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힘든하루를 보내고 퇴근해 집에들어가는데 우편함에 고지서가 있더군요...
뭔가 싶어 뜯어버니 주정차위반 과태료 고지서더라구요...첨엔 생각없이 어디서 주차해서 끊겼지하며 보는데 왠걸!!!
가보지도않았던 분당에서 위반했다는 고지서 더라구요...
위반 날짜를보니 이런!!!! 근래도아닌 2012년도 아닌 2002년도에 위반했다고 고지서가 날라왔더라구요...
어떻게 이런일이 있을수가요........13년만에 첨날라온 고지서....
여기서 중요한건 2011년에 차량을 바꾸면서 교통과에가서 모든 범칙금 다 해결하고 차량을 팔았는데 말이죠...
일단 담당부서에 전화해 열변을 한번 토해내야 하는데 고지서를 집에 두고와 아직 전화는 해보지 못했습니다.
이걸 어떻게 받아드려야 할까요 조사님들.....
고스란히 벌금을 내야할까요?
아님 좋은방법이 있을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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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규정상 내라고 하면,
십원짜리 동전으로 한가마니 준비해서 내이소
13년후에 내겠다고 사정좀 해보셔요
페차한 차량 사고팔것 아닌데 설령 미납분이 있어다 해도
페차시 미납금 누락한 관공서가 잘못한 것임
왠지 스미싱 같은 뭐 그런거 같다는..
일단 담당구청에 전화해서 확인해보세요.
범죄자도 공소시효가있고 음식에도 유통기한이 있는데..
뭔놈의 고지서는 주홍글씨처럼 저러는지..
여튼 세금덜내고 살수있도록 애쓰시옵소서
얼마후 십몇년지난게 고지서가 날라오길래
전화해서 막 뭐라 혼내주고
그냥 무시해 버리고 넘어갓더니 연락이 없네요..
차근차근 확인해 보시면 잘 해결될겁니다
90년중후반에주차과태료 아직날라옵니다
차없어진게 15년넘었네요 욕나옵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