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이명박 박근혜의 싸움도 그렇고.
가까운 이재명 이낙연도 그렇고...
지금 민주당이나 국민의힘에서...
일어나고 있는 권력 투쟁이..재미 있네요
권력은 나누는게 아니다보니..
내부의 싸움이 더 잔인하고... 추잡해보입니다.
이준석 당대표가...성접대 관련 증거 인멸관련 징계 6개월을 받았습니다.
정치생명이 끝날지 아니면 끝까지 저항하며 살아 남을지...
더이상 남아 있는 꾀주머니?가 있을지...
일단 오늘 아침 라디오에 나와서 징계 처분건이 당대표인 자신에게 있고...
재심및 가처분 소송을 내겠다고... 정면돌파를...선택..하네요..
이준석의 앞날...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리고 윤정부의 지지율이 30%대로 떨어졌습니다.
과연 본인의 말대로 여론조사는 의미가 없는것인지...
7월 7일 어제 한국갤럽 긍정 지지율 30%대 폭락 긍정 37%,부정 49%
이 와중에 삽질? 하는 민주당은 정신좀 차리면 좋겠습니다.
여당을 5년 하다 보니 야생성?이 사라진건지....
기회가 와도 기회를 잡을 줄 모르고 집안 싸움만...ㅉㅉㅉ
아~
대구여~
윤과 윤핵관의 공동작품!
정적? 제거 그리고 공천권을 향한
권력투쟁의 시작~
다음 수순은 윤핵관끼리의
서열 정리!
1핵관 2핵관 등등...
아니면 벌써 시작 했을지도..
영화 '신세계' 가 생각나더군요..
아님 자신의 개인영달과 가족, 지인을 위한 것이냐겠죠
전자는 대의명분이 있지만 기존 기득권의 저항이 있을것이고 후자는 욕을 먹을지언정 기득권의 보호속에서 대대손손 잘먹고 잘살겠죠
결국 느리고 답답할지언정 사필귀정으로 갈겁니다
그게 희망고문이 될지 모르지만.....
대한민국 역사적 적폐성을 집대성한 인물이 권력의 중심을 차지했습니다
임기 고작 2달만에 본색이 다 들어났네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모든 방면에서 망조인것 같습니다
하지만 대한민국의 역사성과 국민성이 곧 바로 잡을듯 하네요
이명박 빠져나가는걸 보면....
형집행 정지... 사면 수순으로 이어질것 같습니다.
사면 해도 내야 하는 추징금은 납부했고..벌금130억중 48억만 납부
나머지는 사면과 함께....사라지네요....
가슴이 답답합니다.
파란개나 빨강개나
원래는 보라개 아닌가여??
아무때나 염색체 조금 바꿔서 변할 수 있는...
거기에
거품 물고 달려드는 부나방들이 안타까울 뿐 입죠.
가까운 지인을 위해서 개거품 물면 좋을텐데...
정치인은 믿을 수 없는...종자들이지요..
국회의원 아니 시의원 구의원만 되어도... 서민하고는 거리는 있는 사람들이지만...
잘 가려서 찾아봐야 할듯 합니다.
적이 많네요.
신당 가자....
당대표의 뜻에 부합하겠다며 화합 하자 하던 윤통
지선 까지 얼굴마담,바지사장 시켜놓고 이젠 쓸모 없다 하네요
보수층 에서도 윤리위원의 이번 제제는 압뒤가 안맞는 처사라고 비난하는게
사법부의 수사 결과도 나오기전 중차대한 사한이라며 서둘러 제제하는건
윤리위원장 이양희(과거 신민당 총재 이철승의 딸)가 윤통과 핵관들로 부터
모종의 거래가 있다는 의혹까지 나오니까요
윤리위 논리대로 한다면
그렇게 당의 얼굴인 당대표의 중대한 흠결이 있으면
대선 또는 지선전에나 중에라도 심의를 했어야 하는거겠죠
세간에서는 권성동이 나름 낼름 거리며 당권 잡으려 하겠지만
지지기반이 없는 안철수를 제2의 얼굴마담,바지사장 만들어
꼭두각시로 다음 총선을 승리하고 팽 시키려는 술책 이라고도 하네요
정권초기인 윤통의 막무가니 불통은 핵심 측근들의 간교함에
단순무지한 굥을 수렁으로 몰고 가는거 같습니다
그 주역중에 주역은 한동훈도 있겠지만
언론에 들어내지 않는 숨은 핵중에 핵 윤한홍이 아닌가 합니다
장제원이나 권성동은 깝쭉 거리며 나팔수 역활하는 비중 없는 인물들이구요
물론 사모님이나 든든한 법사님도 있겠구요
암튼 정부의 오야붕도 오락가락인데 여당의 당권 쌈질로 분당 하는거 아닐지
2찍사분들도의 도움이 필요할때 아닐까 합니다
민주당도 전당대회를 압두고 당권에 미친 수박들 때문에 어지러운듯 하네요
당의 주인인 당원과 국민의 심판이 중요함에도
누군 나와도 되고 누군 않되고 무슨논리일까요
당권,정권에는 가끔 희생양과 간교한 승자가 존재 하죠
그것도
세상에서 제일 추접스런 성접대란 이유로...
그증거란 것이
박근혜시계란 것도 조금은 아리송하구요
준석이가
성접대에 대해 강력하게 대응을 못하는걸 보면
없던일은 아니듯 하나
준석이가
아직은 젊은대 여자 아랫도리 접대받았다는 이유로
인생조지기 싫으면
지금이라도
목숨걸고 대응을 해야겠지요
이와중에
권가는 이때다 싶어 권력을 쥐겠다고 나서고
장가는
외곽 조직으로 알려진
여원인지 여뭔지하는 산악회 조직을
버스 23대를 동원해 함양 어느골짜기로
단합대회를 갔다네요
관광버스 23대면 그 비용도 만만치 않을텐대....
그돈들은 다 어디서 나오는지???
이렇게 돌아가는 꼴이
요즘 회자되는 좋.빠.가.가...
생각보다 빨리올수도 이겠단 생각이 듭니다
품위유지 처분으로 비서실장은 당권 2년정지 대표는 6개월....
그렇게 외치던 대통령과 국힘의 공정과 상식으로 윤리위 징계처분이라...
국힘당의 체계는 비서실장이 당대표보다 위인것 같습니다
일반적인 공정과 상식이라면 당대표 2년에 비서실장이 6개월이 당연한거 아닌가요?
6개월이던 6일이든 토사구팽 당하는 이대표 입장에서 지난 대권에 죽어라 외치며 국민과의 약속이 공정과 상식이였는데
본인이 당연하게 받아들일지...
유통기한이 오래 갈수가 없죠
지선이 끝나니 갑자기 없어진것 같아..그시기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