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여름방학때 처음 동촌강에서 파리낙시로 시작하여
새마을 부근 양계장 두엄 파헤쳐 구더기를 잡아서
아이스깨끼 손잡이에 낙시줄감아 피라미(먹지) 타작 하던날의 그감동...
아버지 대나무 낙시대를 스리슬쩍해서 둠벙에서
쌍바늘에 줄줄이 올라오던 붕애들의 앙탈진 손맛
더디에 중학교때에 내낙시대 500원짜리 대나무 낙시대에
조림 낙시셋트를 연결하여 두엄 파혜쳐 지렁이로 타작했던
300평정도의 둠벙들 ...
중략 하고요
떡밥낙시와 대물낙시의 서로의 편견이 많은줄 압니다
장르는 다르지만 같이 인정하고 즐기는 방법은 없을까요
1.밤새 풍덩거리는 돌려치기의 떡밥낙시인 .물소리도 없는 앞치기 조사님
2.저수지 전세낸것 같이... 열사람 자리를 차지하는 대물 낙시인
위의 사례는 특정 낙시기법에 관한 일반적인 사례로 올려 보았습니다
떡밥과 대물의 낙시장소는 산란기를 제외하고 크게 문제 될건 없다고 봅니다만
여러분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이슈 토론방
· 회원이 토론의 이슈를 제안하면 그 주제에 대해 자유로운 댓글을 통해 참여하는 방식의 토론방입니다.
· 이슈의 범위는 제한하지 않으나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자극적이거나 비매너적인 댓글은 삭제됩니다.
· 뉴스기사 및 타 사이트의 게시글을 옮겨와 단순히 게시하는 것, 본인의 의견이 아닌 글은 삭제됩니다.
· 균형있는 게시판 사용과 신중한 이슈 제안을 위해 게시물 횟수를 3일 1회로 제한 합니다.
· 이슈의 범위는 제한하지 않으나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자극적이거나 비매너적인 댓글은 삭제됩니다.
· 뉴스기사 및 타 사이트의 게시글을 옮겨와 단순히 게시하는 것, 본인의 의견이 아닌 글은 삭제됩니다.
· 균형있는 게시판 사용과 신중한 이슈 제안을 위해 게시물 횟수를 3일 1회로 제한 합니다.
대물 하다보면 자꾸 산으로 산으로... 외진곳으로 향하게 되거나
배스터만 찾아다니게 되구요..
떡밥하다보니 평지로 평지로... 그러다보니 수로로 향하게 되더군요..
저수지에서 수로로 바꾸니 주차문제 걱정없고 지역주민 눈치볼일없고 핸드폰 빵빵터지고..
자리 넓으니 옆에서 시끄러우면 쫌만 걸어가면 되고 ^^
좀 멀어도 7치 8치로 손맛 찌맛 볼수 있는 수로가 떡밥낚시 하기엔 제격인듯 합니다.
저는 낚시장르를 물의 형태와 관련해서 답변을 드렸는데 답변이 되었나 모르겠습니다^^
저 스스로 이것 저것 다 즐깁니다
조금의 예의가 있고 주위 사람을 배려 한다면
서로 같이 즐길 수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잔잔한 손맛과 깨끗한 찌올림도 좋아하며 ..
예신에 흥분도 느끼며 정점에서의 챔질의 두근거림도 즐기는 편입니다
이제 한십년정도 후면 외대일침.아님 쌍대 낙시로 즐기지 싶습니다
같은 낚시라 생각하면 편합니다
원점이네요
PL도 ... 바다원정도 .... 결국은 떡밥 낚시로........
떡밥낚시든 대물낚시든 서로 융화되는
그래서 자연을 벗삼는 하나가 되길..........
담배도 줄일겸 간단히 즐기는 낚시합니다.
이낚시 저낚시해도 찌맛만은 포기할수 없기에
요즘은 다문 3치라도 올려줄때 어떻게 해야 찌맛 제대로 느낄지 연구중입니다.
배려가 필요하겠지요.
다른이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답이 나올것이고.
그 다른이를 조금만 배려하면 이해가 되겠지요.
순리대로...상식대로....가 정답이 아닐까 합니다.
2년전만 해도 다대편성으로 입질이 없어도
찌불보는 멋으로 하곤 했는데..
결국 세월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더군요..
다시 회기 했습니다..^^..외대 또는 2대로...
전 무슨 낚시를 하더라도 자동빵입니더.
같은 방에서 하루 지세우면 만리장성을 쌓는다는데
우리 낚시꾼들 고집과 아집은 못말리죠 ㅎㅎ
나만의 저수지는 아니니 서로 존중해야죠
양보와 배려가 있어야 하겠지요 .대물낙시.
떡밥낙시 이모두 물내음 맡어면 행복해하는
조사님들 이기에 올한해 낙시로인해 행복해
지시길 바랍니다 ....^^
붕춤님 .자동빵 사짜 꼭 이루시길.ㅎㅎㅎ
저 또한 그렇습니다
조금만 이해하고 배려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떡밥낚시든, 대물낚시든, 바다낚시든 자연과 함께하다보면 이해할려는
머음은 생기는거아닌가요 ? 그래서 낚시가 좋잖아요. 자연에의 동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