 나옵니다.
[앵커]
이런 보고서가 민정수석실을 거쳐
대통령에게까지 보고됐다면,
민심을 제대로 파악해야 하는
민정수석실의 역할인데 당연히 문제가
있을 수밖에 없는 거군요.
[기자]
그렇습니다. 민정이라는 뜻이 국민의 안녕
유지와 행복증진을 꾀하는 행정, 이런 뜻인데요.
사실 이명박 정부 때도 불통 논란은 있었습니다
마는 청와대 민정수석실에 민정1비서관과
민정2비서관을 둬서 이중 1비서관에게는
민심청취를, 2비서관에게는 검찰 관련 등
사정업무를 맡겼습니다.
하지만 현 정부 들어서는 이게 통합됐고,
민정비서관실은 주로 사정 업무만 다루게
됐습니다.
민심을 새기는 창구가 돼야 할 청와대
민정수석실이 세월호 참사 직후에도 국정원
보고서를 받는 창구 역할만 했던 건 아닌지
의혹이 제기되는 대목입니다.
[앵커]
가지고 온 원본은 몇 페이지입니까?
[기자]
총 33페이지입니다.
단세포 아며바 거시기들.
연평해전서리 전쟁이 나서 죽음을 불사하고
북괴 전투함 을 우리으 함정은 맨탕 헤딩혀서 북괴넘 함정 수장시켜 불구 그 용사 들은 차가븐 서해 바다루
산 화 혀분 그 순간!!!!!!!!!
!!!!!
아,우리으
슨상너믄 쪽바르 나라서
축구 구경 혀고 잏서서라.
만고으 역적 ..
다.
핵 대중핵무현.
아니면 손꾸락을 잘못쑤셔 손꾸락이 짤렷소 ..
다 좋은데 좀 알아듣게 씁시다
보수를 옹호하시는 몇분들... 무작정 현 대통령 박근혜를 지지하시는게
아닙니다, 지금의 대통령과 친박 새누리당은 보수를 지칭한 변절한수구 세력들입니다
진정 보수세력들은 겸손과 책임을 본바탕으로 깔아야 합니다.
우리 국민들 개개인 너나나나 모두가 한마음 속에 보수와 진보가 공존할것입니다
진보라 자처히시는 분들또한 똑같을 것이구요.
각기 상황에 따라서 진보 와 보수로 지우칠수 있는 것이 제생각에는 우리 서민들인 국민들
이라고 저는 생각 합니다. 님들또한 양팔이 있어야 삶이 고달프진 않을텐데....
현실의 보수라 지칭하는 현 대통령과 새누리 당. 뉴라이트. 어버이 연합. 아줌마 부대....
그리고 위의 몇몇분들.. 객관적으로 현시국을 냉정하게 생각하고 평가해봅시다
지금의 사태가 수구 세력들이 말하는 여론을 조작해서 국민들을 선동하여 국민들이촛불을
들고 시위를 하신다 생각하십니까?
애국을 하신다면서 대통령과 새누리에 대한 의리로 애국을 하시는 겁니까?
촛불집회 맛불집회. 참여하는 부류(?) 들로 비교해 봅시다.
맞불집회 유모차 . 학생들 . 촛불집회처럼 참여 하던가요? 달구지님. 고고 싱싱님.
각 개인의 지지유무는 어찌할수 없습니다. 본인들의 성향이고 권한이니까요.
허나 지금 만 백성이 아니다 하고 있습니다. 거름지고 장에 가는것이 아닌 각각의
생각이 아니라는 표현이겠지요. 물론 옹호 하시는 분들도 많겠지만 말입니다
여기 월척의 자게판이나 이슈방이나 님들을 지지하시는 분들만큼 비례해서 현정권을 지지하겠지요
한때 모 광고에 남들이 다 아니라할때......
달구지님 고고싱싱님 님들의 근혜사랑은 인정하겠습니다.
요즈음 저외에도 지금의 사태로 인해 스트레스를 엄청 받으시는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두분 자중 좀 해주시죠. 전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닌 그냥 대한민국 국민 입니다
그것도 욕마이 얻어묵는 대구 본토백이 구요,,, 근데 이번사태는 박근혜가 잘못했다!!
이쪽입니다. 그리고 고고 싱싱님 붙여넣기 머등등 많이 퍼트려 주세요....
이런것들 잘못하시면 큰일 납니다, 자중하세요
우리 국민들 바보도 아니고 빨갱이도 아닙니다,
감사합니다
보수와 진보는 같이 공존해야 대한민국이 살기 좋은 나라로 발전한다고 생각합니다.
월척에 보수라고 착각하시는 몇 분이 있네요.
제가 보기에는 보수가 아니라 수구 세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