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천평이상에서 저수지에서 다른분과 직선거리 70 미터 이상떨어진 사람진입하지 못하는 직벽아래서 보트낚시하는것도 안되나요?
불빛때문에 물가낚시인 등지고 하고 사람진입안되는 직벽타고 노저어 둘러 들어간다고 했는데도?
물가낚시인은 연밭파고해서 그분자리 반대쪽에는 그분이 보이지도않는데도요?
낚시는 하고 싶고 노부모님의 가을겆이도 도와야겠고 나고 자란 시골본가 옆동네앞에 저수지에 놀러왔는데도 낚시 못하나요?
같은 부락은 아니지만 같은 국민학교틀 다닌 친구들도 사는 동네에 와서 외지에서 온 낚시인께 양해구하려다 양해못얻어 낚시 못할 만큼 보트낚시가 죄인가요?
이런 양해 구하려는 말에 대형지가던지 자기네같은 낚시꾼없는 주중에 와서하라는 퉁박을 들으며 직장인이 백수취급 받아버리게 하는 보트 낚시는 진정 하면 안되는 중대범죄?ㅋㅋ
기분상하고 그냥 취미로 하는 낚시니 얼굴붉히지 말자 생각하고 돌아선 나는 진짜 바보?
상기와 같은 이유로 다음주는 연차내고 금요일 먼저가서 보트띄워 그분들이 낚시하시는 연밀집지역 바깥쪽에서 낚시하며 그분들 오셔서 또 뭐라하시면 "다음에는 주중에 오시던 자리않이 나오는 대형지 가서 하시라"고 말씀드리면 난 쫌팽이?
100키로 오셨는데 이런 상황에 위와 같은 얘기 들으면 모두들 짜증나시겠죠? 140키로 와서 개념없는 취급받고 돌아간 나는 멍충이?
참고로 저도 자작좌대,기성품좌대갖고 다니며 10대이상 펴고 또한 뒷꽂이에 쓰레기 봉투 걸어 두며 다른분과 사이좋게 지내며 낚시를 즐기는 쌩초짜낚시인이라 생각합니다.ㅎㅎ 사실 보트는 포인트 진입으로 일년에 너댓번 쓰고요. 이번엔 시골가면 추석이후 3주연속 가서 일한 가을겆이 끝이기에 노부모님이 뭐라도 챙겨 주신다고 차 가볍게 오라고 하시기 좌대 내리고 간것인데..ㅠㅠ월님들 두짐 합하면 그양 추측되시죠!
즐건 가을 대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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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벽 이라면 그분들하고 반대 방향인데 별 문제 없을거라 생각 합니다.....현지 상황을 잘 모르지만
정말로님 글만 보았을때 보트낚시를해도 상관없을것 같으네요~~~~
보트때문에 못 잡는다 생각하지도않습니다
땅파고 농작물 피해주고
나무를 자르거나 지나치게 수초제거하지않고
혼자하니 떠들지도않고
무거운짐 감수하면 하는거보면
대단 부럽기도하고
가끔 고기몰아주면서 편히 하세요
에구에구정말님은 진정 대인배 이십니다
존경합니다
전 아직 멀었네요 ㅠㅠㅠ
택도 아닌이유를....
전 반대편에 누군가있어주어야 내쪽으로 대물들이 들어온다고 믿는꾼입니다. 에구에구정말님이라면 백번 찬성합니다.
너무 허탈해 하지 마십시오.
무학대사의 말이 떠오르는군요.
돼지의 눈에는 돼지만, 부처의 눈에는 부처만......
크게 마음 쓰지 마시고, 부디 지금처럼만 배려하시면 됩니다.
고운 마음 다치셨다면, 그 마음을 이해하는 이들이 더 많다는 걸로 위안을 삼으십시오.
항상 즐거운 낚시 되셨으면 합니다.
낚시를 취미로 삼아야지 목숨을 걸고 본업인양 난리 부르스를 치는 사람들이 문제이고 내가 끼친 약간의 민폐는 놀다보면 그럴수있고 남의 민폐는 처죽일 놈이라는 자기 중심적이고.....눈 아픈데 계속 찍기 힘드네요, 예~므시다냐 근께... 길게 말할것 없이 걱정붙들어 매고 즐기세요
님 같은 분이라면 앞으로는 사전에 특별히 양해를 구할 필요도 없이 그냥 님 식대로의 매너낚시(?)를 하시면 될 것 같은데요?
낮에 진입해서 밤에 물살 일렁이지 않으면서 쌍방간에 충분한 거리가 확보되고 내 정면으로 불빛만 쳐들어오지 않는다면,
낚시에 목숨 걸지 않는 이상 누가 뭐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
아마 일반인들은 지금까지 보트낚시인들에게 알게 모르게 피해의식이 있어서 보트낚시꾼들을 기피하는 마음이 있다고 봅니다.
이 점을 잘 헤아리셔서 보트낚시하는 분들이 미리 주의를 해 주신다면 서로가 불편하고 번거롭게 사전에 양해를 구할 필요성도 없을 뿐더러
보트낚시도 엄연히 낚시의 한 장르인데 누가 뭐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
저는 님의 그 매너와 마음 씀씀이에 찬사를 보내고 싶습니다...
노지에서 하고있는 분이 있으면 피해가 안가면 상관없죠.
찌 바로 앞에서 왔다갔다 하는분들이 있어서 욕을 먹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