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26일은 2년 전 천안함이 북한의 어뢰 공격으로 피격되어 우리 해군 장병 46명이 서해바다에서 전사한 날이다. 나라를 지키다 먼저 간 46명의 천안함 용사들과 사랑하는 아들과 남편을 먼저 하늘나라로 보낸 유가족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을 전하고, 아픔을 같이 한다.
지난 23일 이대통령은 비가 오는 데도 우산을 쓰지 않고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천안함 46용사 묘역과 고 한주호 준위 묘소를 참배했다고 한다. 고인들의 사진이 담긴 액자가 비에 젖는 것을 보고 맨손으로 물기를 닦으며 “비를 맞고 있구나.”라고 말해 보는 이의 눈시울을 뜨겁게 했다.
이 대통령이 우산도 쓰지 않고 묘비를 어루만지며 “비를 맞고 있구나.”라고 말한 것은 자식을 잃은 부모의 찢어지는 마음이다. 자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그 마음이 어떤 마음인지 얼마나 가슴맺힌 안타까움인지 알 것이다. 또한 한꺼번에 46명의 용사를 잃은 우리 대한민국 국민들의 아픈 마음이기도 하다. 천안함의 고통이 국민 모두의 고통이라는 것을 눈물로 말해주는 것이다.
그런데 이걸두고도 또 쇼네 뭐네 하면서 폄훼하고 새누리당 정권심판 운운하며 정치적으로 까대기가 바쁘다.
또한 우리를 안타깝게 하는 것은 아직도 천안함의 진실을 믿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이다. 국내·외 합동 조사반이 과학적인 조사를 통해 천안함이 ‘북한 어뢰에 의한 외부 수중 폭발’로 침몰됐다고 결론을 내렸지만 이를 믿지 않는 세력들이 있다. 심지어 책임을 정부에 돌리는 세력까지 있을 정도이니 과연 대한민국 국민들인가 싶을 정도다.
당사자인 북한은 아직도 사과를 하지 않고 오히려 한국과 미국의 자작극이라는 거짓 선전을 해대고 있다. 북한은 이것도 모자라 4월에 누가 봐도 뻔한 장거리 미사일을 발사한다고 발표해 한반도를 또 다시 긴장시키고 있다. 미국과 일본이 강경대응을 경고했고, 중국까지 우려를 표명하고 있다. 사태가 그만큼 심각하다는 반증이다.
마침 이 대통령은 26-27일 서울에서 열리는 핵안보정상회의에 참석한 반기문 유엔사무총장과 북한의 미사일 발사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 위반이며, 국제사회에 대한 중대한 도발행위라는 우려를 나타냈다. 이 대통령과 반 사무총장은 미사일 발사를 핵안보정상회의에서 문제 삼을 생각이다. 북한은 물론 선전포고 운운하며 적반하장식의 반발을 하고 있다.
한반도 정세는 46명의 용사들이 죽어간 2년 전보다 개선된 게 없다. 천안함의 진실이 아직도 종북좌파세력에 의해 의심받고, 북한은 미사일 발사를 준비하고 있다. 그렇기에 핵안보정상회의서 북핵과 미사일 발사 문제가 논의되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하다. 국민들도 천안함에 대한 잘 못된 생각을 버려야 한다. 그래야 차가운 물속에서 목숨을 잃은 우리 대한민국 해군 46명 용사의 영혼이 편히 잠들 수 있다.
오늘이 바로 그 2주기가 되는날이다. 진실은 믿고 아픔은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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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주장하는 것과 똑같은 주장을 펴는 사람들이 있지요
같은 국민의 다른소리 라고 생각을 해봐도
마음은 편치 않습니다
돌아가신 영령들의 명복을 다시한번 빕니다
그들이 있어 또 지금은 군인들이 있어
우리가 행복하게 지낸고 있단사실을 생각합니다
전 군인장병들께 감사하단말 꼭 하고 싶습니다
해품달에서 "지켜주지못해서 미안하다"라는 말이 떠오르네요.
너무 가슴아픈 일입니다.
내가슴도 비를 맞으며 울고있습니다.
수현앓이 님이 위의글을 올리신건 단순한....
진심으로 묻어나오는 애도심으로 올리신거라 생각하고 싶습니다...
맞는지요?
그렇다면
이슈방에 올리실게 아니라 자게방이나 다른곳에 올리는게 옳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이곳에 올리시고 그사건을 이슈화 시키고 싶으신 뜻이라면
토론해 드릴 용의 있습니다
가신님들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른날을 잡으시지요
바람이 많이 불던데
시조회는 잘 다녀 오셨습니까?
회원들끼리 친분이 더욱 두터워 졌지요.....
20시간 퍼 마시느라....
ㅎㅎㅎ
마지막엔,
다방가서
입가심용 소주를 사다가 마무리 했네요...
처음 사고 나고 정부의 공식발표가 있기 하루~~전 까지의
정부 관계자 발표 ,사고 당사자 해군 의 발표 등을 보시면 답이 나옵니다.
사고지역에 대한민국 잠수함이 한번 지나가기만 해도 전 믿겠습니다.
그 뻘 물에 무슨 잠수함이 다닐수 있다고 하는지 원...
어떻게 그많은 발표들이 정부 발표이후에 정 반대로 말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또한 정부발표대로 북한의 소행이라면 이것은
미국과 북한이 전쟁을해도 다이다이 할 정도란 이야기 겠지요.
2주기 되는오늘,
돌아가신분들과
무엇보다 자식을 잃은 부모님들꼐 진심으로 위로를 드림니다
맞니 틀리니는 전문가가 판단하는거고 전문가도 아니면서 시시비비하면 지식을 갖추고 해야하지 않을까요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천안함 사건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엇그제 일같이 아직도 생생한데,,,,
다시한번 고개숙여 명복을 빕니다
국민에 한사람으로 저희들을 위해, 젊디 젊은신분들
꿈도 제대로 못 펼쳐봣을 나이일텐데
이때 참 대한민국이라는 국가가 무능하다란걸 느낍니다
국가 국민 국익을 위해 살아져간 우리 자식들 입니다
우리대한민국의 자식들 입니다 우리모두의 자식입니다
우리의 자식들 이기에 오늘하루 슬퍼 해봅니다~~
고인들의 명복을 빌어봅니다`~~
감당이안되네요
기가꽉막힙니다__________에휴
그냥 그렇게 생각하시는분도 있구나...여론조사보니까약80%는믿고,20%의문을갖고있더군요.
이정희통진당대표도 북한관계악화땜에 불참...참석안할줄은 예상은했는데..조금아쉽네요
그러려니 해야죠..각자의생각을 강요해서 바꿀수없쟎아요...보수든진보든
천안함은 북한소행이라 저는믿습니다...워낙변화무쌍한 집단이라...명복을빕니다..
천한함 자작극이다 나발부는 사람들 해군기지 해적기지다
지꺼리는 철없는 냔 같은부류 같고요
아무리 증거를 드리 밀어도 그증거 조작이다
우기면 할말이 없어요
나라를 지키다 산화한 젊은이들 그래도 연평해전 전사자 보다는
불행중 다행 입니다
명예를 먹고사는 젊은 용사들 그들의 고귀한 희생앞에
통수권자가 나몰라 하고 축구 구경가는 그야말로 통탄할 개죽음
빗물속에 고개를 숙이고 명복을 빌어주는 통수권자 ***
유.무능을 떠나 후자가 자격이있고 전자는 욕먹을자 입니다
아직도 우리 조국은 국가를 위해 희생한 분들 대접이 많이 소홀합니다
보수 진보를 떠나 나라를 위해 희생한 분들의 명예도 살려주고 보상도 충분히
해주는 그런 정당이 탄생하길 바랍니다 *
한가지 여쭤 볼께요
통수권자가 나몰라라 하고 축구 경기간것, ( 어느시점이였죠? 연평해전 일어나는 그순간 이 아닌가요?)
빗물속에 고개를 숙이고 명복을 빌어주는 통수권자 ( 어느시점이였죠? 2년의 세월이 흐른뒤에 묘소앞에서 그리하신것 아닌가요?)
그걸 비교 할 점이라고 그런 말씀을 하시나요?
알쏭달쏭합니다
하여간에 김대중이 신경 안쓴거 박대한거는 확실 하잖아요
고 박동혁병장 어머님이 쓰신글 읽어나 보셨어요?
그리고 이명박이 어제 한 행동 까지 욕먹을 짓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해품달...
그다음날 결승전땜에 일본으로 갔다고 합니다,
애초에 미흡한 교전수칙과
일이터진후에 적극적인 뒷수습을 지시하고 간건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지만
비난의 소지는 충분하고 어느정도는 공감 합니다,
그럼 이명박대통령의 천안함사건 2년후의 묘소 참배 모습을 가지고 비교할게 아니라
천안함사건 발발 당시의 상황을 가지고 비교해야 되는게 정당한거 아닌지요...
아니면 김전대통령도 연평해전2년뒤의 모습을 가지고 비교하시던가
한분은 두곳다 참관했어요
컴이 서툴러 트윗 못하니까 힘들지만 찾아 보세요
평화 자체가 본인의 기득권에 방해되는 세력도 존재합니다.
일부 보수세력, 극우, 북한으로따지면 군부 세력등..
평화와 화해무드가 조성되면 이러한 세력들은 점점 목소리를 높일수가 없죠.
명분이 없으니깐.
서해교전 자체가 김정일지시에 의한것인지, 아니면 북한 군부의 돌출행동인지는 알수 없습니다.
그러기에 김대중 대통령은 서해교전에 대한 판단을 빠르게 못했을 것입니다.
당시에는 화해무드를 연장하기 위한 신호로 생각하면 될것같습니다.
물론 잘했다고 하는 얘기는 아닙니다
제가 님의 말씀에 토를 다는이유는
희생한 장병들 묘소에 가서 고개를 숙이는모습을 가지고 국부의 자격을 운운 하시니
그 자격이란게 ..... 웃기기도 해서 드리는 말입니다
그러니까 서러워 울고있는데 뭐라할것이 아니라 어느때든 할말은 할수있으니
다른때를 골라 얘기를 하자. 이런뜻이지요? 어제는 제가슴도 울었습니다.
정말 좋은 말씀입니다.
국부 운운 하시는데 국부란 단어 사용한적 없구요
통수권자 한사람은 자격있고 한사람은 욕먹을짓 했다
이말입니다
심한말 할까요 통수권자가 뭡니까
군의 어버이 같은 존재 아닙니까 시정 잡배도 지새끼가 죽으면
비통해하고 애통해 하는데
지새끼가 죽었는데 구경가고 조문도 안하고 추모한번 안합니까
그런분이 욕먹을짓 안했다니 할말이 없네요 ***
천안함 장병이 그래도 연평해전에 전사한 분들에 비해
위에서 아래까지 골고루 추모를 받았다는 이말입니다 *
다른직책인가요?
"유.무능을 떠나 후자가 자격이있고 전자는 욕먹을자 입니다"
님께서 말씀하신 위의 글에서 그럼 자격을 말씀하신게 무슨 자격을 말씀하신건가요?
무슨 다른 자격증 얘기하셨나요?
그리고, 님은 다른사람글을 끝까지 정독을 안하시는것 같은데
제글에 김전대통령이 욕먹을짓 안했다고 감싼글이 있었나요?
*
*
현실은 그렇게 하면 안되는거지만....
당연히 국가에서 충분한 보상을 해주는게 도리지만.....
엄밀히 따져서 말씀드려 볼까요?
종전국가가 아닌 휴전국가에서는 군인은 얼마든지 국가의 소모품으로 활용될수 있습니다
따라서 그들을 성대하게 예우한다던가, 영웅으로 떠받들기에는 법적인 근거도 불충분 할뿐더러,
기존에 희생장병들과도 차별적인 대우가 될수 있습니다.
이부분에대한 또다른 꼬투리 글이 올라올거라 예상합니다만...
연평해전은 쌍방간에 전투에의한 희생이지만
천안함은 전투였나요?
군인이 훈련중 사망했다면 전사처리아니던가요?
법적인근거가불충분하다시는데 그근거가어디있습니까
과거 예우의형평성문제 ? 차별대우 ? 정맗대한민국 국민인가 묻고싶군요
순간적인 적의어뢰에맞아 순직했는데 전투가 아니라니 그럼 패잔병을 영웅시했군요 ?
천안함이아닌 미항공모함도 밑으로지나가는 잠수함을 식별하기 쉽지않습니다
군인을 소모품으로 사용한다니
전사자 예우에 대한법이 박정희 대통령이 만들어놓고
연평해전문제가 생기면서 2002년에서야 법이 바뀌었습니다,
"순간적인 적의어뢰에맞아 순직했는데 전투가 아니라니 그럼 패잔병을 영웅시했군요 ? "
위의부분에대해 얘기하신건 전문가들의견도 양분되어 있으니
우리같은 비전문가가 얘기할 사항은 아닌것 같구요,
한가지만 더 묻겠습니다
이명박정부에서 해줄수있는 예우를 최대한으로 다해줬다 하시는데
어떤 예우를 최대한으로 해줬다 하시는지요?
대통령을 비롯 정부관료 모두가 가서 참배한것 말씀 하시는건가요?
아님, 금전적인 보상 말씀하시는건가요?
대통령 즉 국부가 국가를 통치 하는데 정치 경제 외교 군사 기타등등 이 있고
그중 하나 군통수권 행사 하나를 말하는데 전체를 말하면 너무 비약하는거 아닙니까
몇해전 이명박 대통령 당선대고 좌파에서 이명박 군미필 이니까 통수권 행사하면
안된다 자격이없다
낚시꾼 낚시할 자격없다 자격증이 없어서 자격이 없나요
흔히 말하는 뻘꾼들을 자격이 없다고 하지요***
님이 웃기기도 하다 이말 비웃고 비하할 목적이 아니였던가요
아니라면 꼬리잡은거 사과 하지요 *
근데,
이대통령 군미필이니 통수권행사하면 안된다는.... 그런일이 있었나요?
저는 첨 듣는 얘긴데요?
첨 듣는게 아니고 저런소리 하던사람 많은데요
하나로님은 절대 저런소리 하실분 아니시지만
나오는대로 쳐 주끼는 사람 많습니다
"아니면 말고"란 말이 언제부터 왜 나왔는지는 아시죠?
언제부터 한나라의 대통령이 우스개소리 노리개감이 되었는지....
이런데도 우리나라가 독재국가랍니다....
김대중 전대통령이 전사자들 분향소에도 안 나타나고
추모도 한번도 안했습니다, 그래서 님이 말씀 하신대로 개** 라고 치죠
그럼 자기나라 국민들을 학살한 사람은 어떻게 호칭하시나요?
민족의 영웅아니던가요 김대중이랑 비교하시다니 격이떨어지게
전두환시절에 안보가불안했었나요 ? 김정일이도발했었던가요 ?
국민들이 살기가힘들었습니까
실업자가늘어나고 물가폭등 ? 없었죠 ?
보안법폐지 민주화인사들에겐 탄압의세월이었겠지만
순수한 일반국민들에게는 역대정권중 가장살기좋은 시절이었습니다
전통을 그렇게나 그리워 하셨어요?
ㅎㅎㅎㅎㅎ
그런 억압받던 시절이 그리우시겠군요...
아직 기회는 있습니다
지구상에 남아있는 한곳...
북한이란곳에 가서 사시면 편안한 여생을 보내실수 있을겁니다
꼬마장군님께서 저같은 수구꼴통을 반겨주실리도없고
중요한건
자유대한민국에서 억악받으면서살던 기억이없으니까요
님께서 그리워하시는
전대통령때의 그런 살기좋은 시절이 돌아오지 않을텐데요?
정부가 발표하면
네모라고 우길 사람 엄청 많네요
증거도 엄청 찾아내겠죠? 아니다.. 둥글지 않다는 증거 찾아내겠지...ㅋㅋㅋ
글에 백프로 공감합니다
그사람들 정부가 지구는 둥글다
발표하면 아니다 지구는 네모다
는 증거 많이찾아 글로 수백개 도배 했을걲니다.......
자칭 전문가들이 떼거리로 나오겠죠
글에 백프로 공감합니다2
정부가말하면 지구는 둥글던 네모던 관심은 없고
무조건(이유불문하고) 반대의사, 긍정적의사는 0.19프로정도 예상됩니다.
한가지만 여쭤 봅니다.
어뢰든 기뢰든 그 폭발력으로 배가 두동강날 정도의 상황인데
폭발된 부근에 있는 선내 형광등이 터지지 않고 고스란히
남아있던것과 생존병사들이나 사망한 병사들의 몸에 폭발에의한
증상으로 볼수 있는 상처들이 없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지와
그걸 알고 계시면서도 북한의 공격에 의한 폭침이라고 믿을수 있는
과학적 근거를 말씀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사실이 사실이 아니라고 믿으실수도 있고 사실이라고 믿을수도 있겠지만
북한 사람이 아니고 남한 사람이면 반공의 목소리부터 내고봐야하는게 맞다는 생각입니다.
지금 북한사람중에서도 "북한이그런거 맞는거 같은데 아니라고 잡아떼는것 같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을까요?
우리아버지께서 그러셨는지 다른동네 아버님께서 그려셨는지 모르는 상황에서 다들 다른집 아버님이 그러셨다고
확답을 주셨는데 우리아버지가 그랬을수도있다. 증거가 없으면 못믿는다고 하실껀가요?
질문한분은 과학적 지식이 조사단의 전문가들보다 많은가 보네요
어차피 여기 저기 주워들은 지식이라면 이런질문은 하나마나 아니런지요
다만 우리 대한민국 정부를 믿고 응원할뿐입니다
그게 나라를 위해 보땜이 되는길이라 믿거든요
또하나....,
님의 말대로 천안함피격에 다른 진실이 숨어있다면 오랜세월이 흐른뒤에 진실을 은폐한 사람들은 만고의 역적이 될것입니다
님이라면 그길을 택하시겠습니까?
죄없는 부하들 죽여놓고... 저는 애국도 아니고 반공도 아니고 진실을 알고싶습니다.
제 상식으론 도저히 믿을수가 없으니...쩝
어찌 군함을 폭침시킨 장교들이 진급을 할 수 있는것인지? 그렇게 아부떠는 미국에서도 이정도면 옷벗던지 영창가야될겁니다.
혹시 그거 아시나요? 사고 당일 미군함정 장교가 했던말. 이건 TV에서 나왔던 내용이었죠.
"훈련상황중 발생한 사고에 대해 대단히 아쉽게 생각한다." 라고 미군함정 장교가 이야기 했습니다.
그런데 이 뉴스는 그뒤로는 나오지도 않더군요.
또 하나.
사고 당일 인천TV에서 촬영한 미군헬기가 사고 근처 지역에서 시신자 운반하는것은 보셨는지요?
이것 또한 그 뒤로는 전혀 나오지 않았습니다.
이러니 정부의 발표를 전혀 믿을 수 가 없는것이지요.
이러나 저러나 먼저간 장병들만 불쌍할 따름입니다.
천안함은 엄연히 작전에 참가하여 작전중 적의 기뢰에 피폭
적의 잠수함 탐지 능력이 없는 천안함 으로써 피폭은 불가항력
불가항력에 진급을 누락하면 말이 안대고
6.25때 소총으로 탱크와 맞짱뜬 지휘관들 백전백패 그지휘관들 진급 누락하고
영창 보냈다면 오늘날 자유대한 없겠지요
진급 시켰다면 피폭이다 결론을 내린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