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핵실험 과 아들의 휴가 취소

하던 말던 ... 그랬었는데 , 이놈의 쇼를 엄청좋아하는 나라인지라 그날 당일은 온통 뉴스가 곧 나라 망할듯이 설레발 치더니 하루지나니 뉴스가 잠잠해지고 이틀지나니 일부러 찻아야 보이는정도 . 그런데 나와 별로 친하지 않은 북한의 핵실험이 아들 휴가를 못 나오게 만드는군요.ㅠ.ㅠ. 불쌍한 아들은 훈련소에서 운동화도 지급 받지못해 고생하더니 이 겨울엔 깔깔이도 지급안해줘서 직접 사다가 주고, 혹한기 훈련에 난방유 를 안준다고 나무를 직접해야하는 현실. 뭔놈의 나라가 보급품은 줘야 하는거 아닌지요. 이러다 정말 총도 사오라고 할듯 ~~~ . 그런 아들과 대화중 북한하고 남한하고 전쟁을하면 아들은 교육받은대로 북한을 삼일이면 깨부순다고 하는데, 전 대포한방 쏘기전에 대한민국 잿더미 된다고 했습니다. 북은 전쟁하기전 남한은 준비할게 많아서 알수있고 ,북은 그래도 잘 모르니까요. 물론 그다음에 ~~ 결국엔 이기겠지요.100 % 입니다. 상처뿐인 영광?? 승리 ?? 한번 해볼려면 해보자 ?? 댓글을 너무 열심히 다시는것도 고생일듯하기에 1번, 2번 정도만 하셔도 됩니다. 전 전쟁이 나려고 하면 제일먼저 미국인 및 외국인의 본국송환이 이루어 집니다. 이것도 100% 입니다. 이것이 없이 절대 남한이 북에게 대포 한방 쏠수 없지요.그래서 미리 알수 있습니다. 1번)내가 사는것이 제일 중요하므로 잠시 외국으로 떠나 있는다. 2번)나라가 제일 중요하다, 자원해서 입대?등등~~한다 전 1번도 아니고 ,2번도 아닌 대구,부산정도로 내려가 있는다 입니다. 6.25 때의 경험으로 보면 그래도 피해를 많이 안 입은곳이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