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야구 금메달 어찌들 생각 하시는지요..
전 이겨도망신 져도 망신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처음부터 명분은 잃고 일부선수의 실리만이 남는 게임이라
생각합니다..
아시아서 야구 좀 하는 나라는 우리와 대만, 일본인데 그들은
실업선수를 내보내는데 우린 정예 프로선수들로 선발해서
나가는게 정상일까요?
선동열은 '우리 선수들이 해낼줄 알았다' ㅎㅎ
병역면제없는 대회는 어떡하든 빠지려 애쓰고 솔직히 애들
손목 비트는것 만큼이나 쉬운 아시안게임 금메달엔 서로들
나가려고 부상도 숨기고..
차제에 아시안게임 야구는 우리도 실업팀이나 대학야구
선수들로 아마추어로 구성했으면 합니다..
그래야 볼썽스런 모습들 더이상 보지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아시안게임 믿고 28세까지 병역 미루며 벼랑끌 전술을 펼치
는 그런 선수들도 없을테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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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태릉 ㅡ진천인가? ㅡ선수촌에 입촌해 있는 기간, 또는 대표팀 소집기간이나
대표팀으로 차출되어 경기하는 기간 등을 병역기간에서 빼준다든지,
각종 경기대회 ㅡ월드컵이나 올림픽 등 ㅡ의 국위선양 정도를 감안하여
상점제도를 만들어 혜택을 준다든지 하는 것이 공평할 것 같습니다.
말씀처럼 다른나라는 아마, 사회인들로 구성되어
나오는데 우린 참...군 면제될려고...
1인 입니다.
군생활 머빠지게
바닷물 먹고왔습니다
아마추어 선수와
프로선수라~?
사실 게임지길 바랬습니다.
(이넘들도 지옥주 훈련해봐라 심정입니다)
꼼수?가 보기 좋지않은 것은 사실입니다.
반면 신인선수들의 활약이 메달에 큰 힘이
된 것 또한 사실입니다.
일본이나 대만 등의 나라도
병역제도가 의무이고 메달의 보상으로
면제를 걸었다면 그 나라들도 달랐을 겁니다.
선수들과 협회가 처한 입장이 다르니 선택을 했어야겠지요.
축구도 마찬가지의 경우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자격을 속여서 나간것이 아니니
선수들의 노력과 금메달의 가치를 낮게 평가하는 것은
좋지않다는 생각입니다.
또한,
생활체육의 저변확대로 위와같은 문제가
나아지길 바랄뿐입니다.
금메달 따더라도 향후 3년 정도는 국대 소환 시 의무적으로 참석하도록 규정을 바꿔야 합니다.
지금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잘 뛰는 모 선수도 국대 코빼기도 안보입니다.
올림픽 메달 리스트만 병역혜택을 줬슴 합니다
전 병역면제 찬성입니다 (저 군대 3년간 호되게 다녀왔습니다)
어떤 일이던 목적이 있어야 결과가 좋은것입니다 공부던 사업이던 회사일이던,,
이제 군인숫자로 전쟁하던 시대는 지났습니다
모든것은 기계가 대신하지요
그전 해병대는 서로 않갈려고 햇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골라서 해병대원 뽑더군요 (지원해서 떨어진넘도 봤습니다)
즉 자원이 남아돈다는 말입니다
이럴때 굳이 운동잘하는 선수들 군대면제 라는 동기부여를 하면 더잘할것 아닙니까,
어쨋던 경쟁하는 스포츠에 일등하면 자랑스럽고 좋은것 아니겠습니까
더군다나 가위 바위 보도 지면 않되다는 일본전 이라고들 하더군요
좀더 넓고 깊은 맘으로 수용해줍시다
크게 멀지않은 미래에 아마도 모병제로 바뀔것입니다
그때는 지금 이야기들을 다시 재조명할때가 있겠지요.
보여주는 대표적인 모습입니다
메달과 병역면제?
서민이겐 신성한 국방의 의무라면서
신성한 국방의 의무를 면제??
차라리 면죄부란걸 팔고 사는게 순진해 보이네요
아시안게임 에는 병역혜택을 없애는게 좋겟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