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영 때문입니다.
더 크게는 박주영이 믿는 예수 때문 ,기독교 때문입니다.
박주영이 원톱 한다는말을 듣고 기분이 안 좋았습니다.
이건 뭐 이기고 지는건 그들에겐 관심도 없었거든요
그들은 져도 한골 넣고 무릅끊고 기도하는모습을 보고 싶었던거죠
그래서 대표도 되고 골 넣을 자신이 없으니 자살골 이라도 ~~
주영이는 얼마나 감사의 기도를 하고 싶었을까요?
다 하나님의 뜻이겠지요 !!!
더 큰영광을 주기 위해서 고난을 주었다고 감사하다고 기도 하겠지요.
축구 를 졌다고 기독교 인이 하나님? 을 원망하는거 보셨나요?
본적이 없으면 말을 하지 마시길~~ 그들은 이기고 지는건 관심이 없거든요
단지 하나님이 더큰 고난을 준거죠. 그걸 가지고 죄를 회개도 하죠,ㅎㅎㅎㅎ
뭘 잘못했는지도 모르면서 말이죠.
제가 생각한 패인분석 입니다.
단편적인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축구는 사람이하고
사람을 선정하는것은 다 !! 신의 뜻이라면 제 말이 잘못된것도 아니지요.
이건 다 예수 탓 입니다.
아니라고요?그러면 왜 한골 넣고 예수한테 감사하는것을 이해하십니까?
결국에 패인은 예수, 기독교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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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자책골 때문만은 아닙니다.
그러나 패전의 원인으로 위의 사유에는 전적으로 동의할수 없습니다.
다만, 일부 선수들의 지나친 종교적 표현은 조금 그렇긴 하지요.
하지만 한강님.
종교문제는 참으로 다루기 어려운 사안입니다.
저도 반 기독교의 기준에서 말을 하자면 밤을 세워서라도 토론할수 있지만
위의 글처럼 인신공격성 내용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더구나 마지막에 패인이 기독교 때문이라는 논리적 비약은 더더욱 받아들이기 어렵네요.
오늘 축구의 패인은 볼 트래핑과 패스의 난조라고 생각합니다.
저의 생각을 적어보았습니다.
좋은 밤들 되십시오~~
허탈한 하루 입니다...
속 상한다고..약주 쬐끔만 하십시요..^^
언제나 안출하시고..즐출하세요..^^
보면 진다는 금기깨고 봐버렸네요.
이게다 주님의 뜻이지요~~
오늘 가장 큰 패배원인은 오범석이 차두리 대신에 선발로 출장했단거...
(오범석이 경기력도 정말 딸리고.. 오늘 오범석 사이드에서 모두 무너졌습니다..
오범석 아버지가 축구협회 이사라서 국대에 뽑혔다는 설이 참 와닿더군요..;;)
두번째는 추격골 타이밍에 피치위에 있어야 할 기성용을 빼고 김남일을 투입했단점..
이 두가지가 가장 큰 것 같습니다. 역시 허정무는.....쯔쯔쯔....
아르헨티나 선수들만 다가오면 스스로 열리는 자동문 오범석이도...
결정적 기회를 놓친 염기훈이도 아닙니다...
주님께서 잠시 착각을 하셔서
아르헨티나 골대앞인줄 아시고 박주영이 발에다가 맞춰 주신게 결정적인 패배 요인임...
오늘하루 유난이 길듯하네영...........ㅡㅡ
안봐야 하는데.......
박주영군의 분발을 기대해 봅니다
또한 차미네이터의 출전을 기대해 봅니다
역시 아르헨티나 만만한 팀은 아니었나 봅니다
잠시 애국심에 착각을....^^
하여간 다시한번 화이팅을...
선수들 개개인의 기술이나 감독의 전술 여부를 떠나, 왜 그리 쫄았는지...
지더라도 멋진 경기를 했으면 더 좋았을건데. 아쉽습니다.
박주영의 자살골도 그전에 위험지역에서 오범석의 파울이 화를 자초했다고 봅니다.
오범석 아빠가 축구협회 기술위원에 상벌위원회 부회장이라고 하던데.....
요넘의 파벌은 언제나 없어질런지.....
아랫글은 다음에서 퍼왔는데요 사실은 아니겠지만.....
등장인물 :
허정무...연세대 축구부 출신..차범근에 대한 열등감이 정신병적 단계에 이르름.
오세권(오범석 아버지)..연세대 축구부 출신..허접무 1년 후배..현 축협기술이사..
세권: 형님..
정무 : 응..세권아..
세권 : 아르헨티나전 어케 보고 습니까??
정무 : 언론에서는 막 떠들어 데는데 우리가 아르헨티나를 어케 이기것냐??
세권 : 그렇지요??
정무 : 그래..
세권 : 그렇다면 어짜피 질 경기 우리 범석이를 이번에 경험 쌓는다 생각하고 한번 주전으로 뛰게 해 주면 안될까요?? 선배 좋다는 게 다 뭡니까??
정무 : 그렇지? 어짜피 질 경기인데 우리 범석이 경험도 쌓게 하고...그리고 지난번에 두리가 엄청 뜨는 바람에 배아팠는데...이참에 잘됐네...
세권 : 고맙습니다...형님..나중에 제가 한번 쏘지요...
정무 : 고맙기는 뭐...꼴보기 싫은 두리 대신 쓰는 건데...아무튼 나중에 크게 한턱 쏴라...
세권 : 예...형님...그리고 이왕이면 나이지리아 전까지 부탁합니다..
정무 :???????
종교 편향적인 모습은
보기 그렇더군요
와닿는 분석입니다. ㅎㅎ
오범석..염기훈이 문제 였다고 생각합니다
축구 하는데 주님은 왜 나오고 기독교는 왜 나옵니까?
기대뒤에 도사렸던 지면 곧바로 쏟아질 질타와 욕지꺼리
때문에 졌습니다.
우리 주님은 왜이렇게 시험을 좋아 하는지 모르겠네요
우리축구 수준을 과대평가 하는건 아닐까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이건 그누구에 잘못도아니고 그냥 실력차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저녁내기 걸어서 우연히봤는데 이건 실력차가 엄청나더군요..
이렇게 말하면 매국노 같지만 우리가 너무 한국축구를 치켜세우는건 아닐까요..
그저 아시아에서 쪽발이축구나이기고 중국놈 축구때려잡고 이정도면 되지않을까요..
세계벽이 너무높은듯 싶네요..올림픽에서 우리육상처럼요..
내가 잘못알고 있다면 죄송합니다....
그날 우리선수들이 1) 공격은 하지 않고 수비만
한데서 비롯되었다고 봅니다.
또한 2)오범석이와 차두리를 서로 교체 했어야하는데
감독은 무슨 생각으로 교체를 안하고 끝까지 버틴건지...
또 한가지 3)염기훈이 찬스 놓치지 않고 골인 시켜줬어야 했는데..아쉽구요
이상 짧은 소견이었구요.. 되도록 남의 종교가지고 들먹이는건 좀 그렇네요.
박주영인 불가항력의 정말 운이 나쁜 케이스였다고 봐주시면 안될는지요?
전술이 완전 꽝이죠 전반전에 수비위주로 전략을 짠게 잘못입니다
수비 강화하고 공격기회가 오면 공격을 해야지 올수비는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골이 무서우면 어떻게 이기겠습니까
오범석이는 옵션이고.
오범석이가 허감독축구단 출신임
오범석이 부친이 축구협회쪽 인사고.
그림 뻔하게 나오지요?
(차범근 vs 허정무) = (모짜르트 vs 살리에르)
선척적 후천적
낙천적 편집증
미소 인상
관용 집착
그러면 상황반전이 일어나 최소 비김까지는 할 수 있지 않았나 생각되는 되요.
아쉽지만 오늘 아니 내일새벽 꼭 승리하리라 믿고 일어나 응원할겁니다.
태극전사 열심히 싸워 16강 가자!
기독교를 싫어하는게 아니라 성경책을 읽기위해 촛불을 훔치고 교회에 가기위해 성경책을 들고 무단횡단하는 사람이 미울 뿐입니다.
그게 답니다. 어느 종교든 신자들에게는 매우 중요한 것인데 그자체를 비난함은 옳지 않다고 봅니다.
잘못됨 신앙을 믿고 따르는 자와 그 잘못된 신앙을 가르치는 지도층이 문제 아닌가요?
박주영! 2010남아공 월드컵에서 한국선수로서는 가장 주목받는 기대주지요.
그런데 몇번의 득점기회를 아쉽게도 무산시켰습니다. 저또한 실망 입니다. 그런데 패배의 원인이 박주영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렇게 말하면 국대에는 박주영만 있는겁니까?
"월척에도 사기꾼 있습니다. 그러면 월척 볼장 다본겁니까?"
한강붕어님 분한 마음은 이해가 가지만 말을 좀 조심스럽게 하셔야 겟습니다.
헉 댓글 달아버렸네.
가치없는글에는 두번다시 댓글 안달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