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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간의 악몽

IP : a7e08e4e5989087 날짜 : 조회 : 3276 본문+댓글추천 : 0

누차 하는 얘기지만...귀가 막히고 눈이 멀은 것인지.. 스스로 식민세뇌의 족쇄에 갇혀 벗어나질 못한다. 전범 일본의 마지막 조선총독 아베노부유키가 패망하여 항복문서에 서명한 뒤 조선에서 출행랑을 칠때 한 예언이 소름끼칠 정도로 현실과 딱 들어맞는 말을 한것은 바로 철저한 친일사대식민세뇌교육의 힘이었던 것이다. "일본은 졌다.그러나 조선이 승리한 것은 아니다. 장담하건대 조선이 제정신을 차리고 찬란하고 위대했던 옛 조선의 영광을 되찾으려면 100년 이란 세월이 훨씬 더 걸릴 것이다. 우리 일본은 조선 국민에게 총과 대포보다 더 무서운 식민사관을 심어 놓았다. 결국 조선인들은 서로 이간질하며 노예적 삶을 살 것이다. 보아라! 조선은 위대했고 찬란했지만 현재의 조선은 결국 일본 식민교육의 노예로 전락했다. 그리고 나 아베 노부유키는 반드시 다시 돌아올 것이다." 백년간의 악몽 이따끔 악몽을 꾼다. 어디선가 숨쉬기 곤란한 매케한 연기가 자욱하고 사람들이 한 쪽으로 쏠리면서 와 하면서 도망가는데 난 일부 사람들과 골목 사이로 빠지지만 어느새 두세명의 짭색들이 쫒는다. 그리고 하나씩 검거하는데 그 새를 참지 못하고 난 그 중 우두머리로 보이는 놈에게 이 xx놈 하다가 아차 가방에 머가 있었지 하며 후회하는데 이 놈이 일단 검거한다. 머리가 새하얗게 되며 꿈에서 깨어난다. 젊을 적 공포는 이렇게 오랫동안 질기게 살아남는다. 무려 30년이 지나서까지 질긴 이 공포. 이러니 성추행 당한 여성이나 큰 위험에 빠진 사람들에게 평생의 트라우마는 얼마나 더 컸을까? 성노예 할머니나 해방 후 빨갱이 사냥이나 한국전쟁 후유증이나 다 한 가지일 것이다. 조선을 침략 도륙했던 제국주의 전범 일본이 일제강점기때 조선민을 공포와 협박 학살 강요를 통하여 식민세뇌교육을 철저하고 굳건히 한 이후에도 그런 공포와 세뇌는 그렇게 살기 위한 본능으로 서북청년다과 이단들이 이끄는 맘몬주의 기독교로 꾸역 꾸역 몰려간 사람들을 파충류 집단으로 만들어 순종적이고 광기에 사로잡힌 한 세대를 만들어 냈을 것이다. 불쌍한 우리 부모님 세대들! 그렇게 전후 세대들은 이런 불행한 부모님 세대들 아래에서 배고픈 어린 시절과 유신독재 시절을 보내다가 갑자기 잡은 경제호황으로 유신세대의 고통마저 벗어나자 이 모든 것이 계시인 모양 세뇌의 쇠사슬에서 벗어나서조차 세뇌의 주박에 다시 스스로 묶여 기득권이 되었고 도대체가 민주화 운동을 이해조차 할 수 없었을테니 배만 부르면 되는 파충류나 포유류 수준이었기 때문이다. 이로써 전후세대의 현재의 사이비 유사반공세력의 행태를 가늠해 볼 수 있다. 하지만 민주화 세대의 질긴 트라우마는 또한 이 세대를 유신에 스톡홀름 증후군에 걸리게 했으니 나이 들어 기득권이 되면서 춥고 배고프고 기생했던 삶의 고통에 빠지고 싶지 않아 점차 패거리로 전환하면서 지금의 민주화 이후 세대, 97년 세대의 이중적 경제 공황 트라우마를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아직 우리는 악몽을 꿈꾸고 있다. 일제의 잔혹한 세월이 백년간의 악몽을 일으킨 것이다. 식민세뇌란 것은 이처럼 상상을 초월하여 끔찍한 것이다. "

2등! IP : a695c8cbfbd827a
ㄲㅌ 또시작ㅋㅋ
얼낚좀 다녀오세요
정신 바짝들게
안출 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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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63e9ef97d9113a9
다른건 모르겠고 옛조선이 그렇게 찬란했다고는 생각안합니다

위로는 중국한테 조공바치고 굽신거렸고

밑으로는 일본에 노략질당하고 침략당하고 ``

양반들은 지 밥그릇 챙기기 바쁘고 당파싸움하고 ~

지금이나 별 다를바가 있었나요

뭐가 찬란하고 위대했는지 모르겠네요

솔직히 대한민국 국민이라는데 대해 별 자긍심도 없구요

그렇다고 형제간 가족간에 좀 다툰다고 다른사람이 가족 건딜면 같이 싸우듯이

대한민국에 전쟁이나면 같이 싸울 용의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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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5471da49b9b8984
적수역부님 글을 볼때마다 느낀컨데 가슴에 와닳는 좋은글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엄지아래로 클릭하신분들어떤생각을 가지고 사는지 궁굼할 따름이네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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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c68073b9beee1d3
말은 맞는 말이죠.
우리 민족이 대단한것은 맞습니다.
옛날에 수만은 민족이 있지만 눈으로 볼수 있는건
중국 몽골 한국이 다 입니다.
그 치열한 싸움에서 민족성을 지키며 살아 남았습니다. 비굴함도 있지만! 중국은 지들끼리 언어 소통도
힘든 놈들입니다. 중국의 장점은 다 민족성을 인정했다는 것이죠. 우리도 다 민족성을 인정했다면 북쪽이 어찌 됐을지! 궁금합니다
발해까지 이어져 오다가 고려 조선으로 오면서
없어지지 않았을까 합니다.
수만은 민족이 있지만 끝가지 살아 남은 민족은 벌로 없습니다. 일본이 우리땅에 살았다면 아마 제 생각입니다. 중국땅이 되지 않았을까 합니다.
지금은 중국은 몰라도 일본만은 힘으로 이겼으면 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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