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사람이 똑같은 내용의 조행기를 여러 사이트에 올리는 것과 조행기를 올린 본인이 제작, 판매하는 용품을
조행기에다 노골적으로 PR하는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들 생각하시는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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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PR은 뭐 정도의 차이라 봅니다. 글상자까지 채워가며 노골적으로 한다면야 뒤로가기 눌러서 안보면 되구
그냥 조행기의 일부 사진에 불과하다 그러면 그냥 보면서 즐깁니다. ^^
걍 좋아보이면 사보기도 하구.. 아니다 싶으면 안사구..
3. 가끔은 조행기에 등장하는 실제 사진을 보면서 아~ 저눔은 써볼만 하겠구나, 아~저눔은 아니네~
하는 순기능을 갖기도 하는듯 합니다. 어디더라.. 이*피싱에 부레찌(?)하고 봉돌(?) 얘들 말로만 들었을때는
꽤 좋은 아이디어라서 사볼까 했는데 실제 조행에 등장한 사진 보구 ' 아 아니구나~' 했던적이 있었네요.
4. 제품보다 피알보다 조행기에 등장하는 산속 조용한 소류지의 명칭을 노골적으로 알리는걸 더 싫어합니다 ^^
조행기 잘읽고 붕어그림 잘보고 댓글 참하게 달믄 돼는 겁니다.
아무리 피알이라도 구매자는 우리 입니다 우리가 그거피알한다고 사고 안사는 꾼이 아니잔습니까.
그리구 못보던 물건 보면 저기 먼가 어떤건가 호기심도 생기고 잘함 내가 필요한 물건이구나 할때도 있을겁니다.
뫄한머루님처럼<4>번 저러케 하는게 젤루 짜증나는 일이지요,,ㅎㅎ
달벗님도 편하게 생각하시구 낸주 낚시터에서 함 보입시다^^
조행기 올리는 정성... 을 생각해서라도..
기분 좋게 봐 줍니다.
조행기 보면 장비에는 눈이 잘 안가던데 왜 장비등등에 눈이 많이 갈까요 ?
저는 월척과 울 까페만 다니니 다른곳에 올라가 있는것 조차도 모릅니다.
전 사른 사이트는 안 봐서 조행기 문제는 모르겠지만 여러 사이트에 가입해 있으시다면 그럴 수 있다고 봅니다.
용품 PR문제는 글쎄요. 긍정적인 효과(현장사진이니 참고사항이 되기도)도 부정적이 효과(뭘 이런데 선전을......)도 있으리라 봅니다. 결국은 사고 안사고는 각자의 몫이니 알아서 판단할 문제라 사료됩니다.
뭐든 양면성을 가지니 가능하면 긍정적으로 보시면 마음이 더 편하실 것입니다.
<<그런데 젊은 사람들 신호대기하다 출발하면서 담배꽁초 떨어뜨리는 꼴은 아무리 이해할려해도 안되더군요. 정말......>>
시랑님! 서울시는 정차중 길바닥에 몰래 담배꽁초버리는 운전자들 집중단속 들어간다고 하네요.
주말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