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투뷰를 보다보면
개인이나 업자들이 다녀온 낙시조행기가
종종 뜨더군요
근데 조행기가 한번뜨면
그 동네가 아주 난리가 나요
불법주차에 쓰래기가 넘처나죠
유트뷰를 해서 개인에게 얼마나 득이 되는가는
모르지만 이건 아니라고 보는데요
우리 꾼들이 자원과 환경을 보살펴주지 않으면서
남들에게만 무어라 할쑤가 업을듯 해서요
나이를 먹어서 문장력도 좋지는 못하지만
주저리 주저리 해보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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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를 해결하지 않는 이상
유튜버가 낚시영상을 올리지 않는다고해서
나아질것은 없다는 생각입니다.
유튜버가 관리터에서 낚시를 하고
영상을 올리면 그 낚시터가 아작나겠습니까?
의식의 변화와 그에 걸맞는 행정적인 투자가
있어야한다는 생각입니다.
그 문제의 해결로
라이센스나 등록제 허가제 등등
많은 방법론을 제시하지만
결국에 시행은 정부 또는 지자체의 힘이 있어야합니다.
산에는 그 산을 관리하는 관리소가 있습니다.
저수지 또는 하천에는 그 지역을 관리하는 관리소가 없습니다.
이부터가 문제의 시발점이라 생각합니다.
문제는 수준에 못미치는 개꾼들과 행정상의 문제가 가장 크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낚시방송,유투브에 영상이 공개되고 꾼들이 몰릴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버리는 사람은 계속 버리고 줍는 사람은 계속 줍기만 하니 여기서부터 문제의 시작점이 아닐까 합니다
유투브에 올려서 문제가 커진다면 FTV는 엉향력이 더 클텐데 없애야 할까요?
가끔 보다보면 몰랐던 생활의 팁도 얻을수 있고
티비 로는 볼수 없는 잼난 영상도 많고~
너무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내용만 아니라면 괜잖다고 봅니다
골라보는 재미가 낚시방송보다 좋던데여.^^
저는 가능하면 소류지는 공개를 하지 않습니다. 어떻게 될것이 뻔하기 때문이죠. 작년에 잉어를 잡은 영상의 조회수가 올라갔는데
많은 분들의 문의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공개는 하지 않았습니다.
올해 그곳이 낚?사?및 유튭에 올라왔습니다. 작은곳인데 사람도 인산인해입니다. 바리케이트도 작년에 설치가 되었는데 조만간
다시 진출입로를 봉쇄할것 같습니다.
저는 유튜버로써 가능하면 쓰레기를 줍는 영상..내것이라도 치우는 영상을 자주 내보내는것이 환경에 대한 도리가 아닌가 싶습니다.
저조차도 남이 버린것은 줏어오지 못할경우가 많지만요... 조행기도 써보고 유튭도 하고 있지만 딜레마에 항상 빠져있고 미안한 마음도 많습니다.
아무쪼록 영상을 만드는 분이나 영상을 보시는 분이나 환경에 조금만 더 신경 써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자연은 아이들에게 빌려쓰는거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