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붕어 얼굴 보기가 영 신통찮읍니다.
월님들 공감하시나요.?...
잔챙이가 점점 사라지는 느낌 더우기 대물붕어는 ...개체수가 현저히 줄어들엇읍니다.
작년 틀리고 올해 틀립니다.
왜그럴까? ...이번.. 일주일의 휴가낚시동안 곰곰히 생각해 봤읍니다.
붕어대물낙시의 본고장인 경북 경산 영천 청도..대창 권.
대형지를 제외한 작은 소류지들을 부지런히 돌아다녔는데...
뭔가가 이상햇읍니다.
나와도 잔챙이.급들로..
월척의 4짜급이상의 붕어대물..의 거의다가 외래어종이 들어가 개체수가 줄어들데로 줄어든
덩어리들만 남은 곳의 붕어들입니다.
그것도 얼마 남지 않아 곧 모두 죽고 나면 다음세대가 거의 없으니.. 얼마나 시간이 걸릴지 장담할수 없는 상황이고요.
저수지 전체바닥에...잔챙이와 준척이상급들이 바글 바글한 곳도 잇었읍니다.
그곳은 15년이상을 그물질을 하지 않았고...
베스나 블루길 또한 없는 중대형지입니다.
밤낙시에 지렁이나 떡밥을 넣으면 ...4치 5치가 잘 뭅니다. 쉬지않고...
가만히 분석을 해보니...
1. 일년내내 수초가 뒤덮혀있고...
2. 도로와 인접하고 차량이 수시로 지나다니고.
3. 대물낙시 하기엔 영 분위기가 어수선 합니다.
4.민가와 붙어 있고..
5. 항상 낙시꾼이 한두명씩 있고..
6. 어느 정도의 크기를 가지고 있읍니다.
7. 갈겨니나 기타 잡식성을 가진 어종이 다양하다..
위의 몇가지 이유가 붕어에겐 더할나위 없는 최고의 방어벽이였읍니다.
번호대로 설명을 붙이자면..
1.7.....배스 풀어도 배스를 잡을 공간이 없다..
블루길 치어가 새우통발에 묻어 들어가도...
갈겨니나 살치의 공격으로 뿌리를 못내립니다.
그리고 이 1.7.번의 이유로 치고 빠지는 예민한 낙시를 구사하는 낙시꾼이 없다는 것 아주 중요합니다.
2.4.5.6.....인가와 차량이 수시로 드나들고 수초가 많으니...당연히 그물꾼들은 포기합니다.
3.6....조용한 산골이 아니니.. 규모에 비해 낚시꾼이 적을수밖에요..
이제 이런 곳만 붕어가 정상 적으로 살고 잇읍니다.
기타 지식란의 붕어회 이야기가 맛나다는 이야기가 있엇지만...^^
붕어자원이 월님들께선 10년전에 비해 얼마나 줄었다고 생각 되싶니꺼..?
피부로 느낀 자원의 고갈 상태..
누구의 짓인지 저는 잘 알고 있으나..
여기서는 입을 다물랍니다.
택도 아닌소릴 한다고 전화나 쪽지 수도 없이 받아 봤읍니다.
니는 니 낚시나 잘해라... 나는 그물질하고 배스 풀러 다닌다..식의...
그분들은 그게...취미이자 업과 연관되는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하고 있을겁니다.
붕어자원 얼마나 줄었다고 생각하싶니꺼? ..
그리고 그이유의 결정타는 뭐였다고 생각하싶니꺼?
저는 개인적으로 90%이상 줄엇다고 장담합니다.
예전의 10%도 않되는 붕어자원이라 생각합니다.
시기가 맞지 않네...
수온이 차서..
아무리 그래도 예전엔 절대 그러지 않았읍니다. 빈작이라도 붕어 얼굴은 볼수 있엇던 그때는 다시 올라는지..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09-08-12 17:35:22 대물낚시 Q&A에서 이동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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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도...
그게 최대 문제겠지요.
아예 마른곳도 많이 생겼고......
안타깝네요.
환경탓도 있겠지만 붕어를 비롯한 생물과 자연에 가장 큰"Public Enemy"는 사람입니다.
그 중에서도 여러 종류가 있겠습니다만..........
사람이 자제해야 합니다.
잘못하면 우리 손자가 "붕어가 뭐예요?"라는 물음에 당황할 수도 있습니다.
동네 주민들 초크질해서 붕어 파티 했습니다.
대물지로 유명한 영천 화산인근 모 소류지에 초크질로 월척 10가마니 나왔다고 하더군요.
대형지는 그나마 초크질에 살아 남은 놈들이 있습니다만.
소형 소류지는 박박 긁어가서 잔챙이 밖에 없다는...
슬픈현실이죠.
2. 그물꾼
3. 베스및 불루길
4. 가뭄
5. 매운탕집 및 어탕국수, 수제비등
6. 낚시 TV 방송국
이 모두가 붕어에게 천적이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심각한 적이 몰지각한 벌꾼들입니다.
문제는 이벌꾼이 일부가 아니라 낚시하는 대부분의 사람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월척회원들은 그나마 양질의 낚시인이 많겠지만 환경에 대한 무개념,무지한 사람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이런 벌꾼들을 토벌하지 않는한 우리의 저수지와 붕어는 갈수록 더럽혀지고 고갈될 것입니다.
이참에 낚시방송에 충고하고 싶은데요.
고기 잘 잡아내는 화면위주나 광고위주로 방송할것이 아니라 편성의 50%는 환경관련 교양이나 스페셜을 하여
늘어나는 낚시인구대비 낚시인의 인격이나 교양 함양에도 신경써 주실것을 당부드림니다.
그것만이 낚시터 환경을 보호하고 나아가 낚시방송이 롱런 할수 있을것 입니다.
우리사회에서 낚시인이 대접받는 그날이 올때 저수지도 붕어도 더욱 건강하게 살아 남을 것입니다.
100% 사실입니다..
근데 잔챙이를 왜 없애려 할까요...?
자신의 낚시를 위해서...그런분도 있었습니다 ...........
그넘의 붕어가 뭔지? 이웃나라 홍콩에서도 붉은 홍삼다음으로 건강식으로 붕어엑기스를 보내달라는.... 돈붙여주겠다고..
건강원에가서 붕어엑기스 구해줘.... !
물트림님께서 지적하신대로 위 거론하신 지역에 겨울철 얼음얼기전과 봄가뭄철에 무상식과 무식에달한 인간들이 왠만한
아담한 소류지는 그물질의 표적입니다
대구근교의 소류지는 말할것도없습니다 싹쓸이 그물질로 어업의 수준으로 잡아들이는 인간들이 많습니다
이와함께 우리대물낚시조사님들도 대물낚시한답시고 너무 예민합니다
즐기면서 천천히 세월아 내월아 발걸음하다보면 준척월척 알아서 찾아와줍니다
온 산과 강토에 쓰레기구디 만들어놓고 자기만의 낚시를 즐기기위해 무슨 전쟁하듯 자리싸움하고 긁어내고 물럿거라
내가 대물낚시하는데 마치 정신줄놓고 혼미하게 다니는 정신없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좋게생각해서 월척한수하면 그만큼의 만족감이 더 커질것 같습니다.
월척에 연연하지는 않지만 기왕이면 이것저것 즐기는 낚시에 월척을 잡고픈게 낚시꾼의 욕심인지라...
한정자원속에서 이제 자원고갈을 염려하는 시기에 오니...지키는낚시에 대해 생각도 해봅니다.
얼굴은 한번이라도 보고 왔었는데.. 요즘은 붕어 얼굴조차 보기가 힙들어졌습니다
물말랐을때 제가아는곳들도 초토화 되버렸습니다...
카파리치라도 있어야할듯...
어떤 지자체에서는 해마다 외래어종 퇴치 켐폐인하면서 베스 블루길 등등
속아 내고 있읍니다.
3~4년전 베스 블루길 바글바글 돼던곳이 지금은 루어 하루종일 해야
한두번 입질 봅니다
상대적으로 8치이하 잔챙이 몇년동안 구경도 못했는데 올봄부터 감성돔
5호 바늘 물고 나옵니다.
남탓 하지 말고 저 본인 자신부터 개념을 가지고 즐깁시다..
왜 꼭 죄진것 같이 마음이 영~~
그물질은 안해도, 배스 블루길은 잡히면 죽이니 그나마 아닐테고, 외래어종 방류는 말할것없고....
잡은고기를 가져와서 요리하니 개체수는 좀 감소시킨듯한데
벌꾼이 무슨 뜻인가요? 잘몰라서요!!!
벌꾼=무분별한 낚시꾼? 이라고 생각해보면, 그 기준은 무었일까요!
낚시행위 자체가 생태계의 균형을 깨는것 같습니다.
새우나 참붕어 채집도,
그림같은 포인트 넣기위한 수초제거도,
겉보리다 황토다 떡밥이다...뿌리는 집어제 모두 수중 생태계의 균형을 흐트러트리는 것 아닐까요
낚시를 하지 않아야 생태계가 사는데 병은 깊고...돌고! 돌고! 돌고!
선택의 문제 아닐른지요.. 제가 있는곳은 그물질은 그리 덜 시달립니다, 못봤으니깐요! 근데 자그마한 소류지에 그물질하는것하고, 낚시꾼 3명이서 10대씩 30대 깔아놓고 일년내 낚시하면 크게 다를것 있을까 싶습니다.
조금 비약이 심한듯 싶습니다만...물론 손맛보시고 방생하시는 분도 있겠지만...모든 낚시꾼들이 그러한것은 아니지 않겠습니까!
저뿐 아니라 모든분들 공감하실만한 경험...
제가 사는 이곳에 젤 알려진 저수지가 '포*지'일겁니다.
낚시대 달랑 두개에 지롱이로 낚시하는 제옆으로 어디 모 조우회인듯 흰색이스타나 타고 오신 많은분들! 탐사차 왔던 일행이 몇수를 했었는지 휴대전화로 오라고 계속 연락하더군요...와서는 갈대치다 동네 아주머니하고 대판을 합니다. 대편성하고 계속해서 뿌려댑니다. 뭔지 모릅니다. 자리편하게 하려고 논두룩 손댑니다. 아저씨랑 대판합니다. 나중에는 멀리까지 왔는데 고기안나온다고 조용히 한잔씩들 하시더군요.
근데 올해는 작년 준설공사를 했던 포*지 대신 가*지에 장사진이 펼쳐집니다. 산란철이었습니다. 낚시TV도 한목하고 모지방 낚시회도 마찬가지입니다. 앉을곳이 없을 정도였지요... 나름 이름있는 곳이지요.. 모두 방생하시고 가셨겠지요..
낚시꾼도 한몫 톡톡히 거들고 있지 않을까요! 저도 방생하는 여유와 가저오는 고기에 대해 좀더 철처해야겠다고 생각해보게 되는 좋은 글이었습니다. 근데 정말 벌꾼이 뭐죠!!!
비도 오고.....기분도안좋고. ㅠㅠㅠㅠㅠ
낚시TV가 너무 잡는 것에 치중되어 있다는 생각이 들은 모습이었는데요.
에전에 개그맨 염경환씨가 모 프로조사와 같이 다니며 방송을 했던 적이 있습니다.
바다낚시 중 자연산광어를 광어를 잡았다고 카메라를 비춥니다. 근데 바닷가에서 자랐던 저는 눈을 의심합니다.
낚시에 걸려 올라온 자연상 광어 배에 큼지막한 검은 점이 여러개 보입니다.ㅠㅠ
자연산 광어는 배에 검은 점이 없습니다.
양식광어를 가두리에 켜켜이 쌓아 기르다 보니 양식 광어끼리 서로 깔아 대고 키워지게 되죠.
여기에서 양식광어의 등에 있는 세균(? 이건 정확한게 아니고요.)인지 이끼 같은 것이 위에 있는 광어 배에서 번식하는
것이죠. 근데 그걸 자연산 광어를 잡았다고 환호성을 지르더이다. 참 내...
자연산 광어는 거의 점이 없이 깨끗하고 배에 검은 점이 없는 양식광어가 있는데 이것은 육상에서 바닷물을 끌어서 양식합니다.
켜켜이 쌓아 기르지 않고 광어가 배를 바닥에 대고 키워져서 검은 점이 없지요.
얘기가 엉뚱한 곳으로 샜습니다. 지송~~~
한순간의 눈속임을 꼭 했어야 했는지 참 한심하더라구요.
소류지인님께서 낚시TV에 대해서 한마디 하셨는데 저도 공감하는지라 한 말씀드렸습니다.
방생하는 낚시꾼들이 많아서 참으로 보기가 좋았으나
정치망 그물로 관리인이 잡아올린 붕어는 크기를 가리지 않더군요.
우리들로 인해서 훼손되어가고 망가져가는 생태계를 생각하며
저부터 다시 돌아보는 계기가 되겠습니다.
누가뭐라면 바로 112 때립니다 얼마전 합천댐 죽죽부락 앞 채**님과 그물걷다 현지인과 시비걸려서
채형님 바로 112 신고 큰소리치던 늠들 순찰차 경광등 번쩍이며 멀리서 나타나자
꽁지빠지게 ..ㅋㅋㅋㅋ
낚시하기도 힘들고, 붕어도 다 없어지는건 아닐까.. 생각 안해본 낚시꾼은 없을거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낚시터 가서, 내가 버리지도 안은 쓰레기를.. 줏어 본적도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누구나 한번쯤요...
그러다가, 자기 자신도 망각해 버리고 붕어가 지겨워 지면.. 떠났다.. 다시.. 낚시에 빠져서.. 붕어하면 사족을 못쓰고
또 쓰레기 줏어 주고 그러잖아요... 근데, 사실, 이런거요.. 10년전에도 지금과 같아요.. 그때는 그물질 하는사람들요
사람들이 무지해서.. 더 많고. .심지어는 전기로 잡아가고 그랬잖아요... 제 생각엔 차라리, 요즘이 그래도 낫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그래도, 다들 자기 쓰레기는 자기가 가져가잖아요... 붕어 없어 질라면 벌써 없어졌을꺼예요
그러니, 무슨 민물법이 생겨야한다 뭐 이런소리 하지 마시구요.. 그냥 자기 쓰레기만 잘 가져 가시면 될것 같아요..
매 해년 마다.. 잠깐 잠깐... 낚시에 빠져서.. 붕어 없어질까봐 걱정하시다가... 계절타고.. 여름돼서 지겨월 질때쯤
항시, 나오는 말이예요.. " 혹시 붕어가 다 없어지거가.. 자원이 고갈 된건가 그래서 붕어가 안잡히나.."
그래서 그런것 같아요... --; 지송합니다.. 그냥 말한거예요.. 제 생각이예요...
아마, 가을이나.. 봄 에 낚시 하면... 붕어가 이제 없을까.. 하는 생각 안들거라 생각합니다..
우리중어들 잘자라 줘야할텐데 걱정이네요
강력한 법제재가 필요한데 걸리적거리는게 많은 현실입니다.
그리고 지자체 관계부처 또한 강건너 불구경하듯 무관심한것도 일조를 하지요.
출조횟수도적고 가면 꽝인 제가 붕어잡아내서 개체수줄어들일은 없을꺼고 답답합니다!
그도구들을 제작,판매 하는 행위도 단속해야 하는데, 울 나라* 행정력*이라는게 벅하면 인력이 부족하다고 하니 한 숨만 나오죠. 법은 많은데 지켜지는 법은 없으니 ㅎㅎ
심지어는 만수이던 저수지가
그물꾼 덕분에 물이 하나도 없는 곳으로 바뀌는 경우도 발생하고 있습니다...
불법어로행위를 금지하면서도...
낚시점에는 그물을 팔고 있죠. 아무런 제재도 없이....
그물을 팔지 않으면 해결될것을...
어쩔수 없습니다. 신고라도 잘하는 수밖에...
불법어로행위 보시면 '112' 혹은 지역관할 파출소로 신고하십시오.
보이는 즉시 신고하셔야 합니다.
제가 사는 곳은 조그만 시골 이라 체감이 안나는데, 많으 분들 얘기하는거 보니.. 심각하긴 심각한 보네요..
에효~~ 그물질 하는 사람들 없으면 좋겟네요..ㅜㅜ
잡은고기 자연으로 돌려보내 주는일밖에는....
그것은 그물꾼에 의해 고갈 됩니다 .............
4~5 전에는 그래도 도로가 있는 곳에서 그물질을 하지만 요즘은 걸어서 들어가는 소류지에도 그물질을 합니다 .........
낚시가게 에서 파는 초크는 작아서 쓰질 않습니다 .........
특수 재작한 그물로 포획을 일삼고 있습니다 ...........
왜그리 걸어서 가는 소류지 까지 그물질을 할까요 ???
도로인접한 저수지는 초토화 됐기때문에 소류지로 발길을 돌렸다고 봅니다 .........
그리고 특파원 점주님도 그물꾼에게 정보제공을 했다고 봅니다 ........
저수지 공개며 어디가 잘 나오더라 하는 조황을 보면 그물꾼은 그곳을 꼭 갑니다 ................
월척 회원들께 당부를 드리고 싶습니다 ............
소류지 공개 남용 하지 않기를 바랄뿐 입니다 .............
그물을을 왜 할까요?
동네잔치는 이해합니다.
거의 대부분은 건강원이나 매운탕집으로 직행하겠지요.
대물낚시 열나게 깔아봐야 하룻밤에 몇마리나 잡겠습니까?
쓰레기를 떠나서 붕어자원고갈의 문제는 낚시인들 스스로 반성해야 할게 아니라
건강원과 매운탕집을 쳐서 붕어를 어디서 가져오는지 그 근본을 발본색원해야 하지 않을까요?
쓰레기로 인한 주민과의 마찰, 환경오염은 우리 낚시인 스스로 반성해야 하는게 맞으나,
자원고갈은 글쎄요...
그건 낚시인들이 반성해야 할 문제가 아니라고 봅니다.
(물론 배스 퍼트리는 못난 종자들은 예외로 하구요)
약용으로 사용하지 않을것이면 취하지 맙시다.
붕어를 사랑하는 우리가 붕어를 보호해야지 고기 못먹어 안달이 난 투망꾼에게
우리의 의무를 책임지워서는 안됩니다.
우리도 아무렇게나 탕에 액기스로 죽이면서 배스, 투망꾼을 욕해서는 이기심입니다.
산속 아담한 소류지들 거의다 그물+밧데리에 아작 났습니다.
제 눈으로도 봣지만 동네주민들이 이렇게하지 않으면 우리가 고기키워서 낚시꾼들
좋은일 시키는 꼴이랍니다. 동네주민분들 밧데리는 찌지지 마시라고 말씀드렸는데
매년 이렇게 찌져도 붕어 만이 나온답니다.
전 작은 소류지로 낚시다니지만 붕어 잡는다 생각 안하고 갑니다.
붕어자원 95%는 고갈 되었다 봅니다.
약국가면 좋은약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