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뉴스데스크’ 권재홍 앵커의 ‘촌철살인’ 클로징 멘트가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지난 24일 MBC ‘뉴스데스크’ 권재홍 앵커는 이날 이뤄진 인사청문회 내용을 꼬집어 뉴스를 마무리했다.
권재홍 앵커는 “일부 장관 후보자들의 위장전입을 놓고 일각에서는 자녀교육 때문에 그런 거라며 맹모삼천지교라는 말까지 인용합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권 앵커는 이어 “그런데 맹자 어머니는 실제로 이사했기 때문에 위장전입이 아니죠”라며 “착오 없으시기를 바랍니다”라고 말을 맺었다.
권 앵커의 이같은 언급에 뉴스를 본 시청자들은 “속 시원하다” “맞는 말씀”이라며 속이 후련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트위터 이용자들도 기다렸다는 듯 “마지막 멘트 반응이 뜨겁네요” “역시 센스만점” 이라며 권 앵커의 발언을 응원했다.
권 앵커는 지난 5월부터 이정민 앵커와 함께 평일 ‘뉴스데스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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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장전입 분명히 잘못된거고 법을 어긴것 사실이지요..
20년전 주민등록전입신고 늦게했다고 향군법위반으로 경찰조사받고 벌금30만 낸기억이 지금도 생생하네요..
나같은 소시민이 법을어겨도 잘난지들은 법을지켜야지...개 자 식들
능력없어 대한민국산다...돈있음 호주나 캐나다로 이민가고싶다..우리아들 영어공부에 찌들지않게
첫 여성국무총리 후보자였던 장상 후보자에게 기사 를 썼던 신재민 장관후보자에 대한 이슈 기사네요.
http://media.daum.net/politics/hearing/view.html?cateid=1002&newsid=20100826151222887&p=nocut">"'신재민 녹취록' 공개…"YTN노조원 자르라고 하겠다" <==클릭 <br/>
그리고 이런 댓글도 있군요.
신재민 전 조선일보 논설위원 지금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다.그는 김대중 정부 당시 조선일보 논설위원으로서 장상 국무총리 후보자의 위장전입을 아주 강도 높게 비판하며 총리가 되어서는 안 된다는 내용의 칼럼을 썼다.결국 2002년 첫 여성 국무총리로 지명된 장상 후보자는 위장전입 문제로 낙마했다.물론 신재민 후보자의 당시 위장전입 비판은 정당했다. 그런데 정말 웃기는 것은 그런 칼럼을 쓴 시절에 정작 본인은 이미 4번째 위장전입 중이었다는 사실이다.뿐만 아니라 그 이후에도 그는 한차례 더 위장전입을 했다
별로 대수롭지도 않네요.
내가 하면 로멘스.
이명박정권에 묻어 가려면 그정도는 약과 아닐까요?
아이들 교육을 위한거라면 봐줘야 하는것 아니냐고
대통령각하께서 말씀 하셨다는것 사실인가요?
사실이라면 참으로 위험한 대통령각하 이십니다
한데 작금 장관이 되겠다고 하는 멍멍이들은 위장 전입 웃ㄱ습다네요..
저같으면 쩍팔려서 안합니다
처 장모 본인등등 모든죄상 까발려가며 총리 하고 싶은지원
나머지도 그나물에 그밥이지만
더 웃긴건
딴나라당에선 결정타는 안나왔다고 하는데......
딴나라당의원들은 우리나라국민이 뽑은게 아닌지 ㅡ,.ㅡ;;;
일단 얼굴가죽이 두꺼워야하고 "내가하면 로멘스 남이하면 불륜"
"박영선"의원 청문회 다운 질의에 가슴이 후련 !
우리나라의 청문회가 정책 질의 보다는 후보자의 사생활. 비리에 초점이 맞춰 질 수 밖에 없다는 사실.
미국의 인사 system은 FBI까지 동원하여 후보자를 샅샅이 뒤진 후에 깨끗한 사람만 후보 지명한다는 사실.
그리고 청문회에선 정책 질의가 주.
90년 초에 차선 위반으로 스티커(그당시는 승합이 1차선 주행하면 위반).
깜빡하고 납부 기한을 지나쳤다.
경찰서에서 출두명령서를 우편으로 몇번 발송했다는데 받아보질 못했다.
사실도 이야기하고 빌어도 보았지만 결과는
"운전면허 90일 정지"
우리같은 넘에게는 애누리 없이 법대로,
정치인이나 고위 공직자는 "치외법권"으로 면죄부.
집안에 고위공직에 계시거나 계셨으면 자랑 일까 부끄러운 일일까 ?
총리들이 하나같이 제대로 모양이나마 갖춘 작자들이 있을까
그런작자
최소한의 국민의 기본의무엔 나몰라라 온갖 수단방법 안가리고 피해가던넘덜이
권리는 악착같이 다 찾아먹는 개...덜
모조리 유승준처럼 미국으로 영구추방 영구적으로 입국거부를 해야만이
조국이 소중한것을 알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