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안팔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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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와 두번이나 세월호특별법 합의하고도
압력에 밀려 번복하고
이제는 탈당한다 안한다,,,,
난리치는 이런게 '이슈'지요
도대체 어떤놈이 뒤에서 조종하는지
전권을 쥐고 협상에 임해야하는 대표를 물먹이는지
그걸 이슈로 토론해보는것도 재미날것같은데
이슈방 단골님들은 이 재미난 정치상황이 궁금하지도 않으신가 봅니다
그냥 새누리 깔 궁리만 하니깐요
아마도 합의 하고 새누리에서 번복했다면 여기 이슈방 지금쯤 난리도 아닐껄요
나라를 뒤업자고 설칠꺼예요 이슈방 거시기들..
임금지금등 경영에 필요한 원자재구입비용 후 세금을 납부하고 재투자를 위해 보관한것을 말하는데
여기에 또 세금을 부과한다 시장경제논리에맞지않는 2중과세아닌가요?
유보금이라 해서 꼭현금만 말하는게 아니라 투자가진행중이거나 시공중인설비등등역시 유보금에 속합니다
기업고유자산에 정부가 규제를 가함으로써 기업자율투자의 위축성을 가져오고
이미 국내경기가 바닥인 상황에서 정부의 논리대로 기업의 활발한 재투자가 가능한가도 한번생각해보시지요
기업은 폭군이라는 정치적 논리로 접근하려는 새누리경제부총리의 생각이 정말옳은것인가
정부는 자유롭게 기업활동을 할수있게 정책을 수립하고 기업은 사회적책임을 다할수있게 노력해야 하는데
일반 국민들부터 기업주는 개~새끼가 되어버렸으니
알짜기업 다 팔아먹은 우리슨상님 통치시절에도 이런일이 없었는데
오늘의 정,사 이슈는
대리기사주제에 국회의원이랑 유가족분들에게 공손하지못하다는 이유로 유가족으로부터 집단폭행을 당했는데
그럼 국회의원보다 더 높은 대통령에게 공손하지못하고 씨~팔년이란 쌍욕을 날린 유가족분들은 어떻게표현해야할까??
경제가 어려워지는만큼 또한번 부동산은 폭팔하겠지
그 엣날 민주화정권때 연초에1억하던아파트가 년말에10억이 넘게오르던 로또맞는 시절이 다시올려나
노무현이 아파트값하나는 기차게올려놓았는데 역대최고의 대통령
첫번째 ; 집 - 구매할 때 분명 세금 냅니다.여기서 끝이라면 좋겠지만,1회 ~ 2회/年 또 냅니다. 팔때까징~~
두번째 ; 자동차 - 구매할 때 세금 냅니다.여기서 끝이라면 좋겠지만,1회/年 또 냅니다. 팔때까징~~
세번째 ; 통장에 있는 돈 - 이자 당연 붙습니다. 이 이자에 대한 세금 냅니다. 찾을 때까징~~
원금 당연 내가 피땀흘려 번돈인데 이자 당연 누려야할 해택입니다. 이자 붙으면 세금 계속 냅니다.
(-) 이자 붙으면 왜 정부는 (-) 세금 거출하지 않는지 모르겠습니다.
다른 물건을 살 때만 세금을 내지만,왜 서민들이 꼭 필요한 것들은 모두 이중 삼중 사중 아니 평생
낸 세금 또 내고 또 내고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이중 세금 여기 저기 둘러보면 의외로 많습니다.
있는 사람들이 조금 더 세금 내는 것이 머가 아까울까요??
지네들 봉창 채우가면 넘 열심히 한 탓에 이젠 봉창이 몇개가 있는지
지내들도 샐 수 없을 정도란 생각이 듭니다.
그 봉창 몇 개만 주면 머가 문제인지 모르겠습니다.
또 투자벌생시 그에해당하는 세금다냅니다 이런걸 이중과세라 하지않죠
사내유보금이라고 칭하니 돈(현금)만 생각나시나 봅니다.
현재 대기업들이 이른바 사내유보금 명목으로 자본전입및 결손보전에만 사용해야 하는것을 예외조항을 교묘히
이용해서 비상금 형식으로 분산해서 꿍쳐돈 돈을 회전시킨다는 경제정책입니다.
나라 곳간이 휑하니 서민들에게 삥뜯을 궁리를 하는 마당에, 대기업도 손봐야 공평한것이죠.....
뭐는 맞고 뭐는 틀리고... 따박따박 원리원칙대로 살아온 대한민국은 여지껏 아니었잖습니까?
대기업줄 임원진 정도되는 위치시라면 모를까....
무상급식 없으면 때꺼리가 궁한 분이 나라걱정해서 무상급식 반대하는것처럼 비춰지니 난망할따름입니다.
배우신 분이니 유보금에대한 과세가 정말 장기적으로 기업의 내수시장투자 활성화를 가져다 줄까요?
정부가 기업운영에 간섭하고 개입해야 정당한가요?
정부의; 세금이 무서워 기업이 유보금을 주주에게 배당해버리면 결국 외국인투자자만 이익아닌가요?
무슨 경제학을 사회주의 이론과 함께배우셨나요?
그리고 내가 누리는 복지 내가부담해야 정답입니다
복지는 내가누리면서 세금은 내지않고 그 화살을 기업이나 부자들에게 돌리면 안되지요
무상급식 이전에도 한끼해결하기 어려운 분들에겐 정부가 지원했습니다
오직현금만이 사내유보금이다 라고 쓴적없는데요
대한민국의 역사를 돌이키시면 답 나옵니다.
그들이 용가리통뼈라 지금의 어마어마한 부를 축적한것이 아니라, 관치경제와 정경유착의 산물로
님이 흠모하시는 박정희 대통령으로 부터 현재까지 이루어 놓은 결과물이란 사실입니다.
97년 환란때 국민들이 발벗고 나서 회생시켜놓은 기업들과 금융기관들이 지금 국민의 머리꼭대기에서
군림하고 있는 현실이 자본주의 경제논리에 완벽하게 부합하니 님은 불만이 전혀 없으신가 봅니다. ㅎ
젊은이가 늙은이의 세월탓을 이해못하고
배부른자가 배고픈자의 고충을 알지 못하듯.......
가진자들의 경제논리에 의해 없는자는 절대 못일어나는 구조로 점점 고착돼가는 현실이 정당하다고
느끼시는것 보니 가진것이 꽤 되는것 같은데 실상은 어떤지 정말 궁금합니다그려....
가서 낚시나 하세요
무슨 말도 안되는 괘변을 늘어놓고 있어?
신도 아니고 아주 정치경제 두루두루네...
그런사람이 여기서 뭐 이러고 있어
엉뚱한 댓글만 다시네 ㅡ
새누리당원중 기업줄에 발을 걸치고 있는 애들이 반대하고 있는중이고....
뭘 알고나 끼어드시지요... 상대에게 타격을 주려면 사태파악을 먼저 하심이 옳은듯 하오만...
평소 글쓰는 폼새가 가방끈이 조금 딸리시는것 같던데 자중하심이....ㅎ
제게 화살을 겨눠 정조준 하고 쏘시면 님이 좋아죽는 새들이 떨어지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