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대기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3프로정도 그러나 그 3프로가 50프로가 넘는 돈을 지배하고 있고 그 3프로 제벌이 망할까봐 걱정하는 97프로의 국민들 참 아이러니 합니다 가난한 사람이 부자를 걱정합니다
언제나처럼 이재용이는 풀려났고요 언론도 장악해서 여론을 사면으로 몰아가고 돈의 힘은 막강합니다
삼성에 피해를 주고 국민연금에 엄청난 손실을 주고서도 저렇게 풀려나는 대한민국 고노무현 대통령이 말씀이 어렴풋이 의미만 생각납니다 정치가 돈으로 좌지우지 된다는 의미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손을 쓰기에는 많이 늣었다는 느낌으로 애기하신듯 합니다
사는 동네에
삼성이 들어와 있습니다.
온통 사면관련 현수막입니다.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과오를 구별하고
공사를 구별하고
냉정한 판단을 하기에는
정의는 부족하고
정은 넘쳐나나 봅니다.
사면해야 된다고 거품물던 기레기들이
사면했다고 물고 늘어지는 꼴을 보자니
언론개혁이 필요한건 확실한것 같습니다
있는자들은 이재용이 나오든 말든... 대통령이 누가되든 전혀 신경쓰지 않는답니다.
감방을 나오고 싶어서 언론에, 정계에,재계에
손을쓰고 여론몰이를 하는것은 이부회장의
입장에서 보면 당연할수도 있다고 보는데요.
그래서 전 언론의 책임으로만 보이진 않네요.
가석방의 조건이 죄수가 새사람이 될수 있다고
판단될때 가석방을 하는건데, 3대째 죄짓고 나오고를
반복하는 그야말로 대를이어 죄를 지은 집안인데
무슨 논리로 가석방을 했을까요?
이제 다시는 죄는 안짓겠지요?
또한 정부는 가석방을 하기위해 규정을 바꾸는등
계획적인 움직임을 한것이 아니던가요?
이정부의 탄생이 무슨 논리에 바탕을 두었었는지
관료들은 다 잊고 지내는가보네요?
세상 참 편하게 돌리네요. 점점 하는짓이
지난 정부랑 별반 다를것도 없어 보입니다.
법무장관이나 차관, 총리, 혹은 정부청사의 경비라도
이재용의 석방에 대해 설명하거나 이유를 대거나
하는, 해명아닌 핑계라도 들어본 사람 있습니까?
그냥, 그나마 '사면'이 아닌걸 그 잘난 자존심을
지킨것일까요?
정치적으로 접근하지 않으면
가석방이 나올수가 없는것을
삼성.재벌.뇌물 어쩌고 저쩌고.....
집권초 지들이 필요하니 집어넣고
집권말 지들이 필요하니 내보내고....
이것이 정치적 가석방 아닌가?...
법원에 이런 명언이 있습니다
이 바닦에 우연은 없다
연예인 기사나 어린이학대기사 남여갈등 등으로
몇일씩 도배질을 할땐
뭔가 뒷전에서 감추고싶은 기사거리가 있다고도 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