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침틀 가격.. 왜 자꾸 올라가죠???

얼마전.. 중국의 올림픽 때문에 고철값이 무지하게 올랐다나 어쨌다나??? (고철 값이 오른건, 확실히 맞습니다.) 하지만 그후.. 고철값이 똥값이 됐다가... 다시 , 중국 올림픽 그 이전의 시세를 서서히 회복하고 있다는 군요. 다시 말해서... 고철의 값은 받침틀 가격 폭등(?) 그 이전의 가격대인데... 어째서 , 받침틀은 가격은 요지부동 인가요??? 게다가.... 현금가로 구입을 하면, 20% 이상 싸게 구입할수 있는 곳들도 상당히 많더군요.. 대체, 받침틀......... 얼마나 남겨 먹는건지, 도무지 알수가 없네요!! (어디, 받침틀 뿐이겠습니까?? 낚시 용품가격... 해도 해도....거품이 너무 심합니다!!) 흔히 말들하는 [낚시꾼은 봉이다!!]를 절실히 느낌니다. 개인적으로 받침틀만 여섯번을 갈아타고... 일곱번째 받침틀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모두 한결같이 마음에 딱 드는것도 없네요. 특히나 섶다리!!! (여기에 올려두 되는가 모르겠네요) 다리에 플라스틱은 걸핏하면 빠지지요..프레임 중간에 플라스틱은 심심하면 부러지지요.... 조임 나사 부분에 기스..흠집... 이거 증말 짜증 지대루 입니다. 한두푼 하는 물건도 아닌데.. 그따위로 밖엔, 못 만드는지....?? 다리 부분에 플라스틱 빠지는건, 보완을 시켰다고 하더군요.. 그럼, 보완되기 이전에 물건은 책임감 있게 리콜을 실시 하던지 해야지... 먼저 구매한 조사들은 무슨 필드 스텝 입니까?? 마루타 입니까?? 프레임 중간 플라스틱은 부품은 금속성으로 교체를 하면 안되는지...?? 조임 나사 부분은 나사 끝에 강화 고무같은걸로 처리를 하면, 기스나 흠 걱정은 없을텐데..... 쓰다보니, 이야기가 자꾸 다른 방향으로 흐르네요.. 암튼, 요즘 낚시용품... 특히나 받침틀의 겁없는 가격 상승에 어이가 없어, 몇자 적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