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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의 의견

IP : 77bfcc760f5ba1c 날짜 : 조회 : 3840 본문+댓글추천 : 0

동영상에 서 보았는데 앙고라의 고통 거위의 고통 덕다운과 코트만들때의 앙고라 그리고 모피 등. 이런것들을 입지말자고 광고를 하든데. 그럼 혹시 겨울에 무엇을 입어야하나요 .?

2등! IP : fdcf00fbf72b197
도축장의 돼지의 고통,소들의 고통, 닭들의 고통...

심지어 견공들의 고통!


건담님은 단백질이 땡길때 뭘 드시나요?


혹시 오짜붕어 잡아 드시는건 아니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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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b881e72a40a49d6
당장 추워 떨다 얼어 죽을판인데
굳이 오리 토끼 닭들의 고생까지
감히 생각할 여유가 없지 말입니다
추천 0

IP : 064f5a6b59a7910
오리나 양, 토끼, 소 뭐 이런 것들은 먹기 위해 기르고 부산물로 나오는 깃털이나 가죽을 이용하기 때문에 테클 걸지 않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밍크의 경우처럼 사치품만을 얻기 위해 죽이거나 일부러 고통을 주면서 죽이는 경우가 문제구요.
요즘은 육식 자체를 테클거는 경우도 있는데 그건 그냥 관심병이거니 합니다. 그런 사람들은 살충제도 쓰지 말아야 자신들의 얘기에 맞겠지요. 기생충약도 먹지 말아야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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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34fc291cefc73a6
세계 최대의 스포츠 브랜드 장사를 16년간 했습니다
오리털 거위털 취급하고 느낀 점을 말씀 드립니다
보온력은 그냥 솜 패딩이나 구스다운이나 큰 차이 없습니다
대산 같은 보온력일때 구스다운이 훨씬 가볍습니다
이렇게 무게 차이는 일상생활이나 낚시할때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등산...그것도 도봉산 같은데 말고 히말라야 오를때 각종 생존품들
챙기다보면 무게가 어마어마하고 그럴땐 모근 장비들의 경량화가 필수입니다
또는 운동선수들이 겨울에 활동하기에 조금이라도 가벼운 무게가
큰 도움이 됩니다
낚시 자리에 앉아서 우리 꾼들이야 노가다에 고생이라 하지만
구스다운의 가벼움이 필수일 정도로 극한의 상황은 절대 아닙니다
또한 구스다운 덕다운은 세탁 1회마다 보온력이 떨어집니다
깃털줄기에 달린 잔털들이 공기층을 형성해줘야 하는데
이미 생명이 빠져나간 줄기에 털들을 붙잡아줄 힘은 입고 움직이며
마찰이 일어나는 것만으로도 빠지기 시작하며 세탁 시엔 더 빠집니다
공가층 유지가 어려워지면 보온력은 새것과 대단히 많은 차이가 나죠
그에 비해 솜패딩은 다소 딱딱하고 무겁게 느낄 수 있지만 가뜩이나
흙이니 떡밥이니 묻어대며 출조마다 새탁을 해대도 보온력 저하가
그리 발생하지 않습니다 거기다 가격은 훨씬 저렴합니다
생명의 존엄을 떠나서 거위털이나 오리털은 단가가 비싸고
교체시기가 빠른 상술에 찌들은 물건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일상생활이나 가벼운 레져에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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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062b406794afe87
윗 양반은 거짓말만 하고 사시나?
오리털이 솜보다 훨신 따뜻한거는
세상이 다아는 일일데
무신 헛소리를 하는겁니까?
아마도 몸뚱아리 전체신경이 마비된거는 아닌지요?
과학적으로도 오리털이 훨신 따뜻한 이유가 뚜렷한데..
그리고 성경에 보면 조물주가
세상 모든 동식물은 인간에게 식물(먹는 물건)로 준겁니다..
오리털 쓰지말자?
그렇기로 한다면 눈에는 안보이나
이세상은 아주 미미한 생물이 아주 쫙 깔려 잇읍니다..
누워 있어도 내밑에 깔려서 죽는 미생 물 수두룩 합니다
하루 걸어다니면 내발에 밟혀죽는 안보이는 생물은 셀수 없이 많습니다
인간에게 필요한거는 잡아먹고 그 부산물 이용하고..
당연한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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