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장관 따르기로 결정
중앙지검 검언유착 자체 수사
총장 자리 계속 하고 싶은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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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하다..
윤석열이가 전 정권에서도 올은말하다 좌천됐는데 그때는 대쪽이라 다들 말하더만 지금은..
답답하다..
동서가 힘들어 하는데ㅎ
기왕 현정권에 반기를 들었으면 끝까지 엇박자로 나가서 끌려내려오는 형국으로 가는게 정치적으론 좋았을건데....
아무리 천하의 윤총장도 미통당에 들어가기는 많이 거시기 했나 봅니다. ^^
그리고 많은 분들이 오해하시고 있는 부분이 있는데.....
전정권에서 국정원댓글 수사하면서 할메와 그 일당들에게 미운털이 박혀 좌천이 되었지요.
그런데 이번건도 동일시 합니다.
조국사태로 인해 현정권에 미운털이 박혀서 그렇다고.....
하지만 그게 아니지요.
지난 총선 직전, 채널A 기자와 한동훈이가 공작을 준비합니다.
조국사태때 검찰에 대해 촌철살인을 했던 눈에 가시같았던 유시민 이사장을 구속시키려고요.
마치 한명숙 총리를 구속시킨것과 같이 말입니다.
감방에 있던 신라젠 대표에게 접근해 '니가 유신민에게 돈만 줬다고 해라! 나머진 우리가 다 알아서 할께' 라고 하면서 그렇지 않으면 가족이 힘들어 진다고 온갖 회유와 협박을 합니다.
근데, 이게 들통이 나버렸지요.
대한민국 검찰이 법조기자와 짜고 국회의원선거에 개입하려는 반헌법적 공작을 계획한 것이지요.
한동훈이가 누굽니까?
윤총장의 최측근입니다.
그런자가 공작에 얽혀 있는 사건에서 검찰이 제식구를 감싸는건 안봐도 비디오지요.
특히나 윤총장은 어떻게든 감찰을 무마하고 사건수사를 자신이 유리한 쪽으로 이끌어보려고 말도 안되는 방법을 동원했습니다.
이런 상황을 지켜보던 추장관이 수사의 독립성과 공정성을 위해 윤총장의 개입을 막으려 지휘권을 발동했습니다.
검찰청법에 따르면 정당한 사유가 없는한 총장은 장관의 지휘를 받게 되어 있습니다.
결국, 법으로나 명분으로나 도저히 어찌해볼 수 없는 상황에서 또한번 수사본부라는 꼼수를 부리려다가 그것도 실패로 돌아간 것이지요.
윤총장은 자신도 개입을 하지 않았으면 서울중앙지검의 수사를 믿고 그 결과를 보고 받으면 그만입니다.
그런데도 사사건건 개입을 하여 지금의 상황까지 끌고 온것이 무엇때문일까요?
예전부터 보스기질이 있었다고 하니 최측근(자기사람)을 지키기 위해서??
암튼 조만간 있을 수사 결과를 지켜볼 일입니다.
개인적인 바람은 총장임기 2년을 반드시 채우길 바라봅니다.
그리고 조만간 발족하게될 공수처에서 1호로 수사받길 바라봅니다.
왜?
지난 조국사태때.....
사모펀드는 비리를 저지르는 사람들이 하는 짓이라는 오판을 하여.....
온가족을 쑥대밭으로 만들고 대한민국을 분열시켰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그렇게 차고 넘친다는 결정적 증거들은 어딜갔기에....
지난 조범동 1심 재판결과가 그런식으로 나왔는지.......
두눈을 뜨고 지켜봐야겠습니다.
퇴임후 정치판에 낄까요?
궁금 해 지네요....
뭣들 하심?
조구기 면회간다고?
ㅍㅎㅎㅎ
불가능을 가능케 하시는 분이시니.. ㅎ
표창장 위조?가
사문서 위조보다 더 큰 죄란걸 알려준 검새~