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 당선자 신분이고....
현재 대한민국 대통령은 문재인입니다
이떠한 법률도 청와대 집무실을 이전을 위해 용산의 군기지를 빼라마라 할 수 있는 법이 없습니다
그건 5월10일 이후에나 가능합니다
만약 이런걸로 이슈화시키고 그로 인해 발생하는 모든 국방의 혼선과 피해는 문재인 대통령에 있습니다
그동안은 청와대 집무실 이전은 예측이었지만 윤이 공식적으로 발표를 했으니 이젠 공식화된걸로 봐야합니다
전직 합참의장들의 반대 기자회견....
인수위에 어떠한 공식적 권한이 없다는 점....
윤이 그렇게 법과 원칙을 내세우는데 거기에 맞게 반대한다고 해야합니다
취임해서 권한 생기면 하라고요
그리고 기재부에서 이전비용으로 496억원 견적까지 내 줬다지요(500억이상은 예타 대상인데 교묘히 4억을 빼줬군요)
근데 기재부는 그런 권한이 없습니다
그게 타당한지 심사하는곳이 기재부입니다
권한이 없는데 그걸 남용하면 무죄라서 그런걸까요?
인수위도 국방부에 방빼라고 할 권한이 없는데 그런건 무죄라서 그런걸까요?
인수위에 검찰 출신이 많아 법을 잘알아서 그런걸까요?
일은 딴곳에서 벌이고 그 책임은 엉뚱한데 있고.....
취임전인데 이정도면 앞으로 나라꼴 자~알 돌아갈듯요
문죄인이 OK하여 문정권 기간중 발생하는 모든 문제는 문죄인이 지는건가요? ㅎㅎ
법과 원칙에 따라?
좀 무리수인것 같네요.
문죄인이 OK하더라도 문제가 생기면 윤도리가 책임지는게 더 합당해 보이는데요.
한마리만물어봐라님께서 그렇게 말씀하시니.. 나중에 문제 생겨도 딴소리 하시면 안됩니다.
근데 윤을 위시한 검찰의 행태가 막상 기소되고 법대로 하게 되면 그런 합당과 합리가 무쓸모하니 문제이지요
나중에 실제로 문제가 생기면 국민들은 알겁니다
윤책임인걸로....
근데 그건 정치적인거고 실제 피해는 문통이 받는다는게 문제이지요
지금이라도 기자회견을 하든 뭘하든 아닌건 아니라고 해야지요
일도 하기전에 벌써부터 이꼬라지면...에휴~!!
문제가 발생하면 윤이 모든 책임을 지는게 마땅하다고 봅니다.
상식을 가진 사람이라면 그렇게 하는게 정상인듯 보입니다.
문이 OK했다고 이런것까지 문에게 책임을 묻는다면 잘못된 현상이라 봐요.
문통은 용산 이전에 대해 아직까지 반대는 없어보입니다.
오늘자로 청와대에서 나온 얘기들을 보면
청와대 이전에대해 잘 할 수 있도록 협의하겠다란 메시지가 나왔네요.
주말이라 본인이 장황하게 게제한글에 댓글 답변 안했다 하셨으니
평일이니
"떼중이 imf전에 어떻게 했는지" 라는 말씀에 답변을 하셔야 되지 않나요^^
그걸 왜 가르쳐 드려야하는지도 모르겠구요..
궁금하면 찾아보세요.
평소엔 관심도 없으시던 분들께서 껀수라도 잡은것마냥 득달같이 달려드시는군요. ㅎㅎ
계속 알아서 찾아보라고 썻는데 뭔답변을 그리도 애닳게 바라신데요?
제 공식 답변은
'정 궁금하시면 알아서 찾아보세요' 입니다. ^^
제물음에 답이 나올거면 진작에 나왔겠죠.
지적하셨듯이 죄인, 떼중을 입에 달고
말을하는 사람입니다.
전 질문을할때 이미 돌아올 답을 예상했습니다.
오죽하면 화제를 돌리고자 다른분이 비아냥에
초점을 맞춰 숼드를 치시겠습니까.
대화의 내용에 비난이 도배가되어도 한마디도
못하는 사람들이 "피아? 어느편?"
거기서 대화불가라는 결과를 얻었습니다.
답이 나오지 않을걸 알면서도 그러셨군요?
듣지못할 대답이라면 묻지 않는게 좋아보입니다.
더하던 찌야님... 너무 표시 납니다.
둘러대는것도 너무 서투르고...
듣지못할 답을 뻔히 알고도 질문을 한 이유는
답을 못할거라는 저의 확신을 확인 하고 싶었을
뿐입니다. 아무말 대잔치는 막야보겠다는 마음으로.
그렇게 생각하셨다면 그런거겠지요. ㅎㅎ
확인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지금 주장하신것은 "피아와 편"에 대해
편파적인 것이고
왜곡은 본이이 펼치신 "떼중이"건이
왜곡입니다.
꽉찬 내용으로 토론해주세요.
건투를 빕니다.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의 청와대 이전에 대해 전 찬성입장이었습니다.
지금도 찬성입장이구요.
오히려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이 공약으로 걸었을땐 암말 하지 않던 분들께서
지금에와서 난리를 치는게 더 편파적이라 생각이 되네요.
실행에 옮기지 않았기때문이라 하기엔 저 3번의 후보가 15년간이나 공약을 내놓았다는게 문제가 되겠지요.
3명의 후보들이 했던 말이 똑같았지요. 제왕적 대통령제의 상징이 청와대이며 소통을 위해 광화문으로 가겠다.
광화문으로 가는게 어떤 문제가 있어 취소된 것인지... 한번 들어가보니 너무 좋아서 가지 않은 것인지.. 그들의 속마음을 알수야 없지만요.
박정희시절 대통령을 왕처럼 받들어모시기 위해 지어진게 청와대라 생각하기때문에 이전이 좋다고 생각되고요.
김영삼~문재인까지 가장 잘 한 정부는 김대중 정부라고 생각을 하고 있고요.
때중이 발언이 편파적인지 아닌지... 내용도 모르시는데 왜곡이라는 말씀은 잘못된듯 싶군요.
어떤 현상에대해 항상 같은기준을 가지고 대해야 하는게 공정한 것인데
어느 특정 정부때마다 선택적으로 비난하는 일도 없었으면 좋겠네요.
마지막으로 전 여기서 격있는 토론을 할 생각은 없습니다.
글하나 쓰면 여기저기서 들어오는 공격과 온갖 비아냥들...
그런 비아냥 글들에 sunshine님이나 같은 생각을 가진 분들께서 격의있는 토론을 주문하셨다면 더 좋았을 것 같네요.
예전 쥐, 닭 한참 이야기 나올때 그런걸 만류하시는 진보쪽 회원분은 별로 없던 기억이 납니다. 있으셨는지도 모르겠지만.. 제기억에 거의
못 본것 같아요.
물론 몇몇 점잔은 분들도 계시긴 하지만
제대로된 토론의 글도 댓글의 글도 별로 본 기억이 없습니다.
그로인해 여기 계시던 분들 중 많은 분들이 환멸을 느끼고 떠나가셨지요.
저도 시간이 지나 환멸을 느끼면 떠나가겠지만 아직까진 아닌 것 같단 생각이 듭니다.
백색을 비판하자고 하니 흑색도 만만치 않고...
하여 교묘히 회색 스탠스를 취하는거를 비판하는겁니다.
이슈방에서 알만한 사람 다 아는데 왜 그러시나요?
이런게 안철수같은 사람이 극중주의?라고 거대양당 모두 까다가 윤에게 붙는격이지요.
그냥 솔직히 커밍아웃 하시길 권해드립니다.
불편하게 투명가면을 쓰고 무슨 중간이신척 하시는지...
입에 사탕 물고 있는거 눈에 다 보이는데
본인은 단거 싫어 한다고 ......
선과 악..
무엇이든 이분법적이시군요.
말씀으로는 완전한 백색분자시네요. 무엇을하든 백색편만드는? ㅎㅎ
정말 신기하네요 ㅎㅎ
전 흑색에 좀더 가까운 회색분자랍니다.^^
흑색이 추구하는 것에 더 관심을 가지고 있으니 흑색이지만.. 그쪽에 있는 인간들은 경멸하고 혐오하니
완전한 흑색은 아니겠지요.
흑색에가면 백색이라 욕먹고... 백색한테는 흑색인데 회색인척한다고 욕먹고 그러네요. ㅎㅎ
국방부 이전두 문대통령 권한 입니다,
윤 당선인의 월권이라 보여 지구요
제가 생각 하기엔
현 문통이 윤 당선인이 하자는대로 들어 주는건
...빅 엿 ~ 이 아닌가 .....ㅎ
포장을 잘하지 못한것이 잘못.
아니라면,
처음부터 용산이였음에도
국민들에게는 광화문이라고 속인 것이겠죠.
대운하 >>> 4대강.
최초 대운하 운운하면서 경제발전 어쩌구하다가
4대강으로 변신?하고는 환경과 물부족 운운한 사건과 다름없죠.,
글올리는 기본이 안되어 있네요
당신 아버지가 윤씨이면 윤아라고 합니까?
어찌됬든 당선인 신분인데 윤이 뭡니까?
한마리님의 수준이 어느정도인지 가늠이 가네요
비판을 하든 뭘하든 기본은 지켜야죠
윤이라니 참
밥 잘챙겨드세요
굶지 말고요.
말씀 잘하셨습니다.
위와같은
직접적인 지적 종종 부탁합니다.
전체적인 내용을 떠나서
부분적인 호칭문제 또한
매우 중요한 매너죠.
사족.
앞으로
혼 날 사람들 누구누구...
새겨들으세요.
자신의 뜻과 맞지 않으면 욕도 할 수 있는게 더 자유로운 것 같습니다.
따끔한 지적 겸허히 받아들입니다.
앞으로 글을 적을때 각별히 신경쓰겠습니다.
풍진세상님께서 윤석렬 당선자를 지지하시는건 잘 알겠습니다.
저에게도 호칭에 대한 지적을 하셨듯, 몇몇분의 현대통령에 대한 호칭도 지적하셨으면 더 좋을것 같네요.
풍진세상님도 밥 잘챙겨드시고 코로나시국 조심하시구요.
그럼 책임도 본인이 지면 됨...
뭐 말이 많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