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수중 좌대 사용이나, 바지장화입고 들어가서 수초작업, 장대사용이 많이 늘어난것 같습니다.
저는 낚시에티켓의 첫번째가 남에게 피해를 주지않는 선에서 낚시행위라고 주장하는 사람인데
예전 고정식 수중 좌대 있을때 앞장서서 욕하던 분들이 지금 스스럼없이 수중좌대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낚시후에 좌대를 철수하니까 ? 시각적으로 흉물스러운 모습은 없지만 나머지 좌대에 대한 나쁜점은
모두 있는것 같습니다. 연안 고기를 깊은곳으로 보내고, 양옆 낚시인에게 피해를 주고
바지장화신고 수초작업도 들어간 안쪽은 괜찮지만 들어가면서 연안 고기 쫓아버리고 엄청난 장대
사용도 양옆 낚시인에게는 피해가 있으리라 보여집니다.
이미 많이 사용하고 있는분이 많아서 저와 같은 생각 가지신 분이 얼마가 될지는 모르지만 저는
연안 낚시인이 많은 곳에서 수중좌대 사용, 물속에 들어가서 수초작업, 엄청난 길이의 낙시대 사용
노메너로 봅니다만 여러분의 생각은 어떻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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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6.0칸 장대 하시는분들 보면서
옆에가서 릴낚시해도 무방하겟다~
장대를 십여대 펴논 모습을 보면서~
나도 릴대를 십여대 펴놓고 내기하고싶다~
누가 더멀리 캐스팅 하는지
누가 더 큰고기를 잢는지~
장대 하시는분들과 수상좌대 설치하고
물속으로 들어 가시는 분들은 옆에서
릴대를피고 낚시하시는 분들에게 콩이요
팥이요 할 자격이 없다고 생각 합니다~
다만 낚시tv와 조구사의 농간에 우리님들의
낚시 패턴이 바뀌면서 또한 조구사의
사업장에 어느정도 기부를 하는것이지요~
주저리 주저리 해봅니다~~~
참고로 릴낚시는 바다원투를 가끔 즐깁니다
최고 기록은 물떼에 맞쳐서 운좋은날
숭어 40~60사이 4시간동안 47마리 타작도
해보앗네요~~~
물속에 들어가서 수상좌대며 거기에 한술더떠서
보트까지 ᆢ
물론 장르가 다르기에 욕하고저하는건 아닙니다
다만 즐기며 하는 붕어낚시가
고행이 되버린지 오래입니다
똑같은 조건에서 휠링하며
연안에서 낚시대 서너대들고
편하게 쉬다오는 그런낚시 문화가
다시 찾아오면 좋겟다는 생각을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