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의성군 안계면 출생이라고,
면 소재지에 극장이 있었고, 흑백 사진에 친척 아재들이 영사실에서 찍은 사진도 있었고,
딱딱한 나무 의자에 앉아 귀신 영화도 많이 봤습니다.
중고 시절..
취미가 영화라 입장 불가 2프로 땡기는 영화가 기본이라 ...
지금은 있는지 모르지만 신도/신성/칠성...시민... 대략 이렇게 동시상영으로 많이 다녔던 기억이..
많은 다큐 영화들이 잊혀졌던 아니 조금은 무관심했던 부분에 대해
새로운 시간에서 시각으로 다가오는 영상들에 대해 어떤 감성으로 느껴지시는지... ??
이슈 토론방
· 회원이 토론의 이슈를 제안하면 그 주제에 대해 자유로운 댓글을 통해 참여하는 방식의 토론방입니다.
· 이슈의 범위는 제한하지 않으나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자극적이거나 비매너적인 댓글은 삭제됩니다.
· 뉴스기사 및 타 사이트의 게시글을 옮겨와 단순히 게시하는 것, 본인의 의견이 아닌 글은 삭제됩니다.
· 균형있는 게시판 사용과 신중한 이슈 제안을 위해 게시물 횟수를 3일 1회로 제한 합니다.
· 이슈의 범위는 제한하지 않으나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자극적이거나 비매너적인 댓글은 삭제됩니다.
· 뉴스기사 및 타 사이트의 게시글을 옮겨와 단순히 게시하는 것, 본인의 의견이 아닌 글은 삭제됩니다.
· 균형있는 게시판 사용과 신중한 이슈 제안을 위해 게시물 횟수를 3일 1회로 제한 합니다.
님아 ~~ 소소한 인간시대 짜집기라 담담히 어르신들 모습을 잔잔히 가슴에 담았고,
개인적으로 다큐를 개인적으로 많이 하드에 소장을 하고 있는데
그 역사적 사실과 영화의 차이를 보면 그 사실이 개인적으로 편향된 수집일지
아니면 사고가 편향된 부분이 있을 수 있겠지만 보는 시각엔 참 어려운 부분이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 기록에서 일반 대중에 대한 기록만 영상화 되어 강점의 아픔만 잊어서는 안된다는 시각 한편에 또 다른 역사적 오점(?)들이 전혀 보이지 않다는 점입니다.
영화를 위해서 보아야 하데요 . 동주도 보고 싶고 .. 쓰라린 역사 ...근데 지금 우리는... 현실이 더슬프네요
어느 한순간 되돌아와 다시 이슈화 되는 것을 보면서 개인적으로 저란 인간이 일시적인 관심에서 벗어나
차츰 더 망각인이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