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태워 어둠을 밝히는 촛불처럼...
우리 국민들 힘들게 몸을 녹여 대한민국 밝히고 있습니다.
내가 바뀌면 세상이 바뀝니다.
누군가 그러더군요 선동 하지 마라고...
이런 어수선한 세상에도 선동이 필요 할까요?
틀린건 틀리다고 말하면 거짓말쟁이를 만드는 사회, 이젠 바껴야 합니다.
어린 학생들, 뭘 몰라서 그럴까요?
세상을 요령과 자기이익 으로만 사는 때뭍은 구태들만 접하다...
순수한 어린 새싹들 보니,
마음이 정화되는것 같네요. 대한민국 미래 결코 어둡지 않습니다.
국민들에게 어렵게 등떠밀려 나가기 전에
적어도 양심이라는게 있다면...
알아서 기요틴에 목을 걸쳐 앉아야 하지 않을까요?
너무 착하지 않습니까?
정이 많은 단일민족의 폐해인가요??
미국처럼 다민족 국가라면 벌써 폭동이 나도 났겟지요
그래서 이제는 촛불 보다는
횃불을 들어야 합니다
아니면 죽창이라도??
촛불같은 걸로는 저 머리검은짐승들........끄떡도 안할겁니다
기름 먹인 횃불 들고 푸른집으로 행진 하는거죠...
우리의 미래인 우리의 아이들에게 이 사회는 반드시 공정한 기회를 그리고 피나는 노력에 대한 보상을
지불 받을 수 있는 정당하며 상식이 통하는 사회가 오기를 기대 해 봅니다. 그러기 위해 지금의 촛불은
계속 되어야 할것 입니다.
지금 아니면 이러한 기회가 두번 다시 돌아 오지 않을 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엄습하는군요.
현재 기성세대인 우리만 살고 마는 그런 세상이 아니기 때문에, 우리아이들에게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살아가는게 자랑스럽도록 밝은 미래를 물려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엄마아빠 손잡고 나온 어린아이부터 흰머리가 히끗히끗보이는 노부부까지..
누가 먼저랄것도 없이 삼삼오오 짝을지어 촛불을 들고 광화문에서 종로 청계천을 돌며 대통령 하야를 외치며..
그렇게 20만명의 시민들은 모두가 하나가 되었습니다..
반드시 바뀔것입니다.. 우리의 민주주의 미래는 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