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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가 살린 조국 땡볕정책이 허물고있다

IP : 0079e67864308db 날짜 : 조회 : 3566 본문+댓글추천 : 0

아름다운 연평도에 대역적질인 땡볕정책의 혈세와 쌀로 만든 포탄이 수없이 떨어져 조국의 평화를 위해 국방의 의무를 다하던 젊은 용사가 무참하게죽어갔다 평화롭게 살던 국민다수가 적의 포탄에 죽어갔고 다수가 부상을 당했다 천안함 사건,연평도해전,연평도 폭격같은 사건이 과연 박정희 대통령시절이였다면 가능했을까 도끼만행 사건때 "미* 개는 몽둥이가 약"이라는 추상같은 명령에 빌빌기며 무릎을 꿇었던 김일성과 현실을 비교해보면 그져 한숨만 나올뿐이지만 지금 이대통령의 입장을 충분히 이해하는것은 북에는 핵폭탄이 있기때문에 섣불리 공격할수없는것이다 이것은 땡벽정책이 가져온 참담한 결과가 아니겠는가 이런 상항에도 일부 빵강물에 찌던 광적 골수지지자들은 아직도 땡볕정책을 옹호하며 북괴의 기만술에서 벗어나지 못하고있다 김정일의 적화통일 야욕을 숨기지 않는데도 두 전직의 안보의식 무력화로 인해 주적의 개념도 살아지고 오히려 친북 종복자들만 양성시켜온 결과는 소수의 적에게도 당할수밖에 없었던 월남패망의 원인과 흡사한 양상이다 이현실이 얼마나 통탄스럽고 비통한 일인가 저.. 현충원에 백골이 진토 되서도 조국의 안위를 걱정하고있을 애국 영령들의 참혹한 울분의 외침을 들어보라! 조국수호를 위해 초개같이 생명을 던진 애국열사들의 피눈물을 보라! 반역자들의 꼭두각시춤에 현혹되어 삼천리 금수강산이 붉은피로 얼룩져야 될것인가? 언제까지 빨치후예들의 얇팍한 기만술에 당하고만 있을것인가! 이제 개성공단이라는 코까지 야물게 꽤놓고 죽은 어떤 이의 개인적 욕망 때문에 우리남쪽은 부분적으로 이렇게 당할수밖에 없는 꼴이 되고말았다 조국을 사랑하고 민주를 갈망하는 범보수 젊은이들은 국민의 안보의식 고취가 얼마나 시급한 과제인지 명심해야 할것이며 언론과 인터넷을 장악하고있는 빨치들과 그 씨앗들의 뿌리 조차 완전한 퇴치,섬멸에 일심동체가되어 신명을 다해야 할것이며 남한의 공산화를 이루려했던 붉은족속들과 빨갱이의 숙주이며 민족과 조국의 반역자,그들의 재출현을 기필코 막아내야 할것이다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10-11-25 15:41:40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되었습니다]

1등! IP : 325a132528dbadb
이글은 역시 자유게시판보다 이슈방에 어울립니다.^^

무릉님 여기도 사람사는 이야기를 다룹니다.

곧 무릉님의 이념을 존중하면서 많은 댓글이 달리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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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IP : db195c17dc15034
이슈는 이슈에서 다루세요 무릉님

자유게시판은 신성한 곳입니다

저도 박통은 존경합니다 진심으로

햇볕정책도 잘못한것이고요 다른건 몰라도 햇볕정책은 아니라고 봅니다
추천 0

3등! IP : 781aa8df8fe8368
무릉님이 직접 쓰신 글인지..
다른 곳에서 가져오신 글인지 궁금하네요.

직접 쓰신 글이라면, 글 솜씨가 대단하십니다.

허나 글의 내용성에 있어서, 생각에 있어서는
다른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추천 0

IP : 781aa8df8fe8368
아래글은 제가 쓴 글이 아닙니다.(출처는 밝히지 않겠습니다.)
100% 동의 하는 글도 아닙니다.

무릉님의 의견과 반하는 글입니다.

견문을 넓히고, 서로 다른 의견을 듣는다는 생각에서 한 번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어떤분의 말씀을 빌자면..
나라를 둘로 나눠좋은 조상님들이 많이 원망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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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착잡한 사태가 벌어졌다. 구한말 세계열강들이 조선을 놓고 각축을 벌이면서 고종을 꼭두각시로 만들고 이권을 챙겼다. 이들은 국모인 명성황후를 칼로 베는 극악무도함도 서슴치 않았다. 결국 열강의 틈바구니에서 나라를 지키지 못하고 일본에 병탄되었고 국민의 삶은 처절하게 유린되었다.



지금은 어떤가? 한반도는 이데올로기로 두 동강이 났다. 남북 양쪽은 미국과 중국에 기대어 서로를 적대시한다. 아직도 한반도는 냉전이라는 철지난 유령이 지배하고 있다. 미국은 남쪽 정권을 통해 중국을 견제하면서 자국의 이익을 관철시키고 있으며, 중국은 동북공정을 통해 역사를 왜곡하면서까지 북한을 호시탐탐 노리고 있다. 북한은 어려운 살림살이 때문에 각종 이권을 헐값에 중국에 넘긴다. 몰리브덴 같은 희귀금속류 광산의 가치가 700조원 정도 된다는데 대부분이 중국의 손으로 넘어갔다고도 한다.



김대중과 노무현의 햇볓 정책이 북한의 지나친 대중국 의존도를 줄이면서 한반도에서 조선 민족의 주체적 생존을 모색하는 몸부림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천하의 우파 개@새끼들이 북한 퍼주기라면서 이를 이적행위로 간주하면서 결국은 파탄을 냈다.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다. 남북이 서로 할퀴고 싸우면 웃는 자들은 누구인가? 미국, 중국, 일본이다. 이들은 남북한 평화를 갈망하는 것 같아도 서로의 경쟁을 부추기면서 이득을 취하는 자들이다. 전쟁이 미국이나 중국, 일본 땅에서 일어나지 않는다. 그들은 무기를 팔아 먹으면 그만이다. 죽어나가는 것은 우리 민족이며, 유린되는 것은 삼천리 금수강산이다.



묵욕탕에서, 길거리에서 들리는 소리는 북한을 욕하는 소리뿐이다. 당장 북한 전역을 미사일로 초토화 시켜야 분이 풀릴 듯 격앙된 분위기다. 정말 그런 인식 밖에 하지 못하는가? 진정 우리는 그래야 하는가? 왜 서로를 사랑하고 감싸주지 못하는가?







도올 선생님이 봉은사 대법회에서 금년 5월에 하신 강의 한대목이 생각난다. 정말 우리는 무엇을 생각하고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가? 선생님의 말씀이다.







우리가 북한의 문제를 생각하면서 법구경을 펼치니까 이런 말이 있어요. 미움은 진실로 미움을 미움으로 정복되지 않으니 미움은 오직 미움이 사라진 사랑으로서만 정복된다. 이것은 영원히 변치 않는 진리다. 원수를 사랑하라. 기독교의 정신이 뭐에요. 오른편 뺨을 때리면 왼편 뺨을 대라. 이게 예수야. 이게 마태보음과 누가복음에 있는 말씀입니다. 네 겉옷을 뺏는 자에게 속옷까지 벗어 줘라. 물은 네가 구하는 자에게 주고 네 것을 가져간 자에게는 돌려달라고 하지 말라.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미워하는 자를 선대하라 너희를 저주하는 자를 축복하며 너희를 모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 하라. 이게 성서에 있는 말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과연 한국의 기독교인들은. 이명박 장로님께서는 이러한 성서의 말씀을 지키고 있는가. 이 시점에 우리가 필요한 것은 대자대불, 아가페적 사랑, 남북의 화해, 입니다. 북한은 할 수 없이 남한에게 몰리니까 중국에 붙어서 비굴하게 살아야 하고 우리는 점점 미국에 예속되어 한반도가 아니라 분열되고 찢겨져 남아 있는 조그만 섬이 된다. 우리가 이렇게 비참한 드라마 같은 소설을 쓰며 그 순간에 국민의 몇 십조나 되는 세금을 강바닥 처넣는 도대체 용납할 수 없는 이 비루한 세력에.



법구경에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잠 못 드는 사람에겐 기나긴 밤이여 지친 나그네에겐 머나먼 이 길이여 불멸의 길을 찾지 못한 어리석은 이에겐 너무나 길고 지겨운 이 삶이여. 삶의 기나긴 여행길에서 나보다 나은 이나 나와 동등한 이를 만나지 못했다면 외롭지만 차라리 홀로 가거라. 어리석은 자는 결코 그대의 여행길에 아무런 도움도 되지 않는다. 백 년 동안을 무의미하게 사는 것보다는 단 하루만이라도 여기 명상과 축복 속에 사는 것이 보다 낫지 않겠는가. 니르바나, 저 불멸을 알지 못한 채 백년을 사는 것보다는 단 하루만이라도 여기 니르바나, 저 불멸을 깨닫고 사는 것이 보다 낫지 않겠는가.



우리가 백년을 사는 것보다 하루라도 깨어 있어야 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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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781aa8df8fe8368
도올 선생의 글이란 부분에서.. 평화, 사랑.. 좋은 말이지만..
연평도 일에는 해당되지 않는 사항이라 생각합니다.

정말 어처구니 없이 당하고, 대응조차도 제대로 못한 군대가, 정부가 아쉽습니다.
나오는 기사를 보면 한심하기만 합니다.

아 그리고, 윗 부분 오타 정정합니다.
나눠좋은 ==> 나눠놓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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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781aa8df8fe8368
연평도 일로 여러가지를 보다보니.. 많은 의견들이 있습니다.
무릉님의 의견과 비슷한 글, 다른 글들... 여러 의견들 중 경제 관련한 분이 본 글도 있으니..
이것도 견문과, 의견 청취용으로 한 번 읽어 보시지요.
물론 출처는 밝히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이글에 동의하지 않는 부분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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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정부가 채택한 외교정책이후로,

전쟁에 관한 보험비용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물론 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보험비용은,

바로 우리가 내는 것이며, 또한 내가 내고 있는 것이다.



이른바 북한이 지금 경제규모가 얼마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전세계 최하권임은 분명하고, 이른바 남한 즉 한국은 세계 10위권의 경제대국이다.



경제규모로 따지면 50~100배쯤 혹은 그 이상 차이가 날지도 모른다.



인구수로만 따져도 북한은 2000만명쯤일것이고,

남한은 5000만명쯤이다.



오늘 뉴스 따옴표에 이명박은,

북한의 공격에 대해 강력하게 대응을 하되, 전면전은 일어나지 않도록 하라는 취지의 보도가 나왔다.



이말의 핵심은,

북한의 공격에 대해 남한이 취할수 있는 옵션은 0라는 이야기다.



즉 이명박은 판돈 계산은 정확하게 하고 있는듯 하다.



즉 전쟁이라는 배팅상황이 벌어졌을때,

배팅금액이 경제규모로 남한이 100배에 가깝고,

거기에 걸린 목숨이 2.5배이다.



즉 남한은 북한이 배팅한 금액의 100~1000배의 돈을 걸고,

전쟁 위협을 증가시키고 있다.



매우 매우 멍청한 짓이다.



누가 이런 어마어마한 차이가 나는 금액을 배팅하고,

도박을 한단 말인가?



뉴스 따옴표로 보아서 이명박도 이정도 사실은 알고 있는 듯 하다.



그런데 왜 이런 전쟁 보험료를 기하급수적으로 증가시키는 외교전략을 이명박 정부는 택하고 있는 것일까?



이번 사건이 무사히 끝난다면,

또 보험료(즉 군비증강)를 얼마를 더 지출해야 할까?



전투기 한대 값이 1000억일까? 2000억일까? 아니면 3000억일까?

전투기 한대의 감가상각률은 과연 몇 퍼센트일까?

또한 유지비는 얼마나 들까?

아마 감가상각률이 자동차보다 더하면 더했지 못하지 않을것이고,

유지비또한 자동차보다 비율적으로 더 나갈것이다.



한국은 전투기를 몇대나 가지고 있는 것일까?

그리고 주기적으로 몇대나 계속 새로 구입해야 할까?



다른 군장비는 또 어떨까?



전쟁에 들어가는 보험료는,

매우 비용소모적이다.

즉 매몰비용이다.



그리고 이 막대한 보험료의 효과는 실제 전쟁이 일어난다고 해서,

누가 전쟁 피해보상금액을 주지도 않는다.



즉 아무런 보험이 되지 않는,

말그대로 울며겨자먹기식 보험인것이다.



한국의 국방비는 일년에 도대체 얼마를 쓰는 것일까?





이와 반대로 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퍼주기가 있다.

과연 퍼주기의 의미가 무엇인지 알고 말하는 것일까?

퍼주기가 도대체 무엇일까?



남한이 북한에 퍼준 돈을 일년에 얼마쯤 될까?

그것의 ROE는 얼마가 될까?



북한은 전세계 최하위권의 인건비를 가진 나라이고,

중국과는 육지로 연결되어 있는 곳이다.



왜 기업들은 엄청나게 고립된 개성공단이라는 곳에서,

장사를 하고 있을까?



한국의 기업들은 싼 공장을 찾아서,

중국으로 동남아시아로 헤매고 있다.



그런데 그곳보다도 더 싼 인건비의 나라가

바로 육지로 연결된 곳에 있다.



내가 보기에 해법은 매우 간단하다.



이명박 정부는 개성공단에 올인하면 된다.

그리고 이미 북한은 개성공단에 올인할것을 요구한 상태다.

(마치 구글이 구글폰을 삼성에 요구한것과 같은 상황이다.)



즉 올인하기만 하면 된다.



개성공단에 투자를 하면 ROE가 얼마가 될까?



개성공단이 북한 GDP의 10% 혹은 20%를 차지하도록 만드는 것이 과연 어려운 일일까?

혹은 30% 40%를 차지하도록 만드는 것이 어려운 일일까?



그렇게 되면 한국에 전쟁 보험료가 올라갈까 내려갈까?



개성공단을 지금보다 10배 100배 아니 1000배 10000배로 경제규모를 끌어올리면 된다.

즉 동남아시아의 모든 생산기지 또는 중국에 가있는 모든 생산기지를 대체할 수 있도록,

엄청나게 발전시켜버리면 된다.



개성공단을 북한 GDP의 40%가 아니라 오히려 120% 200% 500%로 만들어버리면,

이 모든 게임은 아주 해피하게 끝난다.



즉 북한은 이제 개성공단의 노예가 되며,

물류를 개방해야 하고, 무역을 해야 하며,

모든 전쟁옵션을 상실하고 남한의 생산기지로 전락하게 된다.



그러나 이 모든 상황은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해피한 상황이 된다.



한국은 세계 최저 수준의 인건비로 생산비 절감, 같은 언어로 커뮤니케이션 비용 절감,

그리고 육로로 중국으로 직수출할수 있는 물류비용의 어마어마한 절감,

북한의 엄청나게 싼 땅값으로 공장부지비용 절감,



즉 개성공단 올인전략, 북한 생산기지 전략은,

한국의 GDP를 단숨에 2% 혹은 심지어 4% 정도 끌어올릴수 있는,

매우 매우 쉽고도 간단한 방법이다.



내가 보기에 개성공단에 투자하는 투자금의 ROE는,

최소 100% 이상 아니 1000% 10000% 쯤은 되어 보인다.



즉 엄청난 대박 투자건인 셈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비용소모적이고 ROE가 -15% 인지 -30% 인지 아니면 - 50%인지도 모르는,

엄청난 규모의 전쟁보험료 즉 군비증강과 유지 전략에 근거한,

북한 겁주기 모드로 일관하고 있다.



이게 효과가 있는가?

뉴스 따옴표에 따르면,

지금과 같이 북한이 깡패모드로 도발을 할 경우,

이명박 본인 자신이 아무런 옵션이 없다고 말하고 있지 않은가?


그것은 앞서 언급한 판돈 규모로 보면,

바보가 아니고서야 한국은 전쟁옵션을 행사할 수 없다는 것은 쉽게 계산이 된다.



심지어 막대한 군사력 차이로 7:3 이나 아니면 8:2 심지어 9:1로 압도적으로 이기더라도,

판돈 배팅차이가 워낙 크기때문에 결국 한국은 엄청난 손해를 입는다.



아주 쉬운 길을 놔두고,

왜 아무런 해답도 없는 길에 계속 돈을 투자하고 있을까?



전쟁의 옵션 판돈차이가 이렇게 크고,

개성공단의 ROE는 천문학적이다라는 사실을,

과거 정주영씨나 김대중 또는 노무현 같은 사람들은

너무나 명백한 이 사실을 매우 잘 알고 있었음이 틀림없다.



그러나 그들은 이제 없고,

내 앞에는 나의 생사여탈권과 나의 세금을 가지고,

이명박이라는 인물이 결정권을 행사하고 있다.



나의 가족과 나의 목숨을 담보로 게임을 벌이고 있다.

설사 북한을 깡패국가라고 규정을 한다고 하더라도,

깡패를 대상으로 왜 이런 짓을 하고 있는 것일까?



왜 가진것은 아무것도 없는 깡패 한명과

어마어마하게 많은 돈과 가족의 목숨을 걸고,

깡패와 칼싸움을 벌이려고 하는 짓 밖에 안하고 있나?



참으로 답답한 하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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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c26dd4cfe00eea
퍼주기만하면 얻어 먹은 것이 있으니 체면상 잠시 조용하고

북한체제만 굳건해집니다

체제가 굳어지면

통일은 더욱 멀어지고 안됩니다...

북한 위정자들은 절대로 통일을 바라지 않습니다

왜야하면 지금 이대로가 그들은 호의호식하고 모든 권력을 누릴수 있은니깐요



지가 만약에 북한의 고위층이라면 우짜든지 체제를 굳건히해서 통일을 막을 겁니다

...통일 되는 그 순간에 인민들에게 맞아 죽을거니깐요
추천 0

IP : 87c73dacfc864dd
분명하게 하십시요.

지금 대통령이 이명박대통령이지 김대중대통령, 노무현대통령도 박정희대통령도 아닙니다.

또 분명해야 하는것은 북한의 도발로 민간인,군인들이 죽었다는것.

천안함이 북한소행이라 해도 2번째입니다.

3번째 없으라는 법 없지요.

3번째는 또 누가 죽어야 합니까.

3번은 없다라는걸 보여줘야 합니다.



솔직하게 말할까요.

무릉님 같은 사람들은 가증스럽습니다. 무릉님 같은 사람들이 노무현 대통령이 전시작적권 되찾자 할때는 뭐라 했을지...

미국 떼내고 북한한테 아양떨면서 적화통일 시킨다고 말하는 사람들 아니었는지요.

아니라면 죄송하지만 분명해야 할건 지금 대통령은 이명박 대통령이라는거지요.

소위 보수라는 사람들이 쓰는글을 보면 지난 정권 욕하면서 김대중대통령 노무현대통령 타령들 하시는데..

이명박 정권이 3년이 넘었습니다. 김대중대통령 노무현 대통령 타령은 하면서 현재 대통령은 지워버리는 행위로 밖에 안보입니다.

지금 욕해야 되는것은 노무현 대통령 욕하면서 영웅인양 전시작전권도 못찾게한 국회의원들 아닙니까.

지금 우리 대통령 하는것이 군통수권자가 할일 입니까.

우리가 이래 당했다고 미국대통령한테 전화하는게 초강경 대응책이라니.

나도 이명박대통령은 싫어하지만 더 솔직하게 말할까요.

이번 연평도 사건 때문에 불쌍합니다.

같은편? 국회의원들이 싸놓은 똥?덩이에서 뒹굴고 있다고 생각하네요.

딴건 다 반대해도 이것만이라도 빨리 찾았으면...

비록 군미필 출신 대통령일지라도 최전선에서 진두지휘하면서 사태해결과 대응책등을 직접 폈다면

더 제대로된 안보가 되지 않았을까요.

그게 진정한 리더쉽이겠지요.

그리고 그 모든 책임은 국민들한테 있겠지요.

저렇게 정치하는 사람들이 자기들이 하고 싶다고 문방구 가서 금뱃지 사다 단건 아니지 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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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6e32f33e47ee76f
박정희가 살린 조국 햇볕정책 정부가 허물어놓다니...
박정희시절만 보고 지금것 이상으로 살아오신분..?
햇볕이 왜 햇볕정책인지도 모르시는 분
어두운시절 냉전시대에 자리한 사고 수십년이
지난 지금시기에도 어쩜 요로코롬 한치의 사고변화도
없을꼬..참으로 놀라울따름입니다.
시대가 영웅을 만들고 그시절 그시대에 맞게 적절하게 변하고
발전.. 정치 사회 경제가 변할때 나라도 사회도 자신도
그래서 그시절 박정희가 지독한 독재를 했다지만 나름
일부분 새마을운동으로 경제에 나름 이바지한 것은
그시절이었기에 가능했던것 입니다
그래서 시대가 영웅을 만든다고합니다
그런 이유로 그시절의 경제성장정책은 나름 영웅적리더쉽이며 성공으로
평가하는것이며

하지만 지금의 2010년 주장하는 바 글로발시대..
국격운운 세계화를 부르짖는 시대입니다.
냉전시대도 군사독재시절도 아니라는것
그시대별 정치 경제 문화 외교등 흐름에 맞게 변화해야 하는겁니다
독재에서 민주로..민주에서 복지사회로...
그 시대별 변천의 자연스러운 그과정들 인간중심이 되어 그시대별
시대적철학이 정치지도자라면 기본적으로 갖춰야 할 덕목이며 철학인것 입니다
국민의정부 참여정부 그 좋은시절을 이어받은 이명박정부는 역사적 흐름을 역행
역사를 거스러는짖 입니다
그러니 국가 사회 경제 외교 국방 국민모두가 그 피해를 받고 있는것 일겁니다.
북한도 변하고 한국도 변하고 세계질서도 변하고...
이명박정권이 불행한것은 바로 시대흐름을 망각하고 과거로 회귀하려는 데에서
그 원인을 찾아볼 수 있다는것
남북문제 갈수록 대결구도를 만들어 이번 사태를 만든것
그러니 과거정권 욕할것 없이 지금시대흐름을 잘 읽어 ㅏ른정책을
펼쳐야하는데 사대강뻘짖이나 벌려 자신들의 이득이나 챙기려하니
잘 될 턱이 있겠습니까
미국에 빌붙어서 자신들의 기득권에 안착하려 하고...국가와 국민 민족이라는 단어는 모른체.
추천 0

IP : 73997bb6df2649a
분명한건!!국가를 이끌어가는 분들중 대부분이 군대를 체험하지 못해다는거죵!!
추천 0

IP : 8f363f9556dc510
모든 횐님들의 의견을 들어보니 다좋은말씀인데요,그냥 제맘은 답답하네요ㅜㅜ
추천 0

IP : d393c960bcda659
김대중 욕하지마요!!!!!
얼마나 용기가 대단하신 분입니가?
용기가없으면 그리못합니다
자신의 목적을(노벨상)위해 남에눈치안보고 막 퍼줍니다
이거 용기없이할수있는일 아입니다
죽어서도 대단하잔어요?
나 국장치루어달라!
이정부 끽소리못하고 국장 치루어 주어잔어요
선거의식해 투표의식해...

이제 앞으로는 전직 대통령은 모두 국장으로?
독재?
나라을위한독재?
개인을위한독재?
이건 구분되어야한고 생각합니다...

얼마나 대단한 분입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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