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치의 현주소와 시대정신
한반도를 둘러싼 동북아정세는 제국주의 침략자들이 또다시 한반도를 희생양 삼아 호시탐탐노리는 패권경쟁이 치열한 위기상황에 다다르고 있습니다.
우리 사회는 이른바 범보수 세력이 매우 취약한 사상적, 도덕적, 문화적 기반 위에 서 있습니다.
그 취약성이 바로 헤게모니의 부재입니다.
그들이 진짜 합리적보수라면 국가의 기존질서, 즉 국가질서의 핵심이자 근본인 공정한 법질서 유지와 헌법질서를 수호하는 일을 가장 우선으로 해야 하는데 그들은 오히려 공권력이 정치권력의 입맛에 따라 자의적으로 작동되게방조하고 지원해 공정한 법잘서가 무너지도록 하는 정 반대의 일을 오랫동안 계속 벌여오고 있습니다.
보수라는 쪽 사람들이 돈도 있고, 재벌 쪽도 다 그들 편이고, 우리 사회의 지식인과 언론인들 또한 그쪽 편이 압도적으로 많지 않습니까. 잘 하면 진보세력을 완전히 고립시킬 수 있습니다. 이른바 소수의 진보세력을 완전히 고립시키고, 잘하면 전체적으로 보수가 헤게모니를 확고하게 장악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정말 사람들이 마음으로 우러나오는 보수 지지를 할 수 있도록 하면 되는데 그렇게 안합니다.
조악하고 무지막지한 시장논리가 아니라 아주 합리적인 시장론에 입각하여 공정한 법치를 확립해서 공안기관이 마음대로 설치지 않게 하면서도 얼마든지 언론기관들까지 바로서게 할 수 있는데도 그렇게 할 능력이나 자신감이 없는 겁니다.
그건 보수의 실패이자 진정한 합리적보수의 부재입니다.
동시에 우리 사회가 지난 1960~70년대 20년 동안 이룩한 민주화의 취약성이 박근혜를 통해 여실히 드러나고 있습니다..
민주화 세력 또는 진보세력의 결정적인 약점은, 그들이야말로 완전히 87년 체제에서 멈춰버린 채 더 나아가지 못하고 민주화라는 것, 자기 정당성의 근거인 그것을 신주단지처럼 모셔 놓고 주저앉아 퇴화하고 있습니다..
실 예로 이인영씨가 최고위원직에도 출마하면서 옛날 사람들에 대한 비판적인 얘길 많이 했는데, 그들이 주로 학생운동의 명망을 이용해 곧바로 정치로 갔다는게 한계입니다.. 너무 젊은 나이에 출세해서 정치공학에 길들여진겁니다..
현실정치 속에서 자기들 입지 넓히는 일에만 골몰해서 결국 하나의 독자적 세력으로도 형성되지 못했고 야당을 혁신하지도 못했으며, 자기네 리더도 창출하지 못했습니다.. 거기에다 대안적 비전도 만들어내지 못한 그런 모습이 이른바 386, 486 운동권의 가장 큰 문제라고 봅니다..
우리 사회의 민주화 세력들 진보가 업그레이드하지 못하고, 아주 소수를 빼고는 범 민주세력이라는 사람들까지 여전히 하찮은 사이비보혁논쟁이나 반세기 전 쓰레키통에 들어간 낡은 반공이념논란에 사로잡혀 가짜보수화에 편승 메달리고 있어 국민으로부터 신뢰를 상실해가도 있습니다. 특히 당대표인 문재인씨까지 정치철학부재와 정체성 없는 이념의 혼재속에서 우왕좌왕하며 계파패권정치를 청산못하고 당을 분열시키는 리더쉽부재로도 부족해 식민사대의 가짜보수들과 놀아나며 국가를 구렁텅이로 몰아가는데 일조하고 있습니다.
헌정이 훼손되고 공정한 법치질서가 무참히 무너지고 있는데 속수무책으로 수수방관 끌려다니고만 있습니다.
새로운 청년층은 디지털 세대로 자라나서 새로운 정서와 문화를 갖고 있는데, 이 세대들의 고통과 어려움을 대변할 수 있는 비전이나 정치적 대안을 만들어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박근혜 정부마져 이명박정권과 마찬가지로 무능은 고사하고 한심할 정도로 전략도 없이 모든 걸 미국에 기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결국 120년 전 청일전쟁 상황이 다시 벌어질 수도 있습니다.
일본이 그동안은 미국의 우산 속에 있다가 지금 적극적으로 (평화)헌법을 바꾸거나 재해석 등의 편법을 쓰려 하고 있고 그들이 군사적인 행동에 나설 때 그 제1차적 대상은 결국 한국일 수밖에 없습니다. 한반도에서 국지전이 일어나면 일본이 군대를 투입하겠다는 것이고, 그것은 결국 청일전쟁의 재판입니다.
그럴 경우에 한국인의 운명과 생명, 재산은 누가 지켜줄 것인가. 이를 위한 정치력이 없습니다.
미국은 한국이 그런 구도대로 잘 따라오도록 압박도 넣고, 한국을 자극하지 말도록 일본을 설득도 하지만 아베 지지 쪽으로 기울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일본의 최근 행보는 굉장히 위험한겁니다.
이와 관련한 박근혜 정부의 역사의식은 거의 제로에 가까운데 과거에도 그랬듯이 이게 가장 큰 문제입니다..
청일전쟁의 최대 피해자는 결국 조선사람들이었는데, 청일전쟁은 동학군 진압전쟁이었습니다. 지금은 북이 그런 구실로 이용될 수 있는 상황입니다. 국지전이 일어나면 북을 친다, 북의 위협으로부터 보호해주겠다는 명분하에 미사일을 발사하고 그러다 보면 과거와 똑같은 상황이 벌어질 수 있습니다. 상상으로만 그칠 거라는 보장이 없습니다.
얼마 전에, 미국의 싱크탱크가 오바마에게 제안한 걸 보니까, 전쟁 벌이는 것까지 하나의 옵션으로 제시했더군요. 오바마가 아이에스(IS, 이슬람국가)와 싸우면서 궁지에 몰릴 경우 북한 핵을 빌미로 전쟁을 일으킬 수 있는 시나리오입니다.
박근혜 정부는 그런 상황 발생 가능성에 대한 개념 자체가 없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마저 듭니다.
그 기저에 실질적인 권력이 어디로 향하고 있느냐, 로펌이 법을 만드는 사회, 결국 기업사회로 가고 있습니다..
지금 공권력이 정치예속화되고 공안경찰이 설치는 것은 허깨비같은 구시대의 허상이고, 실질적으로는 대형 로펌, 그리고 대형 로펌과 결탁한 대기업 그리고 그에 종속된 가짜보수언론들이 카르텔을 형성하여 보수의 제1핵심가치인 헌법질서와 공정한 법치질서를 무너뜨리며 우리 사회를 구렁텅이로 몰가고 있는 것입니다.
그들의 주체는 병자호란당시 부터 일제침략을 거쳐 오늘날까지 국가위기시에도 시대정신을 못읽고 자기들 이익을 위해서라면 항시 국가를 외세에 국가와 민족을 팔아치우기도 서슴치 않았던 식민사대주의자들입니다.
헌법질서유린 법치질서파괴해오고 있는 기득권 식민사대주의자들의 카르텔 그것을 어떻게 깨뜨릴 수 있느냐가 국가의 사활이 걸린 가장 중대한 문제입니다.
국민은 지금 외세에 국권을 빼앗긴 병자호란 당시나 구한말 때와 흡사한 이 시점에서 국론을 분열시키는 당파이기주의 패권정치와 독재정치를 즉각 중단하고 이 중대한 국가적 문제에 대하여 진지한 논의를 시작해야합니다.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떻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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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상의 통찰력에 경의를 표합니다.
배타적으로 치고받는 불쌍한 우리들도 어쩌면 그들의 먹잇감에 지나지 않는 하찮은 존재일텐데 말이죠....
국제 정세에 맞추어 우리 정부가 취해야 할 태도가
어떠해야 하는지를 말해야 논점이 맞지요
보수가 합리적이지 못한 모습을 보이면 어떤 폐단을 야기시키는지에 대해 말해야 하구요
지금의 보수가
합리적으로 변하기 위해서 어떤 형태를 가져야 하는지를 말해야 하지요
예를 들어서 선거제도 개편, 대통령 연임제, 비례명당부제
검찰총장 직선제, 헌재 위원장 직선제 등등
야당 문제인이 리더로서 역할을 못한다는 근거 정도는
제시해야 하지 않나요?
박원순, 이재명 등 민주 운동권 세력의 정치인들이
얼마나 많은 새로운 대안을 현실화 시켜내고 있는데
이들이 대안이 이니될 이유가 없지요?
논조를 분명히 하고
자기 의견을 확실히 제시했으면 좋겠습니다
야당 문재인대표의 역활 못하는 것도 내용중에 이미 언급돼 있고 지금까지 벌어지고 있는 새정연관련 정치현상이 입증하고 있습니다.
박원순 이재명 등 대안세력문제는 그사람들이 정당의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들도 정당이 지리멸렬한 책임에서 못벗어나며 그것을 도외시한 상반되고 정당과 따로노는 개별적인 인기성 몰이가 대안이 될수 있다는 것도 넌센스입니다. 정차적으로볼때 상대정파와 간혹 반대목소리를 내는듯 하지만 그들도 이미 짜가보수세력에 편입돼 한통속으로 노는 위장된 기득권 수구세력일 뿐입니다.
선거제도개편 대통령제 정당명부식 비례대표제 등 재도의 문제는 본글의 주제와 별개로 살펴봐야할 각론에 불과합니다.
그것이 이념이든 무엇이든 간에.
꼭 자기가 쓴마냥!!!!!!!!!!!
아니면...하이에나겠지요.썩은고기만 주워먹는!!
이 지점에서도 달과 손가락을?
솔직히, 부끄러워 숨고 싶지요?
당신이 버릇처럼 말하던 선량한 양심이면 말입니다.
하나하나 해부해 줄까요?
아니면, 그만 멈춰 줄까요?
거대한 악과 마찬가지로 이런 찌질한 악도 밉거든요, 나는.
이 글이 박사논문의 글이며 여기가 박사논문 검증하는 자리인가요?
본 주제에 대하여 토론할 의지나 능력이 없으면 입닫고 있느게 본전이라도 건지는건데 왠 그딴 헛소리 시비비방방해로 쪽팔리는 행동을 감향하는지 참 이해불가이며 그 숨겨놓은 목적이 궁금할 뿐....
님이 그리 대단하십니까?
웃고 말지요
낙수나 가입시더! 착각들 하시지 말고.....
자녀들이 보면 웃습니다
건방지고 무례하고
트집잡는 사람이고
토론상대할 가치가 없는 사람이 되는건가?
그럼 토론하자고 나서지말고
"내편 모여라~~~" 요렇게 외치셔야지요
내가 보기엔 당신이 토론하기에 "역부족" 인거 같은데요
(역부족)만 모여라~~~~!!!!@@@
견해를 밝히면 그때는 수구꼴통이니 일베충이니 비난할꺼 뻔하잔아요..
그냥 조용히 낚시다니다가 선거되면 2번찍으소..
근데 낚시는하나요..???
또....
자기주장,자기생각만 얘기하고
타인의 주장은 항상 잘들었으나? 그렇게는 못하겠고 내 멋대로 할테니 내 생각과 틀리면
아무것도 모르는 불쌍한 아랫것이
건방지고 무례하게 트집 잡는다 카면서
측은지심의 심정으로 일장 훈시를 하실텐데......
왜?....
유독,
자신의 글에만
월님들의 댓글 의 글끝이 날카로운지도 모르면서
뭔 눔의 시대정신과 한국정치의 현주소 운운 하시는지.....
지금 현시점에서
적부역수님께 필요로 하는것은
시대정신과 한국정치의 현주소 가 아니라
님이 지금껏 써온 글의
글내음의 현주소를 스스로 깨닫는것 입니다
힘들겠지만......
대단해야만 평할수 있는건 아니죠
자게방 에서의 글내음이나
이슈방 에서의 글내음 이나
대단 한척 하면서 평을 하는게 문제 이지요
그런 연유로
저나 월님들의 댓글의 글끝이 어찌보면
정도를 넘어 날카로운 것 이구요
처음 적부역수님 글의 제 댓글에서부터
올리시는 글의 횟수가 더해갈수록 제 댓글의 부드러움의 강도를 살펴 보세요
비판 강도가 세어졌을때
열등감, 피해의식에 쩔은 정신적으로 트라우마가 있는 사람으로 내 몰아 붙인것도 모자라
월님들께 불초소생 제 소견 입장을 발히고....라는
원글로 저 두달이라는 사람 이상한 사람이라고
몰아 부치려.... 까지 한 , 결과가 몬가요?
그동안 댓글로 써온 적수역부님의 글에 대한 ,
두달이가 느껴운 느낌의 종합판 이었잖습니까
그 많은 월님들의 댓글을 보시고도
느끼시는게 없이
지금 이시간에도 한결같이 이러시는걸 보면 도저히 이해가 안 갑니다
그게 이슈방까지 넘어오셔서
날카로운 댓글의 글끝을 세우시는 월님들의
심정 이란걸 진짜 모르시는 겁니까?
모른척 하시는겁니까?
이슈방에서 만 열심히 노세요
화이팅 하시구요
이게 말이나 되는 이야기입니까??
내블러거나 까페에 수년전 이런글이 있었다?
그럼 그까페어서 좀 복사해서 퍼오시면 아니되겠습니까?
말로만하지마시고 그블러거 좀보면 안되겠나요?
그리고...어느분이 통찰력이 대단하단 칭찬글에
내가 쓴글이마냥 앞으로 더잘하겠다?
진짜 손가락질받고 욕먹을짓이죠...
※니가뭔데 퍼오라말라 이카지는 마이소...
전 원문을 구경하고 싶어서 그런겁니다^^"
반문댓글이나 정답 좀내려주시면 감사할듯요^^*
미국을 등에엎은 일본의 군국주의 기도와 남북3각동맹의 충돌이 예상되는 최근에 더욱 더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그러던 차에 현제 정치정국상황과 외교문제 남북문제 등 관련된 제 소신과 맞닿는 언론의 글이 있어 일부 인용한 것입니다.
님의 생각과 가치관 세계관 정치관 등이 있듯이 제게도 님과 갈리보는 그런 견해나 가치관이 있다는 것쯤은 생각할 줄 아시고 님의 생각과 가치관을 기준으로 함부로 남의 견해나 생각을 멋대로 재단하지 마시기를 충고드립니다.
님의 생각이나 견랴를 왜 발표 안하시면서 서로 불쾌감만 일으키는 남에게 왜 인신공격성 시비를 즐기시는지요? 참 이해해보려고 해도 이해할 방도가 안보입니다. 임도 대인적인 가치관 견해가 있으시겠죠? 그리고 모두가 '일체유심조'이겠죠?
그렇다면 님이나 저나 쓸데없이 남의 가치관을 내기준으로 비방하거나 재단하려는 것은 큰 무리입니다.
이해들 하십시다.
한사람을 상대로 여러사람이
너무 몰아붙이는군요.
두달님과 같은 생각입니다..(두개의 달님 얹혀 가겠습니다^^;;)
개인적으로, 통진당해산은 옳지 않았다고 생각하지만...
통진당 관련인사들의 행위는, 상식적으로 이해불가합니다.
결과적으로, 통진당 해산을 불러온...
통진당관련 인사들의 언행은...
같은 영역의 소속원끼리는 이해할 수 있는 상식일수도 있겠지만...
소속을 달리하는 사람들은 고개를 갸우뚱하며...
그들만의 사고의 영역에 이질감을 갖게 합니다.
상식적이지 않기 때문이지요.
상식은, 서로 다른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공유해야 하는...
함께 더불어 살아가기 위한, 사고의 방식적인 필수 영역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그것을 모릅니다.
그것은, 그들에겐 신념이기 때문입니다.
신념이란, 스스로를 가두어 버리는 족쇄이기도 합니다.
극우적인 보수의 모습 또한, 극좌의 모습과 다르지 않습니다.
극우의 모습이 극좌의 모습과 다른 점이 있다면...
극우는 노년층의 분포가 높은 것이 아닐까 합니다.
조사된 자료는 없습니다. 개인적인 판단일 뿐이니, 객관성 또한 없다고 할 수 도 있겠습니다.
자신의 생각을 자신에게 목소리 높여 주장할 필요는 없겠지요.
자신의 생각과 주장은 생각이 다를 수 있는 사람에게 말과 글로 전달하는 행위라고 해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극우와 극좌는 그 방식이 상식적이지 못하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국민 대다수가 극우와 극좌라면, 정상적인 사고방식일 수 있겠지만...
아직까지 대한민국이 그정도는 아닌 것 같습니다.
동족상잔의 비극 6 25는 남과 북이 서로의 생각이 다르다는 이유로 치뤄진 전쟁입니다.
중동에서의 분쟁은 종교적 신념이 다른다는 생각의 차이에서 시작하여
이로 파생된 정치 사회 경제적 이유로 지금도 혼란스럽고, 전쟁이 치루어지고 있습니다.
생각이 다른 사람들이 함께 사는 것이 세상입니다.
이 게시판에서, 부끄러울 정도로 다투시는 분들보고 있으니... 아이들 보기 부끄럽습니다.
서로를 인정할 수 없을 정도로,
생각이 다른 사람들끼리 미워진다면... 그런 사람들이 많아진다면... 또 그런 시간이 누적된다면...
언젠간 국민 모두가 감당해야 하는 큰 분쟁이 일게 될 것입니다.
아이들 또한, 그런 어른들의 모습처럼 사회의 분위기에 휩싸여 성장하며, 함께 하게 될 것입니다.
세상을 잘 모르지만...
젊어서는 신념이 있어야하고... 나이들어서는 상식이 있어야 한다는 생각을 개인적으로 합니다.
자연의 이치란, 상식입니다.
누구나 고개를 끄덕거릴만한 상식이 있기에, 자연환경이 존재할 수 있는 것 아닐까요?
상식을 잃어버리면, 민주주의는 없는 겁니다.
인정할 수 없다면, 권력을 잡은 쪽이... 상대를 힘으로 누르고 말살하려 할 것입니다.
젊으셨을 때도, 지금과 같은 신념이 있으셨나요?
젊으셨을 때는... 지금과 다르진 않으셨나요?
지금 같고 계신 사고의 고집을... 예전에 품고 싶었던 신념이라고 생각하고 계신 것은 아닌가요?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권력잡은 상대집단이 힘으로 억압하려 한다면...
지금 생각하고 주장하시는 사고의 영역을 목숨걸고 고집하실 용기는 있으십니까?
" 그렇다~ " 라고 답하셨다고... 신념이라고 단정하지 마십시요.
잃을 것이 많은... 젊음이 없다면... 신념이라 하기엔 부족합니다.
우리가 인정할 수 있는...
신념이란, 시간이 갈수록 세상을 품습니다. 또 조금 씩 변화합니다.
그리고, 상대를 부정하지 않는 상식을 변하지 않은 모습으로, 언제나 품고 있습니다.
그것이 신념입니다.
적수역부님~
제 생각엔, 이런 저런 글들에 있어 객관성이 부족하신 것 같습니다.
또 글과 댓글에 포용성이 없다보니, 확장성도 없습니다...
저는 적수역부님의 글의 방식에 대해 동의 하지 않습니다.
바람속으로님~
제 생각과 다른 분이시지요~ 바람속으로님의 글과 말씀들아 100번 옳을 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엊그제 올리신 전라도 운운하시는 지역조장하시는 댓글은 틀렸습니다.
바람속으로님의 생각과 글에 대하여... 제가 저와 다르다고 말씀드리는 것이 예의이겠지만...
저는, 바람쏙으로님의 생각은 틀렸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바람쏙으로님의 의견에 동의하지도 않습니다.
저는 원적은 경북 영덕, 본적은 부산입니다. 사는 곳은 강원도... 40대 중반 밖에 안됐습니다.
예의를 지킬 수 없는 현실이 서글프군요...
속된 말로 저를 씹고 싶으시면... 그러셔도 됩니다... 괜찮습니다...
반박 댓글 달지 않겠습니다.
상처 드려 죄송합니다...
저는, 이땅의 민주주의를 위해 애쓰셨던 분뜰게 감사하며 삽니다...
저도 평소에 우리현실의 문제점으로 합리성 정체성도 별로 없으면서 어설픈 신념으로 합리적 토론과정을 무시하면서 극좌적 또는극우적 신념만으로 사회를 양분시키며 당파적집단적 이기주의에 골몰하여 극한 행동을 서슴치 않는 국론분열행태를 가장 경계해오고 있는 입장입니다.
여기서도 어떤 주제를 놓고 토론하려면 자기생각과 다르다해서 주제에 관한 자기견해표명은 하지 않으면서 무조건 당파적 이념적 접근으로 상대를 모욕재잔해버리는 인신비방일 비일비재하는 걸 보고 참 서글픔을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그리고 님이 제게 지적한 부분은 확실하게 인식하지는 못했지만 앞 언급한바와 같이 아무리 자기생각과 다르다하여 주제와 상관없는 한부로 남의 인격이나 사치관을 왜곡하고 재단하면서 엉뚱한 말꼬추리잡기 인신비방을 떼거리로 몰려다니면서 하는 것을 보고 일단 무시하고 주제돤련 논의하려해도 계속되는 그런 비방왜곡방해행이에 나름 대응하다보니 적절치 못한 부분이 있었으리라 생각은 됩니다..
그러나 불가피하게 좀 수위가 높은 상대적 대응을 할수밖에 없었다는점도 이해를 바랍니다.
회원들간에 기분상하는 토론만 이루어지는것같아 안스럽기 짝이없네요.
저는 가방끈이 짧아서 똑똑하지는 못하지만 한가지 궁금한게 있어서 댓글답니다.
1.이 토론에서 과연 얻는것이 무엇인지?
2.회원들간에 상대방 비방해서 무엇이 남는지?
3.한번쯤 본인댓글로 상대방이 입을 상처는 생각하지않고 글을올리는지?
ps:눈팅만하는 유령회원이 주제넘게 이런글올려 죄송합니다,
이러려니 저려러니 신세한탄하다가
죽으면 그만인것을... ..
먹고 살기도 바빠죽겠는디.....
잘난사람은 잘난데로 살고,못난 사람은 못난데루
살다가 ....
그냥 편히 생각해요...
정신건강에 이롭씀당^^
잘난 사람이나 못난 사람이나 누구나 공평하게 나이 먹습니다.
바람쏙으로님은, 한 해 한 해 나이를 더하실 때마다~
사법시험 보듯~ 상당한 난도의 시험을 보시고 패스하신 후~ 나이를 더하셨나요?
바람쏙으로님의 인생경험은 특별하다고 생각하시나봐요~
정부를 공경하라 말씀하시는 근거는... 바람쏙으로님이 살아오신 세월이 근거가 되신 것이겠지요?
이 나라 역사에...
젊어서 죽은 사람이 아닌... 만수하고 노년에 죽음을 맞이하신 모든 분들은 위인입니까?
이 나라를 위해 많은 것을 하셨겠지요?
6 25때 참전하셔서 받으신 무공훈장정도는 몇개 갖고 계시겠지요?
돌아가신 제 아버님이 31년생이셨고...
6 25 당시 19살이셨습니다.
바람쏙으로님 올 해 연세가 어찌 되십니까?
6 25에 참전하여 돌아가신 순국용사분들 중...
자손을 두신 순국용사분들이 순국의 순간에... 내 자손도 전장에서 나라를 위해 죽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으로 순국하셨나요?
나는 나라를 위해 희생하지만, 내 자손은 평화의 시대에 살기를 바라지 않으셨을까요?
진짜 존경하고픈~
대한민국의 기백있고 용기있던 보수진영 사람들은...
6 25전장에서 돌아가신 것 아닙니까?
지금, 자칭타칭 일컬어지는 진보와 보수의 다툼은...
6 25 당시, 보수적인 기백과 용기 애국심으로 지켜낸, 순국용사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 아닙니까?
누가~ 바람쏙으로님의 편에 서있는 사람들을 보수라 합니까?
보수란 이름을~ 당신들이 무슨 자격으로 입에 올립니까?
용기가 있으십니까~
비겁과 타협하지 않을 결단력은 있으십니까~
그렇게 살아오려 노력하고 또 노력하셨습니까~
일제 강점기와 6 25 난리 통에...
진정한 보수는 일본군의 총탄에... 그리고... 김일성의 총탄에 순국하셨습니다.
용기와 기백으로 싸웠고 살아남으셨던 분들은 얼마나 되셨겠습니까?
목숨걸고 싸우셨던 분들이 영웅처럼 큰소리치고 다니셨겠습니까?
전우는 죽고 나는 살아돌아왔다 외치면서~~~
진짜 그랬을까요~
지금~ 보수라 외치시는 분들 보수 맞습니까~
이 나라를 구하신 분들이거나 그 분들의 적통 후손이십니까?
돌아가신 순국용사들이~
북한과 다시 전쟁을 하더라도~
북한에 복수 해 달라고~ 자손과 살아남은 전우에게~ 유언이라도 하셨나요?
빨갱이? 누구를 빨갱이라 하시나요?
박정희 전 대통령이 남로당원이었다는 것은 알고 계시겠지요?
박정희 대통령을 비난하고자 언급한 것이 아닙니다.
빨갱이 운운하시니... 박정희 전 대통령을 언급합니다.
이 나라를 위해~ 이 나라의 민주주의를 위해 무엇을 하셨기에~
그렇게 당당하시고~ 곧으신가요?
이 나라의 진정한 보수를 욕보이는 호도 행위 하지 마십시요~
저는 언제나~ 진정한 보수에 대해~ 존경심과 예의를 표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국가의 존재이유는 국민의 재산과 편의성을 도모하기위해 존재한다 생각하고
이나라의 진정한 보수가 무엇이라 생각하시나요??
세상에 보수와 진보로 갈라져있기에 나 스스로 누구에게나 우파라 소개하고 부끄러워 하지 않습니다
야당대표인 문제인이나 현대통령인 박근헤는 이땅의 민주주의를 위해 무엇을 했을까요 ?
그들은 좌우의 기득권자들일 뿐입니다
수많은 세월속에서 정치인으로 대권을 꿈꾸며 살아왔고 한쪽은 꿈을 이루었고 한쪽은 미래권력일 뿐이죠
전 현시대의 대한민국 정체성을 부정하고 건국이념을 무시하는 인간들은 빨갱이라 부릅니다
이승만이 누굽니까
자유 대한민국을 세게속에 선포한 건국대통영 아니던가요 ?
부정하시겠지만 사실입니다
김대중 대통령이 박정희의 경제개발을 인정했듯이 독재가가 아닌 국민을 섬겼던 대통령으로 기억해야 정상 아닌가요
변하지 않는사실
이땅의 경제개발은 오늘날 보수가 이룩한 유산입니다 부정하실수 없지요 ?
이땅에 민주화를 가져왔다는 486데모꾼들 지금 어떠한 삶을 살고있나 보시면 답이 나올것같네요
보수를 존경하란 소리는 않겠습니다
제가 보수라 해서 보수인사들 전부 존경하진 않습니다
지금은 양아치 축에 들어가지만 유시민 같은 부류도 예전엔 좋아했었고
신간이 나올때면 거의 구입해 정독합니다만 존경이란 단어를 쓰진 않습니다 좌파 지식인 이외에 어떠한 표현도 아깝거든요
월척 토론방에서 올바른 소리
이념에 상관없이 바른소리 하시는 분들 에겐 존경을 표합니다
토론이란 내 이념을 주입시키는것이 아니라 진실을 말하는것이 우선시 되어야 한다고 믿고있고
원글쓰신 분처럼 감성을 자극하는 선동적인 글에는 구역질이 나는건 어쩔수 없네요
그냥 찌질하고 무식한 수구꼴통의 잡글이라 생각하고 넘어 갑시다
한땐 구글링 하면서 밤새 토론도 해봤지만 결론이 나지않는것이 토론방이란걸 잘 아시잔아요 ??
일본이 과거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것과
이승만과 박정희의 과오를 인정하지 않는것이 다른점이 무엇인가요
어느 정권이나 잘하거나 못한것이 있습니다
잘한것이 있으니 그정도는 눈감아줘야 한다 가 아닌
잘했지만 그것은 잘못했다 라는 인정이 필요합니다
공감되는 부분도 많이 있구요
하지만 님들이 말하는 유신독재 전 국민이 반대했었던가요?
과반수 이상의 찬성속에 유신이 진행되었습니다
별볼일 없이 하루 살아가는 당신국민들에게 박정희가 정말 독재였을까??
님들이 먼저 박정희를 찬양해보세요 그럼 제가 박정희의 과를 설명해 드릴게요 공평하지 않나요?
전 노무현도 김대중도 찬양칭송합니다 잘한부분에 대해서는
유신속에서 얻은것도 있고 잃은것도 있지요
우선 과반수 라는 것은 조작이었고
너무나 많은 목숨을 앗아갔습니다
노무현은 존경하는 대통령이긴하나
역차별적 과세인 종부세라는것은 그의 과오라고 생각합니다
관대하면서 보수정치의 됨됨이에는 치를떠는 가짜진보들
나빠요.
시대가 어느때인데 이적행위라니 ...
어처구니 없는 일입니다.
이적행위자보다 박근혜나 새누리가
더 미운 사람들에게
어떻게 이해를 구할까요 ㅎ
글중에 어떤 구절이 이적 행위 인가요?
글로벌시대에 적을 이롭게할 웃기는 녀석들이
뉴스에 나오는게 웃긴세상 시대이고
이들보다 차라리 보수정치가
더 싫다고 속으로 생각하는 사람도
있지않을까 생각이 들고 그쯤 되면
이적행위자와 별 다를바없으므로
한국의 미래와 희망에 관하여
이해시키려 한들 소용이 없다는 말입니다.
보수가 싫기때문에 보수가 집권한 대한민국이
싫고 미래가 어둡게 느껴지는것이죠.
지금우리는
희망과 긍정을 이야기해야합니다.
비록 비관적일지라도 옛말에
말이 씨가된다는 말이 있지요.
옛말을 지어낸분들, 나름 합리적인 생각을 가지고
과학적 통계학적으로 타당성이 있게 만들었다고 생각듭니다.
저열한 부분도 있고...
지혜와 통찰이 돋보이는 리플도 있고...
그저 마음이 저립니다.
뚱복잉어님의 의견에는 전적으로 공감하며,
피터님과 향수님의 견해도 존중합니다.
에휴, 좋은 취미를 공유하는 월님들께서 견해가 다른 분을 극단적으로 몰아부치지 않으면 좋겠습니다.
'다름'과 '틀림'의 경계를 너무 넘나드시는 것은 아닌지...
적수역부님 숨소리가 여기까지 들립니다.
전부터 의도치않게 적수님 글을 여러번 접하게
되었는데 그때마다 불쾌한 기분이 드는건 왜일까요?
언젠가 한마디 끄적여야겠다 생각했는데..
오늘이 그날인가봅니다.
적수님..
과거..저도 애국 청년이였을 때가 있었습니다..
지금도 한줄 검색해보면 못난 얼굴도 보일듯합니다.
하지만 이젠 다 접고 망상속의 신기루는 놓아버렸습니다.
가장 중요합니다..!!
솔직히 "누가 정치를하든 그 나물에 그밥입니다.."
내가하면 더먹고 아니하면 덜먹고..그게 정치입니다.
뭘위해 다수에게 욕까지 드시며 이러시는지..
목적은 있는듯 하나 반감만 더해가는건 왜일까요?
적수님께 간청드립니다..
나라가 걱정되시면 여기서 떠드실게 아니라
아직도 늦지않았으니 동네 이장이라도 해보심이..
많은 분들이 진심으로 응원하실꺼라 생각합니다..!
진심어린 글이니 거울보시고 오늘 10분만 생각해보세요.
그리곤 내일부터 낚시얘기..사는 얘기..즐거운 얘기..
아시겠죠??
본인의 철학과 신념이 아닌
원글에 관한 댓글을 달아주셔야죠.
말씀하신대로 제가 되려 반문 합니다.
'함께가는인생님' 거울을 보시고 오늘 10만 생각 해 보세요.
마지막에 "이장"운운한건 무시하거나 비꼬기
위함이 아닌 순수한 마음이니 오해는 말아주세요.
그동안의 행적을 두고 쓴 댓글입니다.
제 글에도 돌려 명시했는데 이해를 못하셨나봅니다.
본김에 면도도 말끔히했습니다.
그점은 감사드립니다..
적수님께 드린 글에
3자이신 DJ님이 버럭하셔서
잠시 지나간 글들을 읽어보았습니다.
적수님의 대변인 내지 팬쯤?..쯤..그냥 제생각입니다.
생각이 같으시니 공감하는 부분도 많으실테고
어쨌든 팔은 안으로 굽는거니 의리있는 분같습니다.
맘 푸시고 오늘 무료분양에 손드신
망태들고 즐거운 낚시 라이프 되시길 바랍니다.^^
전에도 했던 말인데 말로는
절대 이길수없는 분중의 한분같으시니
저는 두손들고 만세부르며 항복하겠습니다.!!^^
망태담는 가방 들고가셔서
우선 적수님과는 일면식도,전화 통화를 포함한 사소한 단 한번의 인연이 없음을 말씀드립니다.
사실 버럭한 것은 아니고 그져 여줍고자 댓글은 단 것입니다.
"누가 정치를 하던 그나물에 그 밥이다"란 말씀은
어쩌면 국민이길 애국자이길 포기한는 발언 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어떠한 심정에서 또, 오죽하면 이러한 말씀을 드리겠슴니까만
그럼에도 국민들은 깨어 있어야하고
가혹하게 그 이상을 주문해야 합니다.
여,야를 떠나서 그들에게 가장 큰 특혜는 국민의 무관심이기 때문입니다.
정권을 잡고있는 그들을 벌하고 내칠수 있는 힘이 국민에게 있음을 잊이 않아야겠습니다.
요며칠 국정원 사건으로 온 나라가 시끄럽습니다.
물론 이 사건도 본인의 정치적 성향에 따라 판단 하시겠지만
요즘 핫한 성남 시잠 "이재명"의 sns 발언을 한번쯤 보셨으면 하니다.
야든 여든 그들의 속내는 똑같다는 말입니다.
이건 순수하게 경험에서 나온 말입니다.
제가 애국자이길 포기한건 아닙니다.
열심히 일하며 세금 잘내고 자식들 잘키우면
그게 애국이라고 생각하고 착실히 살고있습니다.
여기서 분탕질(표현이 죄송합니다)한다고
나라가 발전하고 애국하는 길인지 묻고싶습니다.
제가 그동안 적수님의 글에서 느낀건..
화합과 발전을 위한 반대가
아닌 반대를 위한 반대입니다.
전 색깔없는 사람입니다..정치적 성향도 없습니다.
종교도, 이상도 없고 나쁘거나 착하지도 않습니다.
가장 중립적인 눈으로 말씀드린건데..
DJ님의 글에 마음이 상한 것도 사실입니다.
이리 말씀하시니 저도 DJ님을 오해없이 보겠습니다.
하지만 적수님은 앞으로 조금 자중하셨으면 바램입니다.
모두 각양 각색의 가치관이나 견해로 인해 국가정부 정치인에 대한 서로 다른 접근을 할 수 있다고봅니다.
그래서 서로 상호간 존중해주는 것이 인간의 기본도리이며 상식에 맞는 사람의 행위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곳 사이트에서 상호 존중의 기본을 무시하면서 잘못된 자기 아집과 독선으로 남의 견해에 대하여 이래라 저래라 함부로 인신비방을 일삼으며 독선적 만행을 일삼는 양심없는 파렴치한 자기중심의 아집과 독선에서 해어나오지 못한는 자들이 많습니다.
서로 다른 견햐를 가질 수든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흠이 될 수도 없습니다.
그러나 각자 자기견해를 표명하는소신과
남의 견해에 대하여 인신비방을 일산는 독선적 만행은 다른것 아니겟습니끼?
정치가 국민 모두의 삶에 지대한 영행을 미치고 있다는 기본적 관계와 중요성을 아는 국민이라면 정치에 대하여 국민된 권리와 의무에 맞개 국민 상호간 서로 다른 견해에 대하여 건전한 토론과 대화를 통하여 지속적인 참여와 감시를 해주는 것이 국민의 자세일진데 오히려 견해가 다른 타인의 글에 대하여 자기견해를 논리적으로 피력하지 않으면서 함부로 타인을 인신비방을 일삼고 정치에 대한 혐오감을 부추기면서 타인에 대한 인신공격과 모략질을 일삼고 대화와 토론을 상습적으로 방해하는 파렴치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특히 정치적관련 문제는 국민모두의 일상에 관련된 문제로서 국민의 애증이 교차하는 중요한 문제이기에 특히 상호 존중이 무엇보다 필요할텐데....... 남의 견해에 대하여 마치 자신의 편협된 특정정파의 홍위병임을 드러내기라도 하는 것이냥 자기의 견해를 정중하게 제시하지도 않으면서 자기의 편협한 독선을 기준으로 건방지게 남에게 시비걸어 남을 인신비장해놓고도 반성하는 양심없이 계속 파렴치하게 기본없고 편협되고 삐뚫어진 저기기준만의 자기아집과 독선으로 남에게 이렇게 하라 저렇게하라는 둥 인간으로서 기본에 어긋나는 시건방지기 이를데 없는 행동을 계속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묻습니다
그 당신들의 아집과 독선에 의한 편협한 기준이... 타인의 견해를 무시하고 타인을 인신비방하면서 타인을 조종하는 기준입니까?
당신들이 타인을 멋대로 인신비방해도 될 권한나 사람으로서 최소한의 양심이 있는 자들입니끼?
당신들만이 애국자이고 잘난 인간들입니끼?
왜 남의 기본권을 짓밟는 만행을 저지르면서도 양심을 찾지 못하고 계속 만행을 저지르는 것입니까?
혹 특정 정치꾼이나 특정 정파의 홍위병짓하는 알바의 신분을 감추고서 알바비에 목매달아 애꿎은 타인을 인신비방하며 대화와 토론을 가로막으면서 그런 상습적인 만행을 저지르고 있는건 아닙니까?
남에게 시비걸어 남을 인신모략비방하기 전에 다신들의 부끄러운 독선적 인신비방과 모략만행의 민낯을 지금이라도 뒤돌아 보고 즉각 그런 만행을 중단하고 하십시요
구름 많은 하늘이지만... 감성있네요.
적수역부님 좋은 하루, 좋은 일주일의 시작되십시요.
적수역부님께서 글을 통해 이 시대를 진단하고, 또 꾸짖고, 방향까지 제언하는 단계까지 말씀하십니다.
헌데, 아쉬움이 있습니다.
오늘 아침 올리신 적수역부님의 댓글을 천천히 보시면...
적수역부님의 글엔... 옳음(적수역부님), 그름(적수역부님의 의견에 동의하지 않는 분)의 구도가 고정되어 있습니다.
또, 양심(적수역부님) 비양심(적수역부님의 의견에 동의하지 않는 분)
민주(적수역부님) 비민주(적수역부님의 글의 형식에 이의를 제기하는 분)
저도... 제 자신이 그르다는 생각보다는 옳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사람이라면, 적수역부님처럼 당연히.. 자신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를 취하는 것이 당연한 것이지요.
저 또한, 그렇습니다.
하지만, 이것이 지나치다보면... 소통에 문제를 야기합니다.
야권성향을 가진 회원분들마저... 적수역부님과 소통에 어려움을 호소한다면...
적수역부님도 한 번 생각해 보셔야 합니다.
남녀가 연애를 합니다.
여자가 남자에게 헤어지자고 요구합니다.
많은 경우... 남자는 여자에게 " 내가 너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네가 모르는구나... 널 사랑해~ " 하고 붙잡습니다.
평상시엔... 하지 않았던 사랑한다는 말도 합니다.
남자는 여자를 사랑해서 붙잡을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여자가 남자에게 헤어지자고 요구했을 때...
남자는, 여자가 " 넌 매력없는 멋없는 수컷이야~~~ " 라고 이야기한 것과 같은... 감성을 느끼게 됩니다.
그것은 남자에겐 모멸적인 회피하고픈 감성이므로...
남자는 본능적으로 여자가 떠나지 못하게 붙잡는 것입니다.
이런 감성을... 남자는 내면적으로는 인지하지 못합니다.
남자는 여자를 사랑해서 붙잡는다고 이성으로 스스로 믿으려 합니다.
사람의 모든 행위는 이성으로만,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과학에도 감성이 있다고 합니다.
감성없는 이성은 없습니다.
하물며, 사람의 말과 글에 감성이 있음은 말이 필요 없겠지요.
적수역부님의 글에 크던 작던 의견이 다른 댓글이 달렸을 때...
하나의 댓글도 용납하지 못한다는 모습으로, 재반박하는 댓글을 다시는 적수역부님의 모습에서...
댓글을 다신 회원들은 적수역부님이 만드신 토론의 영역에서 배척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모습에서, 적수역부님만 옳고, 다른 사람은 틀렸다고 말씀하신다고... 회원들은 느낍니다.
아이가 놀이기구를 두려워한다면...
아이에게, 왜? 놀이기구를 두려워하느냐? 너의 느낌과 감성은 틀렸다~! 라고 나무라는 것은 지나친 행위입니다.
아이가 두렵다는 것은 감성이므로... 외부적인 자극요인을 바꾸어, 아이가 두려움이라는 감성을 스스로 해소하게게 해야 합니다.
다른 회원에게, 나는 그런 사람이 아닌데 왜? 그렇게 느끼냐고 따지시면 안됩니다.
느낌과 감성은 개개인이 모두 다른 것이니... 있는 그대로 인정해 주시면 됩니다.
그게 소통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음의 여유는, 사람을 너그럽고 인자하게 합니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적수역부님을 시대적 아픔이 힘들게 했을 수도 있겠지요.
이제는, 조금 마음의 여유를 찾아보셨으면 합니다.
인생황혼기를... 다툼의 시간으로 채우시는 것은, 조금 서글프잖아요~
혹여, 마음에 들지 않는 댓글에도... " 허허~ " 하고 웃어넘기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적수역부님의 글의 모습을 보며...
잘 모르셔서 그런 모습이 반복되는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저도 부족하고, 아직 배워야 할 것이 많은 사람이기에...
능력이 부족하여, 사실 잘 배울 수 있을지 자신도 못합니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말씀 드렸습니다.
참고하신다면... 좋겠습니다.
한ㅁ가지 오해하시는 부분 답변 드립니다.
제 글이 옳다고 한적이 단 한번도 없으며 각자 자기 의견이 있는 것처럼 제제가 올린 글은 제 견해에 불과할 뿐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 견해로 바라본 글 내용에 대하여 남들의 어떻게 생각할까..그리고 그런 전 국민적 이해가 걸린 중요한 문제 또는 주제에 대하여 같은 국민들 끼리 서로 단른 견해를 가졌을 디라도 상호 다름은 존중하면서 다양한 건전한 논의를 통하여 국민의 지혜를 모아갔으면 해서 화두를 던진 것에 불과합니다.
제 주관적 견해이고 제 소신일 뿐입니다.
남들에게 그런 제 주관적 견해에 대하여 제 견해가 옳고 그것을 따르지 않는 것은 그르다고 말한 적도 없고 그런 생각도 없습니다.
제가 님의 충고의 취지를 모르는 바 아니고 고맙게 생각 하지만 님이 말씀 주신 그부분 '제 의견이 옳고 제 의견에 따르지 않는 사람들을 그르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보신 것은 님의 오해가 아닌가 합니다.
저는 재가 올린 본글 주제관련 토론과정에서 주제내용에 대한 견해가 다르다는 이유로 트집잡은 적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주제관련 내용 건전한 토론내용을 위해 주제관련 건전한 토론을 회피하면서 방해하는 트집잡기식 인신비방을 지속 지적해 왔습니다.
혹 제가행한 행위와 의지가 그래도 의심되거나 궁금하시다면 제가 올린 글 다시한번 천천히 읽어보시기를 바랍니다.
쭝복잉어님! 힘찬 한 주 되세요
마지막 댓글입니다
모두 어복충만하시고 낚시가시면 대물만 상면하시길 바랍니다 ㅎ 전 붕애하고 놀지만
한국의 정치현실
박근혜 정부가 무능하다고요? 세게화에는 관심이 없고 미국에 기대는정치만 한다 하시는데
그럼 자주국방으로 미국의 핵우산을 찢어버린게 이 정부였던가요 아니죠?
요즘 정,사 최대의 이슈가 국정원도청장비구입건 인데
이로인해 국정원직원이 스스로 목숨을 끓고 야당에서는 정치공세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국정원이 남북간 대치상황에서 감청장비를 구입한것이 비판의 대상이 되어야 하는가에는 동의하기 참 어렵습니다
해킹프로그램을 미국이나 스위스등 30개국에서 구입사용하지만 누구도 비판하거나 하지 않는데
유독 대한민국만 시끄러운 현실이 참 우습고좌파세력의 음모론에 기가막힐지경입니다 양ㅇ아치들 ㅋㅋ
종편에서는 국내인사 도청사실이 없는데 외죽냐고 소설을 쓰고 ㅎ
그럼 노무현은 외 자살했는데 이유도 없이 ?
정치현실 ?
빨갱이는 죽어도 되는데 안타깝게 국정원직원이 자살하는 현실이 안타까울뿐
진심으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 프로그램을 왜 민간인 사찰에 썻냐고 뭐라고 하는것입니다.
국정원에서 밝힌대로 민간인이 아닌 국가 안보를 위해 정당하게 사용했다면
상식적으로 자살 할 이유가 전혀 없지요.
때문에 자살이라는 것 자체가 상당한 의구심을 부를 수 밖에요.
그 증거를 공개하면 되잔아요
보안전문가 안철수는 외 간단한걸 못밝히나 몰라
북한이 우리 민간이 핸드폰 2만여대 해킹하는건 사회문제가 전혀 안되고
국정원에서 20여명 해킹 장비구입은 외문제가 됩니까 ??
민간인 사찰 없었다는데도요 ??
노무현은 외 떨어져 자살했습니까 ??
성완종 자살메모는 사실이라면서요 ?
상대를 바꿔가면서 감청하면 수백 수천명이 가능합니다.
진심으로 민간인 사찰이 없었다고 생각하세요?
노무현과 성완종은 왜 들먹이세요?
북한이 우리 민간인 해킹하는것은 사회문제가 아니고 안보 문제이지요.
국정원이 북한 민간인 사찰했으면 이날리가 나겠습니까?
자살할리라 없는데 자살했으니 타살이라 믿는 님들이 안타까울뿐
사람죽음 앞에서는 최소한의 예의가 있어야 하지 않나요
야당에서 흘러나오는 말대로 정부가 조작 했다는 증거는 하나도 없네요?우짭니까
정치적 신뢰도가 140개 국가중 130위 하는 나라는 우리밖에 없으니 말입니다 ㅜㅜ
글 보면 본인보고 하는소리 아닌줄 잘 알면서도
기분은 엄청 나빴던 모양입니다
혹시 몰라서 밝히지만 김대중 그 나쁜쉐끼보고 한소립니다
하긴 나도 오해의 단초는 제공했으니 사과는 안하셔도 됩니다
하여간 KDJ 그놈이 문제네요
좋은하루되세요
분명, 먼저 오해 받을 만한 글을 쓰셨는데, 해명글은 어중간하네요.
먼저 사과하셔야지요... 사과 글이 너무 뻣뻣하잖아요~
싸움실력이 효도르 급에, 정의감은 수퍼맨급에, 판단력은 대법원 판사급 되시나봐요~
분노에 싸여... 불쑥 뛰어들어...
" 시끄럽고~ " 라고 일단 외치시고...
안방에서 혼자 있는 것처럼... 쌍욕도 하시고..
이 곳에서, 여와 야를 가리지 않고
전직대통령들 비하하는 명칭사용하는 회원들의 모습이 보기 좋으셨나요~
랩소◇디님이 하시면, 그들과는 다르게 고귀해지나요~
자유게시판에서 연평해전 영화에 관한 글 읽으시고, 분노하여~
이슈토론방에, 불쑥 뛰어들어 욕을 포함한 7줄 댓글 달고 분풀이하고~
평소, 이슈토론방이 우스워보였다 해도...
동네 화장실에서 분풀이 발길질하는 수준의 행동를, 공공의 게시판에서 하면 안되지요...
그 정도의 자제력은 있으셔야 합니다.
여기 있는 사람들이 다 아랫사람으로 보입니까?
그렇게 대단한 열정과 애국심으로 대한민국 혼자 지키시게요?
그런식이라면, 전장에서 내 옆과 등을 지켜 줄 전우는 없습니다.
지금 있다해도... 그 전우들이 죽고나면, 당신의 등과 옆을 지켜 줄 새로운 전우는 나타나지 않을 겁니다.
비판하는 것은 당연한 권리이지만...
이승만 부터, 박근혜까지.. 대통령 비하하는 명칭사용과 쌍욕은 하지 맙시다~
이슈방에서
전현직 대통령 비하하는 말을 하지말자구요?
아직 덜 겪어보신것 같아서 그냥 웃고 갈께요
님덕분에 그런일이 없어진다면 똥북잉어님을 존경하겠습니다,,, 이상 끝
우리 선상님께서 그리 말씀하셨습니다
김정일 장군께두번다시 이런일이 없겠끔 사과도 하셨고
연평해전 전사자를 그냥 사망자로 분류해서 각각 국립묘지에 안장
축구는 봐야 한당께요.빨간 넥타이메고 ㅋㅋ
박근헤는 도데체 정치개혁을 외안하는거야 ㅎ
정부 사람들 잘 못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하면 안되는거지요...
이와 관련하여, 김대중재단에서 해명도 있었지만...
해명만으로 충분하진 않아 보입니다.
제 생각엔, 김대중정부에서 있었던 일 중... 잘못 된 일의 하나일 것 같습니다.
100뎃글 기원 합니당^^
100뎃글 기원 합니당^^~~~~~~~2
요 위에 랩아자쒸,,,열 식히셔,,,땜가서 붕어 잡아때매요.
백한번째댓글 될까싶네요.
대강 위에서부터 읽어봤는데요.
여긴 늘 느끼지만 복잡한 방이네요.
날이 후덥지근합니다.
월님들 몽조리 죄다 건강하게 여름 나셔요.
끝.
고마 낚시들이나 가시가 힐링들이나 하입시더!
장마철 새물찬스 보로 가입시도 고마!
여기 월척에는 참 이상한일이 있습니다 모나면 총맞는 곳인가봅니다
그냥 이런 분도 있구나 하면 될일처럼 보입니다만,
여름입니다 불쾌지수에 너무 민감하신듯 휴가 갔다 와서 찬찬히 봅시다~^^
토론이란게 내용과 상관없이 내편이 많으면 이기는게임 입니다
그냥 지나칠걸 외 읽나요 ㅎ
안희정이 국가 대개조론을 논하던데 공감합니다
안희정 ,친노만세 ㅎ
이기면 떡이 생깁니까?
밥이 생깁니까?
아니면 친구가 생깁니까?
취미 활동하는 곳에서 정치와 종교 이야기는 글쎄요
저는 이곳에서 글쓰는 이유는 한번쯤 다른 생각을 해보시란 뜻으로 올리는데
다른 분들은 아닌가 봅니다?
내생각을 다른 분들 머리속에 각인 시키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
토론을 게임 즐기듯이 놀면 떡이 외안생기나요 ?
떡 보다는 대구 치맥 페스티벌 하는데 오셔서 치킨에 생맥주라도 한잔하셔요 ㅎ
김무성이도 어제 치맥 번개 했었다던데 ㅋㅋㅋ
관리자나 운영자님께서는 즉시 조치바랍니다.
다들 이렇게 쏟아 내심에.. 시원하십니까? 마지막 뎃글 같은데...^^
보다보다 씁쓸함을 감추지 못하고...은퇴를 결심해보지만,
내 스스로 물러남이 남을 위한 길임을 알기에...
저짜, 삭제된글 이미 다 봤으니까... 엥가이 하이소 다들,
죽창들고 찌를 기세,,, 누가 빨갱인줄 모르겠네... ㅎㅎㅎ
이러고도 오프라인에서 아는체 하기 있귀? 없귀? 월척은 월척일뿐 향우회가 아닙니다.
제발 이성좀 차리시고, 내안의 적을 솎아내지 못하고는 결국 이기주의 집단에 불과할터,
똥묻은개는 똥부터 닦고 짖자~~~ 이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