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좀 너무 깎아 내리지말고..
조용한 의견 재시 스타일이 좀 어떠 하실른지요
야성이 강하신분들도 좀 부드러워 지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성경신님을 비롯해서 저에게 뒤지게 혼대키신 분들에게
올해에는 운수대통하시고..
길이길이 건강하십시요
이슈 토론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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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좋은 말씀 감사하고 엿장수맴님도 길이길이 건강하세유~~^^
건강하시고 올해는 뜻하시는 모든일 이루시기 기원 합니다
이곳 이슈토론방에서 거의 이지메 수준의 숱한 언어폭력을 경험하셨나 봅니다.
비록 얼굴을 마주하지 않는 온라인 공간이지만...
자신의 또 다른 이름을 걸고서 글로서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고 일종의 대화를 나누는
오프라인 보다도 더욱 어렵고 조심스러워야 할 이 신성한 공간에서
비겁하게 가면의 탈을 쓰고 모니터 뒤에 숨어서 무지막지한 언어폭력을 휘두르는 못난사람들...
그들의 못난 행태를 말없이 지켜보는 냉엄한 시선이 존재하지요.
불특정 다수를 향해 언어폭력을 휘두르는 못난 양반들...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이곳 이슈토론방이라는 인터넷 생태계가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우리 모두가 엿장수맴 님의 말씀처럼 조금 더 부드러운 언어구사와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을 실천으로 옮겨야 할 것 같습니다.
이슈토론이 아니라 자신과 생각이 다르면 매도해버리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저도 이제는 여기 이슈방에 신경 끄기로 했습니다
올해 대선후에 들여다 보기로 하지요
그때는 명박이가 없으니 어떤 누구를 헐뜯을지 심히 걱정됩니다
그때까지 안녕히 계십시오
안녕히 가십시요!!
그리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그간 마음이 많이 상하셨음을 충분히 공감합니다.
하지만 건강한 보수의 숭고한 가치는
오늘날까지 대한민국을 온전하게 유지해 온 초석이었음을 모든 사람들이 잘 알고있습니다.
또한 이슈토론방이 편향적으로 잘못된 신념을 지닌
몇몇사람들만이 지배할수 있는 공간이 아니라는 사실을 보여주시지 않으시렵니까?
저는 앞으로 이곳에 참여와 토론을 하면서
예전처럼 상식을 벗어난 인신공격을 하거나
몰상식을 합리화 하려는 행태들에 대하여 사이버 수사대에 고발등의
법리적 조치를 포함하여 눈에는 눈으로 이이제이의 원칙으로 방종한 상식에
단호하게 대처하여 올바른 인터넷 문화와 온라인의 예절이 자리하기를 소망합니다.
보사노바님
사람의 생각은 언제나 변할 수 있는것 아니겠습니까?
이제 다시 그러시면 안됩니다^^*
그런식으로 말해서 위 댓글다신 분들에게
나를 코너로 모를려 하는가 본데
당신이 무슨말을 하든
당신이 어떤 사람이라는 거는 알사람은 다압니다..
염려하지 마시고 마음 푹 놓으십시요..
지금까지도 많은 분들이 당신을 악의 꽃 중심체로 잘모셔 왔읍니다
이렇게 서두르지 않으셔도
여기 계신 조용한 여러분들이
앞으로도 알아서 잘 모실겁니다..
염려 푹 놓으십시요..
만수無安하십시요
예전에 정말 유명하셨던 그분 맞죠? ^^
저는 진심으로 드린 말씀 입니다
혹시나 했던 마음이 역시나로 바뀝니다
마음 상하셨다면 사과 드립니다
새해가 되었습니다.
이제는 좀더 성숙한 모습으로 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흔적을 남겨봅니다.
본문의 내용을 들여다 보면...
엿장수맴님이 많은 고충을 당하셨던 것으로 사료되며
해석하기는 관점에 따라서 가시가 있다고 보여질수도 있지만...
그보다는 전체적인 문맥으로 보면
일방적으로 정부를 깍아 내리기 보다는 조용하게 합리적인 의견 제시를 하자고 말씀하셨습니다.
객관적으로 보면 틀린 말씀은 아닌것 같습니다.
우리 모두가 한걸음 물러서서 차분하게 차한잔이라도 마시면서
자신들이 이름(대명)을 걸고 남긴 흔적을 보면서 자신의 모습을 다시 한번 돌아보면 어떨까요?
그럼 좋은 하루되시기를...
스마트폰 구했다고 필독이란 댓글에~~
미//친//놈...
뭘 필독이야!
괜스레 사람 첫날부터 헛걸음하게 만드네
내가 볼때는 정신나간눔입니다~~^^
위에 PNK플로이드란 분이 붕어야님께 얼마전 쓰신 댓글입니다
PINK플로이드 (116.♡.216.25)
하얀부르스님...
미국 시민이 아니라
미국 개임다~~
미국의시민=미국의 식민지 시민=매국노=나라팔아처묵은놈
님의 기준 들이대면 저런분은 뭐라고 불러야 하나요?
과영 진정한보수라면 잘못하면 깍아내려야죠
현정부는 역대로 촤악의 정권인데도 침묵할까요..
이분에 경우는 이념이나 감정에 논쟁이나 다툼하곤 경우가 다릅니다~~!!
더군다나 대명도 가려진곳에서 다른사람 모르니 아무짓 한다는 위분에 댓글은..
비교 하실 글인지 보사노바님이 .생각해 보기지요,~^^
여러분들이 간과하시고 있는 점이 생각나서 적어봅니다.
국민.참여 정부는 과거 완료형이고
현재의 정부는 현재 진행형입니다.
현재의 정부는 아직까지 진행형인데
역대 최악의 정부라고 단정적으로 결론하는 것은 이치에 어긋나지 않을까요?
현 정부의 잘못하는점과 잘하는 점을 따져서
비난하지 마시고 비판을 하시는게 타당성이 있어 보이지 않을까요?
조니뎁님
pink플로이드님
건강한 보수의 가치를 지닌분이라는 표현은
그분들 자칭이 아니고 분명히 제가 표현했습니다!
지금까지 토론방에서 보여주신 모습으로 보면
적어도 그분들은 상대적으로 그런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토론에 있어 냉정한 이성은 필수입니다.
특히 기본적의 예의도 반드시 필요하구요~
아울러 조금만 더 차분한 마음으로 상대의 이야기를 들어주시면 않될까요?
좋은 하루들 되시구요~
임기 마지막해인데 뭘 더 바랄까요?
답답한 말씀 고만하시죠
더이상 사고만 안쳐도 다행입니다^^
이곳 토론방은 다양한 사람들의 각기 생각과 각기 의견이 모여서 서로 토론을 하는곳입니다.
님의 생각이나 의견과 다르다고 하여 객관적이지 아니하게 님의 주관적 사고만을 강요하시면 토론이 아닌 논쟁이 되겠지요.
말은 한번 뱉으면 주워 담을 수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말에는 책임이 따르는게 아닐까요?
제가 드렸던 말의 요지는
1. 현재의 정부는 진행형의 정부입니다.(아직 임기가 1년 가까이 남은) 라고 말씀드렸습니다.
헌데... 진행형이 아니라 완료지요. 라고 말씀하시면 일방적으로 우기시는것 아닐까요?
2. 또한 저의 말에는 현 정부에 무엇을 바라거나 그 어떤 의견을 개진하지도 않았습니다.
헌데 님께서는 임기말인데 뭘 더 바랄까요?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은 대화의 요점을 벗어난 것으로
님이 나의 생각에 대하여 저사람은 저렇게 생각할것이라는
지레 짐작만으로 님의 주관적 생각을 저에게 강요하시는것 아닐까요?
3. 그리고 "답답한 말씀 고만하시죠"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님의 말에 의하면 님의 시각에는 제가 답답한 말이나 하는 사람으로 비쳐지고 결론되어진 것 같습니다.
님은 저를 잘 알지도 못하면서 “답답한 말을 하는 사람” 으로 생각하시고
불특정 다수가 들여다 보는 이곳에서 한순간에 말 한마디로
나의 본 모습과는 무관하게 무해라는 사람은 “답답한 말을 하는 사람” 으로 만드셨습니다. ㅡ,.ㅡ;;
말의 무서움은 바로 이런점이 아닐까요?
상대가 말하는 요점을 잘 파악하여 토론의 관점을 잘 이해하시고...
상대가 무슨 말을 하는지에 대하여 조금은 객관적으로 판단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좋은 하루 되시구요~
물론 진보도 진보가 아니지죠.. 정부 비판받을 짓 하면 비판 해야줘 도둑질 하면 손가락 질 당하듯이 정부도 부끄러움이라는것
을 알고있었으면 좋겟네요..
그냥 정말 이나라에 님께서 표현하신 그런 보수주의자가
얼마나 있을까? 라는 의문이 들었으며
스스로 그답에 회의감이 들어 글을 적은것입니다..
이슈토론방 정화를 위해 애쓰시는 님의 모습에 감사드리며
저또한 많이 절제 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안녕하세요?
님이 생각하시는것 보다도 이 나라를 걱정하는 진정한 보수세력들 의외로 많습니다.
저는 만약에 그분들이 없었다면 오늘날의 대한민국이 온전하게 유지하기 힘들었을거라 생각합니다.
저의 주변에도 정말 존경받을만한 외곬수의 보수주의자들이 많이 있습니다.
때로는 그분들과 술잔을 함께 나누며 저는 야당성향의 진보주의자가 되어
서로의 의견을 토로하지만 적어도 책임감에 있어서 만큼은 그분들이 항상 저보다 대단했거든요.
제가 보수에게 가장 크게 어필했던 부분은
왜? 이념의 논리를 앞세워 진보를 좌향좌로 몰아서 빨갱이를 양산시키는가 하는 점 이었습니다.
대답은 간단하더군요
이 나라는 終戰이 아닌 休戰의 상태이다.
즉 이 나라는 아직도 전쟁중이라고... ....
저에게 되묻더군요.
전쟁이 일어나면 전장으로 나가 싸울 마음이 있느냐고?
당연히 총을 들을것이라 답했습니다.
그러면 너는 진보가 아니라 진보의 색을 덧칠한 수구꼴통이라며 껄껄 웃던... ....
이야기가 많이 돌았습니다.
케미꺽고 입질님께서 올바르게 지적 해 주셨습니다.
정부뿐만이 아니라 세상 그 어느 누구라도 잘못을 했으면 비판을 받아 마땅합니다.
헌데...
우리는 批判을 하고 있는 것인지 아니면 非難을 하고 있는지를 잘 구분해야 합니다.
내가 누구의 어떤 잘못된 행위를 비판하기 위하여는
사실적 증명과 인과관계가 객관적으로 증명이 되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사실관계에 대한 直視와 煽動을 잘 구분해야 합니다.
케미꺽고입질님의 정부정책에 대한 비판이
100%의 객관적인 사실적 인과관계의 증빙이 전제되어야만 올바른 판단이라 할 수 있을것입니다.
그만큼 객관적이지 못하다면 다수의 공감을 얻기 어려우며
이념논쟁으로 부터 자유롭지 못한 그저 목소리만 높이는 수준이하의 선동적인 非難으로 폄하될것 이기 때문입니다.
애초부터 실용정부는 꺼림칙하게도 bbk라는 태생적 한계를 지닌 채 탄생되었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정부를 바라보면서 왠지 모르는 선입견을 가지고 싫어했는지도 모릅니다.
님의 비판이 이런 꺼림칙함에서 출발되지 아니한 좀더 객관적인 批判 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즐거운 시간이엇습니다.
참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다음을 기약하면서...
안녕하세요?
제가 확인한 진정한 보수세력들의 첫 번째 철칙은 “책임감”이엇습니다.
아마도 님의 주변에도 선입견을 배제하고 찬찬히 보시면 의외로 그런분들이 많이 계실 것 같습니다.
조금은 주제넘게 비쳐 질 수 있는 저의 넓은 오지랖을 좋게 보아주심에 감사드리면서
우리 pink floyd님께서 스스로 절제하시겠노라 말씀 해 주시니 정말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자존심적인 측면으로 보면 한걸음 물러선다는게 결코 쉬운 일이 아닌데...
정말 멋진 판단과 결정을 해 주셨습니다.
another brick in the wall... pink floyd
님의 대명을 보면 이 노래가 생각이 나고
30여년의 시공을 훌쩍 뛰어넘어 소싯적 종로거리를 누비던 생각에 젓어들게 되네요.
^^*
pink플로이드님
앞으로 자주 만나뵈면서 정말 허심탄회한 토론을 함께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내가 너무 앞서 가는 건가요? ㅎㅎㅎ)
님께서도
올해에는 좋은 일들만 함께 하시구요.
복 많이 많이 받으실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