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색이 낚시 사이트인데 맨날 정치적 이슈만 다루지말고
낚시로 이슈좀 ...
뻥에 능숙한 꾼들이니 쉬는의미로 각자 (뻥)자랑 좀 해보시죠.
전 조력이 (양어장 5년정도 제하면) 대물낚시만 20년,
총 25년정도했구요.
3,4년전까지는 거의 매주 다녔습니다.
기록- 월척은 셀수없을정도 4짜는 대략 30수쯤.
마릿수에 비해 최대어는 43으로 기대에 부족함.
허리급 이상으로만 4자 대여섯수 포함 30수 정도 한적도 꽤많고,
잊혀지지 않는 낚시는 10여년전 경북 상주 산속의
아주 작은 소류지(연못수준)에서 참붕어 미끼로 예신만
이삼십분쯤 하다, 삼단 올림의 환상적인 입질로 받아낸 38.5의
황금색 토종붕어가 아직 꿈만 같구요.
작년부터는 붕어낚시 보단 아내와 캠핑을 즐기구 시간나면
강계로 쏘가리 낚시를 즐깁니다.
붕어낚시는 조우회 회장직 때문에 한달에 한,두번정도 출조합니다. 올해는 "한번 출조 꽝" 이상입니다.
위천강에서 9치부터 허리급까지 2관넘게 잡아봤네요
갈때마다 마리수 딸기글루텐 6봉까지 써본적 있네요
새벽 4시부터 오전9시까지 딱 이시기인데
너믄 나오던데요 36대자리 찌 안착 하자마자 스물스물
그 손맛 아직 잊을수가 없습니다
5시간 정도 낚시해서 떼 월척~~
,,피아노 줄소리 그립네요
요즘은 취미가 바껴서 죽도록 당구만 치네요 ㅋㅋ
상주낙동강 군위 삽령교 의성 쌍계천 주구장창
댕길때가 몹시도 그립네요
산제지 얼음낚시ㅋㅋ
그때가 너무 그립습니다
4구 400점, 3구 25점 치다가 큐도 2대 있던거
다팔고 이젠 동네하수가 돼서 어쩌다구장가면 밥입니다.
자작찌가 취미입니다
숨은그림 / 풍경 / 꿈꾸는찌 ~ 지금은 청아대 ^^
부럽습니다. 대명은 나열하신게 훨씬 좋네요.
12월 24일 창녕고연정지 대나무 있는 쪽에.
원줄4호 목줄 케브라합사4호 입질한번없이 낚시하고 있는데..
12시넘어 한분이 오셔서 붕어 잡아올리는데...
철수길에 같이 아침식사 하면서 옥내림 낚시 시작한 계기가 되었죠..
지금은 힘들어 짬낚시만 합니다..
쉬는게 대부분입니다. 하룻밤 낚시에 낚시시간이
고작 한두시간 정도요...조과는 거의 없어요.
이젠 그냥 조우들이 좋고 코에 바람만 넣으면 됩니다.
뻥 아닙니다 진짜에요 소물꾼이라서 대물 있는 곳은 피합니다 즐거운 하루보내세요
토종터에서는 가능한 얘기죠.
최대어42.5
3~4관고기 해봄
5짜 희망으로 다님
낚시 신동급 이었지만.......
4짜는 50살 넘어서 ㅋ
지금은 거의 매주 2박3일 다녀오긴 하지만.......
2박 3일동안 낚시집중 하는시간은 12시간 정도?
잠자고 웹서핑하고 먹으러 다니고.....
낚시를 핑계로 집 떠나는게 습관이 된듯 합니다.
붕어 잡아서 수출할것도 아니고 ...
어쩌다 얼굴보면 확실한것은
옛날 첫사랑 보다는 반갑다는거죠
대물낚시입문 터센 계곡지(조금씩 배수중이었음)에서 1박만 하려다 아침에 마리수 턱걸이 월척해서 다음날 1일연장 8월15일 광복절 새벽 3시쯤 턱걸이 4짜 그뒤로 지금까지 월척 구경도 못했음ㅋㅋ
잉어 메타오십, 원줄 7호 목줄 5호,
머 5짜두잡고, 경운기 뒷칸에 꽉 채운 ,...
그 정도쯤 하신분도 계실줄 알았더니
실망이네요. ㅎㅎ
부르셨습니꺼ㅎㅎ
고부력 몇개 구할수 있을까요
머 붕어잡는게 어렵다고~~
각 지역 영감 붕어님들이 나 여기있어 하고
낚시꾼을 낚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