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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욕을 먹던 전두환도 보이고
경기지사 하기전의 손학규도 보이고
백선엽 장군도 보이는데
대통령 김대중이 안보이는건 열외로 치더라도
국무총리, 국방장관, 합참의장 이런놈들이
다들 축구 보러 가진 않았을텐데
한놈도 안보이네요
장례식도 언늠 눈치보느라 국군장으로 못하고
초라하게 해군장으로 치렀다죠?
고 박동혁병장의 어머니가 쓴 수기중에서
발췌해서 뒷부분만 올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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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고 씩씩한 아들이었다.
무능력한 부모는 별 도움이 되지 못했다.
너의 상처를 바라보며 사무쳐오는 슬픔을 되새길뿐.
겨우 고개를 돌려 문쪽만 바라보는 아 들.
아빠 엄마 오기를 기다리는 모습이 정말 가슴이 아팠다.
불쌍하기도 하고. 이런 속에서 약간 호전되더니
점점 심해져 2002년 9월 1일 중환자실로 내려갔다.
주렁주렁 매달린 약병들.
아무리 좋은 약이라도 많은 상처에는 도움이 별로 되지 못했다.
엄청난 상처를 뒤로 한 채 9월 20일 새벽,
저 멀리 하늘 나라로 가버렸다.
그 힘든 통증 속에서도 살아준 내 아들에게 고마웠다.
대전에 너를 묻고 쏟아지는 빗방울을 보면서
엄마는 왜 이리 슬프고 초라한지 서글퍼진다.
6월 29일 국군수도병원으로 간 우리 가족은 가을이 되어서
피멍진 가슴을 안고 집으로 돌아왔다.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슬픔, 아들
에 대한 보고픔, 웃음을 잃어버린 가족들,
내 젊은 아들은 돌아오지 않았다.
대전을 수없이 다니면서 아들이 한없이 보고싶다.
처음엔 전사자 여섯 가족은 서먹서먹했지만
자주 만나다보니 요새는 친하게 지낸다.
2002년은 힘들고 고통을 주는 씁씁할 한 해였다.
내 응어리진 가슴에 한을 남겼다. 무슨 약으로도 치유가 안된다.
평생 흘릴 눈물을 쏟아버렸다.
새해가 밝아오지만 아들에 대한 보고픔은 더욱 간절했다.
한국주둔 미사령관이 위로의 편지를 보내왔다.
최고의 대우와 예우를 한다던 정부와 기관은
전화는커녕 편지 한 통 없다. 국방부도.
내 젊은 아들은 어느 나라, 누구를 위해 목숨을 바쳤다는 말인가.
화가 치밀고 분통이 터졌다.
과연 우발이었을까 누가 책임을 진단 말인가.
모 신문 인터뷰에서 국정원 내정자라고 한 서동만 교수는
서해교전은 김정일 책임이 없다고 했다.
그러면 우리 아이들이 장난을 치다가 죽었단 말인가.」
많은 상처를 안은 부모 마음으로는 이해가 가지 않았다.
화가 치밀어올라 청와대 민원실로 전화했다.
이런 미친 인간은 국정원 기획조정실장 내정자로
뽑으면 안된다고 항의했다. 국방부에도 항의했다.
지금까지 소식이 없고.
2003년 6월 11일 기다리던 아들의 제대날이다.
대문을 열고‘나 왔어’하는 소리가 귀에 들어올 것만 같다.
문도 열어보고 대문 밖에 나가 서성거린다.
안절부절못하는 어미의 심정을 누가 알까.
해가 뉘엿뉘엿 져도 아들은 오지 않는다.
북받쳐 오는 설움에 남편을 붙들고‘왜 동혁이는 오지 않냐?’고
미친사람처럼 목놓아 울었다.
치가공과 나와 치공소 차려 아빠 엄마 행복하게 해준다던 아들.
씩씩하고 건강하게 반듯이 자라준 아들이다.
속 한번 썩이지 않고 장학금 받아 공부한 아들이다.
6월은 힘들다. 내 아들의 흔적들을 찾아서 여기저기 다녀본다.
마음이 편치가 않는다.
여러 사람들 중에 해군이 보이면 눈이 번쩍인다.
혹시 내 아들이 아닌가하고 말이다.
동혁아, 세상에 태어나 피어보지도 못하고 너는 가버렸지만
엄마 는 너를 너무너무, 엄마의 분신(扮身)보다도 너를 사랑했다.
반듯하게 잘 자라준 아들에 대한 연민일까.
오늘도 내 아들에 대한 그리움으로 하루해가 저문다.
총소리, 전쟁없는 하늘 나라에서 아프지 말고
부디 건강하고 행복하자.
이 글은 엄마가 하늘나라에 부친다.
사랑하는 내 아들에게로.
서해교전 부상자를 치료해준 수도병원 모든분들게,
성금을 내주신 국민 여러분들게 감사드립니다.
서해교전당시 중상을 입고 국군수도병원에서 치료받다
같은해(2002) 9월20일 숨진 고 박동혁병장의 어머니
이경진 씀
최소한
잘못한것에 대해서는 잘못이라고 이야기해야지
무조건적인 추종심으로 덮을려고 용쓰지는
마시란 이야깁니다
현재 하드락님이나 여기서 활동하시는 몇몇분들이
한쪽만 바라보는거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내가 지지하는 쪽이라도 잘못한것은 인정하고
그것도 싫으면
나처럼 주딩이 닥치고 조용히 있던지요
억지로라도 잘못을 희석시키려고 변명하는 짓거리가 눈에 거슬립니다
비열하게 살지는 말자입니다
팩트란 있는 그대로의 사실일 뿐~
고정성을 전제로하는~
정적인~ 현상을 정의하는~
있는 그대로의~ 불변의 현상(사실)을~
정의하는 것이지요~
팩트에~
가치관적인 해석이 더해지고~
관점에 의한~ 판단이 더해지게 되면~
견해라는 것이 성립하게 되구요~
때문에~
팩트의 객관성적인 중요성이~
중요한 관건으로 대두되게 되는 것이고~
랩소디님의 원문 상기서술 부분이~
팩트라 전제한다면~
뒤이어 서술된~
즉, 후술부분의 견해가~
받아들일수 없는 부당한 이야기이다~ 라고~
그렇게, 딱히~ 반박하기에는~
개운하지는 않을 듯한~
감성적으로 부담스러운 부분이 있을 것~
같습니다~
이론이란 것은~
현실의 분석을 기반으로~
성립하는 것이고~
정치인~ 특히, 정치지도자에게는~
그가 꿈꾸는~ 이론적 가치관이~
반드시 존재해야 하는 것이고~
이론적 가치관이란~
현실적 분석을 기반으로 하는 것이기에~
이론적 가치관에는~ 이상적인 요소가~
정치지도자가 펼치고자하는~
정치적 지표의 가치관적 기반으로~
현실의 반대개념인~ 이상적인 형태로~
존재하게 되지요~
현실을 극복하기 위한~ 가치관 형성의 과정에~
이상의 형태로~ 필연적으로 존재하게 되는 것이지요~
이념이란~ 추상성과 이상을 전제로 합니다~
중요한 것은~
이상적인 가치실현을~
현실과 접목하는 과정이고~
이를 국민에게 보여주며~
국민이 이에 공감하게 하는 과정이 되겠지요?!~~
원문의 내용에 언급된 영결식에~
국무총리~ 국방장관~ 합참의장~
이런 사람들이~ 당연히 참석하는 것이~
맞는 것이지요~
옳고 그름의 기준으로~ 굳이, 판단해야한다면~
김대중 정부의 행태가 옳지 않은 것이 될 것이고~
정치지도자의 부족함으로~ 판단해야 한다면~
부족했다~ 이렇게 평하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김대중 대통령도~
분명~ 부족함이 있었을 겁니다~~~!!!
노무현의 정치적 이상과 가치관은~
훌륭했다 평하고 싶고~ 또 훌륭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하지만~~~
분명~ 실수도 있었고~ 부족함도 있었을 겁니다~
아니, 분명 있었을 겁니다~
허나~ 인간적으론~
충분히~ 그들의 모든 것을 던졌고~
충분히~ 그들의 최선이었다고~
개인적으론 생각합니다~
부족함은~ 부족함으로 평가하는 것을 전제로~
그렇습니다~~~!!!
박근혜에겐~
그것이 최선이었냐?!~~~
이렇게 묻고 싶은 것이구요~~~!!!
저는 개인적으론~
공감할 수 있는~ 최선의 모습을~
정치지도자에게 원합니다~~~!!!
문재인도~ 부족함이 있겠지요~~~!!!
정치관을 현실에 접목하는 부분에 관하여~
기술적인 부족함이 있는 것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그는 최선을 다할 수 있는 사람이다~ 라는~
그런 기대를 개인적으로 하고 싶은 것이구요~
사드는 한국에 배치안하는 것이 맞는 것이겠지요?!~~~
반드시, 필요하다면~ 한국군이 운용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현실적 대안이 될 수 있는 것이구요~~~
허나, 사드는~ 한국의 안보 보다는~
미국의 전략적 안보 이익에 우선하기 위한~
한국 배치라고~ 이해할 수 있는 상황이기에~~~
미국이~ 한국군에게 그 운용권을 주지는 않을 겁니다~~~
헌데~ 지난 해~~~
박근혜 정부에서~ 덜컥~ 하고~
사드배치를 결정해 버렸어요~~~~!!!
대한민국의 절대적인 전략적 안보를~
확보하고 담보하지는 못하는 상황인 동시에~
경제적인 상당손실을 감당해야 하는 상황을~
만들어 버린 것이구요~~~
중국을 상대로 활용할 수 있는 카드로~~~
사드배치 문제는 남겨두었어야 했지요~~~
그렇다고 하여~
차기 정부가~~~ 진보정부가 되는 경우라 해도~~~
없었던 일처럼~ 사드배치를 철회하기에도~
많이 어색한 상황이지요?!~~~
진보정부가 들어선다 해서~
사드배치계획을 쉽게 철회한다면~~~
중국이 한국을 많이 쉽게 보게 될 겁니다~~~
한국이 우습고 쉬운 나라가 될 수 있는 것이지요~~~
장기적으론~
한국의 대 중국외교에 있어~
불리하게 작용하게 되는 계기로~
작동하게 될 수도 있겠지요?!~~~
한국의 본심을 숨기는~ 외교전략이~~~
차기 정부에서는~~~
주요 과제가 될 지도 모르겠네요~~~!!!
그랬으면 좋겠네요~~~!!!
이런 사안의 문제들이~~~
이념과 현실이 접목되는 접점의 부분들이지요~~~!!!
고민이 될 수 밖에 없는~ 그런 부분들이겠지요~~~!!!
최선이 필요한 사안들~~~
그런 정치력이 필요한 부분들이지 않을까 싶네요~~~
안보와 보수라는~ 투철한 이념만으로~~~
뚝심 있게~ 밀고 나가는 것만이~~~
아마도~ 정치는 아닐 겁니다~~~!!!
랩소디님의 글에~
많은 분들이~ 흔쾌히 동의를 못하시는 이유는~
랩소디님이 다른 댓글에서 보여주신~
랩소디님의 감성과 가치관에 관하여~
동의할 수 없었던~ 그 감성과 느낌이~
선입견의 모습으로~
다른 분들이 보여주신~ 의사표현의 과정에~
반영된 결과일 수도 있을 것 같고~
아니면~ 인정하고 싶지 않은~
가치관적인 감성의 발현이라~
이렇게~ 말할 수 있을 수도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랩소디님의 모습이~
저 개인적으론 호감이 가지는 않습니다~
좋아하지 않습니다~~~
음~ 싫어하지요~~~!!!
물론, 랩소디님은 저에 대한 느낌이~
제가 랩소디님에게 느끼는 것보다~
더 부정적이실 수도 있겠습니다만~~~!!!
뭐~ 그럴 겁니다~~~!!!
어쨋거나~
랩소디님이 올리신~ 본 원글에 관하여는~
저 개인적으론~ 수긍합니다~~~!!!
부정하기에는~ 많이 어색할 것 같아요~~~!!!
충분히 일리 있는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월척 커뮤니티에 글 올리는 것~~~
개인적으로는~ 졸업했다고 생각했습니다만~~~
오랜만에 들러~~~
글들을 훓어 보던 중~~~!!!
랩소디님의 글의 내용이 눈에 띄어서~~~
원문에 언급하신 내용이~
많은 분들에게 고민이 될 수 있는~
그런 사안이기도~ 해서~~~!!!
예상치 않았던 댓글을 올렸습니다~~~!!!
지나는 길에~ 예상치 않은 댓글을 올리는 것이라~~~
댓글 주셔도~ 읽기는 하겠지만~
답댓글은 드리지 못할 것 같네요~~~
올려주신 고 박동혁 병장 어머님의 수기가~
많이 가슴 아프고 슬프네요~~~!!!
가슴이 착잡해지는 슬픔과 아픔이 느낍니다~~~
부루스님께서 어려운 걸음을 해주셨네요
솔직히 저 위쪽의 댓글들중에서
''동무를 위한다거나 누군가의 잘못을 희석시키려 한다'' 라는 댓글에 대해서는
전혀 답변할 가치를 못 느끼지만
부루스님께는 제생각을 말씀드려야겠네요
한때 박근혜를 지지했던 사람으로써
지금 일어난 최순실 사태를 보면서
안타깝고 후회되고 부끄러운 마음을 금할길이 없습니다
아직 결론이 나진 않았지만 박근혜대통령측이 주장하는대로 최순실이 하는짓을 몰랐다고 하더라도
대통령이란 자리는 몰랐다는게 죄가 되거등요
비록 법으로 처벌하지 못한다 하더라도
국민감정이란 그런것을 용서하지 못합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설령 탄핵이 기각되더라도 스스로 물러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역대 어느 정부 이던지
잘하고 못하는것은 항상 존재합니다
내 사견으로는
박정희의 경제개발은 지지하지만 독재는 지지하지 않습니다
박근혜의 대북정책은 지지하지만 그렇다고
박근혜를 두둔하진 않습니다
노무현의 정치적이상에 대해서는 무척 동의하고 환영했지만
자살이라는 방법에 대해서는 거부합니다
그런데 여기 몇몇분은 다른거 같더라구요
내편 아니면 적군이라는 논리로
무조건적인 배척 아니면 무조건적인 빨아주기를 하더군요
나는 그런 이중성을 보면 솔직히 역겹습니다
이나라 대한민국의 가장 큰 암적인 존재가 그런이들의 이분법적인 사고방식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팩트라구요?
까놓고 말해서 인터넷 10분만 뒤져보면
어느편이던지 그 주장을 뒷받침할 그럴듯한 논리는 쎄비릿거등요
상대방과 토론을 하려면 그에 걸맞는 격을 갖춰야 합니다
오로지 적군을대하는 그런 마음가짐으로는 토론이 이루어지기 힘들고 다툼만이 있겠지요
내가 지지하는쪽에대한 비판도 수용할수 있는 자세가 먼저여야 합니다
김대중의 IMF 극복 노력은 인정하지만
대북정책, 특히 연평해전에 관한 북한 눈치보기에 대해서는 경멸합니다
교전 수칙은 김대중 대통령이 바꿔서 우리 군의 피해가 커진 게 아니라 이전부터 있어 왔던
유엔 교전규칙 때문에 박정희 때 역시 우리 군이 선제공격을 하지 못하여 희생자가 생기는 일이 있어서
반신반인이신 박정희 대통령도 그렇고 우리 노짱 노무현 대통령님도 미국으로부터 작전통제권을 환수하려고 노력 했던 겁니다
정리해서 말하면
극우 보수 꼴통 분들이 작전통제권 환수를 두고 종북이니 사상이 의심스럽다고 한 그 행위를 맨 처음 시도한 게 박정희 대통령이었다는 사실입니다
이슈방에 간만에 오시더니 감이 많이 떨어지셨네요
자신이 믿는 팩트보다 감성을 자극하는 글로 이슈방에서 감정팔이를 다 할려고 그러시구....ㅎ
아랫 글 연평해전의 오해와 진실 글 어디가 사실과 다르게 올려진 대목이 있어서
억지로라도 잘못을 희석시키려고 변명하는 짓거리 무조건적인 추종심으로 덮을려고 용쓰지는 말고
나처럼 주딩이나 닥치고 있던지라고 막말을 해대면서 이런 감성팔이 글을 올리신 겁니까?
나이값 좀 하고 사소 나처럼 주딩이나 닥치고 있던지?
랩소디님 동네에서는 나이값 좀 하고 살라고 할 정도로 나이가 있으신 분한테 주딩이나 닥치고 있으라고 막말을 합니까?
정권을 찬탈하기 위해 광주시민을 빨갱이로 몰아 학살하는 만행을 저지른 죄로
사형을 판결 받았던 놈하고 일제 때 독립군 학살에 앞장섰던 친일파 백가는 거기가 어디라고 기 왔답니까?
대통령 김대중이 안보이는건 열외로 치더라도(?)
국무총리, 국방장관, 합참의장 이런놈들이 다들 축구 보러 가진 않았을텐데 한놈도 안보이네요
장례식도 언늠 눈치보느라(?) 국군장으로 못하고 초라하게 해군장으로 치렀다죠?
연평해전 피해 장병들이 왜 제대로 보상을 받지 못하게 되었는지에 대해서
아래 글에서 팩트를 제시하며 사실 관계를 알지 못하는 유가족들이 오해를 할 수도 있었을 거라 했는데도 불구하고
유가족들의 글을 끌어올리며 사실을 왜곡하며 김대중 대통령과 그 정권을 사상이 의심스러운 정권으로 몰으려는 의도가 뭡니까?
하드락님이 지적하신 대로 글의 순서와 올린 원문의 내용을 제대로 읽고 나서나 누가 먼저 한쪽으로 치부했는지
하드락님께는 내가 지지하는 쪽이라도 잘못이 있으면 최소한 덮을려고 지!랄은 안해야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부르스님 답글에는 이슈토론방이 진정한 토론의 장이 되기를 바랍니다 라고 하시지요?
어느 한쪽 편에 서지 않는듯 써 놓았지만 글에서 풍기는 늬앙스는 결국 님 또 한 친박이라 느껴지는데요.
그동안 몇몇 사람의 저질스러운 일베 펌글엔 가만히 있다가 김대중 관련 글에 발끈 하는 모습 보니
지금 써놓은 글이며 댓글에 혀만 찰 뿐이네요.
남 수준 지적할만한 인물도 아니면서 어디 남 수준을 지적 합니까?
달구지님처럼 확고한 의지를 보이던가.. 이도저도 아닌듯 하면서 한쪽 편에 치우치는 님같은 사람이 치사하고 역겨워요.
랩소디님께 여쭙겠습니다.
최근 이슈토론방에 김대중, 또는 노무현 전 대톨령 찬양하고자 써 놓은 글 있었습니까?
어떤 글에 대한 댓글은 빼고요.
현재 가장 중요한 논쟁거리는 박근혜의 잘잘못에 있는데 왜 자꾸 김,노 전임 대통령들을 들먹이십니까?
아니 전임 대통령이 잘못했다고 현 대통령이 잘못하는 것이 정당화 되는 겁니까?
다카키마사오를 비판하는데 김대중,노무현이 왜 나오는건지요?
연평해전에서 산화하신 아들같은 군인들... 아들을 둔 아비로서도, 이나라 국민의 한사람으로서도 매우 가슴 아픕니다.
그런데 누가 먼저 김대중 대통령이 잘했다고 했습니까?
그랬다면 위의 글을 쓴 것이 문제되지 않겠지요.
논점에서 벗어나는 글은 지양했으면 합니다.
이양반 참 이해를 못하시네
보세요 자꾸 그렇게 말장난 하지 마시고
연평해전전사자 영결식에 김대중이는 축구보러 간다고 참석을 못했다 칩시다
그럼 왜 국무총리 국방장관 합참의장은 참석을 안했는데요?
하급해군장이라서 직급때문에 참석을 못했다구요?
그럼 왜 저렇게 초라하게 해군장으로 그것도 3일만에 후다닥 치러버렸는데?
눈알이 똑바로 박혀 있으면 저기 위에 사진보면 초라하게 느껴질겁니다
요거나 설명을 해보세요
내가 진실로 열받는건
자기 마음에 안드는 정부와 대통령은 사소한거까지 탈탈 털어서 까줄 태세이면서
김대중이 한테는 왜 그렇게 변호로 일관하냐 그겁니다
왜? 잘못한게 하나도 없어서 그렇습니까?
슨,상님 잘못은 지적하면 큰일 나는 뭐 그런겁니까?
내 충고 하나 하리다
가끔 머리를 들고 하늘을 한번씩 보세요
크게 심호흡 한번하고
내가 이나이 먹고 왜 이래 사나? 하고 한번쯤 생각 해보길 바랍니다
못 느끼면 그건 한계니 어쩔수 없고,,,,,,,,,, 이상 끝
랩소디님께서 하시고자하는 말씀은 뭔가요?
그 부분을 명확히 알려주셔야 합니다.
위 처럼 국가원수가 책임감없이 일 처리를 했다면,
처벌하자입니까?? 봐주자 입니까??
잘못한것에 대해서는 잘못이라고 이야기해야지
무조건적인 추종심으로 덮을려고 용쓰지는
마시란 이야깁니다
현재 하드락님이나 여기서 활동하시는 몇몇분들이
한쪽만 바라보는거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내가 지지하는 쪽이라도 잘못한것은 인정하고
그것도 싫으면
나처럼 주딩이 닥치고 조용히 있던지요
억지로라도 잘못을 희석시키려고 변명하는 짓거리가 눈에 거슬립니다
비열하게 살지는 말자입니다
일부러 선동하기 위해 이런 글 올리시는 겁니까
아니면 스스로 무지함을 드러내시는 겁니까
밤이 늦었습니다 .ㅎ
여기서 이러고 있는게 부끄럽지도 않습니까?
당신이 맨날 욕하고 비웃고 약올리는 그사람들이나 별반 차이가 없어 보이는군요
무지하셔서 로 이해를 하겠습니다
내일 시간나는대로 첨부하겠습니다
좀 더 살펴서 읽어보시죠. 아쉽습니다.
동무들을 공격한다고 그렇게 느끼셨다면 그런가 봅니다만,
제가 랩소디님 처럼 주둥이 닥치고 있어야하는 당위성은 없지요.
질문은 심플한데 말입니다.
중용을 지키지 못 할 것이라면, 닥치고 살아라 이거지요??
그렇다면 퍼 오신 글은 잘 못된 예로 생각됩니다.
이해력이 딸리지는 않으실테니 유심히 보셨으면 쉽게 아실텐데,,,,,,
중용을 지키라는 말이 아니고
내가 지지하는 쪽이라도 잘못이 있으면 최소한 덮을려고 지!랄은
안해야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잘시간이라 고만 끊습니다
팩트도 무시한채 잘못을 무조건 덮는 쪽이 어느쪽인지에 대한 판단을 과연 누가 한단 말입니까?
그리고...
님의 시선이 그렇다고 그게 과연 어느쪽에도 치우치지 않는 시선이라고 누가 그럽디까? 솔로몬이라도 되셔서 그런 기준을 세우시는 건가요?
아무리 생각해봐도 어느쪽이 지!랄을 하는지도 순전히 님의 주관적 판단 아닐까 싶은데요 ㅋ
제 시선이긴 하지만 위에 남긴 님의 댓글은...
누군가의 잘못을 희석시키려 변명하는 짓거리로 보이는데.. 과연 내 눈에만 그렇게 보일까요???
이리 저리 머리 굴려서 혼자 똑똑한척 기준이나 잣대 세우기 하시마시고...
욕먹어도 머리에바람든님이나 달그지님처럼 팩트고 뭐고그냥 본인 하고싶은말 하는게 더 나아 보입니다
우리 랩소디님이? ㅋㅋㅋㅋㅋ
1979년 2월1일 까진 역대 육군참모총장들은 모두 일본군 출신입니다
뭐 우리나라 군대가 정립되기전에 일이라 생각도 해봅니다만 괴리감이 드는것은 어쩔수 없네요
중용이라는 단어가 크게 벗어난것 같지도 않는데,
이해력 운운하며 잘자라는 인사를 하시는군요.
제가 누군가의 잘 못을 덮으려 한 글이 있나요??
정확하게 제 대명을 말씀하시고 그렇게 몰아 세우셨으니
답변 부탁합니다.
하드락님이 언제 뭔글을 쓰긴 하셨나요?
아래글 연평해전의오해와진실 이란글을 보고
하는 이야기입니다
첫번째 댓글로 질문하시길래 답변드린게 하드락님께서
본인한테 한 글로 오해 하실수도 있겠네요
잘 주무십시요
서로 가지고 있는 신념(?)이란 놈 하나 하나 부셔 봅시다
발을 담구셨으니
앞으로 부딪칠 일도 많을 거 같은데 원문같은 감성팔이 글 같은 건 쓰지 마시고 팩트만 제시하며 말입니다
좀 발끈합니다.
정확하게 "현재 하드락님이나" 로 문장을 시작하시고는
이해를 못하고 오해를 한다고 말씀 하시는겁니까??
또한, 본문을 쓴적이 있냐는 말씀은 무슨 뜻인가요?
랩소디님께서는 적극적인 참여를 하라는 건가요?
아니면, 말씀 하셨듯이 닥치고 있으라는 건가요??
저로서는 조금 억울합니다.
제 질문이 이상하고 불편했나요??
아니면 선입견 때문에 오버하신건가요?
누가 오해하고 이해를 못 한건지요?
쪽지로 답변주셔도 됩니다.
나 보수요.
나 진보요.
하기도 참 그렇습니다 ㅎㅎㅎ
하지만 지금 이 나라 국가안보에 대해서는
보수고 진보고간에
안보만큼은 한 목소리를 내야하지 않나요?
그외는 서로 첨예한 대립 좋지요ㅣ
나라를 위한다면요
안보마져 좌우진영이면
스스로 좀비자청이구요
고정성을 전제로하는~
정적인~ 현상을 정의하는~
있는 그대로의~ 불변의 현상(사실)을~
정의하는 것이지요~
팩트에~
가치관적인 해석이 더해지고~
관점에 의한~ 판단이 더해지게 되면~
견해라는 것이 성립하게 되구요~
때문에~
팩트의 객관성적인 중요성이~
중요한 관건으로 대두되게 되는 것이고~
랩소디님의 원문 상기서술 부분이~
팩트라 전제한다면~
뒤이어 서술된~
즉, 후술부분의 견해가~
받아들일수 없는 부당한 이야기이다~ 라고~
그렇게, 딱히~ 반박하기에는~
개운하지는 않을 듯한~
감성적으로 부담스러운 부분이 있을 것~
같습니다~
이론이란 것은~
현실의 분석을 기반으로~
성립하는 것이고~
정치인~ 특히, 정치지도자에게는~
그가 꿈꾸는~ 이론적 가치관이~
반드시 존재해야 하는 것이고~
이론적 가치관이란~
현실적 분석을 기반으로 하는 것이기에~
이론적 가치관에는~ 이상적인 요소가~
정치지도자가 펼치고자하는~
정치적 지표의 가치관적 기반으로~
현실의 반대개념인~ 이상적인 형태로~
존재하게 되지요~
현실을 극복하기 위한~ 가치관 형성의 과정에~
이상의 형태로~ 필연적으로 존재하게 되는 것이지요~
이념이란~ 추상성과 이상을 전제로 합니다~
중요한 것은~
이상적인 가치실현을~
현실과 접목하는 과정이고~
이를 국민에게 보여주며~
국민이 이에 공감하게 하는 과정이 되겠지요?!~~
원문의 내용에 언급된 영결식에~
국무총리~ 국방장관~ 합참의장~
이런 사람들이~ 당연히 참석하는 것이~
맞는 것이지요~
옳고 그름의 기준으로~ 굳이, 판단해야한다면~
김대중 정부의 행태가 옳지 않은 것이 될 것이고~
정치지도자의 부족함으로~ 판단해야 한다면~
부족했다~ 이렇게 평하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김대중 대통령도~
분명~ 부족함이 있었을 겁니다~~~!!!
노무현의 정치적 이상과 가치관은~
훌륭했다 평하고 싶고~ 또 훌륭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하지만~~~
분명~ 실수도 있었고~ 부족함도 있었을 겁니다~
아니, 분명 있었을 겁니다~
허나~ 인간적으론~
충분히~ 그들의 모든 것을 던졌고~
충분히~ 그들의 최선이었다고~
개인적으론 생각합니다~
부족함은~ 부족함으로 평가하는 것을 전제로~
그렇습니다~~~!!!
박근혜에겐~
그것이 최선이었냐?!~~~
이렇게 묻고 싶은 것이구요~~~!!!
저는 개인적으론~
공감할 수 있는~ 최선의 모습을~
정치지도자에게 원합니다~~~!!!
문재인도~ 부족함이 있겠지요~~~!!!
정치관을 현실에 접목하는 부분에 관하여~
기술적인 부족함이 있는 것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그는 최선을 다할 수 있는 사람이다~ 라는~
그런 기대를 개인적으로 하고 싶은 것이구요~
사드는 한국에 배치안하는 것이 맞는 것이겠지요?!~~~
반드시, 필요하다면~ 한국군이 운용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현실적 대안이 될 수 있는 것이구요~~~
허나, 사드는~ 한국의 안보 보다는~
미국의 전략적 안보 이익에 우선하기 위한~
한국 배치라고~ 이해할 수 있는 상황이기에~~~
미국이~ 한국군에게 그 운용권을 주지는 않을 겁니다~~~
헌데~ 지난 해~~~
박근혜 정부에서~ 덜컥~ 하고~
사드배치를 결정해 버렸어요~~~~!!!
대한민국의 절대적인 전략적 안보를~
확보하고 담보하지는 못하는 상황인 동시에~
경제적인 상당손실을 감당해야 하는 상황을~
만들어 버린 것이구요~~~
중국을 상대로 활용할 수 있는 카드로~~~
사드배치 문제는 남겨두었어야 했지요~~~
그렇다고 하여~
차기 정부가~~~ 진보정부가 되는 경우라 해도~~~
없었던 일처럼~ 사드배치를 철회하기에도~
많이 어색한 상황이지요?!~~~
진보정부가 들어선다 해서~
사드배치계획을 쉽게 철회한다면~~~
중국이 한국을 많이 쉽게 보게 될 겁니다~~~
한국이 우습고 쉬운 나라가 될 수 있는 것이지요~~~
장기적으론~
한국의 대 중국외교에 있어~
불리하게 작용하게 되는 계기로~
작동하게 될 수도 있겠지요?!~~~
한국의 본심을 숨기는~ 외교전략이~~~
차기 정부에서는~~~
주요 과제가 될 지도 모르겠네요~~~!!!
그랬으면 좋겠네요~~~!!!
이런 사안의 문제들이~~~
이념과 현실이 접목되는 접점의 부분들이지요~~~!!!
고민이 될 수 밖에 없는~ 그런 부분들이겠지요~~~!!!
최선이 필요한 사안들~~~
그런 정치력이 필요한 부분들이지 않을까 싶네요~~~
안보와 보수라는~ 투철한 이념만으로~~~
뚝심 있게~ 밀고 나가는 것만이~~~
아마도~ 정치는 아닐 겁니다~~~!!!
랩소디님의 글에~
많은 분들이~ 흔쾌히 동의를 못하시는 이유는~
랩소디님이 다른 댓글에서 보여주신~
랩소디님의 감성과 가치관에 관하여~
동의할 수 없었던~ 그 감성과 느낌이~
선입견의 모습으로~
다른 분들이 보여주신~ 의사표현의 과정에~
반영된 결과일 수도 있을 것 같고~
아니면~ 인정하고 싶지 않은~
가치관적인 감성의 발현이라~
이렇게~ 말할 수 있을 수도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랩소디님의 모습이~
저 개인적으론 호감이 가지는 않습니다~
좋아하지 않습니다~~~
음~ 싫어하지요~~~!!!
물론, 랩소디님은 저에 대한 느낌이~
제가 랩소디님에게 느끼는 것보다~
더 부정적이실 수도 있겠습니다만~~~!!!
뭐~ 그럴 겁니다~~~!!!
어쨋거나~
랩소디님이 올리신~ 본 원글에 관하여는~
저 개인적으론~ 수긍합니다~~~!!!
부정하기에는~ 많이 어색할 것 같아요~~~!!!
충분히 일리 있는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월척 커뮤니티에 글 올리는 것~~~
개인적으로는~ 졸업했다고 생각했습니다만~~~
오랜만에 들러~~~
글들을 훓어 보던 중~~~!!!
랩소디님의 글의 내용이 눈에 띄어서~~~
원문에 언급하신 내용이~
많은 분들에게 고민이 될 수 있는~
그런 사안이기도~ 해서~~~!!!
예상치 않았던 댓글을 올렸습니다~~~!!!
지나는 길에~ 예상치 않은 댓글을 올리는 것이라~~~
댓글 주셔도~ 읽기는 하겠지만~
답댓글은 드리지 못할 것 같네요~~~
올려주신 고 박동혁 병장 어머님의 수기가~
많이 가슴 아프고 슬프네요~~~!!!
가슴이 착잡해지는 슬픔과 아픔이 느낍니다~~~
희생장병 여러분의 명복을~
진심어린 가슴으로 기원하며~
감사함과 고마움을 전합니다~
유가족 여러분께~
진심어린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꾸벅~~~!!!
김대중 정부의 최선이었다 해도~
희생장병과~ 그 유가족에게는~
분명~ 김대중 정부의 최선을 의심할 만한~
그런 뼈 아픈~ 부족함이라 말한다 해도~~~!!!
변명하기는 어려운~~~
가슴 아픈~ 그런 만큼의~ 부족함일 것 같네요~~~
국민의 입장에서~~~
희생장병과 유가족의 입장에서~
당연한~~ 이유 있는 항변이라~
생각합니다~~~!!!
가슴 아프고 슬픈~
많이 아쉬웠던 부족함이었어요~~~!!!
부족함 맞아요~~~
그렇습니다~~~!!!
개방적이고(다른 사람의 말을 좋은건 좋고 나쁜건 나쁘다고 지적하는점)
진보적이고 (지지하는 사람이지만 잘한건 잘한것이고 잘못하고 잘못했다고 인정하는점)
그리고 자기의 이념과 의견이 있다는 점에 대해 정말 좋은 글이라 생각합니다.
자기의 이념과 의견이 있어야 비로서 토론의 장이 열리는 조건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앞으로 많은 좋은 글 부탁드립니다.
선제타격금지?
장군님자극하면안되니까 군인몇명죽은걸로
일키우지마라, ㅎ
경기회복을위해 전국민신용카드발급 ㅋ ㅋ
의약분업으로 약사들 이익대변해준 우리선상님
결국 약사들의로비에정부가속았다 사과후끝
자식교육?
경기가어려우면정부가돈을풀어야지?
카드대란만들어경기회복 ㅋ ㅋ
이명박은 작년까지꾸준히 천안함참배참석하던데
일본은 나쁜나라가 분명하지만
그래도 천황폐하라불러줘야되고
일본은좋은나라니 일본문화 사금융수입해서
일본자금이대부업체 1위만든대통령
제주도저쪽 중국이랑사이좋게지내자며
공동어로구역까지만들어주시고
목포해상방위대를 맹글어 충성하신 대통령
존경하지않으면? ㅋ ㅋ
2010년 이명박 때 발생한 연평도 포격 사건 경우도(군인 2명 민간인 2명)이명박의 첫 지시가
바로 전쟁 확산 되지 않게 하라 였다고 김태영 국방장관이 증언이 있었는데 깔려면 이 것도 같이 까야 하는 거 아님?
이명박이 작년까지꾸준히 천안함 참배 참석하던데 ?
꾸준히 라는 단어 뜻이나 알고 꾸준히 라는 말을 붙여야짘
2주기 추모식에 명박이가 참석했던가? ㅎ
우리 쏙으로님이 원문에 집중하기도 버겁다는 거 다들 알고 계신데 원문과 상관없는
일본은 나쁜나라가 분명하지만
그래도 천황폐하라불러줘야되고
일본은좋은나라니 일본문화 사금융수입해서
일본자금이대부업체 1위만든대통령
제주도저쪽 중국이랑사이좋게지내자며
공동어로구역까지만들어주시고
목포해상방위대를 맹글어
이게 여기서 왜 나옴?
쏙으로님이 가지고 있는 팩트로 글을 써야지.... 웬 물타기를...
그케 자신이 없으면
입만 다물고 있으면 아무도.... 그 다음이 뭐였더라?
언제나 철들까~~~~~
하긴 위물이맑아야 아랫물도맑지요
이는 군대를 가본 사람들이면 다들 그 이유를 알것이라 생각합니다.
연평해전은 영웅 칭호도 부족합니다.
그들은 진정 목습바처서 이 나라를 수호한 장병들 입니다.
이점에 대해 렙소디님이 지적하신 해군장...중요 인사들이 불참했다는 말이 진실이라면 이는 그들이 잘못한거 맞다고 생각합니다.
대통령은 국가 중요행사라서 참석 못했다고 치더라도 해군장이나. 중요 인사들이 불참했닥 하는건 욕먹어도 싸다고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렙소디님의 글에 감정에 호소하는 글은 잘못된다고 생각합니다.
글 내용이 잘못된건 아니지만 토론을 우너하셨다면
아니면 팩트만을 원하셧다면 그 글은 잘못 선택된듯 합니다.
더 나아가 렙소디님의 생각을 좀더 첨부하셨더라면 좋았을 것을요.
제가 무슨 보안관도 아니고 판관도 아니지만...
이렇게 글을 쓰는것은
이젠 이 방도 수준이 높았으면 하는 생각으로 이렇게 씁니다.
무슨 일베도 아니고 펌으로만 서로 도배하고
서로 비방을 위한 비방만 한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서로 좋고 나쁨을 나누셔야
저 같은 문외한도 점 배울게 있을거 같아서 입니다.
시건방져 보였다면 죄송합니다.
솔직히 저 위쪽의 댓글들중에서
''동무를 위한다거나 누군가의 잘못을 희석시키려 한다'' 라는 댓글에 대해서는
전혀 답변할 가치를 못 느끼지만
부루스님께는 제생각을 말씀드려야겠네요
한때 박근혜를 지지했던 사람으로써
지금 일어난 최순실 사태를 보면서
안타깝고 후회되고 부끄러운 마음을 금할길이 없습니다
아직 결론이 나진 않았지만 박근혜대통령측이 주장하는대로 최순실이 하는짓을 몰랐다고 하더라도
대통령이란 자리는 몰랐다는게 죄가 되거등요
비록 법으로 처벌하지 못한다 하더라도
국민감정이란 그런것을 용서하지 못합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설령 탄핵이 기각되더라도 스스로 물러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역대 어느 정부 이던지
잘하고 못하는것은 항상 존재합니다
내 사견으로는
박정희의 경제개발은 지지하지만 독재는 지지하지 않습니다
박근혜의 대북정책은 지지하지만 그렇다고
박근혜를 두둔하진 않습니다
노무현의 정치적이상에 대해서는 무척 동의하고 환영했지만
자살이라는 방법에 대해서는 거부합니다
그런데 여기 몇몇분은 다른거 같더라구요
내편 아니면 적군이라는 논리로
무조건적인 배척 아니면 무조건적인 빨아주기를 하더군요
나는 그런 이중성을 보면 솔직히 역겹습니다
이나라 대한민국의 가장 큰 암적인 존재가 그런이들의 이분법적인 사고방식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팩트라구요?
까놓고 말해서 인터넷 10분만 뒤져보면
어느편이던지 그 주장을 뒷받침할 그럴듯한 논리는 쎄비릿거등요
상대방과 토론을 하려면 그에 걸맞는 격을 갖춰야 합니다
오로지 적군을대하는 그런 마음가짐으로는 토론이 이루어지기 힘들고 다툼만이 있겠지요
내가 지지하는쪽에대한 비판도 수용할수 있는 자세가 먼저여야 합니다
김대중의 IMF 극복 노력은 인정하지만
대북정책, 특히 연평해전에 관한 북한 눈치보기에 대해서는 경멸합니다
이슈토론방이 진정한 토론의장이 되기를 바랍니다
저도 종북 내지는 좌빨이란 소리를 듣지만은
북한을 동경하지 않고 대한민국이 잘 되길 비는 사람입니다.
어느 누가 대한민국이 잘못되기를 비는자가 있겠읍니다만은
자기의 주장 없이 펌으로만 내용을 게시하는 그런 내용은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길래 가끔 나의 생각을 글로 표현하기도 합니다.
어는 대통령이든 100% 잘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잘못한점은 인정하고 또한 잘한점은 칭찬하고...
그런 토론의 장이 되길 진심으로 바라는 맘뿐입니다.
렙소디님은 개인적으로도 좋아하고 또한 보고 싶은 사람중에 한사람입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비아을 목적으로 글을 쓰지는 않았습니다.
그점 오해하지 않기를 진심으로 바래봅니다.
댓글을 달은 목적은 펌이 아니라 개인적인 생각을 올리셔서 반가웠고
개인적인 생각이야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비방을 할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좋은글 진심으로 환영합니다.그리고 감사합니다.
좋은건 좋고 나쁜건 나쁘다고 지적을 할줄 알아야 비로써 토론의 자격이 주어지는게 아닌가 생각이 드네여.
그점은 저와 같은 생각이라 감히 생각이 듭니다.
누구를 지지하던간에.
똥꼬까지 빨아가며 지지하는건 저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잘못한건 인정해야만 앞으로 발전하는 그런 모습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슈방을 가끔보면...
내가 지지하는 사람은 똥을싸도 향기롭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종종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서로간 감정싸움이 되는게 아닌가 생각도 들고요...
저도 렙소디님과 같이 진정성이 있는 토론의 장이 되길 진심으로 바라고 있습니다.
다시한번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누가먼저 한쪽으로 치부했는지??
동무들 이라는 문장이 기분 나빳다 이거지요?
그 전에 하드락님이나 로 시작하는 문장은??
실수를 인정하고 덮으려하지말자고 하셨나요??
그리고 이해력이 어쩐다구요??
에라이. . . .
간단합니다 .
제가 오해하고 실수했다고 하시면될것을. .
답변의 가치를 못 느낀다고요??
지금 누가 하는 행동이 떠오릅니다.
좌우도아닌 중간입장에서 말씀하시는것같지만...
제3자가볼때는
여기저기 다간섭하는 심판같아요.
님글을 다시 자세히보세요.
뭐가 잘못됐는지를...
작은지식으로 모든걸
다 아는체하지마시길!!
눈팅하다보니 이방 저방 그방 다기웃거리면서 글써놓았길래
지나가는 객이 한마디던지고갑니다.
전문가들이 이야기 하는 방입니까?
여기저기 아는 척 한다고요?
제가 뭘 알고있어 보이긴 하나 봅니다.
"모르면 닥치고 살아라" << 이게 위험하다는 것은 아실텐데요. <br/>
제가 이상한 주장을 하면 댓글 다시면 됩니다.
제가 무슨 심판을 한다는 겁니까?
나도 하지 않으니 너도 하지 말라는 뜻은 아니지요?
제 글이 잘 못 된 것이 뭔지를 모르겠네요?
한쪽으로 편을 들어라 입니까?
글을 읽고 느낀 부분을 글로 쓰는 것이 잘 못입니까?
두리뭉실 니가 좀 이상해 라는 글 말고,
어떤 부분이 잘 못 된 것인지 말씀을 해주시죠.
혼자 그럴듯한 말로 포장해놨지만...
결국 본인도 똑같다는걸 왜 모르시는지?
그리고...수준?
님이 남기신 댓글들은 과연 그럴만한 수준을 갖추시고 남기신 댓글들이 과연 맞는지 묻고싶네요
양쪽다 비판하며 본인은 혼자 잘나신듯 글 써놓으셨는데...
이슈방에서 욕먹는 다른 님들보다 혼자 깨끗한척 하며 결국 똑 같은 님같은 분들이 훨씬 더 치사비겁해 보이는건 과연 저만 그럴까요?
소규모 국지전의 경우는 김대중 대통령 뿐 아니라 역대 대통령들도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박근혜 역시 취임하고 지금까지 단 한번도 연평해전,연평도 전사자 추모식에 참석한 적이 없습니다
박정희 정권 때
승조원 39명이 전사한 1967년 당포함 격침 사건 1974년,경비정 제863호 침몰 사건이 발생해 8명이 전사했을때도
박정희 대통령은 역시 영결식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영결식 때 참모차장이 참석했었을 뿐이고
14명의 아군사상자가 발생한 1996년 강릉 무장공비 침투사건 때에는 합동 영결식 자체가 없었고
환자들을 분산 입원시키고 장례 일정을 따로 잡아 희생자들의 목소리가 커지는 것을 막기에 급급했을 뿐인데도
김대중 노무현 뿐만 아니라 이승만,박정희,전두환,노태우,김영삼도 영결식에 참석하지 않았는데
왜 애국(?)보수들은 찍소리도 하지 못하고 김대중 대통령에게만 비난과 장례식도 언늠 눈치보느라 초라하게 했다는등
이전 이승만,박정희,김영삼 등에서 근혜누님에 이르기까지 역대 대통령 모두 국지전에는 참석하지 않은 것이
관례라는 것도 모르면서 마치 김대중 대통령만이 불참한 것처럼 왜곡해서 까면서 스스로 무식하다는 걸 증명하는 건지....
그나마 연평해전 영결식이 최초의 합동 영결식이고
국방장관과 국무총리 뿐만 아니라 대통령을 대리해 박지원 당시 대통령 비서실장이 사전 조문을 갔다.
김대중 본인도 국군수도병원에 입원한 장병들을 방문해 위로하고 유가족들을 청와대로 초청하는등 나름 예우를 갖췄다.
참고로 당시 한국미래연합 당대표이자 국회의원이던 박근혜는 영결식은 커녕 입원한 장병들을 위로조차 하지 않았다.
공교롭게도 박근혜의원은 제 2연평해전이 있기 한 달 전 무단 방북해 김정일과 비공개 회담을 가졌다
교전 수칙은 김대중 대통령이 바꿔서 우리 군의 피해가 커진 게 아니라 이전부터 있어 왔던
유엔 교전규칙 때문에 박정희 때 역시 우리 군이 선제공격을 하지 못하여 희생자가 생기는 일이 있어서
반신반인이신 박정희 대통령도 그렇고 우리 노짱 노무현 대통령님도 미국으로부터 작전통제권을 환수하려고 노력 했던 겁니다
정리해서 말하면
극우 보수 꼴통 분들이 작전통제권 환수를 두고 종북이니 사상이 의심스럽다고 한 그 행위를 맨 처음 시도한 게 박정희 대통령이었다는 사실입니다
팩트팩트 하더니 이리저리 가져다 붙이는것만 배웠소?
연평해전 전사자 영결식에 김대중이 이한동국무총리 김동신 국방장관 참모총장이
언제 참석했다고 은근슬쩍 사전조문이라는 말로 넘어가시네
말장난 하쇼?
그나마 장례식도 뭐가 그리 급한지 3일장으로 후다닥 해치웠더만
이제 슬슬 가지고 있는 밑바닥 근성 나오는 겨 그런 겨?
에라이!~~~~
언제 참석했다고 은근슬쩍 사전조문이라는 말로 넘어가시네 말장난 하쇼?
?
김대중 대통령은 국지전의 경우에는
이전 대통령들이 영결식에 참석하지 않은 전례대로 참석을 안 했다는 분명히 적어 놓았는데 무신 자다가 남의 다리긁는 소리를....ㅎ
이제는 영결식 참석했다는 말하고
국방장관과 국무총리 뿐만 아니라 대통령을 대리해 박지원 당시 대통령 비서실장이 " 사전 조문했다 "는 말의 구분도 ?
자신이 믿는 팩트보다 감성을 자극하는 글로 이슈방에서 감정팔이를 다 할려고 그러시구....ㅎ
아랫 글 연평해전의 오해와 진실 글 어디가 사실과 다르게 올려진 대목이 있어서
억지로라도 잘못을 희석시키려고 변명하는 짓거리 무조건적인 추종심으로 덮을려고 용쓰지는 말고
나처럼 주딩이나 닥치고 있던지라고 막말을 해대면서 이런 감성팔이 글을 올리신 겁니까?
나이값 좀 하고 사소 나처럼 주딩이나 닥치고 있던지?
랩소디님 동네에서는 나이값 좀 하고 살라고 할 정도로 나이가 있으신 분한테 주딩이나 닥치고 있으라고 막말을 합니까?
정권을 찬탈하기 위해 광주시민을 빨갱이로 몰아 학살하는 만행을 저지른 죄로
사형을 판결 받았던 놈하고 일제 때 독립군 학살에 앞장섰던 친일파 백가는 거기가 어디라고 기 왔답니까?
대통령 김대중이 안보이는건 열외로 치더라도(?)
국무총리, 국방장관, 합참의장 이런놈들이 다들 축구 보러 가진 않았을텐데 한놈도 안보이네요
장례식도 언늠 눈치보느라(?) 국군장으로 못하고 초라하게 해군장으로 치렀다죠?
연평해전 피해 장병들이 왜 제대로 보상을 받지 못하게 되었는지에 대해서
아래 글에서 팩트를 제시하며 사실 관계를 알지 못하는 유가족들이 오해를 할 수도 있었을 거라 했는데도 불구하고
유가족들의 글을 끌어올리며 사실을 왜곡하며 김대중 대통령과 그 정권을 사상이 의심스러운 정권으로 몰으려는 의도가 뭡니까?
하드락님이 지적하신 대로 글의 순서와 올린 원문의 내용을 제대로 읽고 나서나 누가 먼저 한쪽으로 치부했는지
하드락님께는 내가 지지하는 쪽이라도 잘못이 있으면 최소한 덮을려고 지!랄은 안해야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부르스님 답글에는 이슈토론방이 진정한 토론의 장이 되기를 바랍니다 라고 하시지요?
다시 한번 묻는데 연평해전의 오해와 진실 글 어디가 사실과 다른지 답글 부탁합니다
그동안 몇몇 사람의 저질스러운 일베 펌글엔 가만히 있다가 김대중 관련 글에 발끈 하는 모습 보니
지금 써놓은 글이며 댓글에 혀만 찰 뿐이네요.
남 수준 지적할만한 인물도 아니면서 어디 남 수준을 지적 합니까?
달구지님처럼 확고한 의지를 보이던가.. 이도저도 아닌듯 하면서 한쪽 편에 치우치는 님같은 사람이 치사하고 역겨워요.
최근 이슈토론방에 김대중, 또는 노무현 전 대톨령 찬양하고자 써 놓은 글 있었습니까?
어떤 글에 대한 댓글은 빼고요.
현재 가장 중요한 논쟁거리는 박근혜의 잘잘못에 있는데 왜 자꾸 김,노 전임 대통령들을 들먹이십니까?
아니 전임 대통령이 잘못했다고 현 대통령이 잘못하는 것이 정당화 되는 겁니까?
다카키마사오를 비판하는데 김대중,노무현이 왜 나오는건지요?
연평해전에서 산화하신 아들같은 군인들... 아들을 둔 아비로서도, 이나라 국민의 한사람으로서도 매우 가슴 아픕니다.
그런데 누가 먼저 김대중 대통령이 잘했다고 했습니까?
그랬다면 위의 글을 쓴 것이 문제되지 않겠지요.
논점에서 벗어나는 글은 지양했으면 합니다.
물론 6명의 전사자 유가족 입장에서는
영결식에 불참한 대통령이 서운했겠지만 일국의 대통령으로서는 더 큰 국익을 선택한 것이라고 봐야 하지 않을까?
댓글에는 그 때의 법을 제시하며
이러한 법의 현실을 모르는 연평해전 유가족과 사실 관계를 알지 못하는 입장에서는
이명박은 보상을 했는데 김대중은 보상도 하지 않았다. 북한 눈치보느라 그랬다 등으로 오해하고 분노할 수 있지만
이처럼 전사자 보상을 못하게 한 것은 박정희고 또 소급해서 보상을 하자는 법을 반대한 것도 이명박 정권인데
엉뚱하게도 보상 하기 위해서 법을 고치도록 한 김대중 대통령을 욕한다는 건 정말 어이 없지 않습니까? 하고 의견을 물었지 잘 했다고 한 적 없습니다
역대 대통령 모두 국지전 영결식에는 참석하지 않은 것이 관례이기에 연평해전 영결식에 참석 안한 걸 잘했다고 도 한적 없습니다
아니... 그 당시에도 영결식을 보면서도 그랬고 지금도 전례를 깨고서 참석을 하셨으면 좋았을 텐데 하는 아쉬움을 가지고 있습니다
몇몇 회원분들이 잊을만하면 연평해전 때 김대중 대통령은 나 몰라라 하고 축구나 보러 갔다는 둥
북한의 눈치가 보여 전사자 보상도 제대로 안 해줬다는 등 비아냥거리기에 그 두 부분에 대해서만 노을이 알고 있는 팩트만 올렸을 뿐입니다
쌍마님 말씀처럼 나라 국가 안보에 대해서는 보수고 진보고 간에 안보만큼은
한목소리를 내야 한다는 걸 알기에 정확한 사실 관계는 알고 나서 진보를 까든가 하라고 글을 올렸던 것이기도 하고요....
아닌 건 못 보는 성격이기는 해도
국가 안보에 있어서 진보가 어디 있고 보수가 어디 있습니까? 노을이 그 정도로 경도된 사람아닙니다
보세요 자꾸 그렇게 말장난 하지 마시고
연평해전전사자 영결식에 김대중이는 축구보러 간다고 참석을 못했다 칩시다
그럼 왜 국무총리 국방장관 합참의장은 참석을 안했는데요?
하급해군장이라서 직급때문에 참석을 못했다구요?
그럼 왜 저렇게 초라하게 해군장으로 그것도 3일만에 후다닥 치러버렸는데?
눈알이 똑바로 박혀 있으면 저기 위에 사진보면 초라하게 느껴질겁니다
요거나 설명을 해보세요
내가 진실로 열받는건
자기 마음에 안드는 정부와 대통령은 사소한거까지 탈탈 털어서 까줄 태세이면서
김대중이 한테는 왜 그렇게 변호로 일관하냐 그겁니다
왜? 잘못한게 하나도 없어서 그렇습니까?
슨,상님 잘못은 지적하면 큰일 나는 뭐 그런겁니까?
내 충고 하나 하리다
가끔 머리를 들고 하늘을 한번씩 보세요
크게 심호흡 한번하고
내가 이나이 먹고 왜 이래 사나? 하고 한번쯤 생각 해보길 바랍니다
못 느끼면 그건 한계니 어쩔수 없고,,,,,,,,,, 이상 끝
랩님이 거울 보면서 하셔야 할 말씀일 것 같지 않으세요? ㅎㅎㅎ
이런 수준의 글을 노을님의 글에 대한 논리적 반박의 글이라고 올리신 겁니까?
이정도는 초등학교 토론회에서나 나옴직한 수준이라고 생각하지 않으세요?
같이 까대고있는데요??
아닙니까??
그럼 랩님께서 지금 공정한 지적을 하셨다는 건가요?
그럼 사소한 박근혜의 잘못을 인정한다는 건데...
그 잘못을 인정하지않는 부류의 글에는 점잖떨고있나요?
그러면서. . . . . 뭐가 어쩐다구요?
내가 충고 하나 하리다.
랩님. 합리화는 잘못하면 추잡한겁니다.
어디서 스텝이 꼬였는지 원글부터 다시 읽어보세요
랩소디님 반갑습니다
참 오랜만이죠?
이중적 자세가 역겹다 하셨죠?
님 스스로가 지금 이중적 자세를 지키고 계시는것 같습니다
지금 시국에 웬 연평해전?
하고 싶은 말씀은요?
팩트체크가 필요 하신가요?
연평해전 영웅들은 박정희가 만들어 놓은 보상법보다 김대중,노무현정부를 통해
개정되어진 법으로 훨씬 합당한 보상을 받은것은 알고 계세요?
당시 법으로는 어떻게 할수 없어 성금으로 변칙 처리 했지만
노무현 정부때 법개정하여 유족들 연금 제대로 나가고 있습니다
추모공원도 만들었구요
재발 방지를 위해 수리함 건조한것은 알고 계시구요?
팩트체크는 간단 합니다
인터넷 좋잖아요?
조금의 수고를 하면 진실이 보이실겁니다
감성팔이의 글은 토론에 적합하지 않습니다
유족들의 슬픔에 동의하지 못하는 국민들이 이상하지 않을까요?
실망인데요 실망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ㅎ
연평해전 전사자 영결식에 김대중이는 축구 보러 간다고 참석을 못했다 칩시다 ?
" 축구 보러 간다고 참석을 못했다 칩시다? "
이 한 문장이 진보에 대한 랩소디님의 일분법(?)적인 사고를 잘 드러내주고 있는 겁니다
오랜만에 이슈방에 어려운 발걸음을 해서 하셨던 본인 말을 스스로 부정하시는 센스(?)를 다 ....ㅡ,.ㅡ"
하기는...살아오면서 굳어진 생각과 신념이라고 하는 놈이 그렇게 쉽게 바뀌는 게 아니지요?
예전의 렙소디님 이미지를 세탁하고 싶으셨다면 셀프 포장(?) 기술을 더 연마를 하고 오셨어야.....
노을이에게 해 주셨던 충고에 대한 답은 월님들이 해 주셨으니 패스하고
군 장례식이 장례위원장 아래 직급만 참석하는 게 역대 정권부터 내려온 관례였다고는 하지만
관례를 깨고서라도 국무총리 국방장관 합참의장등이 참석을 했어야 했다고 노을이도 생각합니다
초라하게 치러지는 해군장 모습을 보며 분통을 터트리시는 랩소디의 심정 이해합니다
해군장이 몹니까? 해군장이.....
늦은 감은 있지만 이명박 정부 들어 제2연평해전 기념식을 정부 주관으로 격상시켜서 국무총리도 참석하고
임기 마지막해인 10주기 기념식에는 이명박 대통령도 참석한 건 그나마 위로가 됩니다
정부 주관으로 격상된 제2연평해전 기념식을 다시 초라한 해군장으로 격하시킨 게
박정희 대통령의 영애이신 박근혜 대통령이란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